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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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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차: 로그(도적 입문서)
2.1. 님블 바디[마스터 레벨 20]2.2. 킨 아이즈[마스터 레벨 8]2.3. 디스오더[마스터 레벨 20]2.4. 다크사이트[마스터 레벨 20]2.5. 더블 스탭[마스터 레벨 20]2.6. 럭키 세븐[마스터 레벨 20]
3. 2차: 시프(시프 가이드)3.1. 대거 마스터리[마스터 레벨 20]3.2. 인듀어[마스터 레벨 20]3.3. 대거 부스터[마스터 레벨 20]3.4. 헤이스트[마스터 레벨 20]3.5. 스틸[마스터 레벨 30]3.6. 새비지 블로우[마스터 레벨 30]
4. 3차: 시프마스터(시프마스터의 길)4.1. 쉴드 마스터리[마스터 레벨 20]4.2. 챠크라[마스터 레벨 30]4.3. 어썰터[마스터 레벨 30]4.4. 픽파킷[마스터 레벨 20]4.5. 시브즈[마스터 레벨 30]4.6. 메소 가드[마스터 레벨 20]4.7. 메소 익스플로전[마스터 레벨 30]
5. 4차: 섀도어(섀도어의 비기)5.1.
메이플 용사5.2.
용사의 의지5.3. 암살[마스터 레벨 30]5.4. 페이크[마스터 레벨 30]5.5. 쇼다운[마스터 레벨 30]5.6. 닌자 앰부쉬[마스터 레벨 30]5.7. 베놈[마스터 레벨 30]5.8. 연막탄[마스터 레벨 30]5.9. 부메랑 스텝[마스터 레벨 30]
6. 관련 문서1. 개요
2011년 겨울, 저스티스 업데이트로 개편되기 전의 섀도어의 스킬을 정리한 문서. 약 10년의 세월 동안 무수한 변화를 거쳤는데, 이 문서는 그 중 2008년 12월 클라이언트의 자료를 바탕으로 했다.2. 1차: 로그(도적 입문서)
2.1. 님블 바디[마스터 레벨 20]
명중률과 회피율을 올려주는 패시브 스킬. 그러나 도적은 주 스탯이 LUK이라 명중률과 회피율이 매우 높으며, 도적의 레벨이 높아질수록 LUK이 높아지는 만큼 명중률과 회피율도 덩달아 계속 올라가기 때문에 님블 바디를 포기하는 스킬 트리도 생겨났다. 이 스킬을 마스터 할 경우 주력 스킬 모두 투자하고 다크 사이트를 마스터하기가 불가능하기 때문.2.2. 킨 아이즈[마스터 레벨 8]
표창의 사정거리를 늘려준다. 2차를 시프 계열로 전직해도 1차를 표창으로 레벨업할 거라면 필수로 마스터해야 하는 스킬이지만, 단검으로 쓸 거라면 찍을 필요가 없다. 물론 2차 전직 이후에는 쓸 일이 없다.2.3. 디스오더[마스터 레벨 20]
몬스터에게 적중시 자신에게 향하는 어그로가 초기화가 된다. 다만 이미 모션이 나온 마법 공격이 꺼지진 않으며 이미 발사된 투사체도 맞는다. 다크사이트를 찍기 위해 3까지 필수로 올려야 한다.육성 방법마다 사용 방식이 다르다. 더블 스탭을 마스터할 경우 당장 활용가치가 많진 않으나 2차 이후 스틸 플레이를 할 때 아이템을 뽑아낸 몬스터의 어그로를 해제하는 용도로 사용한다.[1]
더블 스탭 대신 디스오더를 우선적으로 마스터 하는 육성 방법이 있다. 초반 육성의 포션 비용을 줄이기 위해 첫 타격을 디스오더로 가격하고 평타 위주로 사냥하는 육성법이다. 단검 평타 사냥은 초 근접사냥이 강제되는 만큼 피격이 불가피한데, 디스오더로 공격력 20을 감소 시키면 최종 피해량 감소치는 20을 가뿐히 넘기 때문에 MP 소모량과 비교하면 메소 비용 적으로 이득이며 소소하게 평타 데미지 까지 높여준다. 1차 시기때 포션 낭비를 줄여 메소를 절약하고 싶다면 고려할 만 하다. 특히 해당 육성법은 일반적인 단도보다 공속이 높은 대신 회피율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힘단도에게 더 어울린다. 물론 일반 단도로 디스오더 육성법을 사용할 수도 있다.
공격력 20 감소는 공격하는 동안 자신이 맞을 때 손해를 소소하게 줄여주고[2] 방어력 감소는 상대적으로 공격력 계수가 낮은 단검이 2차 시기의 높은 방어력을 가진 적을 사냥할 때 큰 효율을 보여준다. 하지만 3차 이후로 넘어가 내 공격력과 적 방어력의 단위가 높아질 수록 효율이 급감한다. 약 30~50 시기 때 마주친 와일드 보어 등 아직 내 공격력이 낮을 때 마주친 고 방어력 몹을 사냥할 때 가장 크게 활약한다. 그 이후로는 방어력 감소 효과는 성장함에 따라 그 효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2.4. 다크사이트[마스터 레벨 20]
몬스터의 접촉 대미지를 받지 않는 상태가 되는 단순한 스킬. 기본 공격키를 누르는 것으로 다크사이트를 수동으로 해제할 후 있다. 또 마스터를 하지 않으면 헤이스트의 이동속도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제대로 된 활용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마스터해야 한다.꽤나 다재다능한 스킬로 잘만 활용하면 꽤 여러방면에서 이득을 볼 수 있다.[3]
스틸 스킬을 활용할 때 디스오더와 헤이스트와 같이 필수요소로 몬스터의 몸박 대미지를 피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스킬이다. 특히 상위 몬스터가 마법공격을 날릴 때 몬스터를 향해 점프하며 다크사이트를 쓸 경우 피격없이 헤이스트의 이속으로 몬스터를 넘어가 마법공격을 피하는 태크닉이 가능하다.
단점은 다크사이트 상태에서 스킬을 사용할 수 없고 포션, 주문서 등의 아이템도 사용할 수 없다. 또한 마법 공격은 그대로 얻어 맞기 때문에 몸박은 확실히 막아주나 그만큼 마법 공격에 취약해진다.[4]
2.5. 더블 스탭[마스터 레벨 20]
초창기에는 설명처럼 찌르기만 해서 범위가 좁았지만 한참 뒤에 모든 공격에 적용된다.1차 주력 공격기 중 제일 저열한 성능을 가졌는데, 합산 데미지가 260%로 타 직업의 주력공격기인 파워 스트라이크, 애로우 블로우, 더블 샷과 같지만 궁수의 애로우 블로우, 더블 샷은 패시브 스킬인 크리티컬 샷과 시너지가 있기 때문에 보다 더 높은 데미지를 낼 수 있었으며, 전사의 파워 스트라이크는 전사 전용 무기들이 높은 공격력과 높은 무기상수로 인해 단검보다 훨씬 깡딜이 높게 들어가는데 비해 단검은 무기상수마저도 낮은데다가 크리티컬마저도 없기 때문에 주력공격기 중에서도 제일 처참한 딜량을 보여줬다.[5]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2차전직 전까지는 표창을 사용한 럭키 세븐을 주력기로 사용하고 2차 전직 이후에도 새비지블로우를 주력으로 쓰기 전까지 계속 럭키 세븐으로 주력기를 사용하다가 새비지블로우의 6타 공격을 하는 21레벨부터 단검으로 갈아타는 육성이 존재한다. 이것을 퓨전 도적이라고 한다.
