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9 09:22:50

송파구/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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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2동 장지동
장지동
위례동 거여동
거여1, 2동 거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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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관

파일:송파행정.png 파일:송파법정.jpg
송파구의 행정동 송파구의 법정동

잠실동과 신천동은 옛 고양군 뚝도면, 풍납동은 옛 광주군 구천면에 속했으며, 나머지 지역은 옛 광주군 중대면에 속했다.

2. 잠실본동, 잠실2,3,4,6,7동

관할 법정동은 잠실동과 신천동이다. 잠실본,2,3,7동은 잠실동, 잠실4,6동은 신천동이지만 다 잠실로 불리고, 그렇게 불려도 어색하지 않다. 잠실로 불리는 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잠실 문서 참고.

3. 삼전동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인구는 29,075명.[P] 잠실본동과 석촌동 사이에 끼인 동네이다. 다세대주택이 많으며 송파구의회, 송파구민회관이 있다. 2018년 12월 1일 서울 지하철 9호선 삼전역과 석촌고분역 등 두 역이 개통됐다. 학교는 삼전초, 배명중, 배명고가 있다.

4. 석촌동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인구는 30,766명.[P] 서쪽으로 삼전동, 동쪽으로 송파동 사이에 끼여있다. 북쪽으로는 석촌호수 서호와, 남쪽으로는 헬리오시티와 접한다. 석촌동 백제고분군이 있으며 다세대 주택이 거의 대부분인 것은 삼전동, 송파동과 비슷하다. 9호선이 동의 가운데를 지난다. 학교는 석촌초 하나 있다.

5. 송파1동, 송파2동

관할 법정동은 송파동이다. 석촌호수 동호의 남쪽이자 송파대로의 동측에 위치한 주거지역으로 가락로를 경계로 북쪽이 1동, 남쪽이 2동에 해당한다. 석촌역과 송파역이 동의 좌측을 지나간다.
  • 송파1동: 인구는 23,366명.[P] 대부분 다세대주택이고, 석촌호수와 마주보는 쪽으로 송리단길이라는 나름의 먹자골목(?)이 형성되어 있다. 송파한양1차아파트(576세대) 말고는 삼전동, 석촌동처럼 대부분 다세대주택이다. 학교는 송파초가 있다.
  • 송파2동: 인구는 18,548명.[P] 중대초, 가락중, 일신여중, 가락고, 일신여상고, 잠실여고 등 학교가 많은 2동에 가락삼익맨숀(936세대), 송파 삼성래미안(845세대), 래미안 송파 파인탑(794세대), 한양2차아파트(744세대) 등의 아파트가 몰려있다. 동쪽 끝인 가락삼익맨숀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의 오금역, 다세대주택 근처의 송파역이 가까워서 교통은 편리한 편. 잠실을 걸어갈 수 있다.

6. 방이1동, 방이2동, 오륜동

관할 법정동은 방이동이다. 가락로의 동쪽이 1동, 서쪽이 2동에 해당하며, 위례성대로 북쪽으로는 오륜동이다.

7. 풍납1동, 풍납2동

관할 법정동은 풍납동이다. 풍성로를 기준으로 북쪽이 1동, 남쪽이 2동이다. 동 이름의 어원인 풍납토성이 있다. 풍납토성의 여파로 동네가 그리 발달하지 못했다. 성내천으로 인해 잠실신천동과 갈라지기도 했고, 강동구 성내동 및 천호동과 바로 붙어있는지라 사실상 동네 분위기 및 생활권이 강동구다. 때문에 외지인들에겐 풍납동 자체가 강동구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16]
  • 풍납1동: 인구는 11,788명.[P] 풍납백제문화공원, 풍납시장이 있다. 천호대교 남단에 씨티극동아파트라고 있는데, 풍납토성의 경관보전을 위해 옆으로 갈수록 층이 줄어드는, 아파트로써는 굉장히 특이한 삼각형 모양을 띠고 있으며 올림픽대로를 지나가다보면 바로 보인다. 학교는 풍납초가 있다.
  • 풍납2동: 인구는 23,708명.[P] 우리나라 최대의 병원인 서울아산병원이 있다. 잠실세무서, 송파세무서 등 세무서가 둘 있는데 두 건물이 서로 이웃하고 있다. 현대 리버빌 1~2차(941세대), 한강극동아파트(895세대), 풍납현대아파트(708세대), 잠실 올림픽공원 아이파크(697세대) 등 아파트단지도 꽤 많다. 학교는 토성초, 풍성초, 영파여중, 풍납중, 풍성중, 영파여고가 있다.

