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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여자고등학교 聖義女子高等學校 Seongui Girls' High Scho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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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 <colbgcolor=white,#191919> 1901년 8월 1일 |
개교 | 1949년 6월 7일 |
유형 | 일반계 고등학교 |
성별 | 여자고등학교 |
형태 | 사립 |
학교법인 | 선목학원 |
교장 | 15대 홍기선 |
교감 | 김진연 |
교훈 | 어느 때든지, 어디서든지 양심 |
교화 | 백합 |
교목 | 전나무 |
주소 | 경상북도 김천시 평화남산길 250-11 |
홈페이지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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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천주교 대구대교구 산하 학교법인 선목학원 소속. 경상북도 김천시 평화동에 위치하는 일반계 고등학교. 김성학 알렉시오 신부가 성의학교를 창립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성의여자고등학교에 이르렀다. 해방 직후에는 남녀공학으로 운영되었으나, 1970년부터 남자부와 여자부가 분리되어 각각 성의여자상업고등학교, 성의상업고등학교가 되었다. 1979년 보통과 인가를 받으며 성의여자종합고등학교가 되었으며, 2001년에는 완전히 인문계 고등학교로 전환하여 오늘날의 성의여자고등학교로 탈바꿈하였다.설립된지 100년이 넘은 유서 깊은 학교이며, 설립될 당시 김천 지역에 마련된 최초의 여성 교육 기관이었다. 김수환 추기경이 제2대 교장으로 재직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바로 옆에 위치하여 운동장과 체육관, 강당을 공유하는 성의여자중학교, 지좌동에 위치한 성의고등학교, 성의중학교는 물론, 대구, 경주, 포항, 경산에 설립되어 있는 학교법인 선목학원 산하의 다른 여러 학교들에서도 발령받아 오는 경우가 있다.
2. 교훈 및 상징
출처 : 성의여자고등학교 홈페이지2.1. 교화
성의여고의 교화는 백합이다. 성의여고의 교표도 백합의 꽃잎에서 유래하였다. 원래 백합은 천주교에서 성모 마리아와 순결을 상징하는 꽃이기 때문에, 성의여고 이외에 국내외 다른 천주교 계열의 여자고등학교에서도 교화로 채택하는 꽃이다. '백합제', '백합 학술제', '백합관'처럼 학교 행사나 건물에 백합 명칭이 활용되고 있다.2.2. 교목
전나무2.3. 교훈
"어느 때든지, 어디서든지 양심"초대 교장인 최재선 주교(당시 신부)에 의해 만들어진 교훈으로, 양심은 하느님으로부터 온 것이기에 고귀하고 또 어떤 권세, 어떤 세대, 어떤 지역, 어떤 민족을 막론하고 양심이 명하는 의무에서 면제될 수 없기 때문에 양심을 교훈으로 선정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양심 교육의 하나로 성의여고는 1972년 이후 무감독고사를 시행하고 있다.
2.4. 교가
(1절)추풍령 구름 위에 높이 솟았고
감천수 맑게 흘러 쉬지 않는데
거룩한 십자가와 나란히 서니
장하다 너의 이름 성의 여학교
(2절)
덕성을 함양하고 지식을 넓혀
인격을 아름답게 날로 닦는 곳
스승은 부모시라 사랑의 꽃집
숭고한 너의 사명 성의 여학교
(후렴)
진리와 정의를 어깨에 매고
새 나라 새 살림할 꽃 송이 송이
3. 학교 특징
3.1. 주중 시간표
등교 | 8:10 |
조례 | 8:10~8:20 |
1교시 | 8:20~9:10 |
2교시 | 9:20~10:10 |
3교시 | 10:20~11:10 |
4교시 | 11:20~12:10 |
점심시간 | 12:10~13:00 |
5교시 | 13:10~14:00 |
6교시 | 14:10~15:00 |
7교시 | 15:10~16:00 |
청소 | 16:00~16:20 |
8교시/오후 자습1/방과후1 | 16:20~17:10 |
9교시/오후 자습2/방과후2 | 17:20~18:10 |
저녁시간 | 18:10~19:10 |
야간자율학습 | 19:10~21:10 |
교육과정에 따라 학년별로 8교시, 9교시에 정규수업이 진행되는 경우가 있다. 과거에는 야간자율학습이 사실상 필참이었으나, 2020학년도부터 원하는 학생만 신청하는 야간'자율'학습으로 바뀌었으며 금요일에는 야간자율학습이 시행되지 않는다. 과거에는 심화자습시간이라고 하여 원하는 학생들에 한해 11시까지 자율학습을 진행하였으나, 현재는 시행하지 않고 있다.