다른 스킬에는 없는 특이한 시스템으로 자체적인 부스터가 적용되어 있다. 더블스탭의 공속이 기본 상태에서 2단계 빠르기 때문에 처음부터 풀공속으로 사냥이 가능했다. 사실상 계수를 희생해서 2타사냥을 하라고 만들어진 스킬 때문인지 님블바디와 다크사이트를 마스터한 상태에서 더블스탭은 18렙으로 포인트가 모자라다. 다크사이트는 마스터를 안 하면 헤이스트와 조합이 불가능해지기에 님블바디를 희생하는 게 아니라면 더블스탭은 마스터를 하지 못한다.
과거의 빅뱅 이전 시절에서도 퓨전 도적이 존재했으며, 현 메이플랜드에서는 이 스킬의 저열한 성능 때문에[6] 아예 퓨전 도적 육성이 정석 스킬 트리로 자리잡게 되어서 이 스킬을 안 찍고 럭키 세븐을 찍는 유저들이 압도적으로 많아지게 된다. 간혹 퓨어 단도 조차 디스오더를 먼저 찍고 더블스텝을 나중에 찍는 경우가 있다.
2.6. 럭키 세븐[마스터 레벨 20]
아대를 장착해야 사용가능하며, 사용법은 더블스탭과 동일하다. 단검 도적은 필요 없지만, 더블 스탭의 구려터진 성능 때문에 2차 전직 전까지 단검 도적인 유저들도 이 스킬을 올려 주력 공격기로 썼다. 더블 스탭과는 달리 럭키 세븐은 원거리 공격이기 때문에 훨씬 편하며, LUK 수치에 의해 데미지가 결정되었으며 설명에는 표시가 없지만 높은 숙련도 보정도 있었고 데미지도 더블 스탭보다 더 강력한 300%라서 체감상 훨씬 높은 데미지가 들어갔기 때문.3. 2차: 시프(시프 가이드)
2차 직업 중에서는 다른 2차 직업과 비교해 준수한 평가를 받는 편이다. 사실 이렇다 할 유틸은 헤이스트 뿐이지만[7] 새비지 블로우의 성능이 빅뱅 이전 메이플 기준으로는 탈 2차급이었기 때문에 다른 단점을 다 커버하고 남았다. 새비지 블로우의 단일 대상 DPS가 전 직업 중 최고이고 데미지 편차도 작기 때문에 2차 구간은 전사 상위호환이다.[8] 심지어 무과금 기준으로는 어쌔신보다도 더 좋다는 평가도 나올 정도이다. 다만 새비지 블로우는 21레벨이 되어서야 6타가 되었기에 시프가 빛을 보는 구간은 37~40이후부터였다.2차 시기는 단검도적의 매우 짧은 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데 3차 이후로는 하나같이 나사빠진 스킬들 뿐이라 매우 암울하다. 4차 스킬도 3차보다는 그나마 낫지만 여전히 막장이다.
3.1. 대거 마스터리[마스터 레벨 20]
대거 마스터리 | ||
패시브 | ||
마스터 레벨 | 20 | |
설명 | 단검 계열 무기의 숙련도와 명중률을 상승시킨다. 반드시 이 기술은 단검을 들었을 경우에만 적용된다. | |
효과 | 20 | 단검 계열 무기의 숙련도 60%, 명중률 20 상승. |
숙련도를 증가시켜 최소 데미지와 최대 데미지 간의 격차를 줄여준다. 보통, 19까지 올리다가 주요 스킬(헤이스트, 새비지 블로우, 부스터)을 마스터한 후, 마지막에 남은 1포인트를 올렸는데, 19와 20의 차이는 명중률 1이 전부이기 때문.
3.2. 인듀어[마스터 레벨 20]
인듀어 | ||
패시브 | ||
마스터 레벨 | 20 | |
설명 | HP와 MP를 추가 회복할 수 있다. | |
효과 | 20 | 10초마다 HP 60, MP 20 추가회복 |
전사 1차스킬인 HP 회복력 향상과 크루세이더 3차스킬인 MP 회복력 향상을 합쳐놓은 모양새다. 3차스킬인 어썰터가 워낙 단점이 많아서 이걸 안찍고 인듀어에 투자하는 경우가 많다. 마스터 시 10초마다 HP는 70씩, MP 23씩 회복되기 때문에 약간이나마 쓸모가 있다. 당연하지만, HP는 움직이지 않은 상태여야 한다. 그리고 로프에 매달려 있는 상태에서도 회복이 적용되며, 추가 회복 역시 적용된다. 전사와는 달리 마스터 레벨이 20이다. 전사는 8.
3.3. 대거 부스터[마스터 레벨 20]
시전 |
대거 부스터 | ||
액티브(버프) | ||
마스터 레벨 | 20 | |
설명 |
HP, MP를 소비하여 일정 시간동안 단검의 공격 속도를 한 단계 상승시킨다. 단검을 들고 있을 경우에만 발동이 가능하다. 필요 스킬 : 대거 마스터리 5레벨 이상 |
|
효과 | 20 | HP 10, MP 10 소비하여 200초간 단검의 공격속도 향상 |
단검 특유의 빠른 공격속도에 이 스킬을 사용하면 공속이 장난아니게 빨라진다. 스틸이 워낙 쓰레기라 마스터했지만, 스틸의 급격한 상향 이후로는 어느 정도의 지속 시간을 포기하기도 했다.
3.4. 헤이스트[마스터 레벨 20]
시전 |
헤이스트 | ||
액티브(버프) | ||
마스터 레벨 | 20 | |
설명 | 일정 시간동안 파티 전원의 이동 속도와 점프력을 증가시켜 준다. | |
효과 | 20 | MP 30 소비하여 200초간 이동속도 40, 점프력 20 향상 |
빅뱅 이전 이동기는 2차 전직 때 텔레포트를 배우는 마법사 3직업군과 3차 전직 때 플래시 점프를 배우는 허밋[9]을 제외한 직업군들은 이동기가 존재하지 않았고, 이때문에 신발에 이동속도 주문서를 바르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다. 이 때문에 다른 파티유틸이 전무한 도적 직업군이 저렙구간 파티퀘스트에서 사랑받는 이유였다.
도적 직업군의 경우 이 스킬의 존재로 인해 신발에 이동속도 주문서를 바를 필요가 없으며[10] 허밋과 달리 플래시 점프가 없어서 기동성이 떨어지는 당시의 시프마스터는 다크사이트를 마스터하는 경우가 잦았다.
3.5. 스틸[마스터 레벨 30]
시전 |
스틸 | ||
액티브(즉발) | ||
마스터 레벨 | 30 | |
설명 |
일정 확률로 적이 소지하고 있는 아이템 중 하나를 훔쳐낸다. 하나의 적에게 한 번만 훔칠 수 있으며 성공할 때까지 계속 시도할 수 있다. 필요 스킬 : 헤이스트 5레벨 이상 |
|
효과 | 30 | MP 24 소비하여 40% 확률로 스틸, 데미지 100% |
초창기 가이드북에 따르면, 도적의 특색을 가장 잘 드러낸 스킬이지만, 당시에는 쓰레기 스킬 중 하나. 마스터를 해도 확률이 시원찮은데다가 성공을 해도 대부분 메소나 해당 몬스터의 전리품만 나온다.(...) 그냥 몹을 잡아서 아이템을 얻는게 속 편하다. 그나마 소형 보스몹에게 사용해서 아이템을 훔칠 수는 있지만 값나가는 비싼 주문서를 얻는다는 보장이 되지 않는다. 거기다가 자쿰, 혼테일 같은 초대형 보스에게는 이 스킬이 통하지도 않는다. 올릴 가치가 전혀 없다. 그래서 대다수의 시프는 인듀어를 마스터한다. 5개의 스킬을 모두 마스터하고 남은 11개의 스킬포인트를 그나마 여기에 올리는 정도. 그나마 모험가 패치로 데미지가 증가하고 다수기에 스턴이 추가되는 급격한 향상으로 인듀어를 1만 올리거나, 부스터 지속 시간[11]을 약간 포기하고 이 스킬을 마스터하는 유저가 늘어났다.
