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 Young S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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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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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영은 클래식 기타 제작자다. 서대영에서 개명했다.[1]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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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은이 서영 스페셜 모델 악기를 시연하는 영상. |
영남대학교 토목공학과를 2년 다닌 후 평택대학교에서 클래식 기타를 전공했고, 2002년부터 제작자로 활동했다.
매우 가벼운 악기를 제작하고 있고, 음색은 밝고 투명하다. 전판에 곡률을 크게 주어 내구성을 확보하면서 최대한 유연하게 제작하여 터치에 따라 음색이 쉽게 변하며, 지판이 평평한 일반적인 클래식기타와 달리 지판에 통기타처럼 약간의 곡률이 들어가 있고, 배음이 풍부하며 더블탑 등의 현대 공법이 적용되지 않은 전통 스타일의 기타치고는 음량이 큰 편이다. 우쿨렐레도 제작한다. 매주 일요일에 서울에서 고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으나 코로나 사태 이후 매달 마지막 일요일로 바뀌었다. 인터뷰( )
서영 제작가가 생각하는 좋은 악기의 기준은 왼손 연주가 편하고, 배음이 많으며, 피아니시모가 잘 들리고, 음색 변화가 쉽고, 음량이 작지 않은 악기다. 또한 래티스나 더블탑이 반드시 콘서트 장에서 전통적인 스페인 기타보다 크게 들리지 않으며, 트래디셔널 특유의 배음으로 인해 원달성에서 앞설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는 가청주파수 사이에서도 영역대에 따라 귀의 민감도가 다른 점과 연관이 있다.
기타의 성향은 이전 작품에 비해 음량이 커지고 펀치감이 늘어난 다니엘 프리드리히의 후기 작품과 비슷하다.
유럽에 기타를 수출하기도 했다. #
3. 연주자
- 체코의 연주자 레온 코델락은 2017년 경에 서영의 요청으로 서영 기타를 시연했고, 이후 서영 기타만을 사용할 것을 공표했다. 스프러스 전판, 인디언 로즈우드 측후판으로 제작한 서영 스페셜 모델 기타를 사용 중이다.
- 루도빅 미셸(Ludovic Michel ) : 프랑스의 클래식 기타 연주자. 2017년에 시더 전판으로 제작된 서영 기타와 다니엘 프리드리히 기타를 사용한다.
- Sunil Parameswaran
[1]
초창기에는 서대영 명의로 기타 라벨을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