4. 학교 시설
4.1. 마리아 생활관
2016년 봄에 개관한 신축 기숙사. 연면적 2천188㎡, 건축면적 5천212㎡로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4인 1실 기준으로 100여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으며, 장애인 학생을 위한 1실, 게스트룸 2실, 사감 1실, 체력 단련실, 소규모 토론실, 휴게실, 자율학습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리아 생활관이 지어지기 이전에는 '성학관'이라는 학교 앞 건물을 기숙사로 사용하였다. 2024년 여름까지 성학관은 건물만 남아있고 폐쇄된 상태로, 일부 교사들조차 그 건물이 옛 기숙사 건물이라는 것을 잘 모를 정도였다. 2024년 여름을 끝으로 성학관은 철거하였다.
성적우수학생과 원거리 학생들이 입사하며, 특히 경북드림밸리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기숙사 학생들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야간자율학습을 기숙사에 있는 자율학습실에서 진행한다. 모둠별 활동 준비나 발표 준비가 필요한 경우에만 교사의 허락을 받고 본관에서 자습이 가능. 이 때문에 학기 초 모둠을 짤 경우 아예 기숙사에 들어간 학생들로만 모둠을 짜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기숙사 생활 규칙을 지키지 않는 경우에는 벌점이 부과되며, 벌점이 차곡차곡 쌓일 경우 퇴사까지 가능하다.
4.2. 백합관
성의여자중학교와 성의여자고등학교가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는 강당. 입학식과 졸업식, 학생회장선거, 백합 학술제, 백합 합창제, 매월 진행되는 학생자치조회와 외부 강사 초청 강연 등의 행사가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행사 준비와 보조를 모두 방송부에서 준비하기 때문에 방송부 학생들의 주 활동지이기도 하다. 예술고등학교가 아닌 일반고등학교 임에도 천장에 컨덴싱 마이크까지 달려있어 학생들의 공연 소리나 외부 공연이 진행된 경우 강당 전체에 그 소리가 꽉 차게 들리는 점이 특징. 스쿨어택에 출연했던 BIGBANG이 2007년 입학식 때 공연한 적도 있다.
4.3. 파비아노 체육관
백합관처럼 두 학교가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는 체육관. 2012년에 완공되어 그리 오래되지 않은 체육관이다. 학교 스포츠 클럽 활동인 배구부[1]가 열정적으로 운동하고 있는 곳이다. 2022학년도에는 교내 드론 대회도 파비아노 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파비아노'라는 체육관 명칭은 1960년대 성의여고의 기반 마련에 큰 기여를 한 평화동 주임신부, 탁세영 파비아노 신부에게서 유래하였다.
4.4. 알렉스관
설립자 김성학 알렉시오 신부의 이름을 따 만들어진 건물. 교사와 학생을 가리지 않고 주로 '알관'이라고 부른다. 이미 높은 곳에 위치한 성의여자고등학교에서도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건물이다.2층에는 과학실, 창의융합실이 있어 과학실 이동 수업시에는 다른 학년들도 이용하게 되는 건물. 2021학년도까지 성의여고에서 운영하였던 지역영재공동학급 수업도 알렉스관에서 이루어졌다. 과목별 교무실 체제였을 때에는 과학실 이외에도 수학과 교무실과 과학과 교무실이 모두 알렉스관에 있어, 일종의 자연계열 캠퍼스(?)의 역할을 했었다. 학년 교무실 체제로 돌아간 최근에는 학년에 맞추어 1학년 교무실이 위치해있다.
건물 위치상 1, 2층은 늘 그늘진 곳이라 습기가 꽉 찬 곳이었으나, 복도에 에어컨을 설치하며 그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하였다.
4.5. 도서관
'도래샘'[2]이라는 이름을 가진 도서관으로, 알렉스관에서 운동장으로 내려가는 길, 백합관 바로 아래에 붙어있다. 본래 사서 교사가 상주하지 않고 제대로 정리가 되지 않은채 새로운 책들만 들어오고 있었으나, 2021학년도 들어 사서 교사가 상주하게 되면서 시설 개선과 체계적인 독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2021년에는 성의여고 출신인 이해인(수녀) 관련 자료를 모아 '해인글방'이라는 시설을 새롭게 열었다. 이해인의 사진이나 서적, 기증한 각종 자료가 있어, 이해인을 좋아한다면 한번 돌아볼만한 곳이다.
