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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빙결사 수속성 마법을 극한까지 연구한 마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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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 딜러 | 마법 | 퍼센트 |
조작난이도 | ★☆☆ |
무기 | 로드 |
전직명 |
전직: 빙결사 1차 각성: 프로즌하트 2차 각성: 이터널 眞 각성: 진 빙결사 |
출시 일자 |
전직: 2011년 12월 8일 1차 각성: 2011년 12월 22일 2차 각성: 2015년 8월 27일 眞 각성: 2020년 11월 26일 |
언어별 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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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결사가 사용하는 스킬들을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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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진 빙결사 플레이 영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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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의 남성 마법사의 상위직업으로, 남자 마법사가 추가되면서 엘레멘탈 바머와 함께 추가된 전직이다.
1차 각성명은 얼어붙은 심장이라는 뜻하는 프로즌 하트, 2차 각성명은 영원함을 뜻하는 이터널이다.
2. 설정
<nopad> | |
"내가 살던 곳은 너무 추워서 사도들 조차도 접근하지 않았어. 그래서 였을까? 어렸을 때부터 얼음과는 친했었단 말이지. 내가 최고의 빙결사가 되는 것 그때부터 정해져 있었던 걸까?" | |
마물에 의해 모든 에너지를 빼앗겨 대지는 얼어 붙고 한 점의 빛도 지상에 도달하지 못하는 척박한 땅이 있다. 얼음이 지배하는 이런 곳에서도 생명은 살아간다. 몇몇 마계인들은 수속성을 제외한 다른 원소가 도달하지 못하는 극한의 땅에서 ‘수속성’마법을 극도로 연구했다. 이들은 스스로를 ‘빙결사(Glacial Master)’라고 불렀으며 이름에 걸맞게 얼음 마법에 있어서는 그 어떤 마법사보다 뛰어난 운용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빙결사가 다른 마법사와 궤(軌)를 달리하는 것이 있었는데 이것은 생각 가능한 모든 무기를 얼음으로 만들어내고 그것으로 적을 직접 타격하는 새로운 타입의 마법사들이었다. 어찌 보면 하나의 속성만을 사용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어비스의 마력으로 보완하고 있다. 어비스로 인해 강력해진 얼음 무기들은 실제의 무기보다 견고하며 강력한 화염에도 절대로 녹지 않는 무적의 무기로 재탄생 되었다. |
마계에는 마물에게 에너지를 빼앗겨 얼음 말곤 아무 것도 없는 곳이 있다. 이 곳은 사도조차 접근하기 힘들 정도로 척박하다. 바로 여기서 얼음, 그러니까 수속성 마법을 연구하는 자들이 바로 빙결사들이다. 현재 던전앤파이터에서 유일하게 기본 수속성인 직업이다.
빙결사는 얼음 마법을 직접 시전하기보단 수많은 무기들을 얼음으로 만들어 다루는 방식으로 수속성을 다룬다. 이러한 마법은 속성 하나에만 올인하니만큼 불에 약하다던가 하는 등의 치명적인 단점이 있겠지만, 무한동력인 어비스가 해결해주므로 큰 단점이 아니다. 어비스 덕분에 실제 무기보다 더 견고하며 불에도 약하지 않다.
네임드 빙결사로 눈꽃의 요슈아가 있다. 단, 요슈아는 베릭트나 엔조 시포같은 직업의 선구자나 아이리스, 4인의 웨펀마스터같은 영웅급 NPC는 아니다.
3. 특징
얼음으로 무기를 만들어 사용하는 컨셉의 캐릭터로, 모든 스킬들은 퍼센트 데미지로 이루어져 있고 스킬 대부분이 모두 다단히트 스킬이다. 배틀메이지처럼 근접에 능한 마법사 직업으로 용화패와 비슷한 평타 변경 스킬인 수인체를 갖고 있으며 배메와 동일하게 Y축이 부실하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스킬의 연출을 살펴 보면 던파의 유일한 수속성 스페셜리스트답게 스킬 이펙트들이 시원시원하다.
적에게 계속 붙어있어야하는 근접 캐릭터치곤 내구가 좋지 않고 기본기의 시전시간이 긴 편에 속해서 몹의 패턴을 고려하지 않고 무지성 공격만 하다보면 풀피인데도 한순간에 갑자기 죽어버릴 수 있다. 공격 중 무적이 되는 핀포인트 러쉬, 블리자드 스톰의 무적 효과를 잘 활용해야 하며 그 외에도 텔레포트의 존재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다.
3.1. 장점
-
빠른 딜링 속도와 적은 현자타임
1차각성기인 빙류환과 진 각성기인 영겁: 나스트론드를 제외한 주력기 대부분이 설치형이거나 간결한 구조를 가졌고, 아이스 빅 해머와 샤드 매그넘으로 제한적인 스킬 캔슬이 가능한 덕분에 딜링 속도가 빠른편이다.
이에 더해 40제 무큐기 중에서도 최상위권의 성능을 가진 핀포인트 러쉬를 필두로 한 최상위권의 중급기[1]와 실전성까지 뛰어난 기본기[2]들 덕분에 80제 스킬 오버프리즈 익스텐션 등 몇 개 스킬의 낮은 계수 / 낮은 퍼쿨에도 불구하고 정타로 꾸준히 먹일수만 있다면 생각보다 현자타임 적은 딜링으로 전투를 지속할 수 있다. 높은 퍼쿨의 중하급 스킬 위주의 플레이를 하다 보니 지속딜 메타에서 더더욱 유리한 것은 덤.
-
뛰어난 유틸성
오버프리즈 익스텐션과 쥬데카 디 이터널 총 2개의 준수한 홀딩기가 있으며, 그 홀딩시간 안에 스킬간 캔슬 연계와 깔아두기를 통해 주력기들을 모조리 퍼붓는게 가능하다. 과거 루크 이하의 컨텐츠, 심지어 더러운 패턴으로 무장한 이계에서 필요한 유틸을 대부분 가지고 있어[3] 딜타임을 혼자서 만들어 낼 수 있었기 때문에 쩔을 비롯하여 솔딜은 물론 홀딩과 서포트도 가능했다. 핀드워 이후 찾아온 홀딩불가 & 그로기 메타에서 도드라지는 장점은 아니지만, 최신 보스들도 가끔씩 홀딩이 가능하기에 타 퓨어딜러보다 유틸리티가 뛰어나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
또한 블리자드 스톰은 타점 문제 + 채널링 문제 등으로 인해 딜 스킬로 사용려면 문제가 매우 많아서 딜 스킬로는 버려진 스킬이지만, 유틸 스킬로는 엄청나게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블리자드 스톰에는 사용 중 무적 효과가 있는데, 채널링이 꽤 길다는 단점이 무적기로 사용할 때 장점으로 승화되어 다른 직업들의 무적기가 부럽지 않은 좋은 무적기로 사용할 수 있다. 무적기가 있어도 무적 시간이 짧거나, 각성기를 제외한 무적기가 아예 없는 직업들이 많은 걸 생각하면 무시할 수 없는 장점이다. 거기에 몹 몰이 기능까지 있어서 몹 몰이 스킬로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3.2. 단점
-
2각패, 아이스크래프트의 구조적 문제
