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못해, 남들 쉽게 다 하는 거
먼데이 키즈    노래
먼데이 키즈    노래
<colbgcolor=#ffffff> 앨범 | <colbgcolor=#ffffff> 사랑 못해, 남들 쉽게... |
트랙 번호 | 1 |
발매 | 2020.10.21 |
배급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장르 | 발라드 |
작사 | 한상원 , 이진성 |
작곡 | 한상원 , 이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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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0년에 발매된 먼데이 키즈의 디지털 싱글 앨범이다.2. 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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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범 | ▲ 뮤직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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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음실 라이브 |
3. 가사
사랑 못해, 남들 쉽게 다 하는 거 |
따스해진 날에 너를 생각해 넌 뭐하고 지내 별일 없는지 그렇게 말없이 떠나가고서 요즘은 무슨 일 있는거니 나도 이제 너를 놓을 때 됐는데 그게 정말 잘 안되네 아주 가끔은 다른 사람 마음 쓰일 때도 있지만 난 거기까지야 사랑 못해 남들 쉽게 다 하는 거 너 때문에 절대 못해 그래도 멀쩡한 척 살아야지 어쩌겠어 나 이 정도 밖에 안되는 거 네가 잘 알잖아 비가 오면 나를 내려다보며 참 서럽게 우는 것만 같아서 햇살이 화창하게 좋은 날엔 내 이름 부르는 것 같아 미치겠어 나도 이제 너를 놓을 때 됐는데 그게 정말 잘 안되네 아주 가끔은 다른 사람 마음 쓰일 때도 있지만 난 거기까지야 사랑 못해 남들 쉽게 다 하는 거 너 때문에 절대 못해 그래도 멀쩡한 척 살아야지 어쩌겠어 나 이 정도 밖에 안되는 거 네가 잘 알잖아 얼마나 더 버텨야 살아갈 수가 있어 우ㅡㅡㅡㅡ 이를 악물고 견뎌보려 해봐도 자꾸 기운이 빠져 안되겠다[1] 용기 내서[2] 오늘 밤[3] 너에게 갈게 |
2옥타브 라♯(A♯4) 구간은 연두색 2옥타브 시(B4) 구간은 분홍색 3옥타브 도♯(C♯5) 구간은 파란색 3옥타브 레#(D#5) 구간은 분홍색 3옥타브 미(E5) 구간은 주황색 3옥타브 파#(F#5) 구간은 갈색 3옥타브 솔#(G#5) 구간은 빨간색 3옥타브 라(A5) 구간은 보라색 |
4. 곡 분석
먼데이 키즈 곡 난이도 TOP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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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 : E -> F♯(마장조->올림바장조)
- 최고음 : 진성 2옥타브 시(B4), 가성 3옥타브 라♯(A♯5)
먼데이키즈 모든 곡들 중 단연 헬곡으로 취급받으며 심지어 가을 안부보다도 근소하게 어렵다고 평가받는다.
하이라이트마다 2옥타브 솔♯(G♯4)~2옥타브 라♯(A♯4)으로 도배되어 있고, 2옥타브 시(B4)로 꺾는 부분[4]까지 있는 데다가 후렴구의 길이도 상당히 긴 편이다. 거기다 1절과 2절 사이의 간주가 2초밖에 없고, 마지막 후렴구에서 본격적으로 난이도가 올라가는데 2옥타브 라♯(A♯4)을 유지하면서 2옥타브 시(B4)를 찍었다가 순식간에 저음으로 내려오며, 중간에 가성이 3옥타브 파♯(F♯5)까지 치솟고, 마지막의 '용기 내서 오늘 밤 너에게' 부분에서 2옥타브 시(B4)를 길게 끌면서 마지막까지 어려운 파트가 지속된다.
그리고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와 함께 애드리브가 높기로 손꼽히는 곡이다. 가성으로 3옥타브 파♯(F♯5)을 유지하면서 3옥타브 솔♯(G♯5), 3옥타브 라♯(A♯5)까지 차례대로 올려야 하는데, 이는 먼데이 키즈 역사상 네 번째로 높은 음역대를 자랑한다.[5][6]
5. 여담
- 줄여서 '사남쉽'으로 불리며, 진성 최고음이 같은 가을 안부, 너라는 세상의 난이도를 뛰어넘은 곡이며 먼데이키즈 난곡 Top 5에 가을 안부를 밀어내고 이 곡이 차지했었으나 이 곡을 무난히 뛰어넘는 헬곡들이 다수 등장하자 밀려났다. 심지어 최근에 2옥시 끝판왕인 아픈 기억으로 남은 그때로의 등장으로 모양이 좀 빠졌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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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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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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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멀쩡한 척 살아야지' 부분
[5]
첫 번째는 '그대 뿐이죠'로 4옥타브 미(E6), 두 번째는 4집 타이틀곡 '가지마'로 4옥타브 도♯(C♯6), 공동 세 번째는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와 'One Day'로 3옥타브 시(B5)이다. 서술한 곡 모두 애드리브 최고음 기준이다.
[6]
다만 '그대 뿐이죠'는 일락, 장혜진과 함께 참여한 프로젝트 팀 보이스 원의 곡이고, 4집 타이틀 '가지마'는 한승희, 임한별이 멤버로 있던 3인조 시절의 곡이다. 이진성 솔로로서는 사식말과 'One day'가 가장 높은 애드리브이며, 사남쉽이 그 뒤를 잇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