고레벨 몬스터의 메소주머니를 털어먹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었다. 다만 모든 몬스터에게 그럴 순 없고 조건이 꽤 까다로웠다.[12] 그래도 조건만 해결하면 다크사이트+헤이스트로 몸박 데미지와 마공을
운에 의존하는 요소가 많고 컨트롤에 의존하는 스킬이긴 하나[14] 고렙 몬스터는 굳이 메소주머니가 아니더라도 파워 엘릭서나 크리스탈 원석처럼 비싸게 팔아치울 수 있는 아이템 드랍률이 높아[15] 손만 된다면 꽤나 짭짤한 수익을 낼 수 있고[16] 운까지 따라줄 경우 거액을 한번에 벌어들일 수 있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스킬이다.
3.6. 새비지 블로우[마스터 레벨 30]
시전 |
글자(1)[17] | 글자(2)[18] | 글자(3)[19] |
새비지 블로우 | ||
액티브(즉발) | ||
마스터 레벨 | 30 | |
설명 | MP를 소비하여 단검으로 적에게 최고 6연속 공격을 가한다. | |
효과 | 1 | MP 9 소비하여 22%의 데미지로 2번 적을 공격 |
15 | MP 18 소비하여 50%의 데미지로 4번 적을 공격 | |
30 | MP 27 소비하여 80%의 데미지로 6번 적을 공격 |
시프의 주력기이자 빅뱅 이전 단검 도적을 상징하는 스킬. 특유의 회전하는 한자 이펙트와 함께 단일 대상을 난도질 하는 스킬로, 타 직업의 스킬과 비교해봤을때 이질적이면서도 간지나는 이펙트와 찰진 타격음, 최대 6연타라는 독보적인 특성 덕분에 굉장한 인기를 구가했던 스킬이다. 특이사항으로 스킬 레벨에 따라 타격횟수가 달라졌다. 1~10레벨 2타[20], 11~20레벨 4타[21], 21~30레벨 6타[22]. 마스터할 경우 합산 데미지가 480%로 타 2차 직업에 비해 압도적이다.[23] 3차에서 주력으로 사용해야 할 어썰터가 워낙 단점만 수두룩하기 때문에 3차로 가서도 이 스킬을 주력으로 쓰게 되며 심할 경우 4차까지 가서도 주력으로 쓰는 경우가 많을 정도다. 타격음은 주니어부기나 로랑을 때렸을 때의 타격음으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타격음이 꽤나 시끄럽다. 다른 2차 스킬과는 달리 소모 mp가 3단계로 나눈다.
세비지 블로우가 매 타격 방어력이 따로 적용된다는 낭설이 정설처럼 나돈적이 있으나 사실이 아니다. 애초에 스킬 데미지 계산식은 스공에서 먼저 방어력 계수를 까고 남은 수치에 스킬 계수를 곱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타수 관계 없이 방어력 효율은 똑같다.
그럼에도 단도가 방어력에 취약했던 이유는 단도의 스공 자체가 타 직업 보다 낮았던 것이 윈인일 가능성이 높다. 방어력은 스공이 낮아질 수록 치명적으로 적용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깡 스공이 높은 전사나 마법피해를 주는 법사에 비하면 당연히 불리하게 작용될 것이다. 게다가 하필이면 마스터한 세비지블로우의 매 타 계수가 100%에 근접한 80%이기 때문에 방어력 효율을 계산해 봤을 매 마다 방어력이 온전히 적용된다는 오해를 사기 딱 좋았다. 계수가 300%인 스킬은 방어력에 의한 데미지 감소치가 3배는 사실도 알아야한다. 방어력은 최종 데미지가 아닌 스킬 계수에 곱해지기 전인 공격력 계수에서 먼저 까인다.
보통은 들쭉날쭉하는 데미지 차이를 잡기 위해 대거 마스터리를 우선적으로 찍게 되며 이 스킬 자체도 스킬 레벨이 20을 넘기기 전까지는 딜 효율이 썩 좋은 편은 아니었기 때문에 레벨 40은 넘어야 본격적으로 주력기로 쓸만해졌다.
참고로 스킬 이펙트에서 나오는 '천류혈참살' 외에 인도 문자로 ' 옴 마니 반메 훔'이라는 이펙트도 나왔다. # 댓글 참고
4. 3차: 시프마스터(시프마스터의 길)
3차 직업 중 많은 악평을 받았던 직업이었다. 스킬들의 구성이 같은 3차 도적인 허밋과 비교했을 때 하위호환이거나 아예 쓸모가 없는 수준의 스킬이 많았고 매우 불합리한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주력 공격기로 사용해야 할 어썰터와 시브즈는 너무 단점이 많았고, 때문에 어썰터는 주로 이동기로만 사용되고 여전히 2차 전직 스킬 새비지블로우를 메인 딜링기로 사용했다.[24] 그나마 스킬다운 스킬 메소 익스플로전은 메소를 무지막지하게 퍼먹는 PAY TO WIN 스킬이었고 픽파킷은 메소 익스플로전과 연계하라고 만든 스킬인데도 떨어지는 메소의 양이 너무 쥐꼬리만해서 데미지 효율이 개판이었다. 그냥 주워 먹는 게 오히려 효율적이었을 정도. 보조스킬도 매우 부실해서 체력 회복스킬인 챠크라도 오만가지 페널티를 가지고 있어 2차 표도스킬이었던 드레인보다 구렸다.어찌나 상태가 메롱이었는지 4차 전직은 고사하고 3차 전직까지 성공한 시프를 보는 것은 정말 하늘의 별 따기였다. 애초에 성능을 중시했다면 출시 이후부터 빅뱅 이전까지 귀족 직업이었던 허밋을 두고 굳이 시프마스터를 키울 이유가 없고, 설사 로망을 좇아 시프마스터를 키웠더라도 상술했듯이 성능이 개판 그 자체였기 때문에 2차를 새비지로 어찌저찌 넘긴 유저들도 3차 스킬들의 맛이 간 성능과 천대받는 인게임 인식으로 인해 4차를 가기도 전에 포기해버리는 유저가 많았기 때문.
그러나 메소 익스플로전이라는 압도적인 고점데미지를 보유한 스킬 덕분에 적자만 감수한다면 다른 직업들보다 몇배는 더 강력한 폭딜을 뽑아내는게 가능한 독보적인 직업이였다. 이 스킬로 70구간 시프마스터들이 주니어 발록과 크림슨 발록을 손쉽게 폭사시켰고 망둥이에서도 주력으로 사용되었으며 자쿰, 파풀라투스, 피아누스같은 보스들에서 엄청난 성능을 발휘하였다. 또 다른 단검도적의 3차 주력기인 시브즈 또한 mp소모량과 발동조건 등의 하자가 있긴해도 다수기라는점과 특유의 빠른 공격속도 덕분에 dps자체는 상당히 높은 편이었다. 메소가드도 적자를 증폭시킨다는 잘못된 소문과는 다르게 오히려 적자를 줄여주는 효자스킬이었다.[25] 차크라같은 나사빠진 스킬들과 적자가 심하다는 단점은 있지만 인식과는 다르게 높은 고점과 헤이스트+어썰터로인한 준수한 이동기 등으로 장점도 확실한 직업이었다는게 진실.
여담이지만 다른 3차 직업과는 달리, 허밋과 중복되는 스킬이 하나도 없다.[26] 하다못해 대미지 증가에 도움을 줄만한 직업 공용 패시브나 버프도 전혀 없어서 액티브스킬 자체의 성능빨로만 연명해야 하는 상황에 주어진 실드 마스터리는 당시 단검 도적들을 두 번 울렸다.
