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 실험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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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레이드 전용 던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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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빛의 제단은 빛의 기운으로 충만하다. 이곳에 도착한 피조물들은 몸속 깊은 곳에서 빛의 축복이 솟아나는 것을 느끼게 돌 것이다. 수천 년간 모아온 빛의 기운이 피조물들의 전선과 배관을 통해 기계 몸의 부품 구석구석으로 전달되고 빛의 영혼이 깃들게 된다.
빛의 제단 던전부터는 기존 몹들의 팔레트스왑형이 거의 다 사라지고 새로운 형태의 몬스터들이 우루루 등장한다. 그리고 기존의 스팀펑크풍 배경이 사이버펑크풍으로 변하는게 특징.
2. 던전 공략
2.1. 3번방 - 망각의 아슬란
네임드 몬스터 | |||
[ruby(The Hierophant, ruby=05)] | |||
이름 | 망각의 아슬란 | ||
체력 |
레이드 던전 |
약 50.25억 (1176줄) | |
하드 모드 | 약 302.46억 | ||
타입 | 기계, 인간형 | ||
속성 저항 | 화 | 35 | |
수 | 35 | ||
명 | 45 | ||
암 | 30 |
광폭화 | |||
광폭화 여부 | 있음 | ||
광폭화 수치 상승 조건 | 홀딩 횟수 혹은 특수패턴으로 게이지 상승 | ||
광폭화 패턴 | 청룡 소환 | ||
특이사항 | 마법공격시 광폭화 게이지가 더욱 빨리 오름 |
네임드 몬스터 망각의 아슬란이 등장한다.
남성/37세. 마법을 싫어해 마법사들과 싸우는 기술을 연마해온 퇴마사. 염주를 주 무기로 사용하며 니우 일행이 위험에 처했을 때 도와주기도 했다. 디레지에나 안톤과 같은 사도들을 물리치는 게 자신의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말이 무겁고 진중한 성격이다. 대체 인간이 어떻게 마계에 오게 되었는가는 미스터리다. - 던전 앤 파이터 공식 홈페이지 스토리 사전 中
던전 앤 파이터 초창기부터 설정상으로만 언급되었던 인물이다. 사도와 마법[1]을 증오하여 그들을 쓰러트리는 것을 사명으로 생각하고 있는 아라드 출신의 퇴마사이다. 프리스트 교단에서도 의지할만큼 강직한 퇴마사였으나 차원의 틈으로 넘어온 검은 악몽에 의해 혼란스러워하면서 모든 악을 봉인할 거대한 힘을 원하게 되었다. 성안의 미카엘라는 아슬란이 어둠에 잠식됨을 간파했지만, 오즈마의 그것(피의 저주)과는 다르다는 걸 느끼고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흑의 사신이 나를 부른다라는 말을 남기고 아라드에서 자취를 감추게 된다. 이후 마계에서 니우일행과 그럭저럭 잘 지내다가 흑의 사신이라는 인물에 이끌려 힘을 받고[2] 루크에게 세뇌당하고 몸까지 개조당한다. 이후 스토리는 에픽 스토리에서 알 수있듯이 모험가에게 처단당한다.[3] 개조의 영향인지 목소리에 에코가 껴있다
2.1.1. 패턴
-
거병으로 공격
플레이어가 근접해오면 거병으로 휘둘러친다. 또는 거병을 내려찍고 아슬란 주위로 폭발이 일어난다. 가장 기본적인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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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 소환
"주작이여, 모두 태워버려라." (대사)
일직선으로 주작을 발사한다. 주작이 지나간 주위에는 불꽃을 남긴다. 주작은 피하기 쉬우나 불꽃은 상당히 거슬리는데, 불꽃을 밟으면 높은 데미지의 화상상태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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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소환
"모든 것을 삼키거라." (대사)
