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명사로는 속이 아픈 병. 또는 속에 병이 생겨 아파하는 일을 말한다. 하지만 겉으로 드러내지 못하고 속으로 고민, 걱정하거나 홀로 괴로워하는 상황과 일을 말하기도 한다.[1][2]
[1]
예시: 그녀는 그 일로 하루종일 내게 말을 하지 않고서 홀로 속앓이를 하고 있었다.
[2]
속병과 헷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속병을 뜻하는 말을 진행할때는 "속앓이"라는 표현을 쓰면 안된다. 속앓이는 2014년에
국립국어원에서 지정한
표준어이지만, 현재 국어사전과 국립국어원은 속앓이와 속병을 다른
명사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