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 대표적인 막걸리이다. 이름 소성은 인천의 옛 지명인 소성(邵城)[1]에서 따왔다. 생산공장은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하고 있다. 2010년대부터는
경기도
부천시의 슈퍼들까지 판매 범위를 넓혔다. 고급형(몇백 원 더 비싼 정도다)으로 소성주 플러스가 있다. 라벨 그림을 자주 바꾸는데, 기본적으로
12간지 동물들이 하나씩 그려져 있으므로 골라 사는 재미가 있다. 아쉽게도 인천과 부천을 벗어난 타 지역으로 가면 구하기 매우 어렵다.
[1]
삼국사기에 따르면 삼국시대 인천은 매소홀, 미추홀 등으로 불리었으나, 신라
경덕왕 때의 지명한화(漢化)정책 때 소성(邵城)으로 개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