모든 플레이어를 자신 쪽으로 끌어들이면서 잠시 후 백호를 일직선으로 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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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 소환
"무(無)로 돌아가라!" (대사)
플레이어가 현재 서 있는 자리에 거북이 등껍질모양의 보라색 장판을 소환한다. 장판을 밟으면 밟은 플레이어는 구속에 걸리게 되며, 아슬란이 캐스팅에 들어간다.[4] 캐스팅이 끝나면 아래의 연계 패턴을 이행한다. 대사는 KOF 시리즈 최강의 보스 오로치의 초필살기 혼의 시전대사에서 따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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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 소환 연계
"모든 것을 흡수해라, 현무여." (대사)
아슬란이 캐스팅에 들어가며, 맵 랜덤한 위치에 방패 모양의 부적이 생성된다. 이 부적을 부수기 전까지는 아슬란은 무적 상태고, 만약 캐스팅 안에 부적을 못 부수면 광폭화 패턴의 세번째인 청룡 패턴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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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염주여, 빛나거라!" (대사)
아슬란 몸에 있는 염주가 돌아가면서 주위에 마법진이 펼쳐진다. 이 마법진 위에 서 있으면 일정시간 동안 침묵상태에 걸리며 모든 스킬이 봉인된다. 모든 상태이상을 풀어버리는 반짝이는 세계의 장난감이나 반짝이는 레미의 손길을 쓰면 풀 수 있다. 그런데 일반적인 상태이상 취급이 아닌지 모든 상태이상 면역상태로 만들어주는 반짝이는 세계의 장난감 지속시간 중에도 걸린다. 결국 걸린 후에 풀어주는 것 만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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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흡수
"마법 흡수" (말풍선)
아슬란의 회피기로 아슬란이 마법 공격을 10회 이상 받았을 경우 발동하고 광폭화 게이지가 한 칸 차오른다. '마법 흡수'라는 대사와함께 약 2초간 무적 상태가 된다. 문제는 저 마력흡수 쿨타임이 3초인데 마력흡수 시전시작순간부터 쿨타임이 돌아가다보니 실제로 홀딩없이 팬다면 1초마다 마력흡수를 써대는 듯한 느낌을 받게된다. 단 홀딩 당하고 있으면 광폭화 게이지만 차고 무적이 발동되지 못한다.[5]
-
어둠의 그림자
"어둠의 그림자여!" (대사)
아슬란이 무적상태가 되고 손을 뻗으면서 검은 구체를 소환한다. 이 구체는 한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며, 구체에 닿인 플레이어는 구속 상태이상에 걸리고 아슬란은 구체에 닿인 플레이어 뒤로 텔레포트해서 거병을 휘두른다. 장난감이 있다면 딱히 위협적이지 않은 패턴.
-
광폭화 -
청룡 소환
(첫번째)이런 역겨운것들..." (대사) "마력 흡수" (말풍선)
(두번째) "어둠이여!" (대사)
(세번째) "청룡이여 쏟아지거라!" (대사)
아슬란의 광폭화 게이지는 아슬란이 피해를 입을 수록 차오르며, 광폭화 패턴이 발동한 뒤엔 잠시동안 게이지가 차오르지 않는다. .
첫번째. 마력 흡수 패턴이 발동한다.[6]
두번째. 아슬란 주위에 어둠이 감싸지며 아슬란이 거병을 바닥에 꽂는다. 이때 약하게나마 아슬란 쪽으로 끌어 당기는 흡입력이 있으며 아슬란 주위에 검은색 칼날이 솟아 나온다. 이 칼날에 맞으면 혼란 상태이상에 걸린다.
세번째. 아슬란 몸 주위에 청룡이 감싸지며 맵 1시, 5시, 7시, 11시 방향 에 보호막이 생성된다. 잠시 후 청룡을 맵 전체로 떨어트리는데, 보호막 안에 있지 않은 플레이어들은 떨어지는 청룡에 갈려 녹아버린다. 패턴의 진행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어버버 하다가 어느새 죽어있는 자신의 캐릭터를 볼 수 있다. 패치로 생성되는 넨가드가 4개로 늘었으며, 한 넨가드안에 여러명이 들어가면 넨가드가 사라지므로 1인 1넨가드를 해야한다.