4.1. 쉴드 마스터리[마스터 레벨 20]
쉴드 마스터리 | ||
패시브 | ||
마스터 레벨 | 20 | |
설명 | 장비하고 있는 방패의 방어력이 상승한다. 방패를 착용하지 않으면 효과를 볼 수 없다. | |
효과 | 20 | 장비하고 있는 방패의 방어력 100% 상승 |
왜 존재하는지 알 수 없었던 희대의 쓰레기 스킬. 현재의 메이플에서도 최대 체력 비례 데미지가 대부분을 차지하기에 방어력은 초반 육성 구간 정도를 제외하면 전혀 쓸모없는 옵션이지만, 빅뱅 이전의 방어력 계산 공식은 방어력에 의한 데미지 감소가 절대값으로 감소되었기 때문에 몬스터가 강해질수록 방어 효율이 쓰레기가 되었기에 더욱 구렸다. 초창기때는 도적 전용 방패가 아예 존재하지도 않았고 전 직업 공용인 사각 나무 방패와 냄비 뚜껑밖에 없었고, 그나마 2005년 이후로 루디브리엄과 지구방위본부 맵이 나오고 최초의 도적 전용 방패인 리스트 시리즈가 추가되었긴 하지만[27] 증가 수치가 너무 미미해 쓸모가 없었다. 고정 수치로 증가시켜 주어도 그 효용성에 의심이 갈 판인데 수치가 고작 방패 방어력 수치의 정확히 100% 증가여서 높은 레벨 장비를 착용한 게 아닌 이상 전사의 1차 전직 스킬인 아이언 바디보다도 쓸모가 없었다. 하다못해 방어력이 아닌 Guard 시스템[28]을 만들어서 페이크 스킬과 중첩해서 데미지를 안받으며 공격을 하는 개념을 정립했었더라면 찍을 가치가 있었을 것이다.
그나마 스킬포인트를 투자하는 경우가 있다면 후술할 어썰터의 완벽한 상위호환 스킬, 부메랑 스텝을 마스터한 섀도어가 쓸모가 없어지는 어썰터 대신 아주 조금이나마 방어력을 올리고자 했던, 피작을 완료한 고자본 섀도어 유저는 SP 초기화 주문서를 이용해 어썰터를 초기화한 뒤 이 스킬에 투자하는 경우가 아주 약간 있었다.
4.2. 챠크라[마스터 레벨 30]
시전 |
챠크라 | ||
액티브(즉발) | ||
마스터 레벨 | 30 | |
설명 | MP를 소모하여 HP를 회복한다. HP가 반 미만으로 떨어졌을 때만 사용 가능하며 도중에 움직이거나 공격을 받으면 중지된다. | |
효과 | 30 | MP 27 소비, 회복력 300%, 회복중 적에게 받는 데미지 70% |
비숍의 힐의 완벽한 하위호환이다. 단도의 고질적인 문제인 적자를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해줄 수 있었을 기대되었던 스킬이었으나, 밧줄시전도 안되는 주제에 선딜, 후딜 모두 길고 안 그래도 유리몸인 도적이 HP가 반 미만에서만 사용이 되기 때문에 고레벨 사냥터에서는 이 스킬을 쓸 여유가 있을 수가 없어 실전에선 거의 안 썼다. 심지어 힐에 비해 회복량과 시전속도도 더럽게 긴 주제에 스킬 레벨이 낮을 땐 맞으면 오히려 데미지를 더 받는 등 총체적 난국이었다. 그나마 마스터하면 체력이 쭉 차오르는 게 보이긴 했지만 HP를 풀로 회복시켜 주는 것도 랜덤이었다.
4.3. 어썰터[마스터 레벨 30]
시전 |
어썰터 | ||
액티브(즉발) | ||
마스터 레벨 | 30 | |
설명 | 적 한 명을 강하고 빠르게 공격한다. 적은 일정 확률로 기절한다. | |
효과 | 1 | MP 12 소비, 데미지 210%, 22% 확률로 스턴공격 |
15 | MP 19 소비, 데미지 350%, 50% 확률로 스턴공격 | |
30 | MP 26 소비, 데미지 450%, 80% 확률로 스턴공격 |
시프마스터의 1:1 공격스킬로, 사용시 몬스터의 뒤로 순식간에 이동하면서 단풍잎을 가르는 이펙트와 함께 일도양단한다. 컨셉이나 이펙트 면에서 새비지블로우와 함께 당시 섀도어 유저들을 홀리게 만들었던 공신 스킬로, 마스터 기준 2차스킬 새비지블로우의 480%보다 데미지가 30% 낮지만 450% 데미지를 한번에 공격하고, 숨겨진 효과로 적의 방어력 무시까지 있으므로 데미지 면에서는 이 스킬이 좀 더 우위에 있었다.
허나 상술한 쉴드 마스터리와 차크라만큼은 아니지만 성능에 하자가 굉장히 많은 스킬이었다. 우선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이동을 강제했는데, 적의 크기에 따라 퍼센트 수치만큼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고정된 수치만큼 이동하는 매커니즘이었기에 덩치가 큰 예티, 파이렛 등의 몬스터들에게 사용하면 몸통박치기를 당할 위험이 높았다. 자쿰, 혼테일같은 초대형 보스 상대로는 이 스킬을 썼다간 그냥 자살행위였다. 후딜레이도 정말 엄청나게 길어서 새비지 블로우를 두 번 사용할 시간에 한 번만 사용 가능했고, 이동기로 사용하려 해도 역시 후딜레이 때문에 그냥 헤이스트 키고 뛰어다니는 게 더 빨랐다. 그나마의 사용처는 층과 층 사이를 이 스킬로 이동하는 것 정도였는데, 이마저도 몬스터가 없으면 아예 발동이 안 돼서 제한이 있었다.
상술한 여러 단점 때문에 차라리 시간당 DPS가 가장 높은 스킬인 새비지 블로우를 사용하는 시프가 훨씬 많았으며, 4차스킬인 부메랑 스텝이 이 스킬의 월등한 상위호환이었기에 4차 전직 출시 후 스킬트리가 정립된 이후엔 아예 마스터를 하지 않는 트리까지 생길 정도로 효용성에 문제가 많았던 스킬.
저스티스 패치(2011) 이후 사라졌다가 V패치(2016) 때 5차 스킬인 '쉐도우 어썰트'로 계승되었다.
4.4. 픽파킷[마스터 레벨 20]
시전 | 메소 드롭 |
픽파킷 | ||
액티브(버프) | ||
마스터 레벨 | 20 | |
설명 |
일정 시간동안 적을 공격했을 때 메소가 떨어지도록 한다. 떨어지는 메소의 양은 스킬 레벨과 데미지가 높을수록 많아진다. 필요 스킬 : 메소 익스플로전 3레벨 이상 |
|
효과 | 20 | MP 50 소비, 180초간 픽파킷 상태, 공격시 60% 확률로 메소드롭 |
몬스터에게 공격이 적중할 때마다 일정량의 메소를 드랍시키는 스킬. 툴팁에는 적혀있지 않으나 몬스터의 레벨에도 영향을 받는다.[29]
선행스킬인 메소 익스플로전과의 연계를 목적으로 디자인된 스킬로, 메소를 주변에 흩뿌린 상황에서 어썰트로 접근한 뒤 메소 익스플로전을 터뜨리면 플레이어 주변에 메소가 우선적으로 폭발하기에 꽤 쏠쏠한 대미지를 넣을 수 있다.[30]
같은 도적직업군 허밋의 스킬 '메소 업' 에 대응하는 스킬로 활용법이 완전히 대척점에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메소 업은 타수에 관계없이 몹이 드랍하는 메소를 늘려주며 파티전체에게 버프를 주기 때문에 저렙몹을 빠르게 잡는 1~2킬 사냥에 특화된 스킬이다. 반면 픽파킷은 몬스터의 레벨이 높고 공격하는 횟수가 많을수록 이점이 큰 스킬이며 드랍된 메소를 일일이 주워야하는데다 자기 혼자만 메소를 드랍하는 탓에 파티 사냥에서 효율이 떨어지며 고렙 몬스터를 사냥하는 단독사냥에서 효율이 좋고 떨어진 메소는 다른 용도로 활용할 여지를 줬다.[31]
떨어지는 메소는 빈말로도 많다고 할 순 없지만 모든 공격 타수에 적용된다[32] 덕에 아무리 대미지가 낮아도 몬스터의 레벨의 2/3 정도 되는 메소가 떨어져서 효율이 소문만큼 나쁘지만은 않다.
