使 命 感 / Sense of Duty
어떤 일에 대해 자신이 꼭 해내야 한다는 의식. 사명과 느낄 감이 합쳐진 단어이며, 책임감과 비슷한 어감이다.
적절한 처우가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개인이 자발적으로 가진다면 나쁘지 않은 것이지만, 보통 이 사명감이라는 게 강조되는 상황은 온갖 불합리한 대우란 대우는 다 하면서 때려치지도 말고 불만도 표하지 말고 계속 노예처럼 일이나 쳐 하라는 식으로 강요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과도하게 사용되어서는 안 되는 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