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화염 계열 무기. 강화판은 헤비 인시너레이터인데, 되려 이쪽은 폴아웃3의 DLC인 Broken Steel 시절부터 존재했다.2. 뉴 베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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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내구도 공격력 : 1 + 20(발사된 불덩어리의 공격력) 치명타 추가 공격력 : 1 연사력 : 2발/초 크리티컬 확률 배수 : 4배[1] 특수 능력 : 적을 명중시키면 명중시킨 적의 몸에 불이 붙어서 8초간 4씩 피해를 입는다. 무게 : 12 pound 사용 탄환과 장탄수 : 30 x 화염방사기 연료 V.A.T.S. 소모 AP : 50 (2점사) 산탄도 : 0.5 내구도 : 200 수리 가능 아이템 : 동종 무기 응급 수리 대응 아이템 : 화염방사기 요구 힘 : 6 요구 스킬 : 에너지 병기 25 가격 : 1300 |
순차적으로 진행할 경우 프림에서 난동을 부리는 범죄자들 중 대장을 죽이고 얻는 것이 이 무기를 처음으로 얻을 때일 것이다.
헤비 인시너레이터와 마찬가지로 화염구를 날려대는 무기라는 것은 변하지 않았지만, 이번 작에서는 일단 연사력이 매우 느려진 대신 조금 더 직선으로 날아가게 되어 확실히 중거리용 무기로 자리잡았다.
다만 중화기인 주제에 후반으로 가면 이것보다 적을 더 잘 녹일 수 있는 경화기가 많이 등장하게 되어서 거진 묻힌다. 설상가상으로 리즈시절에 비해 연사력이 매우 떨어져서, 굳이 화염으로 밀고 나갈 생각이면 차라리 화염방사기를 쓰는 쪽이 낫기도 하고 어느 쪽을 가건 Pyromaniac 퍽은 필수다.
이 무기를 사용하면 어그로 수치가 높아지는 효과가 있는지 적들이 동료들보다 주인공을 우선 공격순위로 삼는 현상이 있는데, 그래서 언뜻 동료를 위해 희생(...)한다면 좋은 무기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만약 그 동료가 베로니카 산탄젤로라거나 릴리라거나 하면...( 이하생략)
용해 퍽이 적용되므로, 익힐 경우 위력을 증대시킬 수 있다. 다만, 화상으로 죽은 적에게는 용해로 인한 코로나가 발생하지 않는다.
3. 폴아웃 76
| 제작 레벨 | 30/40/50 |
| 종류 | 중화기 |
| 공격력 | 화염 40/60/80 |
| 연사력 | 12 |
| 사거리 | 120 |
| 소모AP | 32 |
| 사용 탄환 | 연료×15 |
Cremator
폴아웃 76 - 애틀랜틱 시티의 테스트서버에서 파일이 발견되어서 업데이트에 맞춰 나올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전설적인 경주 시즌16이 되어서야 보상으로 재등장했다. 본체는 시즌 22등급에 해금되며 부위 개조법은 해체로 배우는것이 아니라 시즌 16 등급을 올려감에 따라 차차 해금되며 자체 대미지를 올리는 중장비 개조, DOT대미지를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올려주는 슬로버너 개조, 대량의 화구를 날리는 다련장개조, 화력을 더 올려주는 네이팜 개조, 투사체의 색을 알록달록하게 만들어주는 화학색 개조가 준비되어있다. 이름을 엄밀히 따지면 화장기가 되어야하는것이 맞으나 과거 인시너레이터를 계승하는 무기인것을 강조하기위해 소각기가 되었다.
핍보이에는 표기되지 않으나 폭발전문가 퍽이 적용되기에 퍽만 잘 갖춰도 뱃츠로 운용시 무시무시한 화력을 뽐낸다. 폭발이 일어나긴 하지만 소각기의 폭발은 시체를 날려버리지 않기에 다른 폭발 중화기와는 달리 부담없이 쓸 수 있다. 거기에 분명 "폭발하는" 화구를 곡사로 날리지만 "비폭발성"이라는 단서가 붙은 중화기 퍽의 대미지 상승 효과도 받고 폭발이라 폭발 전문가까지 더블로 받고 안정화의 효능까지 따따불로 알뜰살뜰 다 받는다. 화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적을 지속적으로 태우는 DOT 추가 대미지가 여태까지의 어느 무기보다도 뛰어난데 특히 슬로 버너 개조를 하면 이 대미지가 오래 타면서도 엄청나게 들어간다. 하지만 화구의 히트 대미지를 올려주는 네이팜 개조와 같이 사용할수는 없으니 보통 네이팜을 선택한다. 이 무기의 진가는 다연장 개조로 표준형 개조나 중형 개조시 그냥 좀 세구나 싶은 수준이나, 4연장 개조를 하는 순간 이야기가 달라진다. 화염이 총 4발로 나뉘어 발사되는데 이 화염구에서 일어나는 폭발도 모두 폭전 효과를 받기에 전탄 히트하는 순간 무시무시한 화력이 나온다. 네이팜 개조+4연장 개조를 하면 일반 몹중에서도 좀 단단하다 싶은 몹들도 뱃츠로 조준해서 맞추면 한방컷이 나며 살아남아도 DOT 대미지로 알아서 죽는다. 반대급부로 자신에게 돌아오는 폭발 대미지 + DOT대미지도 끔찍한 수준이 되니 시즐링, 불연성등 대책을 세울 필요가 있다. 결국 이 미친 대미지 탓에 시즌 17 너프가 예정되었다. 현재 PTS에서 폭발 대미지는 20%로 감소, 연료 소모량 10으로 감소, 탄두 대미지는 100으로 상향되었지만 탄두 딜이 낮아 폭발 대미지로 먹고 사는 무기라 매우 뼈 아픈 조정이다.
꼭 VATS로 운용하지 않아도 곡사화기라는점을 이용해 박격포처럼 운용하는것도 가능하다. 발사각을 잘 맞추면 상당히 멀리까지 날아가는것을 볼수있다. 날아가서 착탄하는 모양을 보고있으면 문자 그대로 불벼락이다.
단점이라면 AP와 연료 소모가 심각하다는 것. 과장이 아니라 몇만단위의 연료가 순식간에 바닥난다. 한발당 15의 연료를 소모한다는게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따라서 성화같은 화염방사기를 같이 운용하면서 연료 수급에 신경을 써야한다.
소각기에는 이중 전설 옵션이 붙지 않는다.
설정상 시즌 16의 주인공 립 데어링이 저지 악마와 맞서 싸울때 사용하는 무기이다.
[1]
하지만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 게임 시스템상 치명타라고 해서 따로 포사체를 만들 수 없기에 추가 공격력이 1로 되어 있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