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변신하면 안돼!"[1]
セブン上司
울트라 세븐에 등장하는 울트라맨. 등장 에피소드는 48화, 49화. 성우는 와다 아야오. 세븐과 똑같이 생겼다. 항점관측 측의 상사인지 세븐을 항점관측원 340호라고 부른다.
2. 작중 행적
48화에서 지금까지의 싸움으로 체력이 크게 소모된 모로보시 단 앞에 나타나서 더 이상 세븐으로 변신해서 싸우면 죽을 수도 있다며 어서 M78 성운으로 돌아오라고 충고했다.그만둬! 그만둬라, 세븐. 이번엔 정말로 죽어버릴거다...!
최종화인 49화에서는 세븐이
쌍두괴수 판돈과 싸우기 위해 마지막으로 변신을 하려고 하자 다시 한번 만류하지만, 세븐은 결국 마지막 변신을 해 판돈과의 최종결전을 준비한다.3. 기타
- 일단 포지션은 전작의 조피와 비슷한데, 조피와 다르게 이후의 시리즈에서는 전혀 등장하지 않고 이름도 없다. 세월이 한참 지나서 츠부라야가 이벤트를 진행했을 때 "그때 나온 그 울트라맨은 대체 누구인가요?"라는 팬들의 질문에 츠부라야 측은 기억을 못하는 반응을 보였으며 훗날 "어...음... 세븐의 상사였을 겁니다."라고 대충 답변한 이후로 공식 명칭이 세븐 상사[2]가 되었다. 애초에 방영 당시의 각본에서는 'M78 성운인'이라는 이름으로만 나왔고 이후로 공식 측에서도 그대로 잊혀지는 바람에 이후의 울트라 시리즈에서는 한 번도 언급이 되지 않았던 것이다.[3]
이에 대해 사실 별개의 인물이 아니라 자신의 육체 상태와 지구의 미래의 사이에서 고민하는 세븐이 스스로에게
자문자답을 하는 것이라는 추측을 하는 팬들도 있다. 그러나 츠부라야에서 공식적인 의견을 내놓지 않았기 때문에 자세한건 알수없으며, 설정을 제대로 보완하기 전까지는 세븐과는 별개의 캐릭터로 생각해야할 듯하다.
- 카즈미네 다이지의 만화판 울트라 세븐에서도 이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머리에 달린 아이 슬러거의 날부분을 톱날 형태로 디자인하여 차별점을 두었다. 2007년에 나온 잡지 "피규어왕 No118"에 짓소지 아키오 감독 1주기 특집으로 실린 고드의 권에서 우주신수 고드와 함께 등장하여 세븐을 구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