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그릿사 4 | 랑그릿사 모바일 |
이름 | 셀파닐 (schelfaniel) |
신장 | 164cm |
체중 | 42kg |
사이즈 | B79-W50-H80 |
1. 개요
랑그릿사 4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와오 준코. 랑그릿사 모바일의 성우는 시라키 나오. 시작 클래스는 워록.시나리오 3에서 란디우스의 도움을 받으면서 동생 안젤리나와 함께 동료로 합류한다.
한국에서 부르는 별명은 머리색에서 착안한 큰배추, 배추언니.[1]
2. 상세
카콘시스 왕국의 쌍둥이 공주 중 언니. 사실 외모만 봤을 때는 전혀 언니같이 생기지 않았다. 위의 사진에서는 그나마 정상적으로 나왔지만 게임상에서의 모습을 보면 짓고 있는 표정도 그렇고 방울(?)이 달린 요상한 모자 때문인지 어린아이처럼 보이기도 한다. 키는 164cm로 작지 않은 편이나 몸무게가 창작물 캐릭터들의 신장과 몸무게의 비현실적인 면모가 많음을 감안해도 42kg으로 적게 나간다. 가끔 전투적인 모습을 보이는 안젤리나와는 달리 조용하고 착한 성격이지만 생긴 것과 다르게 속이 깊다. C 루트에서 갈등하는 안젤리나를 카콘시스 궁 밖으로 보내준 것도 그녀. 동생 안젤리나에게는 내심 미안한 마음도 가지고 있는듯 하다. 카콘시스 왕국의 장녀라는 책임감 때문에 아버지 카콘시스 왕의 기행을 이해하지 못하면서도 왕국을 지키기 위해 아버지의 명령을 따른다.루트 A에서는 그냥 끝까지 같이 가지만 루트 B에서는 말할 것도 없이 적. 그것도 안젤리나와 더불어 최종보스급 위엄을 자랑한다.
루트 C에서는 마족과의 동맹을 반대하고 쫓겨난 란디우스 일행과 잠깐 적대하기도 한다. 아버지의 명령인데다 장녀이니 어쩔 수 없지만, 갈등하면서도 끝까지 적으로 돌아서지 않는 안젤리나와는 대조적인 모습. 이 때 셀파닐을 적으로 돌리면 얼마나 귀찮은지 잘 알 수 있다(...).[2] 물론 루트 B의 셀파닐보다는 낫다.
하지만 카콘시스 왕국에 스파이로 잠입해있던 브루노가 카콘시스 왕을 살해하고 셀파닐 자신도 브루노가 이끄는 마물들 때문에 위험에 빠졌을 때 란디우스의 도움을 받으면서 다시 동료로 합류한다. 그리고 왕이 살해당한 이후에는 여왕 자리에 오른다.
역시 공략 히로인이지만 안젤리나나 레이첼 쪽에 밀려 인기는 조금 떨어진다. 리키가 셀파닐을 좋아하다보니 A루트에서 셀파닐을 좋아한다고 답하면 고백 성공과 상관없이 바로 연적관계가 되어버리기도 한다. 시스템상으로 셀파닐에게는 상심도(즉, 리키에 대한 호감도)가 설정되어 있어서, 여차하면 리키에게 고백하는 장면도 나오지만 어지간해서는 볼 일이 없는 이벤트다.
