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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일
7영상 [[성남 버스 602-1|
602-1A/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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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성남시 일반시내버스 300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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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점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오리역) | 종점 |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열미리(은대미) | ||
종점행 | 첫차 | 04:50 | 기점행 | 첫차 | 04:50 |
막차 | 23:30 | 막차 | 23:30 | ||
평일배차 | 5~15분 | 휴일배차 | 10~25분 | ||
운수사명 | 대원버스 | 인가대수 | 33대 | ||
노선 | 오리역 - 미금역 - 정자역 - 수내역.롯데백화점 - 서현역.AK플라자 - 이매역 - 야탑역.종합버스터미널 - 장미마을 - 매화마을4단지 - 도촌1단지 - 갈현IC - 갈마터널 - 장지IC - 경남아너스빌 - 탄벌중학교 - 파발교 - 경기광주터미널 - 쌍령동 - 초월읍사무소 - 초월역 - 모다아울렛 - 경기도자박물관 - (→ 곤지암터미널 →/← 곤지암농협 ←) - 곤지암역 - 곤지암읍사무소 - 은대미 |
2. 개요
대원버스에서 운행하는 일반시내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약 73km이다.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2004년 12월 30일에 오리역으로 연장이 되더니 수요가 늘어나 서서히 증차되기 시작하여, 2006년 연말쯤 지금의 3~10분 배차가 완성되었다.
- 2007년에 대원버스로 이관되었다.
- 2010년에 '역동사거리 - 송정교 - 경안동사무소 - 광주축협 - 경안장례식장 - 장지리' 구간이 '역동사거리 - 송정교 - 파발교 - 탄벌리 - 광주경찰서 - 장지리'로 변경되었다.
- 2016년 10월 10일에 성남 방향은 중앙로를 경유하던 것이 양 방향 모두 광주대로 경유로 변경되었다. 관련 게시물 덕분에 더 이상 곤지암 등지에서 터미널로 바로 가기 위해 비싼 1113-1번을 이용하지 않아도 된다.
- 2020년 3월 13일에 곤지암읍사무소에서 열미리(은대미)까지 연장되었다. 관련 게시물
- 2022년 2월 12일에 곤지암셀프주유소앞 그리고 곤지암터미널(곤지암로) 정류장이 공식적으로 추가됐다. 공식적이라는 말을 붙인 이유는 위 정류장들은 GBIS에는 정차하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었지만 암암리에 승객을 태우고 내려줬기 때문이다.
4. 특징
- 대원버스의 주력/간판 노선이다.
- 첫 개통 당시에는 배차간격이 길었고 차량도 다 폐차 직전의 것들만 몰아줬는데 어느 정도였냐면 수도권 최후의 하이파워가 운행할 정도로 별로였다. 2005년 연장이후에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나름 신형차량들이 투입되는 등 나아지기 시작했다. 지금은 분당 내에서도 배차간격이 좋은 편인데다, 야탑역~오리역 구간 경우 성남대로의 남북 간선축 따라 노선 굴곡없이 직통 운행한다고 볼 수 있다.
- 2011년 이후로 보면 대부분 차량이 저상버스[1]라는 점에서 이 노선이 얼마나 장사가 잘되는가를 알 수 있다. 2024년 9월 현재 전체 인가댓수 33대 모두 저상버스로 운행한다. 특히 '광주시내 - 곤지암' 구간을 잇는 노선 중 많이 다니는 버스[2]이자 분당구와 광주시내를 바로 이어주는 노선[3]이다 보니 장사가 안 될 수가 없다.[4] 분당 구간에서도 분당선과 거의 일치하지만 물갈이가 매우 잘된다. 이 덕분에 경기도 시내버스 승차량 순위 5위권 안에 든다. 이후 101번과 390번을 대폭으로 감차하면서 몇 대가 더 증차되기도 했으며 720-1A번과 3-1번 소수 감차분까지 투입해 차량 댓수는 저상 폐차 이전에 비해 더 늘어났지만 101번 감차분은 101번 노선 변경으로 인한 증차 목적으로 인해 다시 다 빠져나갔고, 거기에 310번과 390번까지 증차하면서 또 차량을 빼줘서 배차간격이 약간 벌어졌고, 375번 개통 등으로 차량을 계속 빼주는 덕에 지금은 전성기 시절에 비해 배차간격이 많이 길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평일에는 10분 이내로 온다. [5]
- 경강선이 개통됐음에도 여전히 출퇴근시간, 평시 안 가리고 빗자루질을 일삼으며, 가끔씩 차량정체로 널뛰기하는 배차간격을 감안하더라도 이용객들로 늘 붐비는, 아니 오히려 더 늘어난[6] 상황이다. 장거리 수요+일부 자차 수요가 경강선을 이용하기 위해 전철역으로 가는 단거리 전철역 연계 수요로 전환된 것으로 보인다.[7] 탄벌동~경기광주역간 도로 개통 뒤에 버스가 개통되면 얘기가 달라질 수도 있지만. 어찌됐든 장거리 수요가 줄은 덕분에 단거리를 이동하는 승객들은 더욱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 이 노선 역시 아침 출근시간이나 퇴근시간에는 미어터진다. 광주시에서 분당, 강남 등지로 출퇴근하는 승객들이 이 노선 수요의 대부분이고, 특히 퇴근시간대에는 야탑역부터 최대한 사람을 쑤셔넣는다.[8] 만약 저상보다 입석 공간이 비좁은 일반차량이 걸렸는데 3번 국도와 45번 국도마저 막히면 택시타거나 경강선을 타야한다. 도촌동까지 앉아서 가고 싶다면 250번을 타고,[9] 야탑역에서는 103번, 200번, 380번, 누리1번도 있다.
