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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벨럼 Ms. Sara Bell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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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년 | |
| 미국 | 제니퍼 마틴 |
| 한국 |
김윤미 (
SBS) 전혜수 ( 투니버스) 국승연 ( 카툰네트워크) |
| 일본 |
타카노 우라라 사토 유코 (UG) |
| 2016년 | |
| 미국 | |
| 한국 | 김채하[1] |
| 일본 | 하야시야 쇼조 |
| 파워퍼프걸Z | |
| 미국 | 니콜 올리버 |
| 한국 | 채의진[2] |
| 일본 | 카와나미 요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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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워퍼프걸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시장의 비서로 무능한 시장 곁에서 사실상 시의 행정을 이끄는 인물. 풀네임은 세라 벨럼으로, 뇌의 기관 중 ' 소뇌(cerebellum)[3]로 말장난을 한 이름이다. 한국 더빙판에선 사라 양, 사라 언니 등으로 불린다. 과거 유토니움 교수와 동급생이었으니 동갑으로 추정.제작자인 크레이그 맥크라겐은 섹시한 몸매의 금발 여성은 백치에 헤프다는 편견을 비판하기 위해 미스 벨럼을 매혹적인 몸매, 높은 지능, 유능함을 합친 캐릭터로 만들었다고 한다.
고혹적인 몸매와 음성의 소유자이지만, 얼굴이 안 나오는 캐릭터라서 무슨 까닭인지 얼굴이 항상 화면 앵글 밖으로 나가서 보이지 않는다. 얼굴이 화면 앵글 밖으로 나가는 주요 원인은 벨럼이 키가 커서 카메라 앵글을 키가 작은 시장의 타이트 바스트에 맞추느라 벨럼의 머리 부분이 짤리기 때문이다. 구도상 얼굴을 노출할 수밖에 없는 상태일 땐 우연의 일치로 주변 조형물이나 물체에 가려 안 보인다.[4] 딱 한번 얼굴이 드러난 적이 있긴 한데 문제는 그게 모죠조죠가 모든 인간들을 개로 만드는 에피소드에서 푸들 인간으로 변했을 때이다. 즉 인간 얼굴은 나온 적이 없다.
2000년 극장판에서는 파워퍼프걸이 술래잡기를 하면서 도시를 엉망으로 만들자 시장과 같이 바깥에 나가 보려고 복도를 걸어가는데 무려 전체샷으로 찍혔지만, 정치인들과 기자가 그들에게 내밀어 대는 서류들이 서로 번갈아가며 얼굴을 보호한다.
한 에피소드에서 건물이 폭발해서 다들 만신창이가 된 모습을 죽 훑어볼 때 정면 얼굴 앵글이 나왔는데 이때는 특유의 아프로 헤어가 얼굴 전체를 가린 걸로 처리. 세두사가 미스 벨럼을 납치하고 미스 벨럼으로 변장한 에피소드에서 세두사의 가면을 쓰게 됐는데 가면 너머로 보인 눈의 색은 에메랄드색이다.
파워퍼프걸 10주년 기념으로 만들어진 에피소드 The Powerpuff Girls Rule에서 자매들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게 해주는 열쇠를 서로 가지겠다고 싸우다가 모두가 자신들에게 실망하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을 때 아주 잠시동안 얼굴이 지나갔다.
본편에서 그녀의 맨얼굴이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다보니 2차 창작물에서도 비슷하게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눈만 머리카락으로 가려진 모습으로 묘사되거나 아예 맨얼굴이 잘리지 않고 그대로 묘사되는 팬아트도 많다.
파워퍼프걸 리부트에서는 처음에 등장하지 않았다가 4화에서 시장님을 도와 일만 하느라 휴가가 1000일[7]이나 밀렸다며 밀린 휴가를 보내겠다며 휴가를 내고 떠났다.[8] 그 바람에 걸즈가 시장의 비서 역할을 하다 자기들이 산 게임을 못해서 걸즈에게 복수하려고 탈옥해 옷을 갈아입은 악당에서 비서직을 맡겨 그녀가 자기 동생이[9] 갇힌 감옥의 전원을 내려서 그녀를 탈옥시키는데 성공하고 걸즈가 위험에 빠지지만 조상들의 격려로 피클 탄창을 차고 람보같은 복장을 한 시장에게 털리다 걸즈의 마무리로 끝나게 된다.
이후 마지막에 열대 해변가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끝으로 극에서 퇴장한다.