4.6. 아가페
교목실과 학교 경당이 위치한 곳. 운동장에 뚝 떨어져 있는 건물로, '아가페'라는 간판도 붙어있다. 본래 외국어 학당 교실 등으로 사용되던 건물을 2018학년도에 공사하여 지금과 같은 교목실-경당 체제로 만들었다. 1층의 교목실에는 각종 간식과 닌텐도 Wii 등의 게임기가 있어 점심시간이 되면 성의여중, 여고 학생들의 쉼터 역할을 하였으나, 교목 사제가 바뀐 이후로는 성의여고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토론하는 공간으로 변화하였다. 외국어 학당 교실이 있던 2층은 2020학년도부터 교목 사제가 운영하는 아카데미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의 독서 공간 및 선목학원 장학실장과 학생이 상담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4.7. 베다관
2021년 봄에 공사를 시작하여 2021년 여름에 아가페 바로 옆에 붙어 세워진 건물이다. 1층은 쉼터, 2층은 시청각실로 이루어져 있다. 건물 이름은 제4, 7대 교장을 역임했던 김순복 베다 수녀의 이름에서 따왔다. 백합관에 비하면 규모가 작기 때문에 학년 단위의 행사, 진로 특강 등이 베다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5. 학교 생활
5.1. 주요 행사
아래 소개되는 주요 행사들은 2020학년도부터 코로나 19로 인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으나, 2022학년도부터 차츰 정상적으로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다.5.1.1. 백합 합창제
http://school.gyo6.net/seongui-g/020501/board/75111/2172194?page=3&searchType=S매년 개최되는 시기가 변동되는 행사. 2018학년도부터 학기 초 학생들의 단합과 친목을 다진다는 이유로 4월에 개최되었다. 1학년 반부터 합창이 시작되며 음악 교사가 지정하는 지정곡 한 곡과 반에서 자유롭게 정하는 자유곡 한 곡을 부른다. 확실히 학년이 올라갈수록 합창 실력 뿐 아니라 율동 등의 각종 퍼포먼스가 비약적으로 상승
5.1.2. 백합 학술제
매년 여름방학 전후에 개최. 동아리 또는 자율활동 등을 통해 작성한 보고서를 발표하는 행사. 예선 심사를 거쳐 선정된 경우에는 백합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발표를 진행한다. 보고서의 퀄리티도 중요하지만, 발표자의 파워포인트 제작 실력과 발표 실력도 뒷받침되어야 한다. 개인 참가, 팀 참가 모두 가능하지만, 혼자 참여하는 데에는 부담이 있어 다들 팀으로 참가한다. 예선 심사는 학교 교사들이 하지만, 예선 통과 후 순위를 매기는 결선 심사는 대학 교수와 같은 외부 심사위원을 초청하여 진행한다. 외부 심사위원이 발표 주제 및 내용에 대한 질문도 하기 때문에 자기가 연구한 분야의 내용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5.1.3. 체육대회
매년 5월에 개최되는 행사. 계주, 장애물 달리기, 미션 달리기, 피구 등 다른 학교 체육대회와 다르지 않게 진행된다. 우천 시에는 파비아노 체육관에서 진행. 평소 좋아하는 교사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본래 학생들의 하이라이트였던 응원전이 매년 진행되었으나, 2018학년도부터 빠지게 되었다. 아무래도 합창제가 일찍 시작하게 되며 학생들이 준비할 시간이 없기 때문일 것이라 추측. 2020학년도에는 체육대회가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되지 않았으며, 2021학년도에는 이를 보완하여 체육대회를 운동장에서 하루 진행하였다. 2022학년도에는 오전에 파비아노 체육관에서 실내 종목을, 오후에는 운동장에서 야외 종목을 실시하였다. 2023학년도에는 가을에 백합제 다음날 진행하였다.5.1.4. 백합제
매년 10월, 이틀간 열리는 성의여고의 축제. 축제 구성은 변동이 늘 있으나 동아리 발표대회와 토요 방과후 발표는 매번 백합제 때 이루어진다. 이 외에도 성의 독서 골든벨 등의 행사가 축제와 함께 열리기도 했으며, 2016학년도에는 백합 합창제까지 같이 열려 축제가 무척 늦게 끝났다. 행사 중간 중간 인근 학교인 성의고등학교나 김천중앙고등학교, 김천고등학교의 동아리 학생들이 찬조 공연을 오면 그야말로 광란의 도가니. 10월에 열리다보니 3학년들은 참가하지 못한채 알렉스관에서 공부만 해야한다.백합제가 열리면 학부모들이 알렉스관 1층에 떡볶이와 콜팝 등을 만들어 판매하는데, 이를 먹기 위해서는 미리 식권을 신청하여 구매해야한다. 담임 교사가 백합제 며칠 전에 식권 구매 신청을 받으니 잊지 말고 신청해야 한다. 동아리들은 또한 파비아노 체육관에 각종 부스를 열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으며, 백합제를 앞두고서는 동아리 부스 준비를 위해 야간 자율학습을 빼는 경우도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다.