악명에 비하면 괜찮은 스킬이지만 드랍되는 메소는 펫을 통한 회수가 불가능하여 메소를 하나하나 주워야 해 편의성에 있어서만큼은 최악이었기에[33] 단순하고 명료하게 드랍하는 메소 양을 늘리는 메소 업에 비교되며 쓴소리를 잔뜩 들었다. 더군다나 활용 조건이 못해도 3방 이상을 공격해야하는 몬스터를 사냥해야하기에 최대한 몬스터를 빨리 잡아서 리젠을 빨리 돌려버리는 빅뱅 전 메이플스토리와 메이플 랜드의 파티 메타와는 동떨어진 사냥 방식을 요구했기에 메소가드와 같이 이 스킬도 파티 사냥이 아닌 솔로 사냥을 전재로 설계된 스킬이라 파티 사냥에서 시프마스터가 천대받던 주 요인 중 하나였다. 그나마 메소가드처럼 아예 적자가 나진 않는다는 것은 위안점.
4.5. 시브즈[마스터 레벨 30]
실제 시전 모션 |
이펙트1 | 이펙트2 | ||||
이펙트3 | 이펙트4 | 이펙트5 |
시브즈 | ||
액티브(즉발) | ||
마스터 레벨 | 30 | |
설명 | 동료를 소환하여 주변의 적 여러 명을 공격한다. 최대 6명까지 공격할 수 있다. | |
효과 | 30 | MP 25 소비, 데미지 210%, 5명의 분신이 적을 공격 |
3차까지의 시프가 가지고 있던 유일한 범위 공격기. 몬스터를 적중시킬 시 동료 도적들이 튀어나와 주변 적들을 공격한다. 하자가 많았던 어썰터를 대신한 사실상 3차 스킬의 주력기.
단검의 짧은 사거리로 직접 타격을 가해야만 발동되던 떨어지는 안정성, 스킬 레벨을 올려야만 늘어나는 소환되는 동료의 수, 어찌저찌 스킬 레벨을 올리면 동료의 수를 늘려 주는 페널티랍시고 데미지를 줄이는 불합리함, 어째서인지 정면보다 후방 범위가 더 길고 상하범위는 아예 없는 괴상한 판정, 동료들의 참으로 기묘한 비주얼[34], 마스터를 해도 어중간한 데미지, 이상할 정도로 큰 MP 소모량 등[35] 총체적 난국인 스킬이지만 어쨌든 당시 기준 상당히 넓은 범위를 공격할 수 있었던 스킬이었고 단검 특유의 빠른 공격속도가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에 시간당 DPS 자체는 뛰어났기 때문에 어찌저찌 사용할 수 있었던 스킬이었다.
여담으로 이 스킬에 4차 스킬인 베놈의 독 공격이 적용되지 않아서 많은 섀도어 유저들의 '이거 버그 아니냐'는 의견과 '착용한 단검으로 직접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동료 분신이 공격하는 방식이니 베놈 적용이 되지 않으니 버그가 아니다' 라는 의견으로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었다.[36] 현재 시점에선 버그였다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는 중.
3차가 처음 등장했을 당시 스킬에 나오는 동료를 하나하나 매수하는 퀘스트가 있었다는 소문이 퍼져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4차 스킬인 닌자 앰부쉬의 스킬북 퀘스트와 햇갈린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동료를 소환해서 같이 싸우는 컨셉은 현재 섀도어의 5차 스킬인 멸귀참영진이 계승했다.
4.6. 메소 가드[마스터 레벨 20]
시전 |
메소 가드 | ||
액티브(버프) | ||
마스터 레벨 | 20 | |
설명(2006년) | 메소로 데미지의 50%를 가드한다. 스킬을 쓰면 일정량의 메소를 충전하고 여기서 한 번 데미지를 받을 때마다 비율에 따른 수치가 깍여 충전한 메소가 0이 되면 해제된다. | |
설명(2008년) |
일정 시간 동안 메소로 데미지의 50%를 가드한다. 데미지를 받을 때마다 비율에 따라 메소가 소비된다. 필요 스킬 : 챠크라 3레벨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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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 20 | MP 35 사용, 120초간 가드한 데미지의 78%를 메소로 방어[37] |
모든 데미지, 심지어 1/1의 데미지까지 반으로 줄여 주었던 효과 자체만으로 S급 유틸 스킬. 다만 하필 이걸 받은 대상이 시프마스터였기 때문에 빛을 보지 못하고 저평가받은 스킬이었다. 만약 허밋이 이걸 받았다면 보스전에서 더더욱 위상이 높아졌을 것이다.
언뜻보면 적에게 맞을 때 메소가 소모되는 나사 빠진 메커니즘의 스킬이다. 하지만 빨간포션이 50메소당 체력 50회복인 걸 생각해보면 마스터시 100의 데미지를 78메소로 막아내는 메소가드는 비슷한 효과의 매직가드 같은 스킬과 비교해 봤을 때 효율이 상당히 좋은 스킬임을 알 수 있다. 물론 클레릭의 힐을 받으며 사냥을 한다면 효율이 떨어지는 스킬이지만, 어차피 시프마스터를 파티사냥에 받아주는 경우는 잘 없었기 때문에 딱히 신경쓸 단점은 아니다.
4.7. 메소 익스플로전[마스터 레벨 30]
시전 |
메소 익스플로전 | ||
액티브(즉발) | ||
마스터 레벨 | 30 | |
설명 | 전방에 있는 바닥에 떨어진 돈을 폭발시켜 근처의 적을 공격한다. 다른 사람에게 우선권이 있는 돈은 터트릴 수 없다. | |
효과 | 30 | MP 30 소비, 숙련도 100%, 20개 폭발 가능 |
초창기 때는 주니어 발록이나 크림슨 발록을 쉽게 잡을 수 있도록 만든 게 이 스킬 때문이라 봐도 무방하다. 주니어 발록의 마법공격은 3000에 육박했고 크림슨 발록은 4000이 넘었기 때문에 전사 제외하면 대부분 한 방에 나가 떨어지기 일쑤였는데 단도의 경우 다크 사이트를 사용한 다음 돈을 최대한 많이 뿌리고 한번만 터트려주면 무조건 한 방에 죽는다. 특히 초창기 때의 크림슨 발록은 단도가 아니고서는 잡는 게 거의 불가능했을 정도.[38] 시간이 지날수록 다른 직업들도 발록을 손쉽게 잡음으로써 이 스킬의 평가는 순식간에 추락하였으나 아쿠아로드 고레벨 사냥터인 망둥이 사냥에서 다시 재평가를 받게 되기도 했는데 망둥이집을 터트린 다음 이 스킬로 메소를 터트려 망둥이 다수를 단번에 잡아내는 것. 이 사냥으로 단도의 빠른 레벨업을 책임졌지만 그만큼 적자량은 엄청났기 때문에 양날의 검이었다. 그리고, 4차 직업이 나온 이후 비숍의 제네시스로 인해 대부분 사냥터를 독점하면서 제네시스 돈쩔이 각광받게 되면서 메익을 통한 망둥이 사냥 방식은 70렙~71렙 정도만 쓰였고, 그 이후 98렙 전까지는 큰 둥지 봉우리에서 망둥이 이상의 미칠듯한 적자와 함께 3차 직업에서 최고의 폭업을 누렸다.
