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00:02:08

무비탐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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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colbgcolor=#000><colcolor=#fff> 무비탐험대[1]
본명 (비공개)
출생 2003년 ([age(2003-01-01)]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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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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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율미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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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2023년 12월 19일 }}}}}}}}}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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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활동 목록
2.1. 세이프존2.2. 세이프패밀리
3. 기타

[clearfix]

1. 개요

안전가족물과 밈을 주로 다루었던 대한민국의 합성 유튜버. 2020년 초부터 차단 사태 이전까지 안전가족물의 재부흥에 BanDal Gom과 더불어 큰 공헌을 한 제작자였다.

2020년 하반기에 들어 작품의 퀄리티가 더욱 상승하였다. 안전가족물 제작에 있어 'BanDal Gom', '명조언'과 더불어 최고의 안전가족물 제작자로 평가받으며 전성기를 보냈었다.

작품을 대표하는 요소로는 '당근, A급, 아빠는 째째 3개' 등이 있었다. 이 중 당근과 A급은 그 기묘한 병맛과 넓은 범용성 덕분에 다른 제작자의 합성물에도 쓰일 정도로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그러나 이런 병맛을 넘은 엽기적인 작품 요소가 유행하고 양산됨에 의해 안전가족물이 유사 엘사게이트로 변질되는 단초가 되었고, 안전가족물 차단 사태가 터진 이후로는 사실상 내리막길을 걷는 상태가 되어[4] 이후 활동이 거의 없는 상태였다가, 채널명이 '팀트라이얼'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2022년 기준, 채널명이 팀트라이얼에서 '무우'로 변경되었고, 2023년 기준, 채널명이 '무비탐험대'로 또 바뀌었으며, 합성물이 아닌 각종 드라마나 예능 프로들의 클립들을 업로드하는 노선으로 바뀌었다.

이후 영상조차도 올라오지 않는 잊혀진 채널이 되고 말았고, 커뮤니티에서는 자극적인 뉴스 기사만 모은 게시물을 지속적으로 올리는 전형적인 찌라시 채널이 되었다. 2023년에는 그나마 남아있던 영상과 커뮤니티 게시물들도 전부 사라졌다.[5]

2023년 9월, 현재는 전율미궁[6]이라는 오컬트 음모론[7] 관련 채널로 변경되었는데, 종전까지는 채널 매각이 아닌 세이프존 본인이 직접 컨셉을 바꾸었을 가능성도 있었지만 이번에는 아예 슈카이브[8]라는 유튜버에게 계정이 매각된 것이 확인되었다. 채널 조회수 역시 30만이 넘었던 예전과는 달리 아예 초기화된 것으로 보아 영상을 완전히 지우고 물갈이했다고 보여진다. 현재는 전율미궁 영상들 및 채널의 커뮤니티 가이드 위반으로 구 세이프존 채널 자체가 삭제되었고, 이로써 파란만장했던 세이프존 채널은 불명예스럽게 완전히 막을 내리고 말았다.

2. 활동 목록

2.1. 세이프존

2019년 말부터 차단 직전까지 안전가족을 활용한 여러 패러디 영상들을 만들었다.
이건 원작자가 신고해도 할말없다.
"올바르게 상대를 도발하는 방법"에 달려있었던 댓글
그 당시 제작했었던 안전가족물들은 하나같이 매우 충격적인 전개와 수위를 자랑하며 합성물 팬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위에서도 서술했듯이, 안전가족물에 단골로 쓰이던 충격적이고 성적인 개그 요소들이 대부분 세이프존 시절의 작품에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안전가족물에 그러한 요소가 예전부터 없었던 것은 아니었으나 이러한 개그요소가 본격적으로 도입되고 인기를 끌은 것은 팀트라이얼의 안전가족물이라 할만하다.

허나 이러한 점이 훗날 문제가 되었는데, 일부 무개념 합성러들이 세이프존의 영상의 개그요소와 성적인 요소만 따와 양산형 영상들을 만들어내어 저급한 안전가족물들이 넘쳐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세이프존은 자신의 커뮤니티에 더 이상 자극적인 소재의 안전가족물을 제작하지 않으며 앞으로 다른 제작자들도 자제해달라는 글을 남겼다.