다른 직업의 각성 패시브들이 깔끔하게 스증과 편의성 개선으로 이루어진 데 반해 빙결사의 2차 각성 패시브 아이스크래프트는 주력기라 할 수 있는 얼음타격계열 스킬들의 데미지 일부가 얼음창을 따로 생성하여 맞추는 형태로 데미지가 증가된다. 그런 주제에 얼음창은 생성 속도가 느려 터져서 패턴이 넘어가면서 딜이 온전히 들어가지 않거나 간혹가다 적이 피해버려서 딜이 증발해버리는 경우도 나타난다. 얼음창에 배분된 딜이 적지 않음을 고려하면 상당한 문제점이나, 진 각성에 이르러서도 해당 문제를 전혀 해결하지 않았다. 또한 얼음창은 단 한마리에게만 타격되기 때문에 탈리스만으로 가장 효율적인 방클기가 된 아이스 빅 해머가 얼음 타격계열 스킬이기에 잡몹방 등에서 여러 적들을 상대할때는 사실상 얼음창의 대미지는 없는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이처럼 빙결사는 일반 던전 방 클리어를 스킬 한번에 처리하는데에 더 높은 스펙을 요구한다.[4] 이 외에도 소소하게 해머나 샤드에 잡불적 증뎀같은 구식 조건부가 남아있는 것도 방클을 방해했었다.[5] 스킬강화형 105제 무기인 결전의 무기에는 1옵션, 2옵션, 3옵션을 아이스크래프트 강화 효과로 넣었는데, 그 중 '타격한 모든 적에게 얼음창 생성'이라는 최중요 효과를 무기에 넣어버려 밸런스 패치로 고칠 생각이 없다는걸 다시금 드러내었다. 무엇보다 아이스크래프트 얼음창의 판정이 추가타 개념으로 적용되어 빙결사의 주력기로 쓰이는 35,40,75제 스킬 데미지 n%증가옵션의 스증이 얼음창에는 적용되지 않아 아이템 선택에서도 제약이 생기고 있다.[6] 결론적으로 결전옵션의 아이스크래프트 강화를 캐릭터 본체의 성능으로 이관되어도 이러한 구조가 계속 남아있는 한 개선되기는 상당히 어렵다. 따라서 얼음창을 삭제하고 근원거리 스증통합을 한 뒤 낮아진 근거리 계수를 스킬 자체계수 상향으로 보완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2022년 9월 22일 패치에서 얼음창을 유지하려는 패치 방향을 보면 앞으로도 떠안게 될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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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빠진 상급기들
특이하게도 대부분의 직업의 주력기가 포진하고 있는 45, 70, 80제의 성능이 저열하다.[8][9] 우연히도 저 스킬들은 얼음무기 타격계열이 아닌 빙결사의 몇 안되는 직접 냉기를 사용하는 계열이라 연계도 되지 않아[10] 해당 스킬을 포기하고 하급기에 의존하는 딜 방식을 취하게 되는 원인이다. 그나마 오버프리즈 익스텐션은 80제에다가 데미지만 좀 낮을 뿐[11] 넓은 범위와 tp를 먹지 않는 기술인 점 등을 고려하여 채용하지만, 블리자드스톰은 1찍고 무적기로 사용하고 아이스 필드는 진 각성 이후 버려지는 편이다.[12] 분명 빙결사의 기본기는 강하고 경쟁력이 있으니 채용하는것도 맞다. 하지만 허술한 상급 스킬을 버리고 나니 쓸게 없어서 기본기를 억지로 채용하게 되는 것인데 결국 지속딜을 특출나게 잘하는게 아니라 지속딜밖에 못하는 한계가 되는 것이다. 이것 때문에 빙결사의 실제 성능과 인식에 괴리가 생기게 되어 특정 스킬의 퍼쿨이 높다고 무조건 실전 데미지가 좋게 나오는게 아닌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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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한 수준으로 강요되는 근접 지속 딜링
위의 단점과 이어지는 단점으로, 빙결사는 기본기만 3~4개를 굴리는데 모든 스킬이 풀 히트를 위해서는 몹과 최대한 붙어있어야 하거나 아예 몹에게 뛰어들며 이는 주력 무큐기들 또한 비슷한 처지이다. 지속딜 향상을 위해 암살자나 쿨감픽을 채용하면 기본기만으로도 무한 사이클이 돌기에 사실상 비는 시간 없이 보스와 근접한 상황이 만들어진다. 문제는 추방자의 산맥과 연옥, 오즈마까지 넘어오면서 받는 데미지가 흉악한 수준으로 강해졌다는 점으로, 빙결사의 생존 능력이 아주 심각하게 부실한 것은 아니나[13] 딜과 생존을 동시에 챙기는 능력은 떨어지고 이런 상황에서 계속 외줄타기를 해야한다는 점이 피곤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패턴 때문에 붙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사이클이 제대로 돌아가질 않으니 쿨타임이 남게 되고, 억지로 스킬을 써본들 패턴에 피격당해 손해를 보던가 스킬이 정타로 박히지 않아 딜적인 손해를 봐야한다. 여러모로 리스크에 비해 리턴이 심하게 부실해 체감 화력이 낮게 다가오는 직업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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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난방인 컨셉
컨셉과 캐릭터만 보면 얼음을 다루는 마법사같지만 인게임에서는 빙결도 잘 걸지 못하고[14] 속성과 관계된 능력[15]도 없고 마법도 잘 안 쓴다[16]... 스킬만 봐도 정석적인 마법사가 아닌, 얼음을 조형해서 무기로 다루고 육탄전을 벌이는 캐릭터로 스킬만 따지고 보면 넨마스터, 웨펀마스터, 인파이터를 짬뽕시켜놓은듯한 해괴한 컨셉을 가지고 있다. 다른 남마법사 직군들이 그래도 나름대로의 개성을 갖고 스킬에 담아냈다면[17], 빙결사 혼자 이상한 스킬구조와 중구난방[18]하고 불확실한 컨셉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19][20]
4. 역사
다른 남마법사 동기인 엘레멘탈 바머처럼, 던파에서 비주류 캐릭터가 가지는 애환을 자주 겪은 캐릭터이다.[21] 최상위권 사기캐라서 하향을 받은 역사는 없지만[22] 파워인플레에서 밀려나 최하위권 약캐로 굴러떨어진 경험은 많다. 이벤트성 밸패의 피해자들 중 하나인 것...===# 초창기 #===
2011년 말 남법사 직업군이 추가되었을 때 빙결사는 별 볼 일 없는 기본기들을 극한의 물기둥이라는 최강 스킬 하나로 쌈싸먹는 직업군이었다. 이후 크로니클 아이템의 패치와 함께 아이스 플라워 헬과 녹기 피오아의 실용성이 알려지며 아플헬 3세트에 녹기 몇 개만 발라도 일던을 씹어먹고 다녔으며 9세트 아플헬 빙결사는 신급으로 취급되었다.[23] 이후 2012년 8월 말 버스터 스킬의 추가로 피어스 오브 아이스와의 폭발적인 시너지가 주목받기 시작했으나, 버스터 스킬은 2013년 5월 삭제되었다. 일던만 빠르게 돌아도 사기캐로 취급되던 이 시절 던파의 빙결사는 수속던전이 최고 레벨대의 던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강캐는 아니더라도 결코 약캐는 아닌 취급을 받았지만, 파워 인플레가 진행되며, 서서히 유저들과 개발진들 사이에 잊혀지기 시작한다.
===# 홀대 #===
2013년 5월 대규모 패치인 NEW BALANCE 이후 빙결사에 관한 상향은 단 한 줄도 없었다. 망가질 대로 망가진 캐릭터 구조 덕분에 안톤 레이드 출시 당시 유행처럼 모두가 연구하던 탈크는 꿈도 꾸지 못했으며, 극소수의 안톤 레이드에 참여하는 빙결사들은 모두 택풀급의 템귀거나 고증폭 크로니클 9셋 유저들 뿐이었다. 그나마 아이스 애로우 샷 9셋을 낀 빙결사 3명이 같은 파티에 들어가 브로큰 애로우의 경직을 끊임없이 넣으며 무홀 급의 안정성을 보여주는 특이한 조합이 발견되며 안톤 레이드 진입장벽이 소소하게 내려갔지만 애초에 유저 수가 적은 빙결사를, 그것도 크로니클 9셋을 갖춘 3명을 한 파티에 모으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렇게 사실상 스킬 하나로 연명하던 빙결사에게 실로 오랜만에 한 줄에 패치가 내려졌다. 바로 2015년 2월, 안톤 레이드 출시 이후 논란이 되던 무한 홀딩과 엮여 무한 경직을 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라며 브로큰 애로우의 상향의 탈을 쓴 하향이 이뤄졌던 것이다. 공격 속도가 증가되어 경직속도 역시 줄어들고, 무한 발사 역시 까다롭게 변경이 되어 버려 사실상 하향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나마 같은 홀대 동료였던 어벤저와 사령술사 등은 2차 각성을 통해 적잖은 상향을 받았고, 같은 남성 마법사인 엘레멘탈 바머도 15년 4월 상향을 받으면서 1차 각성 캐릭터들 중에서도 평타 치는 정도로 올라가면서, 네오플답지 않게 빙결사 컨셉을 잘 살린다는 언플이 나오기도 했다. 위에 서술된 직업군 외에도 여러 패치를 통해 많은 캐릭터들이 파워 인플레이션을 따라갔지만, 빙결사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
심지어 2015년 6월 9일 퍼스트서버에 패치된 남성 격투가의 2차 각성과 함께, 빙결사보다 결코 약하다고는 할 수 없는 버서커, 아수라, 남성 런처, 여성 메카닉, 베가본드 등의 상향도 결정되었지만 빙결사는 아무 이야기도 없었다. 베가본드를 제외하면 이미 여러번 밸런싱을 거친 2차 각성 캐릭터라는 것을 생각하면 네오플이 주는 관심의 차원이 다르다는 게 느껴질 정도이다. 던파 내 최약캐 라인인 베가본드, 자이언트, 천수나한, 무극, 빙결사 중 베가본드를 제외하면 모두 상위권 딜러로 올라갔으며 이 중 유일하게 상향이 단 한번도 없는 명실상부한 원탑 고인 캐릭터이다. 설상가상으로 7월 21일 이뤄진 퍼스트서버 밸런스 패치에서도 빙결사에 대한 언급은 단 한 줄도 없었다.