2.1.2. 공략 및 팁
특별히 위험한 패턴은 없지만 광폭화만큼은 조심 해야한다. 마법흡수 패턴으로 마딜팟에게 엄청난 고통을 선사해주는 네임드이기 때문에 이 녀석이 2마딜 공대로 안파고 물딜팟을 하나 짜는 주된 이유이다. 물딜팟의 경우는 홀딩을 딱히 하지않고 지속적으로 경직만 줘도 쉽게잡히는 샌드백이기 때문에 보통 물딜이 이녀석을 부담하러 루멘을 가게 된다. 이녀석 하나 때문에 마딜이 레드크라운이 편한데도 불구하고 주로 물딜팟이 루멘을 가게 된다. 마력흡수 발동시 광폭화게이지가 1/5가량 증가되니 마딜팟은 반드시 홀딩하고 한번에 패잡는게 중요하다. 화력이 안된다면 반드시 광폭화패턴을 보게된다.광폭화의 전제 조건이 마력 흡수→어둠의 칼날→청룡 강림 순인데 이중 마력 흡수 패턴이 무적 판정이라 홀딩이 없다면 시간을 오래 끌게되므로 홀딩을 계속 이어가면서 잡아야 수월하다. 딜로 빠르게 찍어누르지 못한다면 청룡 패턴[7]이 등장하는데 침착하게 각자 넨가드로 들어가면 죽을 일이 없다. 홀딩만 잘되면 정말로 별 거 없는 네임드.
여담으로 아슬란에게 사망하면 "편히 잠들어라" 라는 말풍선이 나온다.
2.2. 보스 - 빛의 우상 호루스
보스 몬스터 | |||
[ruby(Justice, ruby=11)] | |||
이름 | 빛의 우상 호루스 | ||
체력 |
레이드 던전 |
약 93.32억 (2911줄) | |
하드 모드 | 약 562.9억 | ||
타입 | 기계 | ||
속성 저항 | 화 | 40 | |
수 | 40 | ||
명 | 50 | ||
암 | 30 |
광폭화 | |||
광폭화 여부 | 있음 | ||
광폭화 수치 상승 조건 | 홀딩횟수,명속성/암속성 공격시 게이지 상승 | ||
광폭화 패턴 | 넓은 구형 뇌전 베리어 시전 | ||
특이사항 | - |
보스 몬스터 빛의 우상 호루스가 등장한다. 모티브는 이집트 신화에 등장하는 파라오의 수호신 호루스. 레이드에서는 빛의 제단 보스로 등장한다.
헤블론부터 루크를 섬겨온 충신. 헤블론 행성은 공전과 자전이 같아 태양이 항상 같은 면에서만 보였다고 한다. 그에 따라 빛의 세계와 어둠의 세계가 나눠져있는데 호루스는 빛의 세계를 관리하는 담당이며 정의로운 성격을 지녔다. 헤블론 멸망 후 우주를 떠돌게 되었으나 골드 크라운이 다시 데려왔다.