과거에 시프마스터가 이 스킬로 파풀라투스를 잡는 기행을 벌였다.
5. 4차: 섀도어(섀도어의 비기)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 겨우겨우 4차 전직을 끝마치더라도 시프마스터의 미래는 고난길이었다. 빅뱅 전 4차 직업 중에서 최약체를 꼽으라면 단연 단검도적 섀도어였다. 당시 성능이 좋지 않기로 유명한 그 팔불신과 비교해도 섀도어는 그보다 더 아랫 단계 취급을 받았다.팔라딘은 그래도 3차엔 결빙이 있었고 4차엔 스턴이 있었기에 3전사중 보스전 성능은 가장 처참했지만 적자사냥 문제에선 비교적 자유로웠고, 불독 아크메이지는 적자가 심하게 발생하지만 미스트 사냥법이 발견된 이후 시간당 경험치를 쓸어담으면서 신규 서버가 등장할 때마다 상위권 랭킹을 손쉽게 장악할 수 있었다. 신궁의 경우는 비교대상이 폭시를 들고있는 보마여서 저평가되었지만 결빙도 있었고, 무엇보다도 추가 숙련도 패시브인 엑스퍼트와 샤프아이즈를 비롯한 캐릭터 스펙의 기반을 담당하는 핵심 스킬들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지만 섀도어는 직업의 기반을 담당하는 그 어떤 특징도 나이트로드와 공유하지 않았고 매번 각 차수 단계마다 성능이 영 좋지 않은 단일 액티브 스킬에 모든 것을 의존할 수밖에 없었음에도 크리티컬, 쉐파, 플점, CC기나 밀격 등 그 어느 것 하나 보유하지 못했기 때문에 일반 사냥, 보스전 모두 다른 직업들에 비해 뒤쳐질 수밖에 없었다. 주력 스킬인 부메랑 스탭은 성능 자체는 매우 훌륭했지만 사용 후 2초의 쿨타임을 지닌 탓에[39] 쿨타임 동안 2차 스킬인 세비지블로우나 3차 스킬인 시브즈를 써야 했고, 때문에 DPS는 매우 처참했다.
그나마 높은 회피확률을 가진 페이크와 파티원을 무려 1분간 무적상태로 만들어주는 연막탄, 준수한 자체 회피치로 인해 당시 혼테일 원정대를 꾸릴 때 유혹을 대신 맞아주는 유혹담당으로 가는 경우는 있었지만, 그 외의 보조 스킬도 같은 도적인 나이트로드와 비교해 나은 점이 거의 없었다.
5.1. 메이플 용사
5.2. 용사의 의지
5.3. 암살[마스터 레벨 30]
시전 |
암살 | ||
액티브(즉발) | ||
마스터 레벨 | 30 | |
설명 | 다크사이트로 조용히 숨어 적에게 다가간 뒤 순식간에 적의 급소를 4번 공격한다. 마지막 일격은 일정 확률로 적에게 치명타를 입힌다. | |
효과 | 1 | MP 21 소비, 공격력 34%, 6초간 데미지 누적, 크리티컬 데미지 105%, 확률 32% |
15 | MP 35 소비, 공격력 85%, 9초간 데미지 누적, 크리티컬 데미지 175%, 확률 60% | |
30 | MP 40 소비, 공격력 120%, 12초간 데미지 누적, 크리티컬 데미지 250%, 확률 90% |
하지만 어쩌겠나, 정명한 방법만을 쓸 생각이었다면 기사가 되었어야지. 자네는 도적이지 않은가?
3차 스킬 교관 아레크.[40]
3차 스킬 교관 아레크.[40]
테스트서버에서 4차 도적스킬이 최초로 공개되었을 때 대표 스킬로 소개되었다. 이 당시에는 도적 4차 공용 스킬이었으며, 이후 본 서버에 업데이트 되었을 때는 섀도어 전용 스킬로 바뀌게 된다.
저스티스 패치 이전에는 다크 사이트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으며, 그 상태에서 8초를 기다려야만 최대 피해를 줄 수 있었다. 사냥에서는 실전성이 없었고 보스전 전용 극딜 스킬이었다. 파풀라투스를 상대로는 최고의 스킬이었는데, 파풀이 무적패턴에 들어간동안 암살의 데미지를 축적할 수 있었기때문이다. 이펙트도 평범하게 적을 베는 스킬이었다가, 해당 패치를 기점으로 효과가 바뀌었다. 그러나 이펙트가 암살답지 않게 전기가 파직거려 뇌절에 가까웠고,
5.4. 페이크[마스터 레벨 30]
페이크 | ||
패시브 | ||
마스터 레벨 | 30 | |
설명 | 나무 인형으로 적을 속여 공격을 피한다. | |
효과 | 30 | 40%의 확률로 적의 공격을 회피 |
5.5. 쇼다운[마스터 레벨 30]
시전 |
쇼다운 | ||
액티브(버프) | ||
마스터 레벨 | 30 | |
설명 |
최대 6마리의 적을 도발한다. 적의 방어력이 상승하면서 획득하는 경험치와 아이템을 떨어뜨릴 확률도 상승시킨다. 필요 스킬 : 페이크 10레벨 이상 |
|
효과 | 30 | MP 40 소비, 적의 방어력, 획득 경험치, 아이템 드롭율 40% 상승 |
5.6. 닌자 앰부쉬[마스터 레벨 30]
시전 |
닌자 앰부쉬 | ||
액티브(즉발) | ||
마스터 레벨 | 20 | |
설명 |
숨어 있던 동료들이 뛰쳐나와 일정 시간동안 지속적으로 적을 공격한다. 한 번에 6마리 이상은 공격할 수 없고 HP가 1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다. 필요 스킬 : 페이크 5레벨 이상 |
|
효과 | 1 | MP 16 소비, 데미지 62%, 지속시간 4초, 공격범위 110% |
15 | MP 32 소비, 데미지 85%, 지속시간 8초, 공격범위 150% | |
30 | MP 43 소비, 데미지 100%, 지속시간 12초, 공격범위 200% |
사실 섀도어가 겉멋에 키우는 직업이 아닐까 의심이 가게 만드는 스킬 중에 하나였다. 일단 모션은 거의 13~15년이 지난 지금보더라도 상당히 준수한데 많은 몬스터가 아니라 한 명의 몬스터만 집중해서 공격하는 스킬이다보니 사냥용이 아니라 보스용으로 만든 것으로 보이는 스킬이다.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공격범위가 좁아서 살짝 멀리 떨어져서 레이드를 해야하는 당시의 자쿰, 혼테일, 핑크빈 레이드에선 별 효율이 없을 뿐만 아니라 데미지도 상당히 안 좋았기 때문에 섀도어가 자쿰같은 레이드에서 사용하면 오히려 욕만 먹던 스킬이었다. 게다가 필드보스에는 다소 유리한 스킬이긴 하지만 그 당시 낮았던 드랍률과 필드보스 간의 거리, 필드보스 젠시간 등을 고려 해본다면[41] 필드보스를 잡는 것도 비효율적이었다. 결과적으로 쓸 곳은 사냥밖에 없는데 후딜레이에 몬스터 하나한테만 집중공격하는 해당 스킬은 결과적으로 그냥 겉멋용도로만 사용되었으며.[42] 당연히 마스터리북은 섀도어에게 기부할 정도로 가치가 없었다.
