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 드로우(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본 카드의 모티브이기도 한 원작의 기술에 대한 내용은 샤이닝 드로우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2.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샤이닝 드로우,
일어판명칭=シャイニング・ドロー,
영어판명칭=Shining Draw,
효과1=①: 자신 드로우 페이즈에 일반 드로우를 한 이 카드를 계속해서 공개하는 것으로\, 그 턴의 메인 페이즈 1에\, 자신 필드의 "유토피아" 엑시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여 발동할 수 있다.,
효과2=●덱 / 엑스트라 덱에서 카드명이 다른 "ZW(제알 웨폰)" 몬스터를 임의의 수만큼 골라\, 장착 카드로 취급하고 대상 몬스터에 장착한다.,
효과3=●대상의 자신 몬스터와는 카드명이 다른 "유토피아" 엑시즈 몬스터 1장을\, 그 몬스터의 위에 겹쳐 엑시즈 소환으로 취급하고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20th ANNIVERSARY DUELIST BOX에서 처음 발매된 카드. 유희왕 ZEXAL에 등장한 샤이닝 드로우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일단 발동에 성공하기만 한다면 두 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발동할 수 있는데, 첫 번째는 제알 웨폰을 장착하는 효과. 온갖 제알 웨폰을 최대 4개까지 한 번에 장착할 수 있다.[1] 참고로 이 효과는 ZW의 효과로 장착한 것으로 취급해주지 않기에 공격력 증강이 안된다. 은근 많은 사람들이 헷갈리는 부분. 대신 다른 부가 효과는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두 번째는 필드의 유토피아를 다른 유토피아로 엑시즈 체인지하는 것. 랭크에 상관없이 "유토피아"이기만 하면 되므로 정규 소환이 어려운 No.93 유토피아 카이저와 No.99 유토피아 드래그너를 뽑을 수도 있다. 단,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 할 수 없는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는 없으니 주의.

OCG에선 유사 발동 조건을 가진 RUM-더 세븐스 원이 잘 안 쓰이듯 이 카드도 잘 쓰이지 않는다. ~~샤이닝 드로우를 쓰려면 샤이닝 드로우를 해야 한다~~ 애초에 유토피아 덱은 엑시즈 체인지 택틱스로 덱을 부스팅하기 때문에 일반 드로우를 요구하는 이 카드와는 잘 어울리지 않는 편. 그나마 제알 얼라이언스나 제알 필드를 쓴다면 발동 조건을 단번에 만족시킬 수는 있다. 메인 페이즈 1 개시 시점에만 쓸 수 있는 세븐스 원과는 달리 메인 페이즈 1이라면 언제든 쓸 수 있어서 밑작업을 한 뒤에 사용하는 것도 가능. 다만, 첫 패에 잡히거나, 일반 드로우 이외의 방법으로 패에 추가됐을 경우에는 발동할 수 없단 단점은 그대로 공유한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