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은(드라마)

상은 上瘾 / addicted

장르	BL, 학원물
편성	중국 텐센트TV
방영 기간	2016년 1월 29일 ~ 2월 22일
제작 및 감독	정위
원작	차이지단
출연	황징위, 허위주, 임풍송, 진온 등
방송 횟수	총 15회
링크

1. 개요2. 상세3. 시놉시스4. 예고편5. 등장인물

5.1. 주연5.2. 조연

6. 음악7. DVD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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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차이지단 작가의 BL 소설 《 상은》을 원작으로 한 웹 드라마.

2. 상세

중국에서 꽤 문제가 된 드라마로 남고생들의 동성애를 다루고 있다는 이유로 방송이 다 되지도 않았는데 중국광전총국에 의해서 방송이 중지되기도 했다. 덕분에 문제가 되는 장면을 싹 자르고(...) 다시 공개했다. 많이 짜른 모양인지 서브커플은 비중이 아예 공기화가 되었으며 바이루인의 전 여친이 등장하면서 드라마가 끝났다. 정확히는 뒤에 회차가 더 있었으나 또다시 방송 중지를 당하는 바람에 방영하지 못했다. 덕분에 시즌2는 계획이 무산된 듯. 덕분에 바이루인 전여친 스후이는 등장하자마자 종영되었다.

러닝 타임이 15~20분 정도로 부담없이 보기 좋은 편이다.

이 드라마 덕분에 구하이 역할을 맡은 황경유와 바이루인 역할을 맡은 허위주는 인기가 급상승했다.

3. 시놉시스

소년, 소년을 만나다.

세상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던 부잣집 도련님 구하이,가난하지만 전교 상위권을 놓치지 않는 모범생 바이루인.같은 학교, 같은 반에 다니게 된 그들은 기이한 인연으로 서로에게 엮이고, 운명의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에게 다른 감정들이 싹트게 되는데…

4. 예고편

상은(上瘾, addicted) 예고편

5. 등장인물

5.1. 주연


구하이 배우 : 황경유	바이루인 배우 : 허위주

구하이
바이루인

5.2. 조연


양멍 배우 : 진온	요치 배우 : 임풍송

양멍
요치
스후이[1]
바이한치
구웨이팅
장위엔
진루루

6. 음악

오프닝
제목	해약유인(海若有因)[2]
작사	차이지단
작곡	허위주
노래	황경유, 허위주

엔딩
제목	만만주(慢慢走)[3]
작사	허위주
작곡	허위주
노래	허위주

허위주가 밴드 활동을 한 경험이 있어서인지 드라마의 작사 작곡도 하고 노래까지 불렀다. ~~이 드라마에 꽤 애정이 생겼나보다.~~

7. DVD

상은 DVD

디스크	6장
상영 시간	본편 407분, 비하인드 313분
언어	중국어 [4]
화면 비율	본편(2.35:1), 비하인드(1.78:1)
오디오	Dolby Digital 2.0
가격	88,000원

구성은 디스크 6장, 하드케이스 아웃박스, 디지팩, 포토북(52p), 대본집(460p), 캐릭터 카드 4종, 포토카드 4종, 스티커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로 방송 당시 검열당한 삭제컷들이 DVD에는 포함되어 있다. ~~미삭제판 최고!~~

8. 기타

배우들이 거의 180cm에 가깝거나 넘는다. 실제로 보면 기럭지가 장난 아니라서 놀랐다는 후기가 많다.
실제 배우들은 다 이성애자다. 그렇다고 자신의 역할에 거부감이 있다거나 그러지는 않고 꽤 응원하는 편이라고.
구하이 역할을 맡은 황경유는 배우나 모델이 취미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주짓수 마니아다. ~~어쩐지 어깨가 태평양같더라~~ 드라마 촬영 때문에 바쁜 와중에도 단 승급까지 마쳤을 정도로 열정적이라고. 중국 주짓수체육관 배 SHBJJ 우승한 전적이 있다.
바이루인 역할을 맡은 허위주는 밴드 활동을 한 전적이 있는데 팬미팅 때 춘 춤과 노래 실력을 본 사람들이 말하길 아이돌해도 되겠다고. 여담으로 데스메탈을 좋아한다.
2016년 12월 18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요치 역할을 맡은 임풍송과 양멍 역할을 맡은 진온이 한국에서 첫 팬미팅을 가졌다. #
한국에서 VOD 서비스를 시작할 때 네이버 VOD 일간순위 1위, 주간 순위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구하이와 바이루인 둘의 이름을 합하면 헤로인의 중국발음과 같다. 심지어 한자까지 똑같다. (海洛因)

[1] 스후이 역할을 맡은 배우는 본래 직업이 배우가 아니라 모델이다. 중국 현지에서 나름 인지도 있는 모델이라고. [2] 해석하자면 '바다가 있다면'. '구하이(海)에게 바이루인(因)이 있다면' 이라는 언어유희도 된다. [3] 해석하자면 '천천히 걷다'. [4] 자막 있으니 걱정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