5.7. 베놈[마스터 레벨 30]
베놈 | ||
액티브(즉발) | ||
마스터 레벨 | 20 | |
설명 | 단검에 독을 발라 공격한다. 일정 확률로 적이 중독상태에 빠져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입는다. 최대 3회까지 중복이 가능하고 적의 HP가 1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다. | |
효과 | 1 | 공격력 31, 지속시간 2초, 성공률 12% |
15 | 공격력 45, 지속시간 3초, 성공률 20% | |
30 | 공격력 60, 지속시간 4초, 성공률 30% |
5.8. 연막탄[마스터 레벨 30]
시전 |
연막탄 | ||
액티브(즉발) | ||
마스터 레벨 | 30 | |
설명 |
위험으로부터 신속히 피하기 위해 자신 주위에 연막탄을 뿌린다. 연막탄 범위 내의 자신을 포함한 파티원은 연막탄이 지속되는 동안 적에게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재사용 대기시간 : 10분 |
|
효과 | 1 | MP 16 소비, 지속시간 31초, 범위 110% |
15 | MP 30 소비, 지속시간 45초, 범위 150% | |
30 | MP 45 소비, 지속시간 60초, 범위 200% |
시전 위치에 연막탄을 던져 범위 내의 자신 및 아군들을 무적 상태로 만들어 주었던 스킬.
극악한 보스패턴들과 포션 쿨타임이 반필수적으로 걸려 있는 2024년의 현 메이플스토리를 기준으로 한다면 쿨타임 600초에 파티원 전원 60초 무적은 쿨타임 300초에 자신 및 아군 한 명 30초 무적을 가진 팔라딘이 와야 그나마 비빌 수 있는 초월적으로 사기적인 효과이지만, 당시 보스들의 패턴이나 레이드 방식에서 무적기는 지금처럼 필수적인 스킬이 아니었기에 빛이 바랜 스킬이다.
일반 사냥터에서는 돌아다니면서 사냥하는 특성 상 당연히 도움이 전혀 되지 않았고, 6인 보스 레이드라면 꽤나 유용하지만 30인파티로 몰려가는 자쿰이나 혼테일 등의 경우 이 스킬 때문에 오히려 시야가 방해된다는 이유로 욕을 먹는 스킬 중 하나가 되었다. 자신의 파티원 6명까지만 보호해 주고, 다른 파티원에게는 적용이 되지 않았기 때문. 쿨타임이 10분으로 엄청나게 길고 30이나 되는 스킬포인트를 투자하는 값에 비하면 당시에는 효과가 매우 시원찮았다.
그나마 스펙 인플레가 상대적으로 컸던 해외 메이플 등지에서는 높은 스펙으로 빠르게 보스를 잡는 것을 목표로 했던 파티에 특유의 유틸성에 주목해 구인이 되는 경우가 좀 더 있었다.
5.9. 부메랑 스텝[마스터 레벨 30]
시전 |
부메랑 스텝 | ||
액티브(즉발) | ||
마스터 레벨 | 30 | |
설명 | 빠른 속도로 다수의 적을 두 번 벤다. 일정 확률로 적은 기절한다. | |
효과 | 1 | MP 16 소비, 2명의 적에게 데미지 260%, 32%확률로 스턴 |
15 | MP 22 소비, 3명의 적에게 데미지 400%, 60%확률로 스턴 | |
30 | MP 26 소비, 4명의 적에게 데미지 500%, 90%확률로 스턴 |
4차의 사실상 주력기라 보면 된다. 어썰터의 상위호환으로 스턴확률, 데미지, 전방 범위공격이라 어썰터를 월등히 능가한다. 이 스킬이 등장함으로써 어썰터는 항목에 서술한대로 이동기로써만 쓰이고 완전히 버려진다. 스킬 사용시 잠시나마 무적시간도 있으나 스킬 설명에는 표기되어 있지 않은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부메랑스탭을 사용시 대략적으로 후딜레이가 2초정도로 쿨타임 수준으로 긴 편인데다 당시 섀도어를 사용해본 유저라면 알겠지만 점프샷도 안되는 주제에 y축이 절망스러울 정도로 작아서 실제 x축에서만 사냥을 해야했고 맵 절벽[43]에서는 부메랑스탭 자체가 사용이 되지않는 등 사실상의 빅뱅이전 메이플 세계에서 섀도어가 암도어라는 멸칭을 갖게 된 원인이 되었던 스킬이었다.[44] 빅뱅 패치 직후 후딜레이가 사라졌었으나 다른 스킬들을 섞어쓰지 못한다는 일부 유저들의 반발로 후딜을 돌려 받았다.
6. 관련 문서
[1]
스틸 플레이는 보통 자신보다 레벨이 높은 몬스터를 노리며 마법공격은 다크사이트로 회피할 수 없는데다 마법 대미지일 경우 물리 방어력으로 막을 수 없어 디스오더의 어그로 삭제가 필수적이다.
[2]
지구방위본부의 통증 완화제가 대미지를 30 깍아준다. 후에는 효율이 떨어질 지 몰라도 최소한 4~50레벨까진 유효한 수치다.
[3]
당장 소모 마나가 5밖에 안 돼서 그냥 사냥하다 부딧히겠다 싶을 애 회피기로만 써도 10hp를 써서 더 큰 대미지를 피하는 셈이다.
[4]
대미지를 받으면 다크사이트가 풀려버리기 때문에 마공을 연속으로 뚜드려맞고 죽을 일은 없지만 체력이 애매하게 남은 상태에선 포션을 못 마셔 한방에 비석을 맞을 수 있다.
[5]
사실상 2타사냥을 권장하는 스킬이지만 문제는 별도의 마나 유틸이 없던 도적이 2타사냥을 하는 것부터 적자가 심했다.
[6]
심지어 더블스탭에 있는 자체 부스터조차 버그로 적용되지 않아 그나마 있던 장점조차 사라졌다. 때문에 스킬자체의 성능이 부스터를 찍는 33이 되어야 원래대로 돌아오는 기막히는 스킬이 되었다.
[7]
이 시기의 메이플 자체에 유틸이라 할 스킬이 많이 없었다. 2차 기준으로 파이터의 분노, 스피어맨의 하이퍼바디, 클레릭의 블레스 위자드들의 메디테이션 정도로 유틸스킬이 있어봐야 하나 혹은 아예 없는 직업이 태반이었다.
[8]
물론 전사에 비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물몸인 것은 사실이지만 원킬컷이 전사보다 훨씬 낮았다. 결국 원킬 사냥이 주류였던 2차 구간에선 시프가 전사에 비해 절대 우위였다.
[9]
텔레포트 스킬의 경우 1만 투자해도 충분히 밥값을 하지만 플래시 점프의 경우 레벨에 따라 점프하는 거리가 증가하며 1레벨 점프거리는 과장 좀 보태서 제자리 점프 수준이었다. 거기에 허밋의 경우 쉐도우파트너를 최우선으로 마스터해야 했기에 플래시 점프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80레벨 중후반까지는 찍어야했다. 당시 극악의 레벨업 난이도를 생각하면...
[10]
점프력 주문서는 그래도 부스텟인 DEX를 올려주기에 꼭 발라줬어야 했다.
[11]
당시 부스터 스킬은 1만 올리든, 마스터를 하든 공속은 무조건 한 단계만 올려주고, 사용 MP, HP가 줄어들고 지속시간만 증가하는 스킬이었다. 그래도 스킬 포인트가 대부분 여유있기 때문에 마스터했다.