8. 오금동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1985년 9월 1일 방이동에서 분리되었다. 인구는 37,413명.[P] 양재대로- 중대로의 서북부, 중대로- 동남로의 중부, 동남로- 문정로의 동남부로 나뉜다. 성내천이 마천동에서 흘러내려와 동의 동부를 ㄴ자로 관통하여 오륜동으로 넘어간다.

서북부는 아파트가 많은 지역으로 마천로 북측에는 오금대림아파트(749세대) 등이 있으며 오금초, 세륜중이 있다. 방이역 옆 골목(위례성대로20길)에는 식당거리도 있다. 마천로 남부에는 오금현대아파트(1,316세대)가 있고 오금역과도 접한다. 오금역 인근에는 오금중, 오금고가 있으며 일룸/퍼시스 본사 및 송파어린이문화회관이 있다. 동북부에는 동서울화훼단지가 있었는데, 오금공공보금자리주택지구( 송파 레미니스 1~2단지(1,393세대), 민간분양인 송파호반베르디움더퍼스트가 개발되었다.송파호반베르디움더퍼스트의 오른쪽에는 누에머리공원과 거여초등학교가 위치해있다.

오금동 남중부도 거의 대부분 오금공원이 차지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교육청송파도서관, 송파 더 플래티넘, 오주중과 요즘에는 고급 신축 빌라들도 생기는 추세이다.동남부에는 송파두산위브가 위치해있고 오금동우방아파트,THE VIEW 21 과 고급 오피스텔들이 개발되고 있다.또한 성내천 물놀이장이 송파두산위브 앞에 위치해있다.동남부에서 개롱역 부근으로 가면 목련공원, 가락우창아파트,가락상아아파트,상아2차아파트,오금삼성아파트 등 아파트가 많다.개롱초, 보인중, 보인고가 서로 붙어있다.또한 개롱역이 가락동과 오금동의 경계에 위치해있다.

9. 마천1동, 마천2동

관할 법정동은 마천동이다. 인구는 1동 17,982명, 2동 17,584명.[P] 동명은 마을 동쪽에 있는 천마산에서 비롯되었다. 다른 유래로는 조선 중기 임경업 장군이 이곳에서 백마를 얻어 거여동 지역을 지나다가 말에게 물을 먹인 곳이 백마물이란 곳인데, 가뭄이 심해도 물이 계속 나온다고 하여 마천동이라고 했다고 한다.
마천동은 저밀도 주거지역이고 성내천의 끝자리에 있으며 남한산성 도립공원으로 가는 등산로가 있다.[21] 송파구 안에서는 거여동과 함께 개발이 가장 늦게 진행된 곳으로, 지리적, 교통적 여건 및 인근 군부대와 그린벨트가 원인이다.[22]

바로 뒤 감일지구와 위례신도시의 개발과 함께 마천 또한 변화하고 있다. 거여마천뉴타운 재개발을 통한 롯데캐슬과 e편한세상을 중심으로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편이다. 또한 위례신도시가 완공되면 위례와 마천을 잇는 트램이 설치될 예정이다.

마천4구역 재개발에 입찰한 현대건설이 디에이치 브랜드를 공약으로 하여 출사표를 던졌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강남3구 낙수효과의 시작이자 마천동이 아무리 변방이어도 어쨌든 강남3구라는 이미지를 건설사가 인정했다는 데 고무된 분위기. 불과 10년 전만 해도 거마대학생이라는 사회문제로 비화될 정도로 피라미드 업체가 난립하던 거여, 마천동 일대가 반포동, 개포동 수준의 초호화 아파트가 들어서기로 약속된 곳이 되었다.

국회의원 선거구는 병(丙) 선거구에 속한다.

