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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흐루흐 가도예프 Шохрух Гадоев | Shohrux Gadoye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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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f1b87><colcolor=#fff> K리그 등록명 | 가도에프 | |
출생 | 1991년 12월 31일 ([age(1991-12-31)]세) | |
우즈베키스탄 카르시 | ||
국적 |
[[우즈베키스탄|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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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74cm | |
포지션 |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 |
소속 | 선수 |
FC 나사프 카르시 (2012~2015) 무하라크 클럽 (2016) FC 부뇨드코르 (2016~2017) FK 부하라 (2017, 임대) 대전 시티즌 (2018~2019) FC 부뇨드코르 (2019) 케슐레 (2020) FC AGMK (2021~) |
국가대표 | 14경기 1골 ( 우즈베키스탄 /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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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즈베키스탄 출신 축구선수이며,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2. 클럽 경력
2.1. K리그 이전
2012년 우즈베키스탄 프로페셔널 풋볼 리그의 팀인 나사프 카르시를 통해 프로에 데뷔했으며, 2016년 바레인의 무하라크 클럽에 입단하며 처음으로 해외 무대에 진출하였다.
2016년에는 FC 부뇨드코르로 이적했으며, 잠시 FK 부하라로 임대 이적하기도 하였었다.
2.2. 대전 시티즌
2.2.1. 2018시즌
2018년 3월 대전 시티즌에 입단하며 K리그 무대에 입문하였다. 하지만 가뜩이나 김호의 막장 행정으로 선수가 지나치게 많은 대전에만 벌써 57번째 선수 영입이라는 점에 있어서 팬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1]3월 18일 서울 이랜드전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K리그 데뷔전을 치렀으며, 상대 페널티박스에서 상내의 파울을 유도해내며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대전의 시즌 첫 승을 이끌어냈으며, 3월 25일 부산 아이파크전에서는 첫 선발 출장하여 측면 돌파력을 앞세워 부지런히 상대의 오른쪽 측면을 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4월 1일 광주 FC전에서 상대의 파울을 유도해내며 프리킥을 얻어냈고, 프리킥을 헤딩골로 연결시키며 K리그 데뷔골을 성공시켰으며, 4월 29일 수원 FC전에서는 리그 2호골을 성공시켰다.
5월 12일 FC 안양전에서는 K리그 입단 후 첫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기도 하였으며, 5월 27일 성남 FC전에서는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6월 3일 광주 FC전에서는 대전 입단 후 첫 퇴장을 당하기도 하였다.
최종적으로 시즌 32경기 8골을 기록하며, 키쭈와 더불어 용병으로서 제 몫을 해 주었다.
2.2.2. 2019시즌
2019시즌에도 대전에 잔류하였으며, 서울 이랜드와의 홈 개막전에서 후반 조커로 투입되어 시즌 첫 경기를 소화했다.단국대학교와의 FA컵 3라운드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티며 시즌 첫 골을 성공시켰지만 승부차기에서 실축하면서 대전은 대회에서 탈락했다.
이후에도 후반들어 조커로 투입되었으며, 4월 22일 부천 FC전에서 키쭈의 골을 어시스트하였다.
하지만 같은 국적의 팀동료 산자르와 마찬가지로 2018시즌에 비해 크게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교체로만 간간히 출전하고 있고, 좀처럼 득점을 기록하지 못해 팬들은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부진한 경기력과 더불어 5월 21일 고종수 감독이 경질되면서 대전 구단이 외국인 선수 전원을 교체하기로 결정하면서 시즌 중반 대전을 떠나는 것이 결정되었으며, # 시즌 중반 부임한 이흥실 감독이 대대적인 팀 리빌딩에 나서면서 대전과의 계약을 해지했다. #
2.3. 대전 이후
대전 시티즌을 떠난 후 팀 동료 산자르와 함께 우즈베키스탄 FC 부뇨드코르에 복귀, 1년간 소속된 뒤 아제르바이잔의 케슐레로 이적했다.
3. 국가대표
2012년부터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된 가도에프는 2013년 아랍에미리트 축구 국가대표팀와의 2015년 AFC 아시안컵 예선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성공시켰으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2014년 FIFA 월드컵 예선전에 출전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2018년에도 2019 AFC 아시안컵을 앞두고 있을 A매치 명단에 팀 동료인 뚜르스노프와 함께 차출 요청을 받았다고 한다. #
4. 기타
- 본명은 가도예프지만 K리그 등록명은 가도에프로, ㅖ와 ㅔ라는 미세한 차이가 있다.
- 고종수 대전 감독은 가도예프를 보고 전형적인 촌놈이라고 평가했다. 단 나쁜 의미는 아니고, 성격이 과거 1970~80년대 시골에서 돈 벌러 서울로 올라오는 시골 청년의 순박함을 갖고 있다는 뜻이다. 또 그가 발산하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팀의 분위기를 바꾸는 데에도 영향을 준다고 한다. #
- 대전에 사는 다른 우즈베키스탄인들에게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5. 관련 문서
[1]
물론 엄밀히 따지면 가도에프 개인을 비판하는 것이 아니고, 선수단 규모를 지나치게 크게 잡은 김호를 비판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