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00:57:30

셀바이뮤직

1. 소개

  • 2020년에 개설된 음원 사이트, 오픈마켓으로 뮤지션이 올린 음원을 BGM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매일매일 신곡 업데이트를 하는 국내 사용자 수 1위의 BGM 판매 사이트 다양한 #태그 기반으로 쉽게 BGM을 검색해서 찾을 수 있어 국내 유튜버, 기업들이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이다.
  • Sell (팔다) / buy (사다) / Music (음악), 이름 그대로 BGM을 업로드해 판매 또는 살 수 있는 사이트이다.
  • 유튜브 / 틱톡 / 광고 / 메타버스 어디서든지 사용할 수 있다.

2. 역사

  • 처음 K-POP을 중심으로 한 BGM 서비스를 시작 국내 사이트 답게 고품질 K-POP 음악을 제공했다.
  • A.I 기반 자동 매칭 동영상 맞춤 선곡 시스템 구축, 힙합 비트를 판매.

3. 특징

  • 매일매일 신곡 업데이트한다. 테마별 BGM 정리가 잘 되어있다.
  • 특이한 유통 발매 프로모션이 있다. 무료 프로모션으로 2주 정도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사용하고, 크레딧을 남겨 유튜브를 통한 자연스러운 홍보가 가능하다.
  • 일명 오픈 마켓으로 뮤지션이 만든 음악을 별도의 기획사나 협회를 거치지 않고 바로 판매를 할 수 있다.
  • 나름 든든한 파트너가 많다. 서울특별시, 통일부, LG, 다이아 TV, 네이버 웹툰 등...
  • 특이한 이벤트가 많다. 떼껄룩과 플레이리스트, 1억 유통 선급금 지급 이런 거?
  • 대부분 작곡가가 셀바이뮤직과 계약 후 곡을 판매할 때 다른 플랫폼에 비해서 정산 수익이 적은 편이다. 곡을 구매하는 대기업 및 개인이 개별 곡 구매가 아닌 월정액제로 구매하는 것이 더 저렴한 이유로, 이런 일이 많아질수록 대부분 작곡가가 받는 곡 1회 다운로드 당 약 95원 밖에 정산을 받을 수밖에 없다. 즉, 개별 곡 구매 가격인 약 3000원 금액에 비해 그보다 적은 금액을 정산받는 셈이다. 이로 보아, 작곡가 입장에서는 셀바이뮤직에서 얻는 이점이 없고 유튜버나 영상 크리에이터에만 이점이 큰 편이다. 셀바이뮤직은 유튜버와 같은 영상에 쓰이고자 저작권 걱정없이 저렴하게 음악을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서비스를 해주는 플랫폼이라는 것을 알도록 하자.
  • 인기 곡의 대부분 유튜브 bgm으로 사용되는 편이 많아서 효과음 또는 짧은 브이로그용 bgm이 각광 받고 있다. 따라서 본인이 곡을 판매할 때 일반 인디 가요를 판매하는 것보다는 앞서 언급한 곡을 판매하는 것이 보다 더 좋은 수익을 받을 수 있다.

4. 저작권

  • 저작권에 관해서는 타사에 비해 큰 문제가 없는 편 (유튜브 CID 관리를 직접 해서 그렇다.)
  • BGM을 저작자들과 직접 계약을 통해 100% 해결한다. 이로 인해 BGM 유튜브 영상에 사용해 수익창출을 할 수 있다.
  • CS가 좋은 편이다. 간혹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음원을 다른 곡으로 인식해 저작권 침해 주장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냥 BGM 구매내역을 유튜브에 이의 제기하면 풀린다. 카톡상담, 메일 문의 하시길
  • 썸타임즈 자작곡 공모전이 2023년 3월 9일에 합격자 발표가 날 예정이었으나, 2023년 3월 15일 오후 6시로 연기되었다. 현재 응모곡 갯수는 알려줄 수 없다고 한다.
  • 셀바이뮤직 공식 채널에서 음악의 저작권 등록을 하면, 작곡 채널을 개인으로 운영하는 작곡가의 곡이 업로드 된 영상이 저작권 관련으로 내려가는 문제점이 생긴다. 더 심할 경우 개인 채널이 삭제되는 경우도 있으며, 작곡가 본인이 개인 채널에 곡 영상을 업로드할 경우 셀바이뮤직에 곡을 판매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