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19:46:49

샤로다(슈티)

<colbgcolor=#389a02><colcolor=#fff> 샤로다
ジャローダ | Serperior
파일:슈티샤로다.png
포획 시기 베스트위시 1화 <하나 지방과 제크로무의 어두운 그림자!>
몬스터볼 파일:external/dic.nicovideo.jp/244815.png 몬스터볼
타입
성우 미키 신이치로(주리비얀), 후루시마 키요타카(샤비, 샤로다) 파일:일본 국기.svg
안영미(주리비얀, 샤로다)[1], 오인성(샤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제이슨 그리피스 파일:미국 국기.svg

1. 개요2. 행적3. 사용 기술4.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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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하는 슈티 샤로다.

2. 행적

지우와의 첫 대결에서부터 피카츄가 제크로무 때문에 전기 기술을 쓸 수 없었다는 점을 감안해도 손쉽게 승리를 거두었다. 이후에는 샤비로 진화해서 등장, 지우와의 매치업이 잡힐 때마다 계속해서 승리를 거둔다.[2]

1화부터 등장한 슈티가 주박사 연구소에서 고른 스타팅 포켓몬이자 동시에 에이스 포켓몬이며, 노간주의 언급에 따르면 슈티를 매우 신뢰하는 듯하다. 실제로 슈티와 첫 시합부터 죽이 척척 맞았던 녀석이며, 무려 몸통박치기와 그래스믹서 단 두 기술로 지우의 피카츄를 쉽게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줘 여러모로 충격을 선사했다.

이후 주리비얀 때는 다시 등장하지 않다가 샤비로 진화하여 성신체육관에서 팟의 바오프를 이기고, 샤비 상태에서는 지우 앞에서 10-31화에 모습을 드러냈다. 2차전인 10화에서는 2번 타자로 등장해 유토브와 싸웠던 지우의 피카츄를 또 쉽게 쓰러트리며 강력함을 다시 입증하나, 후발주자인 암컷 주리비얀의 헤롱헤롱에 보기좋게 당하며 기술 연발에 쓰러진다. 그러나, 31화 첫 시합에서 주리비얀과 다시 싸워 헤롱헤롱에 그래스믹서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이며 리매치에서 이전 패배를 설욕한다.

파일:Trip_Serperior_Leer.png [3]

31화 이후 등장하지 않다, 베스트위시 시즌 2의 1:1대회 주니어컵 시점에서 샤로다로 최종 진화했다. 벨붕이 의심될 정도로 매우 강력해졌는데, 1:1에서 절대 유리하지 않은 구도인 불꽃타입 2마리[4], 벌레/바위타입 1마리[5]를 혼자 식은 죽 먹듯 몇초컷 내버리고, 심지어 결승에서 지우의 차오꿀과 붙었을 때는 차오꿀을 농락하다 2방컷을 내버린다.[6] 그것도 지금까지 단 한방의 피해를 입지 않으며 이겼는데, 약점 공략도 아니고 대부분 0.5배로 들어가는 솔라빔/하드플랜트로만 피해를 입혀 덴트의 고승률 포켓몬 암팰리스, 지우의 준에이스 차오꿀을 압도한 거 보면 성장이 눈에 띈다. 그렇게 샤로다는 슈티에게 주니어컵 우승을 안겨줬다.

이렇게 강해진 이유는 슈티의 노간주를 이기겠다는 집념이 워낙 강해서 이를 악물고 키웠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소원대로 주니어컵 이벤트 매치로 노간주와 1:1을 해서 이길 기회가 생기는데, 버프론의 넘치는 기세를 되리어 이용하는 다소 위험한 수법을 활용해 버프론을 한방에 쓰러트리려고 하지만 챔피언의 포켓몬이였기에 호락호락하게 당할 상대가 아니었다. 우승 후 노간주 버프론과도 싸웠지만, 기술이 먹히지 않아 아프로브레이크 일격에 패배했다. 이후 노간주의 언급에 의하면 주인인 슈티를 매우 신뢰하고 있다.

그리고 하나리그 예선에서 지우의 피카츄와 싸우게 된다. 예선전(128강)에서 지우의 피카츄와 시합하는데, 매우 민첩한 편인 피카츄의 공격을 모조리 회피하고 드래곤테일, 에너지볼, 김밥말이를 차례로 사용해 피카츄를 순식간에 궁지로 몰아넣는다. 그대로 내동댕이 쳐 K.O 시키려 하지만 피카츄가 아이언테일로 김밥말이를 무력화 시키자 당황하고, 이후 피카츄의 아이언테일을 드래곤테일로 한번 쳐내지만 다음 기술인 일렉트릭볼과 아이언테일의 퓨전 기술에 패한다(...). 아무리 일렉트릭볼이어도 최대 위력이었다 한들 반감인데다 샤로다가 드래곤테일로 일볼을 쳐낸 걸 생각하면 어이없는 패배다. 이후에는 데코로라 제도 엔딩에서 잠깐 등장했다.

주로 상대의 공격을 피하고, 그대로 역공을 해 순식간에 K.O시키는 전략을 활용한다. 그만큼 공격력과 스피드 능력치가 매우 준수하다. 하지만 체력은 많이 부족한 듯. 어쩌면 샤로다의 비정상적으로 높은 스피드가 내구 보안용일수도 있다. 시즌 1 때는 작중에서 그래스믹서를 슈티의 주리비얀-샤비 시절 샤로다만이 유일하게 사용했는데, 리프스톰은 물론이고 볼트태클까지 뚫어버리는 등 강력한 연출로 묘사된다. 이후 그래스믹서는 계속 샤비의 주력기로서 쓰였다.

3. 사용 기술

몸통박치기 / 그래스믹서[7] / 풀베기 / 째려보기[8] / 솔라빔 / 하드플랜트 / 드래곤테일 / 에너지볼 / 김밥말이 [9]

4. 전적

8승 3패, 72.7%로 꽤 준수한 승률을 보유하고 있다.[10]최다연승 5연승, 최다연패 2연패.


[1] 지우의 주리비얀과 동일. [2] 딱 한 번 지우의 주리비얀에게 쓰러진 적은 있으나, 이후 리벤지 매치에서 압도적으로 설욕한다. [3] 째려보기 사용 모션. [4] 카베르네의 불비달마, 엑스트라 트레이너의 앤티골이다. [5] 덴트의 암팰리스다. [6] 스피드가 굉장히 빠른 것으로 묘사되는데 니트로차지로 아무리 속도를 올려도 압도적인 속도로 피했다. 그리고 불꽃의 맹세에 둘러 싸였지만 엄청난 순간이동 스피드로 빠져나오고 하드플랜트로 끝낸다 [7] 샤비 때까지 나름 유용하게 쓰였다. [8] 모션만 보면 뱀눈초리 같다. [9] 참고로 게임에서는 샤로다의 마지막 기술이 하드플랜트. [10] 피카츄(승), 바오프(승), 피카츄(승), 주리비얀(패), 주리비얀(승), 불비달마(승), 앤티골(승), 암팰리스(승), 차오꿀(승), 버프론(패), 피카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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