결국 남성 격투가의 2차각성 이후, 빙결사의 인식은 던파 내에서 최약캐 라인까지 떨어져 베가본드, 배틀 크루세이더와 함께 명실상부한 던파 최약캐 반열에 처박혀버렸다.[24] 이렇게 안 좋은 상황에 있는 직업인만큼 간간히 보이는 유저들은 애정 하나로 붙들고 있는 고스펙 유저들이 대부분이다. 이 유저들도 빙결사의 한계에 부딪혀 스펙에 걸맞은 딜은 내지 못했다.
2015년 7월 25일에 열린 열.파.참 행사에서 드디어 기대하던 2각 소식이 전해졌고, 업데이트 일정까지 자세히 공개해 8월 27일에 업데이트 된다고 예고했다. 하지만 작업이 마무리가 안된 것인지 영상과 2차 각성 일러스트 등은 공개되지 않았고 발언도 "크고 아름다운 얼음 덩어리를 사용한다"정도로 지극히 모호하여 불안감을 불러 일으켰다. 이후 홈페이지와 인터뷰 기사를 통해서 기존에 어비스에 생겨났던 꽃이 동료간의 유대를 통해 녹아 한계를 극복하고 인간의 마음을 되찾았다고 하며 컨셉은 더욱 강력해진 얼음 무기로 적을 제압한다는 것으로, 2차 각성기는 거대한 얼음 활을 만들어 대상에게 쏘아 대상을 얼음에 가둔 뒤 폭발시킨다고 한다.
===# 2차 각성 이후 #===
8월 18일 퍼스트 서버에 드디어 2각이 공개되었다. 하지만 공개된 빙결사 2각의 평가는 그야말로 혹평을 넘어 망하라고 저주까지 할 판. 기본기들이 대부분 개선이 완벽하게 안 되었거나 아예 손도 안 댄 것도 있으며 심지어 너프까지 당한 스킬들이 있었다. 게다가 빙결사의 근본적인 문제들인 낮은 댐딜, 선후딜 개선 등이 완벽히 해결되지 못했다. 특히 피오아는 무적에서 슈아로 바꿔놓곤 버그도 안 고쳤다 반응도 아니나 다를까 국내 빙결사 유저들은 전부 관짜고 드리누웠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밸런스 담당자 인수인계 제대로 안 했냐."는 등 네오플을 깠다. 그렇게 8월 27일에 남성 마법사의 2차 각성 업데이트가 본섭에 적용되었는데 퍼섭의 내역과 일부를 제외하면 달라진 점이 거의 없었다.
당연히 2차 각성 패치의 내용이 실망스럽다는 평이 많다. 빙결사의 Y축을 개선한답시고 설화연창의 Y축 이동의 추가와 빙백검의 업그레이드 스킬인 크리스탈 블레이드가 추가되었으나 자주사용되는 스킬도 아니고[25] 2각으로 새로 추가된 오버프리즈 익스텐션과 쥬데카 디 이터널은 딜링용으로는 살짝 아쉽다. 발현은 2차 각성 패치로 마법 크리티컬 확률과 적중률이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으나 퍼뎀캐에게 지능을 올려주는 기존의 옵션은 달라지지 않았다. 피오아 또한 네오플은 레벨 및 쿨타임에 비해 과도한 기능이라하여 무적을 슈퍼아머로 바꿔버렸는데, 이건 슈아일 때의 버그를 못 고쳐서 무적 판정으로 바꾼 것이다. 결국 본인들이 패치한 이유 조차 잊어버렸다는 것이다.
종합적으로 보면 기존유저들은 아애샷&아플헬의 원거리 중심 스킬을 풀히트 시키는것으로 겨우겨우 버티면서 데미지의 직접적인 버프를 바랐으나 2차 각성 패치로 위 스킬의 직접적인 버프는 없으며 근접위주스킬에 편의성과 패시브 스킬을 달아주는 패치라 평가가 좋지 않은편이다.
이는 높은 크로니클 의존도가 문제점으로 지적받았던 빙결사에게 두 스킬의 의존도를 줄이고 다른 스킬들을 골고루 쓸 만하게 만들어 소위 말하는 '탈크' 의 길을 열어주고자 하는 네오플 나름대로의 패치방향으로 추정된다. 브로큰 애로우와 피오아는 직접적인 상향은 없지만 어쨌든 툰드라의 가호의 상시 증뎀화와 아이스크래프트의 증뎀으로 버프를 받았으며[26] 빙백검은 크리스탈 블레이드의 효과로 넓어진 범위와 몹몰이, 데미지로 전보단 확실히 쓸만한 기술이 되었다. 이처럼 브로큰 애로우와 피오아가 1의 상향을 받았다면 다른스킬들은 1.5에서 2의 상향을 받은 것으로, 전자의 두 스킬의 의존도를 어느 정도 줄이고자 한 의도를 읽을 수 있다. 실제로 패치에 적응하면서 다수의 유저들이 해신셋 탈크를 시도하고 있는 중. 이는 예전 유저들이 원했던 방향과는 다른 방향으로 패치하여 초반에는 혹평을 받았으나, 후반에는 성공적인 2각이라고 재평가 되었다.
이후로는 당시 강캐에다가 양산도 많았던 프레이야, 다크로드와의 궁합이 좋아 프레이야 전용 속저깎 시너지[27]+홀딩 포지션으로 레이드에 참여하는, 일명 빙프솔 조합으로 서서히 입지를 찾아갔다. 덕분에 95 만렙 이후로도 빙결사를 시너지 캐릭터로 잘못 아는 사람이 많아지는 부작용도 있었다.
이후 9월 10일 패치내역에서 추가적인 상향을 받아 불사의 패널티였던 낮은 방어력을 상향받아 방어력과 HP가 상향되었으며, 스킬들의 발동속도나 딜링 역시 추가적으로 상향을 받았다. 물론 해당글에서도 더 이상 상향이 필요 없다는 취지가 아님을 밝혔고, 딜구조의 배분과 아이템 파트의 개선이 남았다고 말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이야기하면 빙결사는 2차각성을 통해 기존의 불합리하기까지 하던 기본기가 상당히 개선되었고, 몇몇 스킬의 딜도 준수한 캐릭터가 되었다. 하지만 그나마의 기대를 받았던 로드 개편도 빙결사보단 로드 엘마나 소환사가 더 환영하는 것이 되어 버렸다. 게다가 버프 꼬임 현상 등의 버그들이 있어 추가적인 패치와 개선도 필요한 상황이다.
2차 각성 이후 발생했던 파티원 숫자 증가에 따른 데미지증가 버그는 9월 24일 패치를 통해 수정되었으며, 아이스로드 버그는 10월 1일 패치를 통해 수정되었다.
또한 신규스킬 핀포인트 러쉬가 추가되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여성 귀검사 AS 기간 중에 빙결사의 신규 스킬을 추가했으며, 앞서 서술된 시기에 관계없이 캐릭터 밸런싱을 진행하겠다는 약속을 지킨 것으로 볼 수 있다. 데미지는 빅해머보다는 높고 샤드 매그넘과 비슷하다는 평. 샤드보다 약간 낮다지만 잡기 불가 몬스터일 때만 10000% 정도 차이나고, 잡기 가능 적일 경우에는 샤드가 근소하게 밀린다. 단일 잡기스킬이다 보니 레이드, 이계 등에서 주로 쓰일 것으로 보인다.