10. 거여1동, 거여2동

관할 법정동은 거여동(일부)이다. 거마로, 양산로, 위례서로를 기준으로 서쪽이 1동, 동쪽이 2동이다. 인구는 1동 12,027명, 2동 23,561명.[P]
송파구 안에서 마천동과 함께 개발이 늦게 진행되었던 곳 중 하나이다. 그 이유는 거여동 남부에 절반 넘게 차지하고 있었던 육군특수전사령부, 제3공수특전여단, 미군부대[24] 및 기타 군 관련 시설과 그린벨트로 인하여 거여동 북부와 남부가 막혀 있었던 탓이 컸다.[25] 거여마천뉴타운 사업이 진행되면서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개발이 시작되었다.

육군특수전사령부 및 관련 군부대들이 2016년 경기도 이천으로 이주완료하여 개발을 저해하는 요소가 사라졌고[26] 그 덕분에 거여동과 마천동이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시작했다. 추가적으로 남부 위례신도시 북부 감일신도시가 생기며 위 아래로 도로가 새로 개통되어 교통이 편리해졌고 결과적으로는 두개의 신도시 사이에 위치하게 되었다.

주거환경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거여1동을 제외한 거여2동 및 마천동이 2005년에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되었지만 한 차례 취소되고 오랜기간에 거쳐 다시 진행중이며 거여2-1구역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은 2022년 완료되었다. 거여2-2구역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은 공사가 2020년 완료되었다. 그 외 지역주택조합 거여1동 3곳이 진행중이며, 거여2동 새마을지역의 경우 과거 재개발 구역이 해제 되었으나. 재개발을 다시 추진중이다.

거여역 주변으로 빌딩 건물을 부수고 신축 및 리모델링 하는 건물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으며 다양한 상가들이 입점하며 거여역 중심으로 상권이 확장되고 있다. 주변의 아파트 개발과 맞춰서 거여역 주변이 새롭게 태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11. 가락1동, 가락2동, 가락본동

관할 법정동은 가락동이다. 탄천교와 광평교를 통해 강남구와 접한다.
  • 가락본동: 인구는 25,187명.[P] 북쪽으로 양재대로, 서쪽으로 송파대로와 접하며 가락시장역에서 국립경찰병원 사이에 오피스지구가 형성되어 있으며, 주요 시설로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송파경찰서,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동부지청, 가락근린공원, 문정동 로데오거리가 있다. 학교는 신가초, 평화초, 가원중, 석촌중이 있다.
  • 가락1동: 인구는 27,468명.[P] 송파대로의 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가락시장과 헬리오시티(9,510세대), 송파 동부센트레빌(206세대), 탄천변의 탄천유수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때 헬리오시티 재건축으로 2018년 3월 기준 800명대까지 인구가 줄었다가 2019년 입주가 시작되면서 2020년 2월 기준 28,000명 선을 회복했다. 지금은 27,000명 선을 유지 중. 학교는 가락초, 해누리초, 해누리중이 있다.
  • 가락2동: 인구는 31,211명.[P] 북쪽으로 중대로, 오금로와 접하며 가락쌍용1차아파트(2,064세대), 래미안 파크 팰리스(919세대), 프라자아파트(672세대), 가락삼환아파트(648세대), 가락극동아파트(555세대) 등 큰 아파트단지들이 많다. 가동초, 가주초, 송파중이 있는데, 옛 성동구치소 바로 근처에 있었고 심지어 2차선 도로를 두고 접해 있는 가동초에선 4~5층만 올라가면 구치소 내부가 훤히 보였다. 하지만 구치소는 2017년 6월에 이전하였다.

