孫怡
생몰년도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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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국시대 오나라의 무장. 주석에서 배송지가 듣기로는 손권과는 친척이 아니라고 기록했으며, 동주[1] 사람이다.2. 생애
239년에 손권의 명령으로 양도, 정주와 요동으로 가서 위의 장수 장지와 고려를 격파하고 남녀를 포로로 잡았다.그 밖의 행적은 알려진 바가 없지만 손등이 241년에 세상을 떠나기 직전에 올린 상소문에서 손이를 제갈근, 보즐, 주연, 전종, 주거, 여대, 오찬, 감택, 엄준, 장승 등과 함께 업급하면서 이들은 나라를 위해 충성하고 나라를 다스리는 체제에 통달했다면서 그들로 하여금 알맞은 방법을 바쳐 진술하도록 하면 가혹하고 복잡한 정책을 제거하고 병사와 말을 아끼고 길러 백성들을 어루만지고 위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추천했지만 손등이 죽은 후에는 무엇을 했는지 알 수 없다.(…)
[1]
강동에 있는 양주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