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ia Wind
온라인 골프게임 팡야의 코스.
석양이 지고, 풍차가 가득한 언덕의 공장을 배경으로 하는 코스이다. 이 공장들은 설정상 띠땅족들의 클럽 제조 공장으로, 굴뚝이 생각나는 현대적인 공장과는 달리 풍차를 동력으로 한다. 공장 지대라면서 풍차만 가득한 것도 이 때문.
코스 자체는 얼핏 보면 무난한 것처럼 보이지만, 장애물로 있는 풍차와 나무의 압박이 있다. 예를 들면 거대한 풍차의 날개 사이에 타이밍을 맞춰서 쳐야하는 경우 등이 있다.
같은 난이도로 책정되어 있는 블루 워터와 비교했을 때 장애물의 압박이 강하고 필요 비거리가 더 길기 때문에 어렵다는 평이 있었으나 현재는 비거리가 다들 길기 때문에 티샷만 잘 외우면 블루 라군 정도의 수준으로 무난하게 칠 수 있다.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윈드 힐이 있다. 대충 나무 박아 넣고 끝낸 워터와는 달리 이쪽은 수준급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항목 참조
최고 기록은 -46(40이 일반인들 수준에선 올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