3. 파워퍼프걸Z
그림체가 변해서 그런지 뛰어난 몸매가 더 돋보인다. 머리카락 색깔도 금발로 변경. 퍼지 럼킨즈가 반해서 납치당하기도 한다.여전히 시장님 곁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만능비서로 등장. 이름은 그대로 사라 벨럼. 그래서 걸즈에게 사라 언니라고도 불린다.[10] 이번에도 여전히 얼굴을 드러나지 않고 있지만 Z에서는 시장의 키가 커진 탓에 물건이 그녀의 얼굴을 가리거나, 얼굴이 드러날 것 같을 땐 손에 든 서류철로 얼굴을 직접 가리는 행동을 취한다.
- 정체를 알리지 말 것.
- 연구소를 파괴하지 않을 것.
- 서로 싸우지 말 것.||
그리고 걸즈는 그 조건에 자신들의 조건을 같이 해주는 것으로 도시를 지키게 된다.
처음 캐릭터 구상에선 머리를 올려 묶어 얼굴이 드러나게 하려고도 했지만 기각되고 원작과 비슷한 모습이 되었다. 아프로 헤어는 아니지만.
모조가 시청을 점거하는 에피소드에선 시장에게 냉정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이다, 시장이 지위를 되찾자 변명을 하는 비굴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한번 뿐이지만 시장이 한심한 모습을 보일 때 뒷담화를 하기도 했다.
킨토키 사쿠라코의 가게의 단골이기도 한데 그녀가 좋아하는 세이지라는 청년이 가게에 자주 오는 벨럼을 좋아할지도 모른다는 그녀의 불안한 마음이 검은 빛과 만나 세두사를 탄생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1]
버터컵과 동일 성우.
[2]
파워퍼프걸 카툰 네트워크판에서
버블을 맡았다. 일본판은 목소리가 조금 높은 톤인데 반해 한국판은 원작을 반영해 조금 낮은 톤이다.
[3]
실제로도 특유의 헤어스타일이
뇌의 모습과 비슷하며, 무능한 시장 대신
브레인 역할을 담당한다.
[4]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2bLpt.jpg]()
블로섬이 미스 벨럼을 흉내낼 때도 의자에 올라가서 얼굴을 보이지 않게 처리할 정도이며 유토니움 교수의 실수로 사람들의 몸이 바뀌는 에피소드에서는 블로섬과 몸이 바뀌어버렸는데 벨럼(의 몸을 가진 블로섬)은 머리카락에 얼굴이 가려졌고 블로섬(의 몸을 가진 벨럼)은 화상 카메라로 연락할 때 목 위가 화면에 잘렸다. [5] 실제로 방영된 사건은 딱 2개 나오고 나머지는 실제로 나온 적이 없는 에피소드들 뿐이다. [6] 해당 회상에서는 모조조조가 미스 벨럼으로 변장하고 있던 거라서 안나온다. [7] 거의 3년 정도 된다. [8] 사실상 캐릭터를 없앤거나 마찬가지인데 이유마저 어거지로 느껴져 이 부분에서도 팬들에게 욕을 많이 먹었다. [9] 여동생이라는데 고릴라다. 거기다 머리엔 양갈래 금발 가발까지 쓴. [10] 국내판에서 킨토키 사쿠라코의 로컬라이징이 사라라서 그런지 미스 밸럼으로 많이 불린다.
블로섬이 미스 벨럼을 흉내낼 때도 의자에 올라가서 얼굴을 보이지 않게 처리할 정도이며 유토니움 교수의 실수로 사람들의 몸이 바뀌는 에피소드에서는 블로섬과 몸이 바뀌어버렸는데 벨럼(의 몸을 가진 블로섬)은 머리카락에 얼굴이 가려졌고 블로섬(의 몸을 가진 벨럼)은 화상 카메라로 연락할 때 목 위가 화면에 잘렸다. [5] 실제로 방영된 사건은 딱 2개 나오고 나머지는 실제로 나온 적이 없는 에피소드들 뿐이다. [6] 해당 회상에서는 모조조조가 미스 벨럼으로 변장하고 있던 거라서 안나온다. [7] 거의 3년 정도 된다. [8] 사실상 캐릭터를 없앤거나 마찬가지인데 이유마저 어거지로 느껴져 이 부분에서도 팬들에게 욕을 많이 먹었다. [9] 여동생이라는데 고릴라다. 거기다 머리엔 양갈래 금발 가발까지 쓴. [10] 국내판에서 킨토키 사쿠라코의 로컬라이징이 사라라서 그런지 미스 밸럼으로 많이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