그리하여 세이프존을 비롯한 다른 네임드 안전가족물 제작자들은 이를 피드백 삼아 어느 정도 자제하는 분위기로 갔지만, 여전히 대다수의 양산형 합성물 제작자들은 이를 무시한 채 저질 영상들을 양산해냈고 결국 행안부의 저작권 사태의 도화선이 되었다.

어떻게 보면 안전가족물을 가장 부흥시켰지만, 동시에 몰락의 단초를 만들어버린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안전가족 극장판[9] #===
현재 행정안전부의 저작권 신고로 인한 안전가족물 차단으로 인하여 공개하지 않고 있다. 분량으로만 따지면 안전가족물, 나아가 인터넷 합성물계의 대작이 될 수 있었을지도 몰랐을 비운의 작품.

하지만 후술할 세이프패밀리의 사례를 보면 해당 극장판 역시 온전하게 전부 제작되었을지는 의문이다. 완성본이 있다면 최소 그 일부라도 비공개 루트로 업로드 및 유출되거나 했을텐데, 갑자기 세이프패밀리로 합성물을 위한 애니메이션 제작으로 갑자기 뜬끔없는 노선을 갈아탄걸 생각해 본다면 이미 만들어진걸 인기가 다 빠지고나서 끝내 공개하는 방향보다는 아직 미완성인 것을 이용해 안전가족물이 탄압 받는 상황에서 구세주 역할을 하려는 일종의 짜고 치는 기획을 세웠다는 느낌이 강하다.

해당 극장판도 어찌보면 완성되었다는 정황자체가 고작 크리스마스에 3부작 동시 업로드 계획만 있는지라[10] 단순 생각해도 이미 시간을 다 쏟아서 완성된걸 버릴 이유는 절대 없기에 당초 전부 완성되었다는 증거가 현시점에서는 전혀 없는 상태이다.[11] 때문에 세이프패밀리건과 연관되면서 극장판 제작 시도에서 부터 작품을 기다리는 사람을 우롱 및 기만했다는 논란이 어느정도 있는 편이다.

물론 이는 모두 2023년 이후 유저들의 추측일 뿐이며, 극장판에 대한 사항은 전부 제작자인 세이프존 본인만이 알고 있을 것이다.[12]
====# 개요 #====
그 당시 팀트라이얼은 안전가족의 1시간 30분 분량의 극장판급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는 공지를 올렸고, 이에 많은 사람들은 이런 대형 프로젝트에 엄청난 찬사를 보냈다.

그리고 얼마 뒤 커뮤니티에서 투표를 통해 "한 번에 공개하자'가 결정되었으나, 5월 21일에 제작 시간과 퀄리티를 생각하여 3부작으로 분할 업로드하기로 한다.

파일:안전가족극장판스틸컷.jpg
스틸컷이자 컨셉샷인 사진을 공개하였다. 행동이와 선생님이 보인다.

2020년 4월 3일,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다.[내용]

4월 20일, 커뮤니티의 내용에 따르면 극장판의 ost는 제작이 완료되었지만, 아직 조교를 마치지 못했다고 전했다.

5월 10일, 18분 정도의 조교를 만든 상태라고 알렸다.[14][15]

7월, 1부의 조교를 완료하였다는 커뮤니티가 업로드된다. 1부의 분량은 24분 정도라고 밝혔다.

9월 20일, 극장판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파일:Screenshot_극장판 안전가족_YouTube.jpg

9월 24일, 1부의 앞부분 스토리를 변경하고 분량은 25분이라고 말했다. 추후 업로드 날과 관련된 커뮤를 쓰겠다고 했다.

그 덕에 유튜브 활동은 2020년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2개월 가까이 없는 편이다. 다행히 9월 말부터 다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오는 크리스마스에 깜짝 선물로 1~3부 모두를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안전가족의 저작권 신고로 인하여 공개가 불가능해졌다.

10월 30일, 본작에 사용될 예정이었던 OST를 게시했다.(삭제됨) 제작자 본인이 직접 작곡한 순수 창작물이고 관련 영상은 하나도 나오지 않으니 사실상 안전가족의 저작권과는 상관이 없는 영상이다.

====# 스토리 #====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팀트라이얼 본인이 밝힌 스토리이다.

