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6-30 14:46:37

생활공작소


생활공작소
파일:saengong_logo.jpg
<colbgcolor=#131E29,#ffffff><colcolor=#ffffff,#131E29> 설립일 2014년 10월 17일[A]
업종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
계면활성제 제조업
제습제 등 생활용품 및 잡화
애완용 동물 및 관련용품 소매업
임대, 시스템통합사업
기업구분 중소기업
대표 김지선
사원수 41명[A][3]
자본금 2억원[A]
매출액 323억 1천만원[A][B]
영업이익 -11억 1백만원[A][B]
당기순이익 -9억 8222만원[A][B]
본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 130
1607-1611호
입점
스토어
네이버쇼핑, 11번가, G마켓
옥션, SSG.COM, 컬리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 파일:브런치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
2.1. 유해물질 및 환경 관리2.2. 다양한 제조라인 구축2.3. 설립 후 유사 기업 등장
3. 소비자 반응4. 사건 사고
4.1. 비데 물티슈 이물질 혼입 사태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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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늘도 꽤 생공적!

주방세제, 세탁세제, 일회용 수세미 등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다.
예전에는 자취생들 위주로 인기가 많았으며 현재는 자취생을 포함해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한테도 인기가 많다.

2. 특징

2.1. 유해물질 및 환경 관리

거의 전 제품에 유해물질이 없는 편이다. 특히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많이 구매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그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특히 세탁세제 또는 섬유유연제는 어느 브랜드이든 미세플라스틱이 들어가 있는데 유일하게 이 브랜드는 미세플라스틱 없이 제조되고 있다. 약간 아쉬운 점은 장기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보다 일회용 제품의 비중이 많아 아무리 바로 사용하고 버려 오랜 시간동안 분해를 해야 되는 문제는 없지만 사실 한 번 쓰고 버려야 하기 때문에 생활 쓰레기가 늘어난다는 점이 있다.

2.2. 다양한 제조라인 구축

자체 생산 시설이 있지 않아 생산할 수 있는 장비가 있는 공장에서 제조가 되어 유통을 하고 있다. 물론 생산 라인을 전국으로 늘려 경제 활성화 하는 것에는 문제가 전혀 없지만 반대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일부 공장에서 제조한 제품에서 발암물질 등이 검출되어 문제가 발생하면 다른 제조 시설에도 영향이 갈 수 있기 때문에 관리가 제일 중요하다.

2.3. 설립 후 유사 기업 등장

생활공작소 2014년에 설립이 되었는데 그 이후 오늘습관 같은 국내 생활용품 브랜드가 더 늘어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렇다보니 비교 대상에 올라오곤 하는데 사실 브랜드하고 상관 없이 유해물질, 환경, 안전에 신경을 쓰는 것은 동일하기 때문에 이 브랜드도 사용해보고 저 브랜드도 사용해보면서 본인한테 맞는 것을 찾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3. 소비자 반응

예전에는 자취생들 위주로 인기가 많았다. 첫 번째는 용기가 깔끔해 어디 놔둬도 신경 쓰이지 않는다는 점, 두 번째는 동종 브랜드 대비 용량이 커 자주 구매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그러다가 코로나바이러스 발생 이후 위생에 더 신경을 쓰게 되면서 생활공작소를 아는 사람이 더 늘어났고 특히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의 비중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유는 굳이 말 안 해도 알겠지만 옥시 사태로 아기부터 어르신까지 피해자가 점점 증가하는 상황[11]이고 그 사건이 일어난 나라가 대한민국 이기에 안전을 소비자의 기준도 업그레이드 된 것이 어쩌면 당연하다. 안전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테니까.

안전성에 대해서는 대체로 호평을 하는 반면 세탁세제 등 향이 들어가는 제품에 대해 향이 있어야 하는지 또는 없어야 하는지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생활공작소 제품 중에는 향이 들어간 것도 있긴 하지만 향이 그렇게 강하지 않기 때문에 의견이 나뉘어진다. 호평을 하는 사람들은 향보다 성능이 중요하고 세탁세제는 섬유유연제가 들어가는데 굳이 향을 넣을 필요가 있냐는 반응, 반대로 중간 또는 혹평을 하는 사람은 성능도 중요하긴 하지만 향이 있어야지 뭔가 제대로 된 것 같은 느낌이 든다는 의견이 존재한다.

그래서 위에서 언급 했던 것처럼 이 브랜드, 저 브랜드 사용해보면서 본인 직업처럼 경험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4. 사건 사고

4.1. 비데 물티슈 이물질 혼입 사태

2023년 3월 13일, 한 고객의 클레임으로 비데 물티슈 안에 갈색 색상의 이물질이 혼입된 것을 확인 하였고 판매 수량(LOT)은 파악이 되지 않았지만 4월 5일부터 회수 조치를 하기로 결정 하였다. 제조 회사인 (주)샤인에 따르면, 2022년 11월 29일 이전에 생산한 전체 제품이라고 하며 대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유해성 관련해서는 조사 중이지만 소비자 안전을 위해 회수 조치를 내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5. 여담

  • 2022년, 김세정을 모델로 채택 하였는데 2021년 영업이익 손실로 인한 진행일 수도 있지만 생활공작소 첫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컬리에도 입점을 하여 굳이 여기저기에서 구매할 필요 없이 한 곳에서만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A] 출처 : 잡코리아 [A] [3] 2021년 4월 15일 기준 [A] [A] [B] 2021년 12월 31일 기준 [A] [B] [A] [B] [11] 사실 피해자 집계를 하는 것은 의미가 없을 정도로 거의 전국민이 피해를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린이집, 군대 등 공공기관에도 사용이 되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