게임 중반에 히로인 공략 이벤트중 하나로 나오는 꿈속에서의 만남이 있는데, 다른 히로인들과 달리 셀파닐은 선택지가 더럽게 복잡하기로 유명하다. 그리고 루트 C에서 적으로 나올 때 직접 공격하면 호감도가 깎이는 등 주의해야 할 요소들이 많다. 특히 신경써야 할 곳이 시나리오 22인데, 브루노가 카콘시스 왕비를 인질로 잡으면서 갑자기 적으로 돌아서서 주인공 일행을 공격해 오기 때문. 이 때 맞공격을 하면 호감도가 깎이니
3. 캐릭터 성능
4편의 마법사 담당. 매우 이른 시점에 동료가 되며 초기능력과 포텐셜 모두 준수해서 마법사는 셀파닐에게 전담시키는 경우가 많다. 4편은 영창 시스템의 추가로 마법딜링은 너프를 먹었지만 높은 판단력을 이용, 파이어볼 같은 하급 마법으로 양념을 치고 활짤짤이를 하거나 제자리에서 어택1 + 활짤짤이를 하면 전작들 이상의 폭딜이 가능해서 사실상 랑그릿사 4 최강 클래스. 최상급직으로 전직하면 텔레포트를 배워서 날아다니며 활짤짤이를 넣을 수 있는 개사기 유닛이 탄생한다. 게임 후반부에는 적 지휘관, 용병들의 마법 저항력이 높아져서 마법딜은 사실상 의미가 없어지니 어디까지나 텔레포트 + 활공격용 유닛이라고 생각하고 육성하도록 하자.전직은 어느 쪽으로 가건 강력하다. 프린세스가 최종적으로는 가장 강력하지만 중간에 소드마스터를 거쳐야 해서 지력 성장이 좀 떨어지고 장비 세팅이 꼬일 수 있다.[3] 무난하게 가려면 허미트가 좋다. 유니콘 로드로 가면 가장 빠르게 텔레포트를 배울 수 있지만 전직 루트가 기병 계열이라서 마법사로서의 능력은 가장 떨어진다.
4. 랑그릿사(모바일 게임)
프로필 | |||
등급 | SSR | ||
초기 병과 / 직업 | 마법사 / 메이지 | ||
소속 세력 | |||
출연작 | 랑그릿사4 | ||
클래스 체인지 | |||
초기 직업 | 메이지 | ||
1차 전직 | 아크메이지 | 마터 | 주교 |
2차 전직 | 위저드 | 프린세스 |
고유기술 | |||
마법 권속 | |||
★★★☆☆☆ | 자신의 부대 HP가 높을수록 지력 증가(최대 10%). 스킬로 피해를 입혔을시, 해당 스킬 쿨타임 -1 | ||
★★★★☆☆ | 자신의 부대 HP가 높을수록 지력 증가(최대 13%). 스킬로 피해를 입혔을시, 해당 스킬 쿨타임 -2 | ||
★★★★★☆ | 자신의 부대 HP가 높을수록 지력 증가(최대 16%). 스킬로 피해를 입혔을시, 해당 스킬 쿨타임 -2 | ||
★★★★★★ | 자신의 부대 HP가 높을수록 지력 증가(최대 20%). 스킬로 피해를 입혔을시, 해당 스킬 쿨타임 -3 |
광역공격에 특화된 마법사로 등장했다. 셀파닐은 이 게임 내 최대 범위를 자랑하는 공격기술 천벌을 비롯해 광역기를 2개 이상 가지고 있고, 패시브로 인해 사용 후 확정 쿨감을 받기 때문에 여타 마법사들과는 시계 마법부여에 의존하지 않고도 매턴 광역을 뻥뻥 터트릴 수 있다. 공주연맹의 메인 광역딜러로써, 루나의 초절을 받으면 광역딜+광역고정뎀을 꽂아넣을 수 있어 매우 효율적이다. 또한 레이첼과 함께, 광을 터트리고 란디우스로 주워담는 전설덱 PVE 운용의 주력 캐릭터로 활약중이다.
라나와 비교할 시, 라나는 고유기가 '전투 진입 시'에만 적용이라 광역기에는 딜량이 낮아지는 반면에, 셀파닐은 부대 체력만 유지하면 지력 보너스를 받는데다, 회전율도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에 광역 딜링 능력은 셀파닐의 우위. 반면 단일 공격은 무조건 전투돌입이 이루어지는데다 사거리도 긴 라나 쪽이 훨씬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물론 둘 다 공주연맹 소속이기 때문에 아예 둘 다 기용해서 연속 광역을 끼얹는 운영 형태도 보인다.
공주연맹의 초절강화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이기도 한데, 루나의 초절과 비교해 일장일단이 있다. 광역딜링을 해야할 셀파닐이 초절로 턴낭비를 하고 있는 건 좋지 않으므로 초기에는 일반적으로 잘 쓰이지 않았다. 하지만 랑그릿사 모바일에는 체력% 고정뎀에 면역인 적들이 꽤 등장하기 때문에, 그런 적을 상대로 할 땐 셀파닐이 초절을 드는 경우도 있었으며, 루나가 초절러보다는 죽창 딜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면서 셀파닐 초절의 주가가 올라간 편이다. 또한 후술하듯 6코 패치가 이루어지고 게임이 전체적으로 고여가면서 캐릭터 자체의 죽창딜이 강력해지면서 점점 의미가 없어지는 루나 초절의 양념딜보다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스킬 딜을 올려주는 셀파닐의 초절강화가 선호된다.
