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47483F><colcolor=#fff> 사부로 [ruby(三郎, ruby=さぶろう)]|Sabu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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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
종족 | 인간 | |
성별 | 남성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테라소마 마사키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제이크 에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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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귀멸의 칼날의 등장인물. 탄지로 집 아랫마을에 사는 이웃집 아저씨. 다소 젊어보여서 할아버지로 보이진 않지만, 작중 인물들이 할아버지라고 칭한다.[1]2. 행적
양산을 만들어 파는 일을 하고 있다. 숯을 팔고 밤 늦게 집으로 돌아가려는 탄지로에게 밤에는 산에 도깨비가 나타난다면서 자고 가라고 강권했다. 탄지로 가족과도 친했는지, 저녁상도 차려주고 이부자리도 깔아줘서 탄지로가 아무런 부담도 없이 하룻밤을 머문다. 가족들을 먼저 여의고 혼자 산다고 하며[3] 탄지로에게 도깨비와 귀살대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이 할아버지가 자신의 집에서 탄지로를 재워준 덕분에 탄지로는 다른 가족들과 달리 누군가에게서 목숨을 부지하고 인간으로 남을 수 있었다. 즉 탄지로의 생명의 은인이다. 이 분이 등장한 장면에서 무거운 연출, 그리고 도깨비가 나올 줄 알고 있었다는 점 등으로 최종보스나 흑막, 혹은 그에 맞먹는 중요한 인물로 여겨지기도 했으나 테우치처럼 그냥 평범한 이웃이었다.[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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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화에서 모든 것이 끝나고 돌아온 탄지로와 네즈코를 울면서 반겨준다.[6] 카마도 남매의 여정의 시작과 끝을 장식한 영감님이었다. 탄지로의 가족들이 몰살당한 이후 탄지로는 네즈코를 살리기 위해 나갔다가 가족들만 매장했으니 돌아온 시점에서는 집은 난장판이었어야 했는데, 204화에서는 어느 정도 정리된 모습이었다. 알고 보니 이 할아버지와 마을 사람들이 탄지로의 집을 깨끗하게 수리해줬으며 가구까지 바꿔주었다고 한다.
귀멸 학원에서는 역무원으로 근무하는 아저씨. 전차에서 변태 행위를 일삼는 엔무 때문에 골머리를 앓지만 탄지로의 도움을 받아 매일 엔무를 체포한다. 이 연으로 카마도 가와 매우 친하다. 탄지로의 도움을 많이 받다보니 귀멸학원과도 매우 친해 가끔 그의 지인들이 엔무를 피터지게 제압하면 배를 잡고 신나게 웃는다. 하쿠지의 일격살 제압에는 아주 배꼽을 잡고 웃은 모양.
[1]
다만, 204화 시점에서는 주름이 많이 생긴 편.
[2]
정발본에선 '도깨비 나와\' 라고 번역해서 뭔가 얼빠진 대사가 되어버렸다. '도깨비가 나와'라고 쓰려다가 오타를 낸 것으로 추정.
[3]
도깨비들에게 가족을 잃은 듯하다.
[4]
탄지로의 할머니도 도깨비 얘기를 한 적이 있으며, 도깨비에게 습격당한 지역에는 그 얘기가 구전처럼 전해내려오는 풍습이 있었으니 아마 도깨비에 대해 자세하게는 몰라도 어느정도 얘기는 들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5]
그리고 이 사람 덕에 기유와 만날 수 있었기에 기유와 덧붙어 귀멸의 칼날에 있어서 중요한 영향을 주었다.
[6]
이때
젠이츠는 3명을 안아주고,
이노스케는 누구인지 몰라서 영문을 몰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