===# 마계 등장 이후 #===
4번에 걸친 AS 끝에 2017년 시점에는 이전과 비교해서 많이 안정이 되어 있는 상태이지만, 대규모 상향패치에서 별다른 상향을 받지 못했다. 또한 각성기를 포함한 각성 이후 스킬들의 구조가 루크에게 잘 통하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발견되면서 루크에서 딜을 내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겼다. 전체적으로 인식과 성능이 안좋다. 언제 밸패로 다시 상향 될 지는 미지수.
그리고 2017년 6월 22일 밸패로 공명 스킬이 속강에서 스증뎀 옵션으로 변경 되었으며 일부 스킬들의 데미지 및 프로세스가 상향 되어 효율적인 캐릭터로 급부상 하였다. 하지만 공명의 수속저 감소도 사라지면서 수속성 스페셜리스트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수속성으로 얻는 이점은 하나도 없어졌고 결국 딜만 개선된 홀딩있는 속성 강제 퓨어딜러가 되었기에 반발하는 유저들도 적잖아 있었다.
결국 핀드워에서는 위의 수속성 강제라는 족쇄때문에 파티 조합을 맞추기가 까다롭고 그렇다고 우선 채용될 만큼 강한것도 아니여서 퓨어딜러로써의 인식이 바닥을 기고 있다. 80제 스킬인 오버프리즈는 홀딩기라는 명찰때문에 11레벨 기준 계수가 6만%인 상태고 빙류환의 이해못할 타점은 딜이 제대로 박히지 않을때마다 이를 악물게 만든다. 그나마 다행인 점이라면 패턴 후의 그로기 상태가 도입되기 시작해 쥬데카와 핀포인트 러쉬를 풀카운터로 박을 수 있게 되었지만 이를 반대로 생각해보면 홀딩이 큰 의미를 가지지 못한다는 점과 쥬데카는 카운터를 받아도 빙류환과 엎치락 뒤치락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여전히 1각만도 못한 2각이라는 조롱을 듣고 있다.
이에 2018년 11월 15일 밸런스 패치서 오버프리즈의 범위를 2배로 넓히고 전체적인 스킬 데미지를 올려주고 아이스 오브와 필드의 TP가 생겨 딜적인 부분에선 숨통이 어느정도 트였다.
===# 프레이-이시스 레이드 등장 이후 #===
2019년 상반기 드디어 등장한
프레이-이시스 레이드에서는 매우 높은 난이도와 몹 피통이 겹쳐 대부분 공대가 스펙이 낮아도 화력이 우수한 2시너지딜러 1퓨어딜러 조합을 꾸리려하기에 안그래도 고스펙, 강력한 직군이 즐비한 퓨어딜러군에서 빙결사를 굳이 받을 이유가 없는게 현실이다.
이는 많은 퓨어딜러 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문제긴 하나 빙결사는 퓨어딜러들 중에서도 낮아 인식과 선호도는 암울한 실정이다. 게다가 새로운 디렉터인 강정호 디렉터가 부임이후 월간 꾸준한 밸런스 패치를 약속했는데, 2019년 3월 드디어 이루어진 첫번째 캐릭터 밸런스패치에서 비슷하게 암울했던 남법사 퓨어딜러직군인 오블리비언, 어센션 등을 포함해 커맨더, 프레이야, 다크랜서, 암제, 검제, 인페르노 등등 기존 안 좋은 평을 받던 여러 직군들이 상향되는 와중에도(물론 만족도에 대해선 해당직군별 다소 차이가 있다) 빙결사는 포함되지 않았기에 역시 3.2 항목과 같은 오늘도 밸런스 패치란 이름의 희망고문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그나마 희망적인 면을 꼽아보자면 프레이-이시스 레이드에서는 고정 폭딜타임인 그로기가 여전히 있고 많은 비중을 차지하긴하나, 이전 핀드워 보다도 지속딜링 통칭 짤딜의 능력에 따라 각종던전에서 확연한 차이를 나타내는데(이는 지금 최상위 티어로 평가받는 소울브링어, 용독문주, 소환사, 검귀, 다크나이트, 섀도우댄서, 옵티머스 등등이 모두 해당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빙결사는 상대적으로 지속딜링능력이 강한 초시공 방어구인 오광이 많은빙결사들의 선호 방어구중 하나(억년과 더불어 투탑)이기도 하고,직업별 스킬 계수표를 보면 알 수 있지만 기본기~중저렙 무큐기의dps가 우수하고 시전속도 선후딜이 빠른 편이다. 이에 남마법사고유기술인 텔레포트가 더해져서 생존력도 중요한 프레이 던전에서 스킬사용후 회피하기 흔히말하는 치고 빠지기가 수월하고 스킬회전율도 우수한 편이라 지속딜이 의외로 괜찮아서 '기존보다' 활약할 여지가 생기긴 했다.
또한, 보통 캐릭터 강함의 척도로 평가되는 15초, 20초 딜합의 경우에도 적합한 스킬빌드를 짠다면 대부분의 퓨어딜러들과는 달리상위무큐기 위주로 투자해 쓰는 것과, 지속딜을 위해 피어스오브아이스, 브로큰애로우, 빙백검(크리스탈 블레이드) 등을 투자하고섞어서 20초내에 여러번 사용하는것이 엇비슷하거나 후자가 높은경우도 있기에 지속딜은 어느정도 확보된다고 생각해도 된다.... 라고만 말하기에는 이는 중저렙무큐기에 한정된 얘기고 상술한 모든 장점을 깎아먹는 치명적 단점인 상위 무큐기 계수의처참함 (특히 매우 압도적이라 시너지캐릭들과 비교해도 중하라생각되는 2차각성기와 오버프리즈 익스텐션, 그리고 여전히 타점에따라 딜이 들쭉날쭉한 1차각성기와 블리자드스톰, 고질적인 딜누수의 위험을 내포한 2차 각성패시브 등등) 때문에 2019년 3월 기준 던파 퓨어딜러 캐릭터들 중에서도 통상적으로 인식이 뒤에서 다섯손가락 내에 꼽힐 정도로 개편이 최우선적으로 시급한상태. 애초에 통상적으로 dps는 낮지만 한방이 강한 상위무큐기들을 위주로 투자해도 기본기위주와 20초가 차이가 없거나 뒤쳐진다는 게 바로 이 계수 문제 때문이기도 하다
이는 거듭된 상향을 받기 전 역시 저평가 받던 어벤저의 특징과도 흡사한데, 어벤저가 이전부터도 지속딜은 어느정도 강력한 상태에서 전반적인 스킬데미지 상승 패치를 통해 프레이메타에서 요구되는 지속딜+순간딜을 둘 다 갖춰 최상위 퓨어딜러로 도약한것처럼, 빙결사도 향후 밸런스 패치에 따라서 경쟁력을 확보할 가능성은 남아있다고 할 수 있다.
이후 2019년 4월 11일 패치로 11~23%의 공격력 상향을 받아 준수한 기본기를 발판으로 순딜과 지딜을 모두 갖춘 강력한 퓨어딜러가 되었다.
마계대전이 패치되고 탈리스만이 보급되자, 오광 세트를 착용하고 중급기 사이클을 돌려 지속적인 딜을 누적하는 것이 정석인 지속딜 메타가 찾아왔다. 이 때 강력한 중급기와 높은 속강, 스킬 간의 고른 딜분포로 인해 오광과 매우 잘 어울리는 빙결사 또한 큰 수혜를 입어 당당히 강캐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비록 계수표 최상위권의 사기캐 라인엔 들지 못할지라도 충분히 제값을 하는 명품 퓨어딜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100 레벨 확장 패치 이후 #===
2020년 1월의 만렙확장 이후에는 진각성직업에는 밀리지만 없는 직업중엔 무난한 강캐정도이다. 최종컨텐츠 그로기메타에서 지딜+적이 날뛰는 오큘러스에선 홀딩이 있어서 편하며 지딜은 원체 좋았던 캐릭이니까. 근거리캐릭터라는 불리한점은 있지만 텔레포트와 무적기 블리자드 스톰으로 생존력도 좋다. 다만 적이 날뛰기시작해서 고질적인 빙류환의 타점문제가 재발했다는 소소한 단점이 있다. 진각성 출시 이후 빙류환을 버리면 해결되겠지만 비주류 캐릭터인 남법사의 진각성 차례는 언제일지 기약이 없다는 문제가 남아있다.