=====# 과거 #=====
교장 선생님은 원래 매우 천재적인 과학자였다. 그는 태풍 곤파스에서 알 수 없는 힘을 발견하였고, 태풍에서 힘을 추출하는 장치를 개발하여 추출한 힘을 작은 구슬 안으로 압축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그 힘은 10년 뒤에 오는 태풍인 마이삭에 깃든 힘과 합해야만 엄청난 에너지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16] 결국 곤파스의 에너지 하나만으로는 아무런 가치가 없었기 때문에 과학계에서 조롱거리가 되었고, 그를 지지하던 사람들은 그에게 등을 돌린데다 심지어 협박까지 당하게 한다. 그 이후로 그는 남들이 비웃었던 자신의 발견이 10년 후 결실을 맺어 복수하겠다고 다짐하고는, 그대로 잠적하게 된다.[17]

=====# 10년 후 #=====
행동이와 교장 선생님 사이에 어떠한 사건을 계기로 교장이 과거에 만들었었던 발명품들의 대부분이 처참히 부서진다. 이에 교장의 복수의 목표는 행동이까지 퍼지게 되고 선생님(부하)에게 행동이를 제거하라는 명령을 한다.
이 이후의 내용에 대해선 더 이상 밝혀진 것이 없고, 앞으로도 공개될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각 가족이 어떤한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을 지니게 되는데, 행동이는 시간을 30초간 중지, 강선봉은 초인적인 신체 능력, 준비해는 손에서 가스를 배출(폭발 능력), 명조언은 눈으로 사람을 세뇌 시키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고 하였다.

그 외 OST들의 제목으로 유추해 볼 때, 영호가 모종의 이유로 행동이네 가족의 적으로 돌아선다는 점, 교장에게 1차적으로 패배한 행동이네 가족이 다시 교장과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는 점이 현재까지 추측할 수 있는 스토리의 전부이다.

2.2. 세이프패밀리

<colbgcolor=#f32a00><colcolor=#fff> 파일:Screenshot_20210124-110941_YouTube.jpg
제작 팀트라이얼[18], 안전가족 TV, 편집러찌노, 그외 합성러들
[clearfix]
안전가족을 기반으로 하는 새롭게 창작한 애니메이션. 티저 영상에서 기다리시던 여러분을 찾아온 새로운 선물이라는 멘트가 나오고, 안전가족이 저작권 문제로 차단당하고 있던 시기에 공개되었다. 사실상 안전가족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안전가족과 마찬가지로 안전 교육 영상이 메인 소스이고, 그 영상을 토대로 합성물을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21년 1월 21일 오후 11시 10분에 캐릭터 소개 영상이 업로드 됐는데 주인공은 강안전, 강형만, 안전해, 예방순뿐만 아니라 원작에는 없던 새로운 캐릭터, 까망이이라는 고양이 캐릭터가 등장하며 이 캐릭터는 영호의 포지션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다. 이전에 공개됐던 티저 영상의 등장인물이 노골적으로 안전가족의 행동이와 닮았는데, 이로 인해 합성 갤러리의 한 유저가 행정안전부이 세이프패밀리를 신고해서 그림체가 완전히 바뀌었다. 이후엔 제작비 후원용 패트리온도 오픈하였다.

하지만 캐릭터 예고를 공개한 이후로는 올라온 소식이 거의 없으며, 안전가족물이 빠르게 잊혀진데다 시청자 대부분이 저연령층인 탓에 패트리온 후원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후원금이 제대로 모이지 않고 있다.[19] 시청자들은 그 동안 제작을 사비로 해오다가 결국 제작비가 부족해져 어려움을 겪고 있을지 모른다는 추측을 하고 있다. 팀트라이얼 본인이 2021년도에 수험생 신분이므로 수능이 끝난 뒤인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세이프 패밀리를 업로드할 예정이었다.

결국 2021년 12월 25일, 본편 파일을 가진 제작자가 연락이 두절되어 9시까지 연락이 되지 않으면 기간을 조정할 예정이었으나 결국 연락두절로 긴급회의에 들어갔다. 그 결과, 1월 5일부터 코로나 안전편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를 하기로 결정되어 시청자들을 안심시켰으나... 본편 파일을 가진 제작자와 결국 연락에 실패했고, 결국 처음부터 다시 갈아엎고 제작되어 1년 정도 미루어진 2023년 1월 5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를 하기로 결정되었다.

