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름 : 사스콰치 생일 : 1903년 종족 : 빅풋(설인) 출신지 : 캐나다 신장 : 166cm 체중 : 180kg 3 사이즈 : No Data 혈액형 : No Data 좋아하는 것 : 바나나, 프라이버시(?) 싫어하는 것 : 모피 |
뱀파이어 시리즈의 캐릭터. 성우는 전 게임 작품은 토쿠마루 칸, 드라마CD판은 카와즈 야스히코/ 미키 신이치로.
일족의 용자로, 바나나를 좋아한다. 시리즈마다 일족들을 구하기 위해서 분투한다. 특히 세이버에서는 일족들이 바나나를 실컷 주겠다는 제다의 속임수에 넘어가서 다들 갇혀 있었고, 제다를 좋은 사람이라 여기고 있기까지 했다.
엘리멘탈 제라드의 작가가 그린 코믹스판에선 바렛타에게 발리고 가죽이 벗겨진다. 그리고 바렛타에게 잡히기 전 과자같은 단 음식을 먹는 장면이 나온다.
2. 성능
일단은 파워형 캐릭터인데, 스피드도 매우 빠르다. 통상기는 대체로 리치가 길거나, 아니면 극히 빠른 발동속도와 압도적인 판정을 자랑하는데, 자벨처럼 난이도가 어려운 것도 아니라서 개캐 1순위다. 오죽하면 우메하라 다이고가 사스콰치 잡으면 재미없다며 비샤몬으로 대회에 참가했을까?주력 필살기는 발승룡권 커맨드로 사용하는 빅 타이푼. 견제, 연속기로 좋으며 가드되어도 반격을 받을 위험이 적다. 특히 이걸 ES로 사용하면 상대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진다.
커맨드 잡기로 기습적으로 잡아서 얼린뒤 연속기를 먹일때 쓰는 빅 브런치 등, 공격 바리에이션도 생각보다 다채롭다.
초필살기는 잡기기술, 빔공격, 가불기습기 등 입맛대로 골라쓸 수 있다. 특히 빔초필은 1히트이기 때문에 배째라식으로 사용해서 크로스카운터가 나도 데미지가 제대로 나온다. 다만 가론의 초필살기처럼 일단 사용만 하면 상대에게 공격판정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일단은 입에서 발사하는 것이라 혼자 쳐맞으면 공격도 끝난다. 주의. 하지만 기는 ES에만 써주자. ES가 훨씬 좋다. 잡기 같은 경우에는 레버 3회전이라는 매우 변태같은 발동조건이 특징인데, 사스콰치가 점프 후 체공시간이 긴 캐릭터도 아니고 도대체 저 커맨드를 어떻게 입력하고 쓰라는건지 의도는 알 수 없다. 다만 일단 발동만 하면 성능이나 연출[1] 양면에서 매우 우수한 EX 필살기.
대쉬가 흡사 KOF 시리즈의 소점프를 연상케하는 낮고 빠른 궤적으로 날아가며 공중공격을 낼수도 있기 때문에 매우 고성능이며, 대쉬로 상대에게 접근해서 강력한 체인콤보로 밀어붙이는 것이 주력패턴이다. 특히 대쉬 중 뒷방향키를 누르면 대쉬거리도 조정가능. 주로 대쉬 역가드 체인을 자주 쓴다. 특히 사스쿼치의 주력은 초고성능 ES필살기에 있다. ES빅 타워즈는 전방위 얼음 파워 가이저로 바뀌며 보기보다 대공판정도 우수하다. 빅 타이푼은 단발로 바뀌면서 약기본기에서 들어갈만큼 광속 발동으로 변하고 데미지도 극강. 빅 브런치는 걸리면 죽었다고 복창하자. 근접위주라 게이지도 빨리찬다. 그 만큼 ES의 남발도 쉽다는 뜻이다.
다크 포스는 빅 레지스터 강손 + 강발의 펭귄폭탄과 나머지 손+발의 슈퍼아머 둘중 하나다. 사실 ES쓰느라 다른 캐릭에 비해 자주 쓰지는 않는다.
[1]
썰매에 상대 캐릭터를 묶은 뒤 끌고 가면서 화면을 두 번정도 왔다갔다 하는데 연출이 연출인지라 매우 아파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