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22:54:12

사토 츠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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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佐島勤[1]

1. 개요2. 작품 목록

1. 개요

일본의 소설가이자 마법과고교의 열등생의 작가.

일어위키

작가에 대한 정보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보통 극우로 까이는 건 작품 외적으로 커밍아웃해서 그런 경우가 많은데 이 작가는 그냥 작품으로만 엄청 까인다. 보통 넷소설 작가들의 나이가 20대 중반에서 30대 중반 사이[2]임을 감안하면 30대 초반 정도로 생각할 수 있지만 일본어 위키백과에 적힌 내용에 따르면, 작가 사토 츠토무의 나이는 최소 1979년이고 웬만하면 1964~5년생이라고 한다. 그 이유는 뱀파이어 헌터 D 등의 작품을 고등학교 시절에 읽었는데, 그때 해당 작품들이 초반에 나올 때 고교생이었다면 1964년 혹은 1965년생이어야 하고, 해당 작품들이 완결될 쯤에 읽었다고 한다면 1979년생 이후는 어렵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 작가는 계속해서 회사에 다니면서 마법과고교의 열등생을 집필하고 있다고 한다.[3]

이는 작품 내에서 일어나는 주인공에 대한 비판 이유와도 관련이 있는데, 설정상 주인공은 10대의 청소년이지만 하는 말은 최소 30대 중반에서 최대 50살까지 되는 중년 작가의 생각을 그대로 투영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10대의 주인공이 50살 아저씨의 말을 한다면 그건 어색해보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일단 일본 위키피디아를 보면 작가의 연령이 최대 1964년생에서부터 최소 1979년생으로 파악되는 데다가 무려 560만부 이상이 팔려서 엄청난 돈을 벌었는데도[4] 회사를 관두지 않고 회사일을 하면서 집필한다는 부분 등을 본다면 정확한 것은 작가에 대한 정보가 좀 더 나와봐야 알 수 있는 부분인 것으로 보인다. 문학소녀 시리즈 등을 써서 수입엔 문제가 없음에도 생활패턴 조절을 위해 일을 한다는 노무라 미즈키 같은 경우도 있는 걸 보면 단지 수입의 문제는 아닐 수도 있다.

주인공의 엄청난 먼치킨성에 일본에서도 '대체 이게 무슨 놈의 열등생이냐'는 비난이 일자 작가가 열등생이 성적으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던 적이 있다. 이 때문에 작가가 학창시절 우등생에 대해 열폭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들어맞지도 않는 열등생 컨셉을 꾸역꾸역 밀고 있는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하지만 이는 단지 추측일 뿐이다. 작가의 학창시절에 대해서 알려진 것은 전무하기 때문에 작가의 학창시절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 수 없다.

2. 작품 목록

  • 돌 마스터즈(ドウルマスターズ)
    파일:external/ecx.images-amazon.com/71DfvAFqFGL._SL1028_.jpg 파일:k662434224_1.jpg
    2014년 7월에 내놓은 신작이다. 작품 내용은 국가 해체 전쟁 후 오염된 지구에서 인형 병기를 타고 용병 일을 하는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 작중 나오는 로봇인형병기는 관성중화필드를 이용하여 포탄 등의 질량병기를 약화시키고 SIMA지수가 일정 이상 높지 않으면 운용하지 못한다고 설정했다. 아머드 코어 시리즈 넥스트의 설정과 일치하며, 심지어 국가 해체 전쟁이라는 설정까지 그대로 가져다 쓴 걸 보면 아머드 코어 시리즈의 표절로 간주해도 할 말이 없을 수준이다. 실제로 일본에서도 표절 문제로 인터넷에서 말썽이 많았다. 표절 이외에도 마고열 팬들조차 욕할 정도로 작품 퀄리티가 형편없다. 참조 링크 원래 편집부에서 출판을 미루다가, 작가의 인지도가 올라가자 출간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2018년 2월에 나온 5권으로 완결.

    S노벨에서 2016년 3월에 정발했다 욕 거하게 먹고 1권만 내고 절판해 버린 상태다. 소설의 질에 비해 일러스트는 퀄리티가 높다보니[5] 아까울 나름...
  • 마인집행관
    2016년 12월에 내놓은 신작이다. 3권까지 나왔으며 그러나 그 이후로 별다른 이야기가 없는 것으로 보아 이것도 망해버린 듯하다.


[1] 동명의 정치인인 사토 쓰토무가 있으나 한자가 다르다. [2] 2015년 기준으로 1980~1990년초반생. [3] 다만 꼭 저 나이가 맞다고 보는 것도 정확한 것은 아닌 것이, 이미 완결된 작품을 1990년대에 읽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4] 1:1 대응은 힘들겠지만 라노벨 작가가 인세를 대략 1.5~2%를 받는다. 데뷔작이지만 2%라고 계산했을 때, 9월 기준 권당 616엔일때 인세만 560만부x6160x0.02=6.9억원이다. 거기에 코믹스, 애니메이션 및 각종 미디어믹스로부터의 수입을 생각하면 엄청나다. [5] 애초에 이 소설의 일러를 맡은 tarou2도 마고열의 일러 담당과 마찬가지로 애니메이터 출신이다. 본명은 이와사키 쇼타 판치라인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