시로코에서도 비진각 중에서는 무난히 좋은 퓨어딜러에 속한다. 다만 오큘러스 이상으로 몬스터가 정신없이 날뛰고 근접 딜러가 딜하기 험악한 환경이라 편하게 딜을 하진 못한다. 9월 17일 패치로 여프리마저 진각을 받으면서 과반수가 넘는 직업들이 진각성 패치를 받게 되자, 남마법사의 적은 인구수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천연기념물마냥 희귀해진 나머지 간혹 다른 공대원들에게 놀림받는 경험을 할 수는 있다.
한 가지 불안한 점은, 1월부터 진각성이 순차적으로 진행됐으나 작업 속도가 더디고 아직 진각성을 기다리는 직업군들은 인구수조차 고만고만한 소위 '아무거나'들인데다가 초대형 사고가 터져서 디렉터가 정직을 당하는 와중에 과연 빙결사를 비롯한 남마법사들은 진각을 받을 수나 있을지 의문이라는 것이다.
대다수의 딜러가 진 각성을 갖춘 11월, 빙결사의 위치는 엘레멘탈 바머와 비슷하게, 좋게 보면 중위권 딜러 정도로 쳐줄 수 있다. 아직까지도 기약이 없는 진 각성 패치에서 낡은 스킬 프로세스 등의 문제점에 대한 개선을 얼마나 받아내느냐가 이대로 추락할지, 반등할지를 결정할 것이다.
그리고 11월 18일, 예상을 깨고 남마법사의 진 각성이 퍼스트 서버에 업데이트 되었다! 평가는 유저마다 꽤 갈리는 편. 퍼스트 서버 기준으로는 핀포인트 러시 (아이스맨)의 상향 누락 / 딜링기로는 쓰이지않고 유틸기로만 쓰이는 아이스 크래시, 블리자드 스톰의 높은 상향율에 관해선 말이 많은 편이지만, 원체 탄탄한 퍼쿨에 나쁘지 않은 그로기딜을 보유했던 빙결사이기에 이정도로도 충분히 상위권에 든다는 평가 또한 많은편.
퍼섭기준으로 하나하나 뜯어보면 일단 가장 큰 문제인 아이스크래프트 개선이 없고, 아이스맨의 누락과 기타 달링기의 상향폭도 그렇게 크지않아서 지딜면에선 손해를 볼 수 있지만 진각패 강화스킬이 회전투창과 브로큰 애로우로 매우 좋게받았고 회전투창은 채널링이 매우 짧아져서 필요에 따라 아이스 필드를 버리고 채용해도 그로기딜의 손해가 약간 존재하지만 지딜에서 훨씬 유리해지며 범위기의 부재도 진각성 패시브와 신규 95제스킬의 쥬데카에 맞먹는 강력함에 어느정도 해소되었다. 무엇보다 기적의 타점을 가진 빙류환을 버려도 되는것이 매우 이득이기에 딜상승폭은 낮아도 원체 좋았던 딜링능력을 가졌었고 빙류환의 실질명중률을 생각하면 실제 딜능력은 많이 좋아졌을 것으로 보인다.
2020년 11월 26일 진 각성이 라이브 서버에 패치되었는데, 퍼스트 서버와 비교해서 달라진게 없다. 그래도 비진각 상위권에 있었던 빙결사인지라 진 각성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혼돈의 오즈마 레이드 출시 이후, 메타에 맞지않는 여러가지 악재[28]가 겹쳐 역사와 전통대로 25초 계수표 기준 당당하게 퓨딜 꼴지 자리를 차지했다. 6월 밸런스 패치에서도 누락되어 밸패 기약도 없는 상태. 역시나 전통대로 앞날이 암울하다. 다만 25초 계수표가 아닌 지속 딜로가면 뱅가드나 상향 전 남런처급의 성능은 아니라 그나마 나아지긴한다. 문제는 미친 듯이 날뛰며 가위바위보+참참참+무궁화급 즉사기를 남발해대는 오즈마를 상대로 핀포인트 러쉬나 브로큰 애로우를 사용하기엔 애로사항이 꽃피는데다 여러 발을 계속 때려박아 딜을 뽑는 특성상 근접캐인 빙결사의 이론 대비 실제딜은 떨어지면 떨어졌지 좋아지진 않는다는 게 문제.
결국 2021년 7월 28일 퍼스트 서버에 선 공개된 패치로 상향을 받게 되었다. 상향 자체는 잘 받았지만[29] 정작 2차각성 패시브인 아이스크래프트의 개편 및 다른 스킬들의 구조 개선 등은 없어서 미묘한 평가를 받는 중.
시간이 지나서 21년 말이 되자 그동안 지긋지긋하게 발목을 붙잡아온 고질적인 구조 문제 덕분에 할줄 아는건 지딜 뿐이지만 그 지딜마저 유의미하게 강하지 못한, 그냥저냥한 하위권 캐릭터가 되어가는 중이다. 그나마 구조에 문제가 많은 사령술사, 아수라, 넨마스터 등이 크고 작은 개선을 받고 있으니 언젠가는 빙결사도 구조 개선을 받으리라는 희망을 갖을수 있게 되었다.
몇 년의 시간이 지났음에도 기약없는 개선이라는 희망고문을 받게 되자 또다시 인내의 시간을 보내게 된 빙결사 유저들은 한숨만 짓는 중이다. 당장에 위에 나온 홀대, 희망고문의 역사가 이번에도 되풀이되고 있으니 몇년동안 애정으로 빙결사의 암흑기를 견뎌내온 헤비유저들도 반쯤 포기하고 체념하고 있다.
그나마 2021 던파 페스티벌에서 30레벨 이하 기본기의 TP소모량 1로 감소, 자속강 캐릭터들의 속강이 증뎀으로 개편, 몬스터들의 상태이상 면역 시스템의 변경 등 많은 개편이 예정되어 있어서 다음 시즌에는 어느정도 희망을 걸어볼 수 있게 됐다. 빗겨간 메타에 고통받던 이전 시즌과는 달리, 개편만 제대로 받으면 꽤 오래 강캐의 지위를 유지할지도 모른다고 예상됐었다.
4.1. 110 레벨 확장 패치 이후
아이템으로 직업 스킬 밸런스 패치를 하지 않겠다는 언급과는 상반되는 수준의 결전 무기에 달려있는 아이스 크래프트 구조 개선 옵션, 홀딩과 직결되는 상태이상이다보니 제대로 된 밸런스가 잡히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이 나오는 빙결로 인해 환호보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큰 상태에서 나온 결과물은 역시 그럼 그렇지라는 소리를 듣기에 충분했다. 빙결이 걸려야 데미지 증가 옵션을 받는데 그로기가 아니면 걸리지도 않고 때리라고 만든 그로기 상태가 돼야지 그제서야 빙결이 걸리는 이상한 밸런싱에 더불어 과거 오버프리즈와 쥬데카 등을 이용한 딜 홀딩을 둘다 챙기던 그 시절이 무색하게 그로기 게이지조차 제대로 까지 못해 빙결사의 홀딩과 빙결 컨셉을 이용한 세팅은 하는게 손해인 상태. 다단히트가 귀족급은 아니나 지딜을 하는 직업이다보니 콤보수를 적절히 챙길 수 있어 아이템 선택의 폭이 그렇게 좁지 않은 것이 위안거리다.그 후 근원의 무기가 상향되어 높은 딜을 위해선 결전의 무기를 포기해야하는 상황이 왔고[30], 빙결사도 근원을 사용하게되어 아이스크래프트의 문제가 다시 재발했다. 결전을 사용할 수는 있지만 근원과의 딜 차이는 극복하기 어려워서 결과적으로 아이스크래프트 구조 개선이 달려있는 결전을 포기하는 빙결사 유저들이 크게 늘었다. 여력이 되는 일부 유저들은 일던용 결전 무기를 따로 만들어 일던에서만 결전을 사용하기도 한다.
