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여자 농구 중계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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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02C20> 진행자 | 김수환, 정병문, 손우주, 한명재 |
해설자 | 김연주, 김일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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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 | 김나진 | |
김수환 | 손우주 | 정병문 | 한명재 | |||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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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SPORTS+/KBO 리그 중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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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02c20> 출생 | <colbgcolor=#fff,#1f2023> 1987년 |
국적 | 대한민국 |
학력 |
인천부광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신문방송학과 / 학사) |
경력 | MBC SPORTS+ 아나운서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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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BC SPORTS+의 캐스터.2. 활동
동국대학교 재학 시절 동국대 교육방송국(DUBS) 아나운서로 활동했고, 군 생활은 현재는 해체된 국군교육방송(DEBS)에서 아나운서병으로 복무했다.2013년 MBC SPORT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당시 경쟁률은 1000대 1 정도였다고 한다.
주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과 KBL, WKBL 등을 중계 맡고 있으며, 현재 씨름, 당구 중계도 맡고 있다.
2023년부터 KBO 리그 중계를 담당하게 되었다. 첫 중계는 4월 7일 삼성 VS LG전, 입사 10년만에 드디어 KBO리그 중계를 하게 되었다. 한편 2024년 기준으로 아직까지 KIA 타이거즈의 경기를 중계한 적이 없다.
2024년 9월부터는 NFL 중계도 맡고 있다.
3. 평가
한결같이 캐스터로서의 평가는 좋지 않다. 입사 초 KBL 사이드라인 리포터로 출연할 때부터 보는 사람을 불안하게 만드는 버벅거림을 선보였다.이후 중계 캐스터로서도 농구 팬들과 야구 팬들에게 한목소리로 비판을 당하고 있다. 특히 발음의 부정확성[1]과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편파 해설로 여겨질 수 있는 멘트를 하는 점 또한 지적을 받고, 무엇보다 야구 중계보다는 골프 중계를 보는 듯 과할 정도로 잔잔한 점 또한 KBO와는 맞지 않다고 여기는 야구 팬들이 있다.
여기에 성대가 원체 약한 것인지 목소리 톤을 조금만 올려도 쉽게 찢어지는 소리가 나기에 샤우팅 능력도 매우 떨어진다. 본인도 이를 의식하는 듯 되도록 일정한 톤을 유지하려 하는데 문제는 그로 인해 극적인 순간을 전혀 살리지 못한다는 것이다. 2024년 6월 16일 김혜성 그라운드 홈런 장면에서 이런 문제점이 여실히 드러났다.
MBC 본사가 올림픽이나 아시안 게임 등 국제대회 파견 중계를 요청하면 꾸준히 간다. 중계 시 진행이나 상황 전달은 깔끔한 부분이 조금 있긴 하지만 극적인 상황이나 한국 선수들이 메달을 획득할 때 텐션이 큰 강렬함 없이 매우 일방적인 편이라 감동스러운 분위기가 낮고 샤우팅이나 명언 멘트가 쉽게 형성되지 못하는 아쉬운 부분이 있다.
2024년 현재 방송 3사를 넘어 모든 KBO 리그 중계 방송 캐스터 중에서 평가가 가장 안 좋다. 중계가 너무나 맥빠지고 지루하다며 시청자들의 욕만 먹고 있으며, 시대를 역행하는듯한 1970년대 라디오 중계가 떠오른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KBS의 김진웅[2]도 평가가 좋지 않지만, 여긴 그래도 과거 스포츠 캐스터 및 야구 중계 경험이 짧았고, 고정 야구 캐스터는 1년차이기 때문에 조금은 이해를 받는다. 반면 손우주는 전문 스포츠 캐스터이고 경력도 긴데[3] 단점이 워낙 부각되어 더욱 비판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