특히 6코 패치의 수혜를 제대로 받은 캐릭터중 하나인데 셀파닐에게는 쓸만한 1코스트 스킬이 없고 주력스킬인 파사와 천벌, 초절이 모두 2코스트 스킬이기 때문에 6성을 찍더라도 저중 하나의 스킬은 포기해야만 했지만[4] 6코스트 패치 이후 초절 파사 천벌을 모두 들 수 있어 초절러겸 광역딜러의 역할은 확실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안젤리나가 일반적인 컨텐츠에서 힘을 못 쓰는 대신 보스전에서 강력한 위력을 보여준다면, 셀파닐은 정확히 안젤리나의 장단점이 반대로 된 캐릭으로 보면 된다. 광역기의 스킬회전을 통해 1대 다수의 컨텐츠에선 활약할 수 있지만, 용병 풀이 부실해서 다른 마딜러들이 다 쓰는 마녀를 못 쓰고, 3단계 유대도 용병의 공격력 상승이 없기 때문에 1대1 상황에선 힘이 매우 빠진다. 라나가 없다면 주력으로 쓸 수는 있지만, 라나가 있으면 바로 빠지게 되고 공주덱 운용시에도 객원 마딜러로 강력한 디버퍼인 보젤을 데려가는 게 나아서 출전 기회가 서서히 없어진다. 단, 애정을 쏟아붓고 셀파닐 6성을 만들어주면 매우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는데, 쿨타임 -3 효과로 인해 무한 파사가 가능해져 매턴마다 광역딜 + 버프 1개 해제로 적을 걸레짝으로 만드는게 가능해진다.
전직에 있어서는 천벌과 초절강화 둘 다 중앙 프린세스 루트에 있고 기본이미지의 장비인 '왕녀의 지팡이'도 내부적으로는 망치(...)이기에 프린세스만 쓸 수 있어서 성능충이든 컨셉충이든 프린세스 루트가 우선적으로 추천되며 딱히 룬스톤을 쓰지 않아도 충분한 성능이 나온다. 위저드 트리는 극한까지 스탯을 쥐어짜낼때 타면 된다.
고유장비를 착용할 경우 턴 종료 시 30% 확률로 셀파닐의 광역 스킬 사거리와 범위가 1 증가하기 때문에 광역 딜러로써의 입지가 더더욱 굳건해진다. 다만 셀파닐의 전용장비는 카콘시스 왕관으로 셀파닐의 대나무 스킨에서 쓰고있는 삿갓과 비슷하게 생긴 삿갓 장비는 키리카제의 전용장비이기 때문에 착각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
PVP 특히 서밋 아레나 시즌1에서의 평가는 무난한 편이다. 다만 PVE처럼 단순히 광역기만 몰아치면 된다고 생각했다면 오산. 매우 계획적으로 아군의 다른 딜러들과 연계를 생각하며 운영해야 하는 상급자용 캐릭터이다.
셀파닐은 광역딜러라는 컨셉답게 매턴 광역기를 몰아쳐서 힐러들의 힐을 소모시키고 딜러들이 탱커를 수월하게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파사'의 경우 적의 버프를 지워버리는 기능이 있어서 데미지와는 상관없이 매 턴 적의 버프를 지워대는 것만으로도 변수 창출이 가능하다. 단 광역기들의 계수 자체가 낮기 때문에 상대방과 어지간히 성장이 차이나지 않는 이상 광역기 난사로 다수의 적들을 터트리는 모습은 보기 어렵다.
즉 PVP에서 셀파닐은 광역기 난사로 적을 몰아붙이는 메인 딜러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적의 회복스킬을 낭비하게 하고 버프를 지움으로써 아군의 메인딜러가 활약할 수 있는 판을 깔아주는 서브 딜러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그런 연장선상에서 공주덱의 죽창 딜러인 루나, 라나 등의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광역기 하나를 포기하는 대신 초절요원으로 운영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단 이 경우는 정말로 셀파닐은 아군에게 버프를 걸고 적의 버프를 지우는 보조적 역할만을 수행하게 되므로 다른 딜러들이 짤리지 않게 신중하게 게임을 풀어나가야 한다.