9월 14일 퍼스트서버 패치에서 빙결사의 아이스크래프트에서 근접공격도 스킬데미지 증가를 받을 수 있게 하면서 얼음창의 공격력이 스킬의 10%로 전레벨 고정[31]되었다. 얼음창 컨셉을 유지하면서 얼음창이 빗나가는 리스크를 줄이려는 의도로 보이나 문제는 아이스크래프트의 스킬데미지 증가량이 40%[32], 패치 전 아이스크래프트의 얼음창 공격력이 스킬의 60%[33]여서 패치 전과 패치 후의 차이가 1×1.6과 1.4×1.1의 차이[34]라 스킬의 대미지 상향과 상쇄되어 대미지로는 현상유지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35] 사실상 옆그레이드에 지마갤을 비릇한 커뮤티니 등지에선 난리가 아니라 많은 피드백이 있었고 이후 본 서버에 들어와서 아이스크래프트 적용을 받던 스킬들은 약 3.8 ~ 3.9%, 특히 핵심 스킬인 핀포인트 러시 때문에 말이 많던 아이스맨은 약 5.2% 추가 상향을 받았다.[36]
그나마 이스핀즈에서 얼녹벨트의 등장으로 화상에 걸린 적에게 빙결을 시도하면 증폭 데미지를 낼 수 있어 빙결 상태이상이 무용지물에서 벗어난 건 위안이지만 얼녹세팅을 쓰지 않는다면 해당되지 않는게 문제다.[37]
상향을 받았음[38]에도 불구하고 딜구조 관련 개선은 없다시피해 근접 지딜 캐릭터의 한계에 부딪혀 아칸 외의 딜 고점이 높은 세팅에서 생존 관련 리스크 스트레스를 크게 껴안음과 동시에 비무큐 스킬들과 무큐기들의 딜비중도 고루 분배되어있어 한 스킬에 몰빵하기도 애매한 아이템 메타의 수혜를 받지 못하는 부류의 직업에 나앉았다. 이러한 밸런스 패치에 유저들의 실망감이 드러난 것인지 아바타, 스위칭 등의 기반이 갖추어져 있음에도 하지 않거나, 애정으로 하던 콘크리트층 유저들조차 다른 직업을 하거나 부캐로 미루는 모습이 보여졌고 바칼 레이드 진입 인구수도 총 인구수 대비 적은 편인 것이 드러났다.[39]
이젠 아예 23년 7월 밸패 예정 목록에서도 제외되면서 완벽한 사형선고를 받게되었다. 그나마 밸패에서 지속적으로 누락되던 드래고니안 랜서가 리메이크를 받았었기 때문에[40] 이쪽을 기대해볼수 있지만, 선계라는 대형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어, 이쪽도 사실상 행복회로에 가깝게 되었다.
다행히 던파로온 중 문제점 개선이 약간이나마 언급되면서 8월 밸패 목록에 포함된게 확인되었고 8월 9일 퍼스트서버 패치에서 약 11% 계수 상향을 받으면서 피어스 오브 아이스의 타점 개선, 범위 정보 추가로 심연셋의 효과를 받을 수 있게된 것, 크리스탈 블레이드와 브로큰 에로우의 캔슬 타이밍을 개선해 막타가 유실되는게 줄었다는 내용이 나왔다.
그러나 여전히 결전의 무기에만 존재하는 주딜인 아이스맨의 추적기능 부재[41], 피오아와 비슷한 타점 문제가 존재하는 오브의 개선 부재, 가죽 캐릭임에도 초 근접 캐릭임에도 가죽캐릭으로써 낮은 방어력의 부재 등 리워크까진 아닐지언정 많은 개선사항이 부재된 상태로 퍼섭에 업데이트 되었다.
본 섭에서 적용될때 해당 개선이 될 가능성을 기대해봐야하는 상황이지만 지금까지 퍼스트서버 패치가 보여주기식 패치로 인식되는 상황에서 게시판 분위기도 험악해 개선될 가능성이 낮아보인다. 아니나다를까, 본섭 패치에서 퍼스트 서버 때와 큰 차이 없이[42] 넘어와서 퍼스트서버 패치가 보여주기식 패치라는 목소리가 틀린 소리가 아닌걸 보여줬다. 그나마 핀포인트 러쉬의 난무가 끝난 후 무적 판정이 짧게 지속되게 개선되고, 핀포인트 러쉬의 잡기 판정이 범위 증가의 혜택을 받지 못한 게 버그로 밝혀져 수정된것과 데미지 만큼은 매우 크게 올랐다는 점이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할 판이다.
안개신 레이드가 출시된 현재 빙결사의 입지는 처참한 수준이다. 해방 때는 즉사기를 피해 짤딜을 꾸준히 넣는 능력이 중요해서 핀포인트 러쉬 통무적을 가진 빙결사의 주가가 나름 오르긴 했으나, 정작 다음 컨텐츠인 안개신 레이드는 기믹 수행후 폭딜메타가 주류가 되어 빙결사의 빈약한 계수만 부각되는 상황에 놓였다.[43] 7월 밸런스 패치 대상에 들어가긴 했지만 상향폭이 빈약한 편이라 빙결사는 왜 이렇게 받았냐는 의견이 있었고 결국 8월 패치까지 맞이하면서 여메카와 같이 밑바닥의 정점을 찍고 말았다. #
5. 던전
퍼센트 데미지 캐릭터며, 엄청난 코인 절약을 보장하는 패시브 불사를 기본적으로 갖고 있어 일던에서는 죽을 일이 거의 없다. 더욱이 2차각성 패치 이전엔 아이스 로드의 결빙 기능을 통해 걸어다니기만해도 빙결 저항 내성이 낮은 일던 몹들은 얼어붙어 안정적인 사냥 역시 가능했다. 하지만 2차 각성 이후 아이스로드가 수속성 강화 기능으로 바뀌면서, 몬스터를 무력화시키던 결빙은 툰드라의 가호와 일부 스킬 등에만 한정적으로 이뤄지게 되었으니 이전보다 더 빠른 플레이를 지향해야 한다. 대신 불사의 패널티로 인해 가죽캐에 비해 낮았던 방어력이 경갑 수준으로 상향이 되어 괜찮아진 편.기본적으로 불사로 일반 던전을 코인 소모를 철근같이 씹어먹으며 돌수 있다는 것만 해도 상당한 메리트를 가지고 있으며, 고대 던전이나 이계 던전에서 일격에 죽이는 패턴에 설령 당하더라도 한 번 살아나는 것은 코인 제한이 있는 던전에서 매우 유용한 수단이 된다.
기본적으로는 근접 캐릭이지만 주력으로 사용하는 스킬들이 중거리까지는 충분히 커버하고, 남법사 전직군이라 텔레포트를 이용한 빠른 기동성도 장점.
이처럼 일반 던전 수준에서는 비교적 낮은 수준의 패널티로 플레이할 수 있어, 차근차근 진행하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단, 불사에 길들여진 초보 빙결사들이 HP 관리를 소홀히 하여 개돌하여 싸우는 좀비같은 플레이를 하는 것은 어느 정도 지양할 필요가 있다. 일단 던전 플레이 시간이 길어져 지루한 게임이 되기 쉬운데다, 다른 캐릭터로 플레이할 시 코인을 마구 소모하는 버릇이 들 확률도 높다. 무엇보다 일던 이상의 상위던전에선 불사에 패널티가 붙어 HP회복 시간이 길어지게 되고, 동시에 방어력은 급감하여, 불사로 살아나더라도 금세 다시 죽게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6. 결투장
강력한 X축 장악력도 이제 옛말이 됐고 부실한 기본기에 방어스킬 없음+가죽 방어구로 인한 물몸과 최악의 Y축, 핀포인트 원툴의 만남의 시너지로 인한 최하위권의 약캐릭이다.기본적인 스킬 구조부터가 X축과 Y축의 극단적인 대비를 보여주기 때문에 빙결사 유저는 어떻게 해서든 자신이 유리한 전장, 즉 Y축으로 피할 곳이 없는 구석진 곳으로 상대를 몰아넣는 게 승리의 키포인트라고 할 수있다. 허나 빙결사의 근접 Y축은 그다지 뛰어나지 않고 기동성도 좋지 않기 때문에 연속발사, 화염방패의 "깔아두기", 텔레포트로 시작되는 "위치선정"과 "탈출"이 빙결사 결투장 플레이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이동속도가 빠르고 텔레포트가 빠진 틈을 타서 빠르게 몰아치는게 가능한 캐릭터에 해당하는 로그, 섀도우댄서나 강력한 어퍼기이자 깔아두기 기술인 윈드스트라이크에 대항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스킬인 가드를 가진 귀검류, 반잡이나 슈아등 텔레포트가 없는 틈에 아주 강력한 버프를 가지고 오는 스트라이커 같은 캐릭터들이 대표적인 상성으로 통한다. 또한 한 콤보가 소중한 빙결사에게 반격기나 회피기가 있는 직업이나 빙결사보다 강한 x축을 가진 캐릭터들은 힘들 수밖에 없다.