2.2.1. 패턴
- 암/명속성 흡수
"난 빛과 어둠을 좋아하지" (명속성이나 암속성으로 공격할 시, 말풍선)
명속성이나 암속성으로 공격할 시 광폭화 게이지가 상승한다. 하지만 그 외에는 명속성이나 암속성 저항이 높은 것도 아니고 광폭화 패턴도 사실상 별 것 아니므로 화력이 되는 파티라면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내려찍기
- 돌진
- 텔레포트
"번개여, 나를 안내하라." (대사)
일정 히트수 이상 누적되면 가장 멀리 있는 파티원에게 텔레포트 하여 내려찍기 패턴을 시전한다.- 봉인
"빛의 심판을 받아라!" (대사)
제자리에서 창으로 찌른다. 이때 창에 맞은 파티원은 비석에 갇혀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받기 때문에 파티원들이 비석을 때려서 부숴줘야 한다.- 라이트닝 월
"나를 막을 순 없다." (대사)
제자리에서 창을 내리쳐서 엘리멘탈 바머의 그것과 흡사한 전기 장벽을 생성한다. 물론 원본보다는 속도가 훨씬 느리니까 안심하자.- 창돌리기
"나에게서 벗어나 보거라." (대사)
제자리에서 창을 붕붕 돌리면서 파티원들을 자신 방향으로 빨아들이고 마지막엔 전방 일직선으로 번개를 떨어트린다.- 광폭화 - 빛의 방어막
"흩날리거라, 빛이여!" (밀쳐낼때 대사)
"정의의 형상으로 모든 것을 섬멸시키리라!" (방어막 생성시 대사)
호루스도 아슬란처럼 광폭화 패턴이 총 3단계로 나누어져 있는데 첫번째로 자신을 중심으로 주위에 있는 파티원들을 데미지와 함께 멀리 밀쳐낸다. 두번째로 자신을 중심으로 거대한 방어막을 펼치는데, 방어막 밖으로 나가면 번개가 떨어지고 번개가 떨어진 위치에 전기 장판이 생성되는데 전기 장판을 밟게 되면 통통 튀어오르면서 높은 지속 데미지를 받게 된다. 때문에 방어막이 펼쳐지면 방어막 안에만 있어야 하는데 어차피 방어막 크기가 매우 큰 편이라서 안쪽에 들어오기는 간단하다. 세번째로 마지막엔 가장 멀리 있는 파티원에게 텔레포트하여 창으로찔러 맞은 캐릭터에게 봉인 패턴을 시전한다. 광폭화 패턴이지만 파훼하기도 쉽고 별 볼일 없는 패턴. "정의의 형상으로 모든 것을 섬멸시키리라!" (방어막 생성시 대사)
2.2.2. 공략 및 팁
명속성/암속성 공격시 광폭화 게이지가 차올라 해당 속성 공격을 가진 유저라면 광폭화를 보기 쉽지만, 10/13 패치 후로 광폭화 쿨타임이 존재하기 때문에 공략에 큰 문제는 없다. 심지어 광폭화 게이지가 다 차도 호루스가 홀딩상태이면 광폭화 패턴을 시전하지 못한다! 따라서 전문홀딩러는 홀딩 연계로 호구로 만들어주자. 광폭화는 넨가드가 사라진 후 순간이동하여 찌르기 공격을 하니 Y축으로 피해주면 끝.간헐적으로 체력 50% 이하로 떨어질 시 홀딩되어있는 동안 무적이 되는 버그가 있으니 홀딩 연계시 참고하자.
여담으로 호루스에게 사망하면 "기회를 주도록 하지" 라는 말풍선이 나온다.
"빛의 세계는 영원... 할... 것이다..." (사망시)
[1]
마법을 쓰는 자들은 사도인 힐더의 수하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니우 일행이 위험에 빠졌을 때 도왔다는 언급을 보면 의외로 마계인들과는 그리 나쁜 관계는 아니었던 듯.
[2]
사실 루크가 검은 악몽을 이용해 신인것 마냥 인도한 것이다.
[3]
합동 조사단, 모험가 길드일 경우 힐더가 니우에겐 안타깝지만 아슬란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까지 갔다고 말하지만 그림시커의 경우 아젤리아가 똑같은 대사를 말한다. 힐더야 목적이 있으니 그렇다 쳐도 아젤리아까지 아슬란을 처치할 수밖에 없다고 하는걸 보면 아슬란은 도저히 돌이킬 수 없는 상태였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아슬란 본인은 힐더/아젤리아의 대답에 긍정하면서 모험가와 싸우게 된다. 만약 모험가의 직업이 퇴마사나 무녀라면 시나리오 퀘스트 진행 시 조우했을 때
전용 대화
스크립트 가 나온다.
[4]
밟아도 아무런 캐스팅을 안취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이 패턴에 쿨타임이 존재하여 쿨타임이 걸린 것으로 추측된다.
[5]
에게느의 눈캔과 같은 원리
[6]
이때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까지 짧은 틈안에 아슬란이 패턴을 하나 우겨넣는 경우가 있다.
[7]
홀딩을 무시하고 무조건 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