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9-12 20:36:26

서바이버 팬 캐릭터즈

파일:external/orig13.deviantart.net/survivor_fan_characters_16_by_swsu_master-db1358m.png
시즌 16의 타이틀 페이지.[1]

1. 개요2. 특징3. 시즌 별 소개
3.1. 시즌 13.2. 시즌 2 : 두뇌 vs. 체력3.3. 시즌 33.4. 시즌 4 : 팬 vs. 실존 캐릭터3.5. 시즌 5 : 저주받은 섬들3.6. 시즌 6 : 올스타전3.7. 시즌 73.8. 시즌 8 : 중간의 섬3.9. 시즌 93.10. 시즌 10 : 부족전쟁3.11. 시즌 113.12. 시즌 12 : 팬 vs. 실존 캐릭터 23.13. 시즌 133.14. 시즌 143.15. 시즌 153.16. 시즌 16 : 피 vs. 물3.17. 시즌 17: 알로라

1. 개요

Survivor: Fan Characters

미국의 리얼리티 게임 쇼인 서바이버의 포맷을 바탕으로 해서 DeviantArt에 연재되고 있는 스프라이트 웹코믹. 2006년에 첫 시즌이 연재를 시작한 뒤 시즌 16까지 연재를 마쳤으며, 작가의 홈페이지에서 연재본을 볼 수 있다.

기본적인 형식은 실제 포맷과 비슷하게 진행되지만, 차이점이라면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전부 특정 세계관(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등)을 배경으로 한 자캐들이라는 점이다. 시즌 4부터 작가의 캐릭터 말고 독자들의 캐릭터 지원 접수도 받기 시작했다. 만약 관심이 있다면 여기에 나온 양식대로 영어가 된다면 정보를 채워 넣어서 투고할 수 있다.

2. 특징

작가 본인이 시즌 2부터 꼬박꼬박 챙겨본 코어팬인 만큼, 한국이나 미국의 라이트팬들보다는 코어팬들과 더 통하는 게 있는 듯 하다.[2]

진행자는 그대로 제프 프롭스트를 쓰고 있는데, 간혹 등장인물들의 행동에 따라 험한 꼴을 당하고는 한다.[스포일러]

3. 시즌 별 소개

3.1. 시즌 1

첫 시즌. 뛰어나다고까지 평가를 받지는 못하지만 나름 탄탄한 플롯과 납득할 만한 우승자가 있어서 무난한 평가를 받는다.

3.2. 시즌 2 : 두뇌 vs. 체력

여담으로 카가얀이 체력 vs. 두뇌 vs. 매력을 부제로 내세운게 2014년인데, 이 시즌은 2008년에 이 걸 부제로 내세웠다.[4]

시즌 1보다 훨씬 더 단단한 플롯과 기억에 남을 만한 캐릭터로 무장해서 돌아와 좋은 평가를 받는 시즌이다. 대표적인 캐릭터로는 수인혐오자 메리, 귀요미 딩고 수인 빗시, 시리즈 최초의 전략적 빌런인 비니, 그리고 초반 이미지를 깎아먹은 뒤 명예회복에 성공하고 우승까지 한 의사 엘리스가 있다.

3.3. 시즌 3

전설로 남은 최고의 시즌

여담으로, 원래 부제를 "성별 전쟁"으로 하려고 했는데 너무 오글거려서(...) 부제를 빼기로 했다고 한다.

3.4. 시즌 4 : 팬 vs. 실존 캐릭터

제프 프롭스트가 이 시즌부터 카우보이 모자를 썼었다.

이 시즌부터 작가가 독자들이 투고하는 캐릭터들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등장하는 실존 캐릭터들 중 애니매니악스에 나오는 미네르바 밍크가 있는데, 이 시리즈 역사상 최고의 악녀 중 하나로 손꼽힌다.

3.5. 시즌 5 : 저주받은 섬들

시즌이 끝날 당시에는 상당히 부정적인 빌런이 우승을 차지해서 굉장히 호불호가 갈렸으나, 그 이후의 시즌이 나오고 빌런들에 대한 팬층의 태도가 어느 정도 누그러지면서 재평가를 받는 시즌.

3.6. 시즌 6 : 올스타전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 시즌 1

이전의 5개 시즌에서 각각 4명의 인기 있었던 캐릭터가 나온다.

3.7. 시즌 7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 시즌 2

제프 프롭스트가 카우보이 모자를 벗었다. 이 디자인은 이후 시즌까지 계속 가고 있다.

여담으로, 실제 서바이버 시즌 3개에 나왔던 러셀이 참가자로 나온다. 참고로 작가는 러셀까이다(...). 실제 모습과 비교하면 다소 멍청한 모습으로 나오나, 특권의 화신만 잘 찾아서 곱등이처럼 살아남다가 결국 부족이 합체되기 전에 굴욕적으로 탈락한다.

3.8. 시즌 8 : 중간의 섬

모든 불안요소가 폭발해버린 최악의 시즌 중 하나
짝수 시즌의 저주의 시작점(?)[5]

3.9. 시즌 9

이 시즌부터 독자들이 투고한 캐릭터만 사용하지 않고 다시 작가 본인이 만든 캐릭터도 섞어서 사용하기 시작했다.

3.10. 시즌 10 : 부족전쟁

파국으로 끝나버린 두번째 올스타전
빌런이 망친 시즌 1

3.11. 시즌 11

역대급 메타 캐릭터의 등장

3.12. 시즌 12 : 팬 vs. 실존 캐릭터 2

빌런이 망친 시즌 2

3.13. 시즌 13

3.14. 시즌 14

드디어 깬 짝수 시즌의 저주

3.15. 시즌 15

능력자 vs. 비능력자 기믹으로 캐릭터들이 나뉜 시즌. 원래 내정되어 있던 우승자 캐릭터를 투고한 독자가 작가가 작업을 시작하기 직전 캐릭터를 다시 빼버려서(...) 스토리라인에 급수정이 가해졌던 시즌이기도 하다.

3.16. 시즌 16 : 피 vs. 물

가장 성공적으로 끝난 올스타전

3.17. 시즌 17: 알로라



[1] 이 시즌 전까지는 실제로 있을 법한 배경에서 시즌이 진행되었는데, 이번 시즌에는 파격적으로 버섯 왕국에서 시즌 진행을 한다. [2] 간단한 예를 들어서 나무위키 쪽 서술에 따르면 2회 우승자인 산드라가 인기가 없다(...)고 서술되어 있는데, 정작 미국 쪽 코어팬 사이에서 산드라는 범접 불가능의 인기를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스포일러] 시즌 12에 쿠파가 참가자로 등장한 적이 있었는데, 탈락 후 제프를 불로 지져버렸다(...) [4] 이외에도 간혹 작가가 생각해낸 아이디어들이 우연히(?) 실제 서바이버에 나오는 경우가 은근히 많아서 예언자 취급을 받기도 한다. [5] 간혹 시즌 4나 시즌 6을 시작점으로 잡는 독자들도 있지만, 이들도 시즌 8이 최악의 시즌 중 하나였다는 건 부정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