빙결사보다 y축이 약한 직업은 없기 때문에 y축 싸움으론 게임이 안되니 최대한 x축으로 싸움을 해야 한다. 그러나 x축이 빙결사보다 강한 직업을 만나면 그것마저 밀리니 답이없다. 한마디로 모든 직업을 상대하는데 불리함을 안고 가면서 x축 강캐릭을 상대론 더 답이 없다.
빙결사는 액션 토너먼트 전 까지 지속된 사냥패치가 넘어오면서 스킬 판정들이 하나 둘 개선되고 툰드라의 빙결이 사라졌지만 블리자드 스톰의 연속빙결이 넘어오면서 이를 통한 중력초기화 콤보가 다시 발견되면서 한콤이 몹시 강해지고, 이것이 기존에 바운딩을 가진 평타와 다단히트가 많아서 스턱 영향이 적다는 장점(콤보 중에 스턱이 뜰 것 같아도 회전투창과 피어스 오브 아이스, 연속발사 등을 통해 두어번 정도의 스턱쯤은 무시하고 콤보를 할 수 있다.), 불사를 통해 무조건 1회는 가져가는 세컨드 찬스가 겹쳐지면서 잠깐이나마 실제로 상당한 OP캐였다.
허나 결투장 시즌4 대규모 업데이트 때 패시브인 불사 삭제, 블리자드 스톰의 다단히트 빙결 삭제[44] , 모든 스킬의 피해량 10% 감소라는 너프 폭탄을 맞으면서 현재는 OP반열에서 내려왔을 뿐만 아니라 아예 나락으로 떨어졌다는 평가가 많다. 특히 블리자드스톰, 피어스 오브 아이스, 툰드라의 가호 등 기존에 빙결사의 딜을 책임지던 스킬들이 하나씩 사라지거나 개선됐음에도 기본기 스킬 딜마저 10% 감소되면서 콤보딜이 많이 감소했고, 체력을 15% 올려주긴 했으나 불사가 삭제되면서(공정한 결투장이 된 현재는 만피가 되는 직업이 없다시피하기에 그나마 효과가 전보단 좀 체감되지만 일결 시절에는 천가죽조차도 너도나도 만피인 40만을 찍기가 쉬워 의미가 전혀 없었다.) 심각한 물몸상태가 되어 말그대로 찢겨나가는 상황이 자주 그려지는데다가 2차각성 패치 이후로 범위가 잭스파이크 수준밖에 안되는 아이스 빅 해머, 너무나 큰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식의 기술인 아이스맨, 툰드라 중초콤 시절과 거의 비슷해진 블리자드 스톰 등 무큐기마저 그다지 좋지않은 문제점이 드러나게 되었다.
기존엔 무큐기 싸움이 좋지 않더라도 불사로 한타임을 버티거나, 텔레포트로 이리저리 도망다니며 기본기싸움을 걸 수 있었고, 이 때의 빙결사는 몹시 강력한데다가 특유의 강한 콤보딜로 전세 역전이 가능했으나, 콤보딜과 불사가 모두 막히게 되면서 이래저래 많이 하향 된 상태이다.
결투장을 잘 모르는 유저입장에선 '저게 그렇게 큰 너프인가?' 싶을 수도 있겠지만, 빙결사의 단점들을 커버하던 큰 강점들이 패치마다 한개씩 사라지다가 남은 강점들을 싸그리 날려버린것이다.
그나마 47퍼센트의 불안한 광역기 아이스맨이 핀포인트 러쉬라는 다소 범위는 줄었지만 광역 잡기 스킬로 변해 이 스킬의 쿨타임이 돌아온 시간만큼은 아주 강력해진다.
현재 남아있는 빙결사의 장단점을 간단히 요약하면
먼저 장점으로는 윈드 스트라이크를 기반으로 하는 기본기싸움이다. Y축싸움을 하면 답이없기때문에 X축싸움을 유도해야 하는데 유도할때와 X축싸움이 됐을때 텔레포트, 화염방패, 물대포, 연속발사 4가지의 남법사의 기본기가 성능이 좋다.
또한 브로큰 애로우와 핀포인트 러쉬의 존재 덕에 만약 빙백검의 둔화가 걸릴 경우 중력 초기화 시도가 가능하며 핀포인트 러쉬 타이밍 한정으로 매우 강력한 근중거리 심리전이 가능하다는 점이 추가됐다.
단점으로는 부실한 무큐기들과 게임 내 최악의 Y축, 그리고 약해진 콤보딜과 심각한 물몸이다. 사실 빙결사도 중거리부턴 연속발사를 시작으로 화염방패, 물대포, 윈드 스트라이크(실질적인 Y축보단 잔상이 오래 남아 생기는 체감 Y축이 큰 스킬이다.), 피어스 오브 아이스 등 여러 스킬들이 있으나 근접 Y축을 커버하는 스킬이 윈드 스트라이크, 회전투창 밖에 없는것이 꽤나 큰 단점으로 꼽힌다. 그마저도 윈드 스트라이크를 제외하면 y축범위는 시궁창. 브로큰 애로우도 여러번의 너프로 성능이 많이 떨어졌다.
여기에 결투장에서 대부분의 전직들은 시간이 지나면 강력한 상대에게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무큐기, 버프기를 두르고 오나 빙결사는 2차각성 패치 이후 심각하게 범위가 좁아진 아이스 해머, 기능은 괜찮으나 47%라는 확률에 의존해야하는 아이스맨, 회오리에 빙결이 있기 전 부터 적당히 맞아주고 빙결을 풀어버리면 1콤찬스가 잡혀버리는 블리자드 스톰 등 아이스맨 외엔 사실상 별다른 활용도를 찾기 힘든 무큐기들 또한 꽤나 큰 단점으로 꼽힌다.
또한 콤보딜은 기본기 콤보로 뽑는 딜링은 그럭저럭 뽑으나 무큐기가 콤보용이 아니라서 웨펀마스터같이 환영검무 콤보나, 인파이터의 섀도우박서 콤보 등 원터치 일발역전 없이 항상 기본기콤보를 하거나 빙백검 둔화만 걸려준다면 중력초기화가 용이하다지만 어쨌거나 상태이상을 걸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고 다른 천, 가죽 캐릭터들인 로그, 레인저, 배틀메이지, 마도학자 등이 전부 피격기나 반격기, 혹은 랜드러너, 장판기같은 콤보 방해 기술, 하다못해 피해 감소 스킬이라도 존재한다는 것을 고려하면[45] 이런 기술이 아무것도 없는데다가 오라쉴드나 엘레멘탈 쉴드 같은 방어력 보조기술도 없는 빙결사는 정말 아이스크림마냥 녹아버리기 쉽다.
하도 상태가 암울했는지, 이후 패치로 모든 데미지 5%상향을 받았다.
2022년 9월에 밸런스 패치를 받으면서 아이스 크래쉬가 공격 속도의 영향을 받도록 변경되고 프로세스도 수정됐는데, 문제는 이 패치를 결투장에 그대로 적용하면서 패치 전 드래고니안 랜서의 버팔로 빌급 사기 스킬이 됐었다.
다만 이후에 아이스 크래쉬가 선딜이 추가되고, 띄우기가 굉장히 힘들어지면서 최하위권 캐릭터로 떨어졌다. 엘레멘탈 바머, 남런처와 함께 약캐로 평가 받는 상호아.
7. 전직 및 각성 방법
7.1. 전직 방법
2021년 7월 8일 편의성 업데이트 이후 캐릭터 생성 시부터 전직 상태로 생성할 수 있다.[46]7.2. 각성 방법
『 ‘어비스에 꽃이 피다.’
이것은 형태가 없던 어비스가 점차 결정화되어가는 과정을 말한다. 물론 자연스러운 일은 아니다.
그들이 행하는 모든 것에 자연스러운 것은 없다.
어비스가 결정화되면 밟고 있는 대지도, 숨 쉬는 공기도, 심지어 몸 속에 흐르는 혈액마저 결정화되어간다.
산것도 아니며 죽은 것도 아닌 상태. 마법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생존을 위해 육체마저도 그 일부분으로 바꿔버린 마법사들의 비애.
감정 또한 점차 얼어붙어 너무나도 냉혹해졌으며 육체에서는 차가운 한기만이 흘러나온다. 그들은 점차 인간에게서부터 멀어져 간다.
