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웹페이지의 버전을 새롭게 고쳐서 서버에 있는 원본과 동기화 시키는 것.2. 상세
Refresh의 한국어 조어. Internet Explorer에서 Favorites를 즐겨찾기로 옮긴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웹 브라우저라면 반드시 있어야 하는 필수기능으로 주로 연예인 팬들이 콘서트 티켓 구매할 때, 혹은 대학 입학원서 접수할 때,
일반적으로 새로고침의 단축키는 F5[1]이다. 사이트 들어갈 때 무한 렉이 걸리면 이걸 한번 쳐보자. 단, 생각 없이 치면 '로컬 복사본이 만료되었습니다.'가 뜨니 주의해야 한다.
인터넷이 느려서 웹페이지를 한 번에 로드하지 못하고 연결 시간이 초과되었을 때 새로고침하라고 뜨기도 한다.
어떤 양식을 채운 뒤(예를 들면 회원가입정보라든가) 전송 버튼을 누르면 그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기 전에 흰 창이 뜨는데, 만약 인터넷 문제로 여기서 창이 멈춰서 새로고침을 하면 '양식이 만료되었습니다'라는 창이 뜬다. 이는 양식이 제대로 보내지지 않았다는 뜻으로 이럴 경우 여태까지 힘들게 작성한 양식을 다시 써야 한다. 마찬가지로 위키 편집 중에 새로고침을 하게 되면 편집한 것이 다 날아가버린다.
삼성 인터넷등에도 새로고침이 있으나 가끔 폰에 따라 다른 앱에 갔다가 돌아올때 지멋대로 새로고침이 작용할때가 많다보니 Wi-Fi 사용할때가 아닌 이상 데이터가 평소보다 나갈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