12. 문정1동, 문정2동

관할 법정동은 문정동(일부)이다. 광평교를 건너면 강남구 수서동이다. 송파대로의 동쪽이 1동, 서쪽이 2동에 해당한다.
  • 문정1동: 인구는 19,521명.[P] 문정동 로데오거리[31]가 조성되어 있으며 남쪽으로 문정근린공원이 지난다. 문정 래미안(1,696세대), 현대1차아파트(514세대)가 있다. 학교는 문정초, 문정중이 있다.
  • 문정2동: 인구는 28,789명.[P] 북쪽에는 올림픽훼밀리타운(4,494세대), 롯데마트 송파점이 있다. 남쪽은 가든파이브, 서울복합물류단지를 비롯하여 대형 상업물류지구가 조성되어 있다. 올림픽훼미리타운과 가든파이브 사이에는 문정업무지구가 조성되었는데, 광진구에 있던 서울동부지방법원과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이 이 곳으로 이전했으며, 가락동에 있던 서울동부구치소도 이 곳으로 이전하였다. 복정역 인근 헌릉로 - 성남대로와 창곡천 사이 자투리 땅에는 1982년 잠실주공아파트 조성 당시 철거민들이 이주해서 살고 있는 50여채정도 판잣집이 있는 화훼마을이 있다. 학교는 가원초 하나 있다.

13. 장지동

관할 법정동은 문정동(일부)·장지동(일부)이다. 인구는 28,501명.[P]

장지역, 복정역, 송파글마루도서관과 장지공영차고지가 있다. 장지역 일대에 송파 파인타운 택지지구가 조성되었다. 학교는 문덕초, 문현초, 문현중, 문정고, 문현고와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인 한림연예예술고, 특수학교인 한국육영학교가 있다.

14. 위례동

관할 법정동은 거여동(일부)·장지동(일부)이다. 인구는 44,911명[P]으로 송파구에서 인구가 가장 많다.

위례신도시 입주가 시작되면서 2015년 7월 6일 장지동에서 분동되었다.[35] 위례호수공원을 가운데 두고 동이 남북으로 나뉜다. 길병원이 들어올 예정이다. 송례초, 위례별초, 위례솔초, 송례중, 위례솔중, 덕수고가 있다.

2015년 12월 7일부로 성남시, 하남시와의 경계가 조정되었다.
[P] 2023년 12월 주민등록인구통계 [P] [P] [P] [P] [P] [P] [P] [P] [P] [P] [12] 홈수끼, 코벤트가든, 스타벅스 올림픽공원남문점 등... [13] 청어람수학원, 청담어학원, 구주이배 등... [P] [P] [16] 사실 외지인들이 생각한 그대로 틀린 말은 아니다. 과거를 보면 강동구랑 같은 광주군 구천면이었기 때문 [P] [P] [P] [P] [21] 그러나 이곳의 행정구역은 경기도 하남시 감이동과 학암동이다. 등산로 입구로 가는 길목에 경계임을 알리는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22] 마천역 근처에 육군특수전사령부가 주둔하였다. 현재는 위례신도시 개발로 이천시로 이전되면서 모두 철거되었지만 거여삼거리에 사자아파트, 비호아파트 등 군인아파트 단지가 있었다. 군부대와 아파트가 없어진 현재도 그 주변 버스정류장에서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P] [24] 위례신도시를 개발하면서 미군 제39특전대대가 주둔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었다. 이로 인해 위례신도시 개발사업이 더 지연되었다. [25] 일명 거여동 군부대지역이라 불렸고, 마천4구역 재개발구역 건너편 거여2동에 5층짜리 군인아파트가 상당히 넓게 위치했었다. 남한산성 등산로도 역시 곳곳에 철책이 설치되어 있었다. 또한 현재는 거여동에서 위례신도시를 관통해 성남시 수정구까지 도로가 연결되어 있으나 군부대가 주둔하던 시절만 해도 거여 4단지아파트 남쪽으로 모두 군부대였기 때문에 철책이 설치되어 도로가 끊겨 있었다. 군관계자 및 군가족은 출입증이 있으면 송파구체육문화회관 뒤에 있던 군아파트의 영내도로를 통해서 장지동의 장지공영차고지와 송파파인타운쪽으로 통행이 가능하였다. [26] 군부대가 1970년대부터 주둔했던 탓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가 시 외곽으로 빠지지 않고 송파구 주거지 한가운데를 관통하거나 5호선 거여역~ 마천역 구간이 우회하여 마천역의 위치가 대로변이 아닌 주택가 한가운데에 위치한 것도 군부대 주둔의 영향이다. [P] [P] [P] [P] [31] 건너편의 가락본동 지역도 포함된다. [P] [P] [P] [35] 성남시, 하남시에서는 이에 반발하여, 자기들 관할 구역에도 위례동을 만들면서 위례동이 3개나 존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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