2020학년도에는 백합제는 실시되지 않았으며, 2021년도에는 체육대회와 함께 이틀정도 진행이 되었다. 참조공연 없이 교내 밴드부 학생들과 음악선생님의 지휘아래
2022학년도에는 학생회와 동아리의 학생회가 주관하여 레진아트, VR체험, 열쇠고리 만들기 등의 체험형 부스, 그리고 장기자랑과 찬조공연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었다.
2023학년도에는 체육대회와 묶어 진행하였으며, 커피차와 네컷사진 부스가 설치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5.2. 1학년
5.2.1. 1학년 학급 야영
코로나 19 이전 성의여고의 1학년 학급 야영은 현재 꽃동네 봉사 활동으로 실시되었었다. 꽃동네 봉사활동에 대한 이야기는 해당문서 참고. 코로나 19로 인해 꽃동네 봉사활동은 중단되었으며, 2021학년도에는 안동 일대의 문화 유적을 돌아보는 활동으로, 2022학년도에는 이월드에서 놀고 오는 활동이 이루어졌다. 1박 2일 활동이 아닌만큼 학급 야영보다는 봄 소풍의 성격이 더 강했으나, 2023학년도에는 영주시의 선비문화수련원으로 2박 3일간의 야영 활동이 시행되었다. 2024학년도에는 구미시의 청소년 수련관에서 2박 3일간 진행하였다.5.2.2. 1학년 대학학과체험
6월 즈음 같은 재단의 대구가톨릭대학교로 학과 체험을 간다. 학과 사정 상 본인이 원하는 학과를 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다른 활동과 마찬가지로 코로나 19로 인해 2020학년도부터 중단된 상황이다.5.2.3. 1학년 자기주도적 학과체험
여름방학에 실시하는 학과체험. '자기주도적'이라는 말에서 보듯, 학생들이 교사들의 도움 없이 직접 자기가 가고 싶은 학교, 학과의 교수나 조교 등에게 연락하여 약속을 잡고 학교를 방문하여 인터뷰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학과에 연락하여 약속을 잡고 성공할 때마다 환호하는 학생들의 모습과 연락하는 학교마다 약속을 잡지 못해 난감해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위의 1학년 대학학과체험처럼 코로나19 이후 완전히 중단되었으며, 학교 진로 특강이 활발해짐에 따라 재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5.2.4. 1학년 가을 현장 체험 학습
대개 추석 이후에 실시되며, 예전에 흔히 말하던 '소풍'에 해당되는 프로그램. 본래 특정 주제에 해당되는 장소를 견학하는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2018학년도부터 코로나 19 이전까지는 외국인들에게 영어로 우리나라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과거에는 명목상으로나마 진로나 전공과 엮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나, 코로나19 이후 학생들이 친구들과 추억을 쌓고 재미있게 노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방향이 많이 변화하였다. 코로나가 끝나고 재개된 2022학년도에는 경주로 체험학습을 떠났으며, 한복을 입고 교동과 대릉원 일대를 돌아보는 활동이 이루어졌다. 2023학년도에는 이월드에서 체험 학습을 떠났다.5.3. 2학년
5.3.1. 2학년 수학여행
성의여고의 2학년 수학 여행은 '테마별 현장 체험학습'이라는 주제로, 매년 4월말 5월초 즈음 제주도에서 이루어지고 있다.[3] 테마별로 자신의 진로와 맞거나 가까운 장소로 이루어진 코스를 선택하여 진행된다. 수학여행이 끝난 이후에는 코스별로 발표 대회를 진행하였었다. 코로나 19 이후에는 발표 대회는 진행되지 않는다.2021년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당일치기로 반 별로 갈 장소와 코스를 정해 체험학습을 가는 것으로 진행하였으며, 2022학년도에는 2학기에 3박 4일 일정으로 제주도로 가는 수학여행이 재개되었다. 2023학년도부터 코로나19 이전처럼 1학기에 제주도 수학여행이 진행되었다.
