夏 하 국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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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夏) 제5대 국왕
상왕 相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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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호 | 상왕(相王) | |
성 | 사(姒) | |
씨 | 하후(夏后), 하(夏) | |
휘 | 상(相) | |
아버지 | 중강왕(中康王) 사중강(姒中康) / 사중로(姒仲盧) | |
생몰 기간 | 음력 | 기원전 ?년 ~ 기원전 ?년 |
재위 기간 | 기원전 1941년? ~ 기원전 1913년? (2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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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의 고대 국가로 전해지는 하나라의 제5대 국왕이다. 이름인 상(相)을 따서 상왕(相王)으로 부르기도 한다. 제4대 국왕인 중강의 아들이다. 《 사기》에서는 아버지가 죽자 즉위했으며 아들인 소강이 왕위를 계승했다는 짤막한 기록만이 등장한다.다른 기록인 《 춘추좌전》(春秋左傳)에서는 제3대 국왕인 태강을 쫓아내고, 그의 아우인 중강을 옹립한 예(羿)가 권력을 장악하자 상왕이 친척인 짐관(斟灌)과 짐심(斟尋)에게 도움을 요청했다는 기록이 있다. 예는 상왕을 내쫓고 자신이 왕위를 차지했는데, 그 후 한착(寒浞)에게 배신당하여 피살당하고, 한착의 아들 요(澆)는 짐관과 짐심, 상왕을 죽였다. 그러나 상왕의 아들 소강이 요를 죽이고, 왕권을 되찾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