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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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성남시 시내일반버스 2-1번 | |||||
기점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산성동종점) | 종점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오리역) | ||
종점행 | 첫차 | 04:50 | 기점행 | 첫차 | 06:10 |
막차 | 22:00 | 막차 | 23:50 | ||
평일배차 | 50~60분 | 주말배차 | 60~70분 | ||
운수사명 | 성남시내버스 | 인가댓수 | 3대 | ||
노선 | 산성동종점 - 산성역 - 성남혜은학교 - 단대오거리 - 신흥역 - 구.시청 - 중앙시장 - 태평역 - 모란역 - 성남시청 - 장미마을8단지 - 중앙도서관 - 이매역 - 연수원입구 - 서현중학교 - 분당등기소.분당동주민센터 - 동국대한방병원.수내고교 - 분당중앙고교 - 이마트 분당점 - 헬스케어혁신파크 - 미금초교.오리초교 - 무지개마을 - 오리역 |
2. 개요
성남시내버스에서 운행했던 일반시내버스 노선으로, 산성동과 오리역을 오갔다. 왕복 운행거리는 약 39km였다.3. 역사
- 회사가 부도나면서 성남시내버스가 노선을 인수하였다.
- 2017년 6월 1일에 1대가 감차되어 3대로 다니게 되었다. 당시 배차간격은 100번 수준으로, 아니 그보다 더 길어졌다.
- 2017년 9월 4일, 30년의 역사를 뒤로 하고 폐선되었다. 관련 게시물 '산성동 - 연수원' 구간은 310번을, '연수원 - 오리역' 구간은 370번을 각각 신설해 대체했다.[1][2] 기종점이 비슷한 대체노선으로는 산성동-구미동 간 33-1번 이 있다.
4. 특징
같은 회사의 2번도 그렇지만 개통 당시에는 정말 말도 안 되는 길들로 다니던 걸로 유명했다. 다만 이 노선은 구미동까지만 운행했다는 것이 2번과 다른 점. 대신 2번보다 훨씬 더 구불구불한 노선을 자랑했고 폐선 직전에도 꽤나 구부러진 노선을 보여줬다.[3] 이후 수없이 노선 변경이 이루어진 결과 구부러진 노선이 펴졌으나, 노선이 시대를 따라가지 못해 결국 폐선되었다.고등학교 이름이 들어간 정류장을 많이 지나갔는데 그 덕에 아침시간에는 2번보다 학생 수요가 많았다. 실제로 정류장에 학교 이름이 표기가 안 된 학교도 상당히 많은 것을 생각하면 거의 통학수요를 책임지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노선. 예를 들어, 종합시장은 성남서고와 성일고가 근처에 있으며, 이매역은 송림중고와 돌마고가 근처에 있는 등 정류장 이름에는 없지만 노선을 따라가다보면 학교가 없는 곳이 없다고 봐도 될 지경.
원래 경기교통시절 형제 노선으로 2-2번[4]과 2-3번[5]이 있었지만 2-2번은 경기교통이 부도나기 이전, 2-3번은 성남시내버스 인수 직후 60번과 통합 형식으로 폐선되었다.
산성역에서 태평역으로 바로 가지 않고 세이브존과 신흥역을 거쳐서 (구)성남시청으로 갔다.
2번, 33번과 마찬가지로 야탑역을 가지 않았으며, 한 술 더 떠서 미금역도 가지 않고 9401번 경로로 그대로 오리역까지 갔다.
주말 배차간격은 공시된 것과 달리 50~60분을 능가할 때도 많았다.
오리역을 지나가는 몇 안되는 성남시내버스의 노선이었으며, 당시 기준으로 불정로 전 구간을 완주하는 유일한 일반시내버스 노선이었다. 2023년 현재 불정로 전 구간은 101번이 대체중이다.
일부 기사들이 과속과 난폭운전을 심하게 했다. 물론 310번으로 변경된 후에도 마찬가지다.
과거에는 저상버스도 운행한 적이 있었지만, 2010년 이후에 모두 다른 노선으로 트레이드되었다.
5. 연계 철도역
[1]
여담으로 다음 지도는 폐선되기도 전에 사라졌으며, GBIS에는 2번과 달리 폐선된 날에 바로 사라졌다. 다만 인가 자체는 310번으로 그대로 넘어가 네이버 지도에서는 310번에서 운행 중인 차량이 2-1번에서 운행하는 걸로 나왔다.
[2]
다만 310번도 2018년 2월 14일부로 폐선되었다.
[3]
특히
서현동 구간이 심각했는데, 분당 지역에서 제일 처음 개발된 곳이다 보니 이 곳 수요를 잡으려고 길이란 길은 다 들쑤시고 다녔다. 심지어 지금은 마을버스만이 다니는 길을 이 노선이 지나갔을 정도.
[4]
'산성동 - 연수원' 노선이지만
경기교통의 막장성 덕에 1대로 굴렸다.
[5]
산성동과 테크노파크를 이어줬던 노선 딱히 수요가 나쁜 편은 아니었지만 테크노파크를 기점으로 삼는 노선이 많아지며 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