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 의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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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홈 거주민 | ||||
차현수 | 윤지수 | 편상욱 | 이은혁 | 이은유 | |
정재헌 | 한두식 | 김수영 | 김영수 | 임명숙 | |
안길섭 | 박유리 | 손혜인 | 안선영 | 김석현 | |
류재환 | 병일 | 지은 | 상수 | 수웅 | |
병욱 | 생선 아줌마 | ||||
경비원 아저씨 | 1411호 여자 | 실직자 | 13층 거주민 | 705호 남자 | |
범죄자 패거리 | |||||
신중섭 | 백호연 | 조이현 | 임현식 | 서갑수 | |
그 외 등장인물 | |||||
차수아 | 차현수의 어머니 | 차현수의 아버지 | 차현수의 삼촌 | 해랑 | |
차현수의 가해 학생 | 한상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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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 스위트홈》의 등장인물. 영문판은 그대로 'Sangsu(상수)'.그린 홈 생존자이다
2. 작중 행적
39화에서 회의 때 첫 등장했으며[1] 51화에서 안선영이 김석현을 찌르는 걸 수웅과 손혜인과 함께 목격하게 된다. 김석현이 괴물이라고 외치는 걸 듣는다.
59화에서 차현수와 편상욱이 한두식, 안길섭과 함께 1층으로 내려오는 걸 본다. 엘리베이터 전력이 들어오자 다른 생존자들과 감탄하지만 경비 괴물이 습격하자 병일과 함께 현수와 지수가 있는 곳으로 피신한다. 지수에게 탁구대로 옮겨서 막으라고 소리친다. 지수가 다른 사람들을 걱정하자 모른다며 우리라도 살아야 할 꺼 아니냐며 이기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수가 자기가 간다며 소리치지만 지금 열면 우리 다 죽는다며 입구를 막는 트롤짓을 했다. 그 이기적인 모습을 본 지수가 빡쳐서 병일과 함께 네일 베트로 위협한다. 병일이 한두식을 탓하자 병일을 쳐다본다. 그리고 겁먹고 문잠근 사람들이 무슨 할 말이 있냐는 현수의 일침에 병일과 같이 입을 다문다. 태운 경비 괴물의 시체를 보고 끔찍하다며 중얼거리다가 태운 경비 괴물 시체의 배에서 불룩불룩하다가 이내 부르르 꺼진걸 보고 식겁한다. 71화에서는 걸쇠를 걸어놓은 1층에서 2층으로 가는 계단 문 앞에서 망을 보는 걸로 한 컷 등장한다.
76화에서는 지은과 함께 병일에게 불려진다. 병일이 며칠 째 쫄쫄 굶고 있다는 말에 강제 다이어트 중이라고 대답한다. 병일이 한두식 집에서 얻은 식량 박스들 대체 어디로 갔냐고 직설적으로 묻자 이유가 있을거라며 은혁이 영리하다고 그를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식량이 권력이 되어 자신들이 노예가 될지도 모른다고 과대 망상을 하는 병일을 보고 극단적으로 생각하지 말라며 진정시키려고 한다. 이런 상황에 분열은 곧 자멸이라며 현실적인 이유로 설득하려고 하지만 병일은 들은 척도 안하고 나가버리자 안쓰러운 표정을 짓는다.
79화에선 편상욱이 은혁의 멱살을 잡는 걸 보고 식은땀을 흘린다. 어떻게든 말리려고 한
바깥에 나는 큰 소리에 밖으로 나간 작전이 실패했다는 걸 듣고 놀란다. 은혁이 나가자는 말을 듣고 파이프를 챙긴다. 다른 일행들과 함께 밖으로 나간다.
84화에서는 생존자들에게 건물으로 들어오라고 하지만 은혁이 셔터 따위로 막을 수 없다며 여기서 죽여야 한다며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차 안에서 화염병을 챙기려고 하지만 괴물 때문에 병이 다 깨진 뒤였고, 근육 괴물에 맞서려는 생존자들이 위기에 놓인 순간 갑자기 웬 버스 한 대가 빠른 속도로 근육 괴물을 들이받는다.
85화에선 다른 일행들과 함께 버스가 무자비하게 근육 괴물을 들이받는 광경을 지켜보고, 이후 상욱이 병일을 제외한 버스에서 내린 나머지 생 존 자 들 은 범죄자들임을 알리며 경고하자 크게 놀란다.
86화. 몰려오는 괴물들을 보고 놀라는 모습을 보이며, 상욱의 지시로 그린 홈으로 피신한다. 이후 지은과 함께 1층에 머물러 있는 범죄자 패거리들을 지켜보며, 범죄자들을 그린 홈으로 데려온 병일을 비난한다.
다른 생존자들과 같이 임현식으로부터 안전 캠프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임현식이 "괴물화 되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있는 거 보면 선하다" 고 말하자 병일, 지은, 손혜인과 함께 표정이 굳은 채 아무런 말도 못한다.
괴물화 인간을 내쫓아야한다는 임현식의 말에 지은과 함께 반박하지만, 손혜인이 현수가 괴물화 중임을 실토해 버리면서 박유리와 말다툼을 벌이고, 현식이 이들을 진정시키지만 이후에도 생존자들끼리 언쟁을 벌인다.
다른 주민들과 함께 이은혁, 편상욱, 임현식, 백호연이 험악하게 신경전을 벌이는 걸 본다. 이후 류재환과 안선영이 있는 경비 휴게실의 문에 노크를 하고는 조용하다며 나머지 주민들에게 상태를 알려주는데, 백호연이 열라고 재촉하자 은혁을 쳐다보고 이에 은혁이 고개를 끄덕이자 문의 체인을 푼다.
