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11-18 18:02:47

서춘만

성명 서춘만(徐春萬)
이명 서인순(徐仁淳)
출생 1884년
경기도 포천현 외소면 상송우리
(현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사망 미상
상훈 건국훈장 애족장

1. 개요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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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독립유공자, 의병장. 1995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2. 생애

서춘만은 1884년경 경기도 포천현 외소면 상송우리(현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08년 11월 9일 윤인순(尹仁順) 의병장의 의병대에 가담해 경기도 고양군 사리대면 등지에서 '의병용(義兵用)’이라 새긴 나무도장과 인명부를 제작하여 쌀 포대에 부착하고 "이 동리의 쌀은 다른 데로 반출하지 말라"고 명령하며 이를 징발하고자 했다. 그러나 어람 후 일본군에게 체포된 그는 1908년 11월 28일 경성지방재판소에서 유배형 5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그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5년 서춘만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