이런 행보에 대해서 해당 작품을 기다리던 시청자들의 의견은 매우 부정적이다. 새로운 공지를 올린 것이 아니라,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라가 있던 공지를 소리소문 없이 수정했고, 무엇보다도 핵심 자료를 가진 제작자가 잠수를 타버린 초유의 사태에 관해서도 제대로 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후원 사이트도 현재 닫아버린 상황으로, 공개 날짜가 문제가 아니라 본편 파일이 있긴 하는지와 공개를 할 수는 있을지도 불분명한 상황.

2022년 1월 9일, 팀트라이얼이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물을 통해 세이프패밀리 프로젝트 탈퇴를 발표했다. 팀트라이얼의 탈퇴가 프로젝트의 무산을 뜻하는 것은 아니며, 앞으로 제작될 작품과 팀트라이얼은 무관함을 밝혔다. 이 게시글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의 핵심 멤버들 대부분이 연락이 두절되었고, 상당한 수준의 물갈이까지 진행되었을 정도라고 하니, 내부 사정이 좋진 않아 보인다.

시청자들은 이러한 이야기가 나온 것으로 보아 애초에 본편 제작은 이미 예전에 엎어졌었거나 처음부터 제작조차 되지 않았었고, 몇 달에서 최장 1년 가까이 손 놓고 있다가 약속한 공개일이 다가오자 슬슬 나올법한 부정적인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거짓말을 한 것이라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다. 상식적으로 일반적인 다인 제작 과정이라면 여러 제작자들이 서로의 작업본을 공유하면서 백업이 되었을텐데, 그 중 한 명이 잠적했다고 공개가 불가능해졌다는 것이 말이 안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20]

2월 1일, 결국 제작 취소가 결정되었다.

사실 곰곰히 따져보면 2차 창작 합성을 위해 기반이 될 작품을 제작하겠다는 것부터가[21] 현실성이 떨어지는 계획이었다.[22][23] 애초에 사정이 있다며 불참하는 등 참여율이 저조하거나 안전가족물의 IP만 믿고 숟가락만 얹어놓은 도움 안되는 멤버가 태반이었으며 팀트라이얼 외의 핵심 멤버가 탈퇴해서 프로젝트 진행도가 느려졌다는 비정규 멤버의 폭로도 있었고, 제작 발표 당시부터 베이퍼웨어화를 예상하거나, 우려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래도 허무하게 죽어버린 안전가족물의 재부활을 기다리는 팬들도 꽤 있었지만, 취소가 확정되면서 사실상 손을 놓아버렸다.

현재는 세이프패밀리 유튜브 계정도 더 이상 쓸모가 없어져 버츄얼 유튜버인 청룬의 팬채널 라예에게 채널을 판매한 것으로 보인다. 이 소식을 듣게 된 유저들은 당연히 시청자들은 그동안 재밌는 안전가족물을 만들어줬지만, 저작권 대란 사태 이후 안전가족이 없으면 아무것도 없는 채널이였냐며 실망한 상황.

3. 기타

  • HAPPILy 2020에 참여한 전적이 있다. 1-2 파트인 Let's March( 지구방위본부 BGM)에서 영상을 맡았다. 파트를 보면 노무현을 넣어서 영상을 만들었는데, 이는 음원 담당자가 따로 있기 때문이다.[24]
  • 자신의 7년 된 똥컴에서 새로 산 노트북으로 갈아탔다고 커뮤니티에 올렸다.
  • 안전가족 극장판이 무산된 이후, WINSEVEN[25]과 협업하여 FAITH 시리즈를 패러디한 NOT SAFE라는 작품을 만들었다.[26] 2020년 11월 23일 정각에 공개되었다. 장르는 공포.
  • 해킹을 당해 채널 이름이 Ripple로 변경되어었다가 이후에 복구되었다.
  • 2021년 11월 11일에 무비탐험대가 운영하던 안전가족 카페와 심영1972 카페가 폐쇄되었다.