유리가 안선영을 향해 권총을 쏘려는 백호연을 말리는 걸 지켜보고, 이후 신중섭이 선영을 권총으로 쏴 죽여버리자 경악한다.
92화에서 신중섭이 안선영을 죽이자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경악한다. 한 쪽 엘리베이터에서 촉수 괴물이 나오는 걸 보자 결국 도망간다.
97화, 다른 생존자들과 서갑수를 제외한 범죄자들과 1층에 모인다. 이후 임현식이 자신을 포함한 범죄자 패거리들에게는 식량과 버스, 발전기도 있다고 설명하는 것을 듣는데, 그린 홈의 상황과 범죄자 패거리들이 가진 유리한 상황에 대한 설명을 끝낸 현식이 마커로 바닥에 선을 그으며 자신들과 살아남고 싶으면 바닥의 선을 넘어와 달라고 하는 걸 지켜본다.
98화, 그린 홈 생존자들이 범죄자와 다르지 않다는 현수의 말에 동의하는 신중섭이 그린 홈의 생존자들도 '이런 상황에선' 범죄자 패거리들과 다를 바 없다고 말하자 침묵한다. 그래도 "그린 홈의 생존자들은 괴물화 증상이 있다고 해도 바로 사람을 권총으로 쏴 죽여버리진 않는다" 고 어떻게든 반박하려 하지만, 신중섭이 그 대신 그 사람이 괴물이 됐을 때는 가장 먼저 도망갔을 거라고 반박하자 자신도 과거에 그런 전적이 있었는지라 아무 말도 못한다. 이후 신중섭이 자신에게 살게 해주겠다며 선을 넘어오라고 종용하자 착잡해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손혜인이 선을 넘자 "자신도 뭔가 도움을 주고 싶으며, 이대로는 싫다"고 말하며 선을 넘는다.
100화에서는 현수를 찾는 지수에게 신중섭이 범죄자 패거리들을 따르지 않는 쪽과는 말하지 말라고 지시했음을 알려준다. 이에 지수가 현수가 어디있는지 알려달라고 묻자, 은혁과 상욱이 범죄자 패거리에게 제압당해 격리당했음을 알려주면서도 놈들이 곧 법이라고 말한다. 이에 지수가 분해하자 아무 말 없이 착잡한 표정으로 그녀를 바라보다 한숨을 쉬고는 현수가 조이현과 함께 그린 홈의 남은 괴물들을 둘이서 박멸하러 올라갔다고 알려주지만, 지수가 자신에게 네일 배트를 겨누자 당황한다.
107화에서는 문을 지키면서 아직 내려오지 않은 사람들을 걱정하던 중 은혁을 어깨에 들쳐매고 오는 상욱을 보고는 크게 놀라며 어떻게 나왔냐고 묻는데, 상욱이 위층으로 올라가려고 하자 왜 다들 올라가려냐며 중얼거리던 중 바닥에 떨어진 핏자국을 본다. 이를 보고는 상욱이 어깨에 들쳐맨 은혁에게로 다가가 그가 코피를 흘리고 있음을 알아채지만 상욱의 주먹에 얻어맞고 기절한다.
109화에서는 정신을 차린 백호연이 멱살을 잡으며 상욱과 은혁의 행방을 묻자 위로 올라갔다고 알려주지만, 곧바로 호연에게 얼굴을 얻어맞아 바닥에 쓰러진 뒤 누가 맘대로 통과시키랬냐고 소리를 질러대는 호연에게 죄송하다고 빌지만, 괴물들이 몰려와 1층 출입구를 뚫으려 시도하면서 출입구를 막은 가구들이 덜컹거리자 불안해한다.
110화에서는 신중섭과 임현식이 1층으로 오자 편상욱이 밖으로 나가서 괴물들을 유인했음을 알려주며, 현식이 그린 홈의 입구를 다시 막기 위해 사람들을 깨우러 가자 "모두 힘을 합치면 괴물들을 막을 수 있으니 서로 편을 갈라가며 반목할 필요 없다" 고 말하던 중 아무 말 없이 다가온 중섭의 양손에 머리를 잡히고, " 영웅이 되고 싶지 않냐" 고 묻는 중섭의 말에 의아해하지만, 그것도 잠시 중섭에 의해 그대로 목이 꺾여 사망한다.
이후 중섭은 그린 홈으로 몰려오는 괴물들을 몰아내기 위하여 상수의 시신을 토막내려 하지만, 상수가 중섭에게 살해당하는 광경을 현수와 지수가 목격하게 되고, 이에 현수는 격노하여 중섭을 죽이려 한다.
이후 상수의 시신은 괴물들이 그린홈으로 쳐들어 올 때, 신중섭이 뿔 괴물에게 시신을 던져버린다.
3. 기타
- 범죄자들이 등장하면서 신세가 불쌍해지고 험하게 굴려진다. 지수에게 네일 배트로 위협받고, 상욱이 들쳐매고 있는 은혁이 코피를 흘리는 걸 목격하자 상욱한테 맞아서 기절당하는 데다가 상욱을 위층으로 보내준 걸 안 호연에게 제대로 한 대 맞는 걸로 모자라 전술했듯 신중섭에게 죽임을 당했다. 죽임당한 것도 모자라 시신이 그린 홈의 입구로 침입하는 괴물을 향해 던져지는 능욕까지 아주 처참하다.
- 드라마에서는 미등장.
[1]
김석현이 의자에 앉아서
윤지수와
정재헌에게 쫓아내야한다고 말할때 그의 모습과
지은의 모습이 보인다.
[2]
113화에서 괴물들이 현관에 설치한 바리케이트를 뚫고 들어와 처들어오는 바람에 2층으로 피신하는데 신중섭에 지은을 밀치는 바람에
유리가 있는 곳으로 가려고 했지만 괴물의 촉수에게 잡혀 죽임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