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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 하 국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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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夏) 제2대 국왕[1]
제성황제(濟聖皇帝) 계왕 啓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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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호 | <colbgcolor=#ffffff,#000>제성황제(濟聖皇帝)[2] | |
| 왕호 | 계왕(啓王) | |
| 성 | 사(姒) | |
| 씨 | 하후(夏后), 하(夏) | |
| 휘 | 계(啓) | |
| 아버지 | 우왕(禹王) 사문명(姒文命) | |
| 어머니 | 도산씨(塗山氏) | |
| 생몰 기간 | 음력 | ? ~ ? (78세) |
| 재위 기간 | 기원전 2022년? ~ 기원전 1983년? (39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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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 하나라의 제2대 왕. 우왕의 아들로 도산씨 소생이다. 사마천의 《 사기》에서는 한경제의 이름을 피휘하기 위해 개왕(開王)으로 기록했다.2. 행적
2.1. 익의 계승
《사기》에 의하면 계의 아버지 우왕은 자신의 치수사업을 돕고 벼농사 보급에 공을 세운 공신 익(益)에게 왕위를 물려주었다.2.2. 익의 양위와 등극
익은 우왕을 보좌한 기간이 짧아 신임을 얻지 못하였고 제후들이 그를 떠나자 익은 3년상을 마치고 계에게 왕위를 물려주었다.[3]2.3. 유호씨의 반란
익에게 양위받아 왕위에 오른 계왕은 유호씨(有扈氏)가 그에게 복종하지 않자 감(甘)에서 싸워 승리하였는데 이때 제후들이 그에게 복종하였다고 한다.2.4. 사후
계왕이 죽은 후 왕위는 태강이 물려받았으나 태강은 후예에게 나라를 뺏기고 돌아오지 못했다.
[1]
전임자
우왕 사후에
익(益)이 잠시 등극했으나, 그를 하의 2대 국왕으로 보지 않는다.
[2]
무주
성신황제 추존.
[3]
죽서기년에 따르면 양위 후에 익이 계의 자리를 노리다가 계에게 죽임을 당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