[1] 구 닉네임은 '세이프존'과 '팀트라이얼', '무우'. [2] 2023년 영상과 게시물이 모두 내려갔었으나, 2023년 8월 25일부터 채널명이 전율미궁으로 바뀌고 영상이 다시 올라오는 것으로 보아 계정을 타인에게 판매 혹은 양도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이마저도 커뮤니티 가이드 위반으로 채널 자체가 삭제당했다. [3] 현재는 활동이 없다. [4] 간간히 짧은 분량의 심영물을 만들어 업로드하긴 했었다. [5] 해킹 당한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지만, 그 전에 최신 영상들의 조회수와 인기가 급격히 감소했던 점을 감안해보면 본인이 직접 삭제했을 가능성이 더 크다. 또한 이메일 주소도 바뀌지 않았다. [6] 채널명은 일본의 유령의 집 어트랙션인 전율미궁에서 따온 듯하다. [7] 말이 오컬트 음모론이지 개신교와 불교 등의 요소를 이리저리 섞어 놓은 사이비 설교에 가깝다. [8] 본명은 김태광으로, 본래 여러 자기개발서를 쓴 작가이자 자칭 '책쓰기 코치'. 그쪽 분야에서 꽤나 유명한 인물이었으나 대부분의 책이 표절임이 드러나 몰락했고, 언젠가부터 사후세계에 심취하더니 현재는 아예 대놓고 자신을 재림 예수로 표현하면서 돈을 받아가는 사이비 교주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9] 정식 제목은 <안전가족 극장판: 엄청난 곤파스를 부르는 초능력의 가족> [10] 설사 저작권 신고로 인해 업로드가 불가할지라도 디스코드 혹은 네이버 블로그, 영상 파일로 보내는 식 등, 어떻게든 공개할 수 있는 루트가 있었다. 이 부분은 아무리 행정안전부라도 거기까지는 막을 순 없다. 이런 시도조차 하지 않은걸 보면 크리스마스 당일날이 오더라도 제작 문제 및 기타 사유로 미뤘다는 공지를 올렸을지도 모르는 부분이다. 더불어서 저렇게라도 올리게 된다면 저작권 신고로 인해 안전가족물이 탄압 받더라도 극장판인 만큼, 일종의 라스트 댄스로서 장렬하게 마무리 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그런다면 특정 합성물 최초로 끝맺음 그자체나 다름없는 작품을 올리게 되어서 나름 의미 있는 작품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11] OST 작곡도 이미 다 끝났으니 다 제작된거 아니냐는 반론이 있을 수 있지만, 그게 무조건 완성을 의미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 OST를 컨셉으로 삼고서 그것에 맞게 장면을 만드는 식일 수도 있을테니. [12] 가장 가능성이 높은건 만드는 도중 합성물 탄압을 받아 중도 끊겼을 수 있지만, 만약 다 완성 시키고서 저작권 신고란 이유로 폐기 처분을 했다면 작품에 대한 애정이나 자신이 쏟은 노력에 대해 큰 신경을 쓰지 않는게 되버린다. 물론 만든것을 어떻게 하든 그건 제작자의 마음이지만 엄연히 그 극장판을 기다려온 사람들에게는 실망스럽고 다소 황당한 행동인건 변함없다. [내용] 내용은 전화를 통해 교장선생님이 선생님들에게 행동이를 빨리 죽이라고 전화를 하는 장면이 나오고 위의 스틸컷이 모습을 드러낸다, 검은 먹구름의 학교를 클로즈업 하고 영호와 행동이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준비해 강선봉이 태풍 곤파스에 집이 침수된 듯 한 모습이 나오고 행동이가 다시 클로즈업 되더니 행동이가 성냥을 이용해 집을 파괴한 다음 3D로 구현된 강선봉과 어느 기분 나쁜 구역이 회전되며 명조언이 행동이를 외친 다음 영호가 행동이의 뒤통수를 가격하고 준비해가 가스를 들고 가스배출이라 말하고 강선봉과 준비해가 교장선생님이 있는 건물을 바라보다가 갑자기 하늘에서 총알이 날아오고 행동이가 화면을 가리킨 다음 로고가 나오며 끝난다. [14]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일부 무개념 시청자들이 영상을 왜 안 올리냐며 불만을 토로했고 이에 대해 팀트라이얼이 관련 내용에 대해 커뮤니티에 올렸다. [15] 사실 이렇게 오래 걸린 