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 송병윤(宋炳允) |
| 생몰 | 1893년 6월 26일 ~ ? |
| 출생지 | 평안북도 초산군 남면 충상동 |
| 사망지 | 미상 |
| 추서 | 건국훈장 애국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5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송병윤은 1893년 6월26일 평안북도 초산군 남면 충상동에서 태어났다. 그는 1922년부터 중국 관전현에 소재한 대한통의부(大韓統義府) 제3중대 제3소대 부사(副士)로서 평북 초산군 등지에서 군자금 모집 활동을 전개했다. 1922년 음력 8월, 그는 대한통의부원 길응린 등과 함께 초산군 서면 삼상동에서 200여 원의 군자금을 모집하고, 1923년 음력 4월에도 삼상동에서 80여 원의 군자금을 모집하는 등의 활동을 하다 체포되었다.이후 1928년 8월 23일 신의주지방법원 초산지청에서 제령 제7호 위반 및 강도 혐의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신의주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다 1932년 12월 15일 가출옥하였다.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5년 송병윤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