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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c224>
원불교 16대
종법사 성도종 成道鍾 | Seong Doj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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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colbgcolor=#fff,#121212> 1950년 7월 17일 ([age(1950-07-17)]세) | ||
전라북도 익산시 | |||
법호 | 왕산(汪山) | ||
재임기간 | 2024년 11월 3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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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c224><colcolor=#221f20> 출가 | 1968년 2월 1일 | |
학력 |
원광중학교 (졸업) 원광고등학교 (졸업) 원광대학교 교학대학 (원불교학과 / 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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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불교의 일곱 번째 종법사.2. 생애
전라북도 익산시의 원불교 집안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원불교 중앙총부에서 보내며 자연스레 원불교와 연을 시작했다. 1968년 2월 1일에 출가하여 원불교대학원대학교 총장과 서울교구장을 거쳐, 교역자 연수기관인 중앙중도훈련원 교령을 맡았다.2018년, 15대 종법사 선거 당시 최종 종법사 후보 3인으로 선정되었다. 다른 후보 2인은 2012년 14대 종법사 후보로도 추천되었던 전산 김주원 교무와 원음방송 이사장을 거쳐 서울교구장으로 재임한 죽산 황도국 교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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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5일 16대 종법사 선출 직후 ▲ 사진 가운데 두 인물 좌측부터 전산 김주원 종법사, 왕산 성도종 종법사 당선자 |
2024년 9월 25일에 열린 수위단회에서 원불교 16대 종법사로 선출되었다. 당일 오후 1시 40분경 중앙총부에 도착해 정문에서 기다리던 출가재가 교도들의 환영 속에 밝은 얼굴로 인사했다. 이후 수위단회의실로 이동해 수위단원들과 첫 인사를 나눈 후 영모전으로 이동해 봉고식을 올렸다. 전산 김주원 종법사와 오후 2시 30분경 종법원 앞에서 만나 여러 교도들의 축하 속에 서로 축하 인사를 건네며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3. 여담
- 대사식을 앞두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 종법사는 관례적으로 선출된 후 취임식 전에 삭발하곤 했는데, 삭발할건가?' 라는 물음에 삭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유는 만나본 대중 대다수는 삭발하지 않기를 원하고 저 담 너머, 딴 세상 사람이 아니고 우리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 함께 고민하고 공부하고 일하는 사람들 가운데 앞서서 순번이 정해졌다는 것. 종법사가 됐다고 저에게 절대 다른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흔 아홉 분의 심정을 통해서 알게 됐다고 밝혔다. #
[1]
추후 이 3인은 모두 종법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