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5 22:42:31

사라 두테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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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공화국 제15대 부통령
사라 짐머만 두테르테
Sara Zimmerman Duterte
파일:VPSDPortrait.jpg
출생 1978년 5월 31일 ([age(1978-05-31)]세)
필리핀 남다바오주 다바오시
재임기간 제38대 교육부장관
2022년 6월 30일 ~ 현직
제15대 부통령
2022년 6월 30일 ~ 현직
서명
파일:사라 두테르테 서명.png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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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deded,#fff><colcolor=#f6d350> 가족 아버지 로드리고 두테르테
어머니 엘리자베스 짐머만
오빠 파올로 두테르테(1975년생)
남동생 세바스찬 두테르테(1987년생)
이복 여동생 베로니카 두테르테(2004년생)
배우자 마나세스 카르피오(2007년 결혼 ~ 현재)[1]
자녀 슬하 3명
학력 산 페드로 칼리지 (호흡기 치료학 / B.S)
산 베다 대학교 (의학 / 중퇴 )
산 세바스티안 칼리지 법학대학원 ( 법학 / J.D.)
소속 정당 '''
변화를 위한 동맹
'''[2]
경력 다바오시 부시장 (2007~2010)
다바오시 시장 (2010~2022)
Lakas-CMD 대표 (2021~2023)
군사 경력
복무 필리핀 육군
2020년 ~ 현재[3]
계급 대령
현재 보직 필리핀 육군 예비군 사령부 }}}}}}}}}

1. 개요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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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필리핀의 법조인이자 현직 필리핀 부통령. 로드리고 두테르테의 딸이기도 하다.

2. 생애

2010년부터 2013년까지, 그리고 2016년부터 2022년 3월까지 다바오시의 시장직을 맡았다.

2022년 필리핀 대통령 선거에 부통령 후보로 출마했다. 원래는 아버지가 있는 필리핀 민주당의 지지를 받으려 했지만 여의치 않자 Lakas–CMD의 손을 잡았다.

문제는 러닝 메이트가 독재자의 아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두 후보 모두 아버지 들이 악명이 높은 대통령이었다는 특징이 있다. 두테르테는 연임하지 않고 정계은퇴했지만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했으므로 마르코스하고 비슷한면이 있다. 다만 성향은 마르코스는 우익이고 두테르테는 좌파 사회민주주의자라는 차이가 있다.

그래도 2022년 5월 대선에서 무난히 승리하며 역대 최연소 필리핀 부통령이라는 타이틀을 얻고 자신의 아버지 대통령 임기가 끝나자마자 본인의 부통령 임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정부가 성공적으로 임기를 마친다면 이를 기반으로 차기 대권을 노릴 가능성이 있다.

필리핀 부통령은 업무가 적어 내각에서 장관 한 자리를 맡는 경우가 많은데 사라 두테르테는 국방부 장관직을 원했으나 결국 교육부 장관직을 겸임하게 되어 두테르테계와 마르코스계가 다소 멀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왜냐하면 사라가 부통령에 출마할때 현직 대통령인 아버지 후광까지 합쳐서 인기가 매우 많았고 봉봉은 사라를 러닝메이트로 데려오자 인기가 올라가서 대선 판도가 바뀐 것이기 때문이다.


[1] 시댁인 카르피오 가문은 필리핀에서 손꼽는 법관 가문이다 [2] Hugpong ng pagbabago. [3] 2020년에 육군 대령 계급을 얻어 복무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