- 통행 패턴을 데이터 분석해 보면, 아침 시간대에는 곤지암 출발 후 끝없이 사람을 태우다 역동사거리와 광주터미널에서 대거 하차가 일어난 뒤, 경안동에서부터 탄벌동 삼동까지 다시 사람을 태우다 야탑역에서 대다수 하차하고 오리역까지 성남대로상 승객들이 타고 내린다. 저녁 시간대엔 역으로 정자역, 서현역에서 승객들이 탄 뒤 야탑에서 승하차가 많이 발생하고, 탄벌동 경안동에서 지속적으로 하차가 발생하다 광주터미널에서 다시 많이 타는 패턴을 보여준다. 중고등학교 등하교 시간에는 엄청 타고 한번에 다 내리는 게 특징.
- 과거에는 곤지암역을 지나 곤지암읍사무소 앞까지만 운행하고 여기서 회차했으나, 열미리에 새로운 차고지를 만들면서 노선이 여기까지 연장되었다. 단, 열미리 차고지에서는 승차를 할 수 없어서 GBIS 상에 공식으로 나와 있는 회차지점인 '은대미' 정류장에서 타야 한다.[10]
- 2021년 한반도 한파 및 폭설 사태로 인해 성남시와 광주시의 경계인 갈마터널 구간에 제설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아 빙판길이 형성되었고 이로인해 다른 차량이 터널입구쪽 오르막길을 올라가지 못하자 이것으로 유발된 교통체증이 버스까지 영향을 미쳐 2021년 1월 6일 밤 9시에 출발한 버스가 1월 7일 아침 7시에야 도착한 사실이 조명받고 있다.
- 거리비례제 적용 노선이므로 현금 승차 시 목적지를 말해야 한다.
- 후면 행선판에 '오리역→서현역→야탑역→곤지암' 부분이 '오리역→야탑역→서현역→곤지암' 로 잘못 써져있었다. 몇 년간 고쳐지지 않은 오타였지만 최근 수정되었다.
4.1. 시간표
2021년 12월 13일 기준4.2. 일평균 승차량
- 원 출처는 경기교통DB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했다.
- 경기도 자료는 연간데이터가 존재하지 않아 매년 3월을 기준으로 작성했다.
- 현금승차량은 집계되지 않았으며, 데이터 누락이나 오류로 인해 실제 승차량보다는 낮게 집계되니 단순 참고용으로만 확인.
평일 | ||
<rowcolor=#fefefe> 연도 | 일평균 승차량 | 전년대비 변동폭 |
2014년 | 23,710 | |
2015년 | 23,350 | ▽ 360 |
2016년 | 24,493 | △ 1,143 |
2017년 | 26,067 | △ 1,574 |
2018년 | 23,735 | ▽ 2,332 |
2019년 | 24,026 | △ 291 |
※ 하차 인원 미포함 |
주말 | ||
<rowcolor=#fefefe> 연도 | 일평균 승차량 | 전년대비 변동폭 |
2014년 | 21,543 | |
2015년 | 21,200 | ▽ 343 |
2016년 | 21,069 | ▽ 131 |
2017년 | 20,183 | ▽ 886 |
2018년 | 20,381 | △ 198 |
2019년 | 15,228 | ▽ 5,153 |
※ 하차 인원 미포함 |
5. 연계 철도역
[1]
출입문에 계단이 있는 고상버스에 비해 판매가가 2배 이상 비싸다.
[2]
이 외에는
114번과 직행좌석버스인
500-1번,
500-2번,
1113-1번이 비슷한 구간을 운행하고 있다.
[3]
다른 노선으로는
17번이 있지만, 이 쪽은 오포를 경유해서 가는 노선이다.
[4]
광주 - 곤지암을 잇는 3번 노선이 운행된 적이 있긴 했는데, 이미 300번이 워낙 자리를 잘 잡은 상태라 인지도가 잘 쌓이지 않았다. 사실 광주 공영버스 노선들을 개편하면서 땜빵으로 만든거기도 했고(현재 곤지암 출도착 지선노선들이 원래 다수 광주시내에서 출발했다.)... 배차간격마저 30분이었으니 고유가로 인해 오래 버티지 못하고 폐선되었다. 3번에 투입되었던 차량은 공영버스로 운영하거나 대차. 이 노선에 대한 흔적은 정류장에 남아있는 정보, 다음 로드뷰(곤지암터미널앞, 2009년 로드뷰)를 통해 알 수 있다.
[5]
요즘은 20-30분까지 배차간격이 벌려지는 경우가 잦다.
[6]
경강선 개통 직후 승객수 자체는 그 전년도(2015년 11월)와 전월(2016년 11월)대비 아주 약간 올랐다.
[7]
단거리 고객을 많이 모을 수록 유리한 시내버스 운영 구조상 수익성은 경강선 개통 전보다 오히려 더 좋아진 셈이다.
[8]
정자역과
수내역 쯤에서 자리를 어느 정도 채우고
서현역부터 입석이 생기기 시작하며,
야탑역에서 본격 헬게이트가 열린다.
야탑역에서 타는 승객들은 그냥 서서 가거나 다음 차를 기다리거나 이매역에서 경강선을 타거나 모란역에서
3-1번을 타는 것이 낫지만,
막차라면 답이 없다.
[9]
하지만 요즘은 250번도 앉아서 갈 수 없을 정도이다. 출퇴근 시간에는 입석이 불가피한 걸 넘어서, 탑승 자체가 불가능해질 수도 있다.
[10]
한 정거장 더가면 비공식 정류장 '열미리' 정류장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