5.3.2. 2학년 가을 현장 체험 학습
2023학년도에는 경주로 가을 현장 체험 학습이 이루어졌으며, 루지월드와 황리단길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5.4. 기타
5.4.1. 국제 교류
국제 교류 자율 동아리가 구성되어 2023학년도에 일본 토우아 대학교가 있는 시모노세키 일대로 국제 교류 활동을 떠났다. 2024학년도에는 겨울이 아닌 여름방학에 해당 활동을 진행하였다.5.4.2. 역사 유적 답사
성의여고의 역사동아리 '규장각'에서 매년 두 차례 역사 유적 답사를 가고 있다. 2019학년도 서울 지역 답사를 시작으로 2021학년도에는 독립운동을 주제로 여름에 문경, 가을에 안동 답사를 진행하였다. 2022학년도에는 백제를 주제로 여름에 부여, 가을에 공주 답사를 진행하였으며, 2023학년도에는 5.18 민주화운동을 주제로 1박 2일간 광주로 답사를 떠났다. 2024학년도에는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를 주제로 인천, 강화도에서 1박 2일간 답사 활동을 펼쳤다.6. 출신 인물
7. 기타
- 학교가 고성산 자락에 위치하여 매우 높다. 버스를 타고 다니는 학생은 버스에서 내리더라도 10여 분을 걸어올라가야하며, 알렉스관을 사용하는 학년의 경우에는 거기서 또 5분을 더 걸어 올라가야 알렉스관 교실에 들어갈 수 있다. 김천 시내 다리가 굵은 여학생은 성의여중고 학생이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
-
본래는 본관 교무실과 3학년 교무실로 이원화하여 교무실을 운영하였으나, 2020학년도부터 교무지원센터와 학과별로 세분화하여 운영하고 있다.되어 있다. 국어과 교무실, 영어과 교무실, 수학과 교무실, 사회과 교무실, 과학과 교무실 등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국어-영어-사회과 교무실은 본관에, 수학-과학과 교무실은 알렉스관에 있다. 2022학년도를 앞두고 교무실을 개편하여, 3학년 교무실이 분리되었으며, 국어-영어과, 사회-교양과, 수학-과학과 교무실로 통합되었다.
2024학년도 여름을 기점으로 교과별 교무실을 학년별 교무실로 재편하여, 1학년 교무실은 알렉스관에, 2학년 교무실은 본관 4층, 3학년 교무실은 본관 2층에 자리하였다.
- 2019학년도 신입생부터 겨울 교복이 파격적으로 바뀌었다. 본래 검은색 교복 자켓과 회색 조끼, 검은 치마로 이루어진 클래식한 교복이었으나, 2019학년도부터는 녹색 야구점퍼, 회색 맨투맨or후드티, 치마와 바지로 교복이 구성되었다. #
- 가톨릭 미션 스쿨인만큼, 학교 전체 교사 및 학생이 참석하는 미사가 일 년에 두 차례 있다. 부활절 즈음 신입생 환영 미사가 있으며, 수능을 앞두고 수능 감사 미사가 있다. 신입생 환영 미사가 늘 부활절 즈음이기 때문에 반 별로 삶은 달걀이나 달걀 모양의 초콜릿이 제공된다.
- 건물이 복잡한 편이다. 성의여고 건물의 1층은 중학교 건물로는 2층이되고, 본관의 전 상업관은 반층이 높기때문에 알렉스관 1층까지 가기 위해서는 약 3층 반 정도를 올라가야한다.
- 알렉스관과 본관 사이를 잇는 구름다리에서 알렉스관 3층으로 바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보수공사가 진행되었다. 이전 높이가 고르지 못하고 폭이 좁은 시멘트 계단에 상향기준 오른쪽에만 손잡이가 있었으나, 공사 후 목조계단으로 비교적 고른 높이와 보다 넓어진 폭으로 개선되었다.
- 산자락에 학교가 있는 관계로 자연 친화적인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알렉스관 뒷편에서 고라니를 볼 수 있는건 예사이고, 꿩이 날아다니거나 뱀이 나타난 적도 있다. 심지어 운동장 외곽의 벚꽃길이나 기숙사 뒷편의 산책로를 걸으면 딱따구리 소리를 듣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