[12]
이속이 너무 빨라도 안 되며 명중공격을 사용하면 안 된다. 마법공격을 한다면 예티처럼 지진공격을 하거나 G.팬텀워치처럼 눈으로 보고 피할 수 있는 공격을 가진 몬스터야 한다.
[13]
특히 바이킹이 일비표창을 드랍하기에 한탕을 노리고 채널만 바꿔가며 바이킹만 스틸하는 사람도 간혹 있었다.
[14]
당장 필요한 스킬만 다크사이트, 헤이스트, 디스오더, 부스터로 4개가 필요하며 플레이어의 손이 못 받쳐주면 마공맞고 바로 비석맞고 마을로 직송(...)된다. 스틸의 레벨도 15, 30은 찍어야하니 최소 40레벨때 스틸 플레이를 시도할 수 있다. 만일 마스터를 목표로 한다면 55정도는 잡아야한다. 스틸을 마스터하기 전 헤이스트는 무조건 마스터해야 하기 때문.
[15]
당장 파워 엘릭서가 0.5% 확률로 낮아보이긴 하나 생각 이상으로 이런 아이템이 잘 드랍된다.
[16]
유저거래를 빼고 봐도 장비 하나만 드랍되면 2~30만 메소다.
[17]
옴 마니 반메 훔
[18]
天(하늘 천) →
流(흐를 류) →
血(피 혈) →
斬(벨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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殺(죽일 살)
[20]
이 시기에는 도저히 못써먹을 정도로 성능이 쓰레기다. 더블스텝의 하위호환 수준이어서 대부분 더블스텝으로 사냥한다. 퓨전도적이라면 럭키세븐으로 버텨야 한다.
[21]
드디어 스킬이 간지가 나기 시작하지만 효율은 여전히 별로. 그래도 여기서부터는 더블스텝과 비벼볼만 하다. 더블스텝 만렙과 비교하면 여전히 성능이 떨어지지만 퓨전도적이고 더블스텝이 없다면 드디어 한번 단검을 써볼만한 성능이 나오기 시작한다. 11레벨의 공격이 42%로 4방을 때리는데 이것은 더블스텝 7레벨과 비슷한 성능이다. 대부분 럭키세븐으로 버티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22]
6타를 때리기 시작하는 21레벨을 기점으로 효율이 떡상하게 된다. 4타공격을 하는 20레벨은 60%로 4방을 때리기 때문에 총합은 240%가 되어 여전히 더블스텝 만렙에는 밀린다. 그러나 6타공격을 하는 21레벨에서 62%로 6방을 때리기 때문에 데미지 총합이 372%가 되어 데미지가 크게 뻥튀기가 되어버린다.
[23]
초창기에는 100%였다가 얼마 못 가 잠수함 패치로 인해 90%로 바뀌었으며 또 잠수함 패치로 인해 80%가 되었다.
[24]
하지만 이 당시를 고려해본다면 허밋의 럭키세븐이나 용기사를 제외한 전사들은 1차 스킬을 3차 까지도 주력으로 사용하였으며 심지어 팔라딘은 4차까지도 1차 스킬을 사용해야만했다.
[25]
법사들의 매직가드와는 반대인셈.
[26]
이와 가장 대조되는 직업은 궁수 계열인데, 2차 1개(애로우 봄-아이언 애로우), 3차 2개 스킬(파이어샷-아이스샷, 에로우 레인-에로우 이럽션)만 제외하고 나머지 10개의 스킬은 마스터리나 부스터처럼 이름만 다를 뿐, 성능까지 완벽하게 똑같다.
[27]
같은 시기에 마법사 최초의 전용 방패인 미스틱 실드도 추가되었다. 시간이 좀 더 지나 미스틱 실드의 상위 방패인 에스터 실드도 추가. 그러나 도적의 상위 방패는 추가되지 않았다.
[28]
RED 이전 히어로와 팔라딘이 갖고 있던 블로킹과, 훗날 메카닉에게 주어지는 유틸이며 Miss처럼 데미지를 입지않는다.
[29]
정확한 드랍 메소의 계산식은 마스터 기준 몬스터 레벨×200(픽파킷 계수)×대미지 배율÷150으로 이때 대미지 배율은 1을 초과할 수 없고 0.5미만으로 내려가지 않는다. 예로 레벨 75짜리 몹을 공격할 경우 최대 50메소까지 떨어지며 만일 1방에 잡는다면 100메소로 지폐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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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메소가 너무 낮아 효율이 떨어진다는 말이 있는데, 새비지를 대신해서 쓴다기보단 최대 20개 넘게 터뜨릴 수 있고 광역기 판정이라 몹이 밀집할 수록 효율이 높아진다. 즉 1vs1 상황에선 새비지로 때리며 메소를 쌓아두다 몹이 모일 타이밍에 어썰트로 접근해서 사용하는 셈.
[31]
비슷한 대척점를 가지는 알케미스트와 메소가드 역시 포션소비를 줄여주는 스킬이지만 알케미스트는 소비창이 부족한 허밋이 마을로 돌아가는 일을 줄여주는데 반해 메소가드는 근접마법 공격에 노출되는 시프의 생존력과 포션소비를 줄여주지만 프리스트가 있는 파티 사냥을 할 경우 도리어 적자를 내버리는 스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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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비지 블로우로 6번 들어가는 대미지 안에서 각각 60%확률로 메소가 떨어진다. 마스터 기준 새비지 블로우 한방으로 메소가 3~4개가량 떨어지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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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익으로 써버린다면 굳이 주을 필요가 없고긴 하지만 그러면 3차 스킬이 얼마 안 찍힌 상태에선 적자가 무시무시하게 불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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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나머지 넷은 봐 줄만 했는데 속칭 쵸지로 불리는 뚱보 닌자가 비주얼을 크게 깎아먹었다. 하필 또 덩치와 이펙트도 가장 커서 다른 동료들을 가려버리는 경우가 허다했다.
[35]
2008년 이전까지 마스터 시 MP를 무려 50이나 소비했다. 범위가 훨씬 안정적이고 몬스터를 빙결시키기까지 하는 썬콜의 아이스 스트라이크와 같은 MP를 소비했던 것. 이후로 MP 소모량 완화 패치를 받아 절반인 25로 줄어들었지만 데미지는 여전히 그대로였다.
[36]
다만 이 논리대로라면 분신들을 소환하기 위한 단검 타격 공격에도 베놈이 적용되지 않았기에 설득력이 떨어졌다.
[37]
연도에 상관없이 효과 설명은 동일하다.
[38]
전사는 높은 HP 덕에 버틸 수는 있었지만 명중률 때문에 MISS만 나와서(...) 데미지가 아예 박히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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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얼마나 길었나면, 부메랑스텝 한번 쓰는동안 히어로는 브랜디쉬 스킬을 3~4번 난사가 가능했다.
[40]
암살 스킬퀘를 마칠 때의 대사로, 도적이라는 직업의 본질을 꿰뚫어주며 현재까지도 옛메의 향수를 자극하는 명대사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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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가까우면서도 황금 라인이
헤네시스 -
엘리니아 -
커닝시티 -
슬리피우드 -
슬리피우드 -
오르비스 -
오르비스 -
엘나스 -
아쿠아리움 -
아랫마을 라인인데 이 거리가 지금이야 이동스킬이 많다지만 그 당시에 뚜벅이었던 섀도어한텐 답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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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헤네시스 사냥터 등에서 사용하면 스킬의 간지를 보고 섀도어의 길을 걸었다가 섀도어의 빈약한 성능을 경험하고 탄식하는 경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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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전 메이플스토리 맵을 보면 절벽처럼 맵의 끝자락 부분이 있는데 거기서 사용하면 전혀 사용할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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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암도어로 불리게 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양대산맥 중 하나가 부메랑 스탭의 치명적인 단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