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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돔 & 고모라 ソドム＆ゴモラ | Sodom & Gomorr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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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
| 이름 |
소돔 고모라 |
| 생일 | 8월 6일( 사자자리)[출처1] |
| 소속 | 프랑키 패밀리 |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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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피스의 등장생물. 프랑키 패밀리가 기르는 거대한 쌍둥이 킹 불. 고글을 쓴 민무늬가 소돔, 고글을 안 쓴 줄무늬가 고모라다.2. 작중 행적
2.1. 과거
어린 시절에 해왕류에게 잡아먹혔으나 그 해왕류를 프랑키 패밀리가 잡아먹으면서 구출되었다. 프랑키는 처음에는 비상식량이나 챙기자며 데려갔으나, 결국 정이 들었고 소돔과 고모라가 해적들에게 당하자 격분한 프랑키가 복수해 주었다. 이러한 은혜를 입어 소돔과 고모라는 프랑키에게 전적으로 충성하고 있다.2.2. 워터 세븐 편
CP9에게 연행된 프랑키를 구출하기 위해 밀짚모자 일당에게 합류한 프랑키 패밀리 50명을 거대한 마차에 태우고 이끌어 바다열차 로켓맨을 뒤따랐다. 거대한 체격을 살려 에니에스 로비의 거인족 경비병인 카시를 박치기로 제압하고 오이모를 밧줄로 포박하였다. 그리고 에니에스 로비의 정문을 억지로 열어 로켓맨이 진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로켓맨이 공중으로 날아와서 문을 연 의미는 없었지만.위병들을 쓸어버리며 진격하는 도중 소돔은 박격포에 가슴을 명중당해 먼저 쓰러지고, 이내 고모라 역시 11인의 배심원에게 쇠공으로 얻어맞고 망막을 다쳐 실명되면서 쓰러졌다. 하지만 고모라는 소돔의 몫까지 달리겠다는 의지로 제 몸 바쳐 포위망을 뚫고 재판소 앞 광장에 도달하는 데 성공했다.[2] 의식을 잃은 소돔과 고모라는 세계정부를 배신한 오이모&카시가 데리고 움직였으며, 바다열차 퍼핑 톰에 프랑키 패밀리와 같이 올라타 무사히 워터 세븐으로 복귀하였다. 에니에스 로비 사건의 공로자 중 두 마리.
사건 이틀 후 토니토니 쵸파에게 치료를 받고 휴식을 취하였다. 쵸파의 소견에 따르면 고모라의 눈 역시 안정을 취하면 나을 것이라고. 회복된 후에는 프랑키 패밀리, 갈레라 컴퍼니, 오이모, 카시와 함께 밀짚모자 일당의 잔치에 찾아와 상디의 특제 물고기 바베큐를 먹으며 함께 즐거움을 만끽하였다.
3. 기타
이름의 유래는 성경에 등장하는 죄악의 도시 소돔과 고모라.[출처2] 다만 독자가 세계정부라는 '신'에 대항하는 의미로 이름을 붙였냐고 물어보자 작가는 그렇게 무거운 이야기는 아니며 별 생각 없이 따온 이름이라고 부정했다.
[출처1]
원피스 블루 딥
[2]
다만 시력을 잃은 상태였다보니 재판소로 통하는 문을 제대로 찾아서 달려간 것이 아니라 애먼 외벽에 들이받을 뻔 했는데, 고모라의 의지를 알아챈
롤로노아 조로와
상디가 완력으로 외벽을 부수면서 고모라의 길을 뚫어준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자신의 역할을 다 한 고모라는 소돔을 생각하며 웃으면서 쓰러진다.
[출처2]
43권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