단점은 단일 딜링기가 부족하다보니 킬 결정력이 매우 떨어진다는 점이다. 즉 안전하게 딜을 할 수 있는 대신 치명적인 피해는 주기 어렵다. 특히 셀파닐의 광역기를 맞을 때마다 광역힐을 시전하며 셀파닐의 단일딜로는 도저히 잡을 수가 없는 쥬그라는 최악의 카운터. 그리고 쥬그라를 밴한다 해도 상대가 작정하고 2힐러를 기용하면 셀파닐의 광역기 난사만으로는 킬을 내기 어려워 진다. 이때문에 셀파닐을 PVP에 기용하기 위해서는 6성 육성이 반쯤 강제된다는 점도 단점 중 하나. 5성 이하의 고유기로는 매턴 광역기를 날릴 수가 없어[5] 그냥 응원만 해야하는 턴이 나오기 때문이다.
다만 시즌1의 피날레인 16강 토너먼트 이후로는 인식이 매우 안좋아졌다. 셀파닐이 적지 않은 경기에서 선택된 것에 비해 출전한 경기의 대부분이 패배로 끝났기 때문이다. 셀파닐을 이용해서 적의 핵심적인 버프를 지우며 실컷 재미를 보다가 상대방의 죽창 한방에 탱커가 터지면서 게임이 끝나는게 셀파닐의 패배 패턴. 이런 경기 양상이 반복되자 일부 경기에서 깜짝픽으로 대활약한 리파니만도 못하다는 평가를 들으며 셀필패라는 굴욕적인 별명까지 추가되었다.
각성기가 추가되었다. 천벌과 비슷하지만 피해를 입은 대상의 버프를 2개 제거하고, 적이 3명 이상 맞을 경우 스킬 쿨타임 -1, 이 스킬로 적 처치 시 추가로 스킬 쿨타임 -1된다. 스킬의 기본 쿨타임이 5턴인데, 6성 셀파닐은 고유스킬로 3턴쿨을 깍을 수 있으니 완전히 육성된 셀파닐은 각성기 조건만 맞추면 매턴 광역공격을 날릴 수 있다는 소리가 된다. 범위기 하나로 킬하는게 쉬운일은 아니지만, 범위딜러가 3명정도 모이면 범위에 휘말린 놈들중 하나정도 죽이는건 어려울 것 없는게 보통. 데미지도 천벌보다 강하고 치명타 확률이 무려 +60%라서 천벌보다 치명타가 쉽게 뜨는데다 초절, 전용장비와 시너지를 낼 수 있어서 상대에게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적을 처치하지 못해도 전용장비의 효과로 범위 6칸이나 되는 엄청난 광역 피해를 주고 버프까지 제거할 수 있어서 견제용으로도 좋은 스킬이다. 만약 상대가 마물 병종이면? 클래스 특공+스킬 특공까지 겹쳐서 한방에 걸레로 만들어 줄 수 있는데, 거기에 더해 살아남아도 '기절'시키면서 행동을 봉쇄해줄 수 있다.
여담으로 이런 각성기에 가장 궁합이 좋은 맵은 고블린 던전. 농담이 아니고 '셀파닐 혼자서 맵의 99% 쓸어담는' 터무니없는 학살력을 보인다. 광역 한두방으로 잡는게 무리인 거대 고블린 챔피언만은 곤란하지만 적당히 때릴애 하나 준비해두면 끝.
