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에는 그저 여관으로 보이지만 실은 성불하지 못하거나 혹은 성불하기 전의 영혼들이 모여들어 극락과 같이 따뜻한 온천과 성대한 접대를 받고 한을 푼 다음 승천하는 곳이다.
전염병으로 양친을 잃고 혼자가 된 이후 어릴적부터 망자들을 보게 된 이와와 그녀의 남편인
하지만 남편인 타고사쿠와 딸처럼 여기던 레이가 병으로 요절한 이후 절망에 빠진 오이와에 의해 여관은 크게 변하게 된다. 그러던 이곳에 갑자기 큰 손님이 찾아오기로 예약이 잡히고, 일손이 부족했던 오이와는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오토세에게 전화를 걸어 일손을 구하게 된다.
이리하여 사카타 긴토키, 시무라 신파치, 카구라, 시무라 타에 4명은 오토세의 배려로 생각하고 산중의 온천으로 찾아가게 되는데, 흉가처럼 보이는 온천에서 마중나온 이와의 등 뒤에는 스탠드. 즉 원혼들이 일렁이고 있었다!!
선망향이 등장하는 에피소드엔 기본적으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과 세이키마츠와 죠죠의 기묘한 모험 패러디가 나온다.
183화의 페이크 스폰서 화면에서도 세계관 내의 가상 기업명(?)으로 등장.
[1]
타고사쿠는 田吾作, 촌뜨기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