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간절히 작가의 웹소설, 삼국지 풍운을 삼키다의 등장인물들을 소개하는 문서.2. 한실
- 영제
- 헌제
3. 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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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승
후한 말에 전생한 삼국지 덕후로, 본작 주인공. 유주의 별 볼일 없는 농민 집안에 태어나서 힘들게 지내다 사물의 연약한 부분을 시각적으로 볼 수 있는 이능을 갖게 된다. 작가의 이후 작품들 주인공들에 비해 처음부터 군사능력이 높으나, 인성이나 대내외적 이미지 메이킹 같은 정치질에 관한 능력이 영 시원찮다(...)
조조의 말에 따르면, 세간의 평은 황보숭 이래의 명장이라고. - 손견
- 원소
- 원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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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탁
서량의 군벌로서 원 역사와 같이 강족 토벌, 황건적 토벌 등을 거치며 세력을 다진다. 하진이 십상시에 반하여 전국의 제후 소집령을 내리자 3천의 군사를 이끌고 낙양으로 달려간다. 원 역사와 같이 황제를 끼려고 하나 진현승이 기지를 발휘해 성문을 내려버려 실패한다.
- 조조
- 유비
- 유표
- 유언
- 마등, 한수
4. 유목민족
4.1. 선비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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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석괴
선비족을 통일한 카리스마 넘치는 영웅. 작중에서 진현승을 패퇴시킨 몇 안되는 상대로, 그 중 첫 번째다. -
화련
단석괴의 아들로 진현승의 계책에 말려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여 결과적으로 진현승이 탈출하는 것에 기여한다. 이후 진현승이 원상 및 잔당세력을 토벌할 때 선비족은 화련이 암살된 이후 지리멸렬한 상태라고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4.2. 남흉노
4.3. 오환족
5. 남만
- 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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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만이
형남 장사 지역에 사는 이족들로 장선과 친밀한 관계였으나 서황이 장선을 공격, 죽이자 다발적으로 반란을 일으킨다. 진현승이 사방으로 진압군을 보내어 정작 본인은 800기만 거느리고 있을때를 틈타 5천 명이서 포위, 위기에 몰아붙인다.
작중 진현승을 패퇴시킨 상대 중 세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