이유는 이후 크리스마스에 한 번에 3부작을 모두 공개하려는 야심찬 계획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또한 18분이라 공지한 것은 계획을 위한 거짓이라 생각을 해볼 수 있다. [16] 만약 이것이 성공만 한다면, 무한한 에너지를 얻는 기술을 개발할 수 있다고 한다. [17] 실제로는 자신을 지지하는 자들을 모아 조직을 결성하고, 학교로 위장해 그곳에서 교장이 되었다. [18] 해당 프로젝트의 기획자이기도 하다. [19] 패트리온 후원 페이지가 살아있었을 당시 후원금이 정말 사실상 없는 수준이었다. 1년 내내 종종 달성률이 1%를 찍었다가 며칠 뒤 다시 0%로 내려가는 게 전부였다. 밑의 제작 취소 공지의 댓글을 보면 후원자들이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고, 자신의 용돈까지 모아가며 착실히 후원을 한 팬들도 있던 것으로 보인다. [20] 맥락은 좀 다르지만, 픽사 토이 스토리 2는 담당 제작진중 한명이 실수로 모든걸 지우는 명령어를 입력하는 바람에 여태까지 모든 작업물들과 모델링 데이터들이 날아가버리는 사태가 벌어졌었는데, 이후 다행히 개인 사정으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던 한 직원의 컴퓨터에 작업물들 상당부분이 백업되어 있어서 최악의 상황은 피할 수 있었다. 이렇듯 모든 프로젝트에선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백업이 필수인데 대규모 프로젝트도 아닌 그저 하나의 단순한 팬메이드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위한 밑준비도 안하고 허술한 자료 아카이빙을 한 걸로 봐서는 원래부터 진지하게 기획된 프로젝트가 아닌, 그저 사익을 위해 후원을 받아먹으려는 일종의 사기극이라는 의혹까지 나왔다. [21] 아예 없진 않고, 경우와 스케일은 많이 다르지만 쿠키☆같은 사례가 있긴 하다. 하지만 이 역시 기반이 된 작품 부터 퀄리티가 좋지 않았기에 억지 밈이라는 지적도 있다. [22] 없는 작품을 처음부터 새로, 그것도 정부부처 작품 급의 퀄리티로 여러 편을 제작하는 건 이미 존재하는 작품을 기반으로 편집만을 통해 2차 창작 합성물을 제작하는 것과는 비교도 안 되는 노력과 시간, 비용이 들어간다. 합성물 제작만 경험해 본 아마추어 제작자 여러 명이서 딱히 고정적인 수입이 보장되지 않는 후원만 갖고 시도하기엔 벅찬데, 그 후원마저 사실상 없다시피했으니... [23] 그나마 비슷한 사례인 에어모토씨와도 상황이 전혀 다른데 이쪽은 음MAD제작을 전제로 하기에 자주 쓰이는 장면들만 적당히 재현한 것으로도 2차창작을 지원할 수 있기에 파편화된 제작만으로 충분했다. 그러나 안전가족의 경우 심영물과 비슷하게, 아니 그 이상으로 영상과 대사를 개조하는 콩트가 메인이었기에 다양한 음성자료를 전제로 하고, 이를 단순 가상악기나 노이즈로 재현하는건 불가능에 가깝기에 성우 고용도 필수이다. 애시당초 이 에어모토씨가 종국에는 단순히 베낀 수준의 대체소재까지 잘려버리는 선례를 만든 이상, 행안부의 단호한 대처를 겪은 세이프패밀리도 원작과는 다른 내용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스토리라이터도 필요하다. 최종적으로 이런 안전가족과는 판이하게 달라진 이 영상물이 밈으로서 기능할 수는 있느냐라는 비용 대비 편익의 문제까지 고려하면 이미 기획 자체가 불확실했던 것. [24] 단, 제작자가 논란이 될 우려를 했었는지 김치 전사가 노무현한테 모형탑 훈련이나 하라는 등 우회적인 표현을 사용했다. 합필리에서의 노무현한테 시전하려면 운지나 하라는 말이 적절하다. [25] 김근육 시리즈 팬게임 제작자로 유명했다. 그러나 초기였던 2020년 이후로 방향성이 판이하게 달라져만 가는 김근육 시리즈에 완전히 등을 돌려버린 상태이다. [26] 다만 제작 자체는 몇개월 전부터 이루어진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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