하지만 쥬그라가 있으면 힘이 빠진다는 점은 여전하고, 적이 대량으로 나오는 PVE라면 몰라도, 한번에 나오는 수가 한정적인 맵에서는 각성기의 효과를 제대로 누리려면 자리를 잘 잡아야 하고, 각성기를 쓸 경우 스킬 하나는 1코스트 스킬을 써야만 하는데 셀파닐이 보유한 1코스트 스킬중 쓸만한 스킬이 없다는 것 또한 딜레마. 초절을 들지 파사를 들지 고민하던 6코스트 각성 이전의 셀파닐로 돌아가는 셈이다. 셀파닐의 초절을 봉인하고 란디우스를 출전시키면 어거지로 쓸 수는 있지만 란디우스의 티어가 점차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 걸림돌. 그래도 공주 초절러이자 탱커인 크리스티안느가 출시되면서 가능성이 생겼고, 고블린 던전에서는 탑급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pvp에서도 매턴 상대버프를 지우며 광역을 쓸수있다는 점 때문에 탱을 끼고 광역힘싸움을 하는 덱에서는 S12 현재 기준으로도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게다가 셀파닐이 비주류 캐릭터임에도 일부 유저들이 광신도에 가깝게 추종하고 있는 캐릭터라서 서밋 아레나에서도 종종 보이는 편이다. 게다가 셀파닐은 새로운 초절탱커인 빛의 수호사도의 초절도 받을 수 있어서 자초절을 들지 않고 운용하기가 더 쉬워졌다.
2차 각성 스킬이 나왔다. 스킬 사용으로 적이 3명 이상 피해를 입을 경우 버프 1개를 제거하고, 자신은 받는 피해 감소 효과를 얻는다. 각성기와의 연계로 버프 3개를, 거기에 란드비디의 장미를 장비하면 버프를 4개나 지울 수 있어 다수의 적 부대의 버프를 지워버리는 미친 성능을 보여준다. 추가로 받는 피해 감소를 획득해 자체 생존성까지 높여준다. 다만 pvp에서는 장신구에 SR인 명상의 반지나 아니면 아예 유격사를 끼고 누워버리는 세팅이 대세이기 때문에 3개 삭제까지가 한계다
랑국지에서 6성한정으로 엄청난 성능을 보여주었다. 최고 성능 레인폴스 바로 아래급이라는 평. 다만 PVP는 빠지는 상황.
본인의 유대 스토리는 안젤리나와의 갈등과 화해를 다루고 있다. 이는 안젤리나의 유대 스토리도 동일. 미지의 기사 유대 스토리에는 올리버와 멜파니라는 남매가 나오는데, 멜파니는 셀파닐과 닮았다.
메인 스토리에서는 카콘시스의 국왕으로서 무능하고 찌질한 아버지와 달리 명군으로서 잘 다스리고 현재까지도 그 명맥을 이어오게 하였다.
게임내 대사를 보면 프레아처럼 공주면서도 자존감이 엄청나게 낮은 모습을 보인다. 지휘관을 주인님이라고 부르며 방 청소를 도맡아 하고 심지어는 속옷 빨래까지 하며 메이드 역할을 자처한다.
은근 많은 전설 진영 영웅들의 유대 해금 조건에 필요한 경우가 많다. 안젤리나, 올리버(공격/지력/기술), 란포드, 세레나(생/방/마방) 총 4명으로 어지간한 시리즈 주인공 급이다.
5. 여담
- 아카라이브 랑그릿사 채널에서는 컬트적인 인기로 인해 -셀- 이라고 불린다.
[1]
비슷한 머리색을 가진
란카 리도 배추 관련 별명이 있는 걸 보면 생각하는 건 다들 비슷한 모양.
[2]
게임 라인 잡지에서는 ''미안해요'라고 하면서 꼬박꼬박 메테오같은 마법을 날려대는 것이 가증스러웠다'고까지 표현했다(...).
[3]
반대로 소드마스터를 거칠 때 활동력 소모를 줄여주는 아이오네스의 갑옷을 장비시켜두는 것도 방법이다.
[4]
일반적으로는 그나마 1코 스킬중에서 쓸만한 증원을 들고 일반적으로 초절러의 역할을 수행하는 PVP에서는 초절 + 파사를, 셀파닐이 초절을 받기 쉬운 PVE에서는 파사+천벌을 드는 운영이 대부분이었다. 간혹 고갈이나 공격대지원을 사용하는 사람이 소수 있는 정도
[5]
룬스톤을 먹이면 파사, 고갈을 들고 번갈아가며 사용하는 식으로 광역 무한 난사가 가능하긴 하다. 굳이 6성도 아닌 4~5성 셀파닐에게 룬스톤을 먹이기는 아까운게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