이미 인간이 아닌 마법사. 인간이기를 포기한 마법사. 살아 있는 것들에서 멀어져 정령에 가까워져 버린 마법사.
마법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린 그들의 가슴에는 얼음꽃을 닮은 작은 어비스가 자리 잡고 있다.
그것이 바로 프로즌 하트라 칭송되는 자들이다.
- 마계 천태만상 下권 』
이것은 형태가 없던 어비스가 점차 결정화되어가는 과정을 말한다. 물론 자연스러운 일은 아니다.
그들이 행하는 모든 것에 자연스러운 것은 없다.
어비스가 결정화되면 밟고 있는 대지도, 숨 쉬는 공기도, 심지어 몸 속에 흐르는 혈액마저 결정화되어간다.
산것도 아니며 죽은 것도 아닌 상태. 마법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생존을 위해 육체마저도 그 일부분으로 바꿔버린 마법사들의 비애.
감정 또한 점차 얼어붙어 너무나도 냉혹해졌으며 육체에서는 차가운 한기만이 흘러나온다. 그들은 점차 인간에게서부터 멀어져 간다.
이미 인간이 아닌 마법사. 인간이기를 포기한 마법사. 살아 있는 것들에서 멀어져 정령에 가까워져 버린 마법사.
마법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린 그들의 가슴에는 얼음꽃을 닮은 작은 어비스가 자리 잡고 있다.
그것이 바로 프로즌 하트라 칭송되는 자들이다.
- 마계 천태만상 下권 』
- '사도 디레지에와 대면하다' 퀘스트 클리어
7.3. 2차 각성 방법
얼어붙은 심장 조각조각 부서져
파편을 주운 소녀 아프지 말라 하네.
차갑지 않으냐 물으니 따뜻하다 하는데
부러질 듯 작은 손 부질없어라.
어비스의 꽃 세상을 얼려
이미 한 가지 색밖에 보이지 않는데.
오직 소녀만이 나를 향해 웃으며
따뜻하고 예쁜 색을 아롱아롱 채우네.
몸속을 흐르는 피의 붉음을
겨우 떠올리고 되새겼는데.
얼어버린 혈관 다시 붉게 변해도
먼 길 떠난 소녀 깨어나지 않네.
차가운 심장이 녹아 물이 흘러
자라지 않던 머리카락 길게 내려오네.
가버린 이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나
영원히 기억하리 나를 깨운 소녀.
함께였던 시간 그토록 짧았어도
작은 손의 온기 지금도 남아있네.
일깨워준 영원 이제 내가 지킬 테니
소녀여, 얼음의 기억 속에서 평안히….
파편을 주운 소녀 아프지 말라 하네.
차갑지 않으냐 물으니 따뜻하다 하는데
부러질 듯 작은 손 부질없어라.
어비스의 꽃 세상을 얼려
이미 한 가지 색밖에 보이지 않는데.
오직 소녀만이 나를 향해 웃으며
따뜻하고 예쁜 색을 아롱아롱 채우네.
몸속을 흐르는 피의 붉음을
겨우 떠올리고 되새겼는데.
얼어버린 혈관 다시 붉게 변해도
먼 길 떠난 소녀 깨어나지 않네.
차가운 심장이 녹아 물이 흘러
자라지 않던 머리카락 길게 내려오네.
가버린 이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나
영원히 기억하리 나를 깨운 소녀.
함께였던 시간 그토록 짧았어도
작은 손의 온기 지금도 남아있네.
일깨워준 영원 이제 내가 지킬 테니
소녀여, 얼음의 기억 속에서 평안히….
- 마법사 길드의 샤란에게 점점 무감각해지는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기
- 설산에서 가장 차가운 지역을 찾기
- 브왕가가 안내해준 장소에서 자신의 감정을 마주하기
- 설산에서 내려와 브왕가와 심경의 변화에 대해 얘기하기
(오리진 이전)
플레이어의 2차 각성 퀘스트 내용도 이와 비슷하게, 샤란을 찾아가면 소중한 동료를 잃어 어비스가 녹아내리고 있다며 놀란다. 그리고 역사와 전통의 무안단물 흑룡의 기운을 가져오면 해결.
특이하게 다른 캐릭터들은 대부분 2차 각성의 배경이 설정상 속한 단체나 자신의 지향점을 따라가는데 빙결사만 소중한 이의 사망인지라 상당히 미묘하다는 평. 시놉시스가 레이븐과 거의 흡사하다.[47] 한편으론 얼었던 어비스가 녹아 감정이 돌아왔으니 각성의 계기로는 충분할지도 모른다. 다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각성 스토리 치고는 상당히 오글거린다는 반응은 동일하다.
덤으로 2차 각성 일러스트가 너무 소녀같이 나왔는데, 2각 스토리에 소녀 운운해대서 빙결사가 소녀가 되었다는 우스갯소리도 돌며, 대부분 유저들은 1차 각성 일러스트가 훨씬 멋있다고 한다. 다만 이는 남성 마법사 1차 전직 일러스트의 퀄리티가 넘사벽 취급받는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
7.4. 진 각성 방법
'뭐라고? 이리 와! 한 대 맞자.'
아! 왜 때려!
'어비스를 이식해달라니? 꼬맹아. 내가 분명 가르쳐줬었지?'
뭐, 뭘! 알려줄 게 있으면 때리지 말고 그냥 말로 하라고!
'대가 없는 힘은 없어. 쉽게 힘을 얻었다면, 그만한 대가를 치르기 마련이야.'
대가? 흥. 그게 무슨 대가든, 힘을 얻을 수 있다면 성공한 거 아니야?
'정당한 노력 없이, 부정한 방법으로 힘을 얻는 것은 결국 너를 파멸로 이끌게 될 거야.'
지금 이 상태로 사는 게 파멸보다 더...
'.......꼬맹아?'
...맞아. 그 대가는... 이미 혹독하게 치렀어. 나는... 소중한 것을 잃었지.
'알았으면 주먹이라도 한 번 더 내질러. 그게 네가 강해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니까.'
하지만, 원하지 않는데도 얻게 되었다면? 그 힘을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나는... 그걸 절대 원하지 않지만... 만약 네가 무슨 이유에서든 어비스를 얻었다면... 분명 무한한 힘이 함께하겠지.'
이 힘은 무한하지 않아. 나는... 이미 패배했으니까.
'하지만 어비스가 주는 힘에만 의존해서는 안 돼. 어비스가 쏟아내는 무한한 힘에 취하지 않고, 그 무한한 힘을...'
...그 무한한 힘을 다룰 수 있는... 주인이 되어야 해. 맞아. 분명 그렇게 말했었어.
'잊지 않고 있었구나? 어비스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힘이야. 만약 그 힘의 한계가 보인다면... 그건 스스로 만든 걸 거야.'
스스로 만든 한계...
'절대 잊지 마. 그 힘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알았어. 그런데, 저기... 하고 싶은 말이 있었어.
'꼬맹아.'
.......
'나는 괜찮아.'
...미안해.
'그러니 미안해하지 마.'
고마워...
...모아.
아! 왜 때려!
'어비스를 이식해달라니? 꼬맹아. 내가 분명 가르쳐줬었지?'
뭐, 뭘! 알려줄 게 있으면 때리지 말고 그냥 말로 하라고!
'대가 없는 힘은 없어. 쉽게 힘을 얻었다면, 그만한 대가를 치르기 마련이야.'
대가? 흥. 그게 무슨 대가든, 힘을 얻을 수 있다면 성공한 거 아니야?
'정당한 노력 없이, 부정한 방법으로 힘을 얻는 것은 결국 너를 파멸로 이끌게 될 거야.'
지금 이 상태로 사는 게 파멸보다 더...
'.......꼬맹아?'
...맞아. 그 대가는... 이미 혹독하게 치렀어. 나는... 소중한 것을 잃었지.
'알았으면 주먹이라도 한 번 더 내질러. 그게 네가 강해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니까.'
하지만, 원하지 않는데도 얻게 되었다면? 그 힘을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나는... 그걸 절대 원하지 않지만... 만약 네가 무슨 이유에서든 어비스를 얻었다면... 분명 무한한 힘이 함께하겠지.'
이 힘은 무한하지 않아. 나는... 이미 패배했으니까.
'하지만 어비스가 주는 힘에만 의존해서는 안 돼. 어비스가 쏟아내는 무한한 힘에 취하지 않고, 그 무한한 힘을...'
...그 무한한 힘을 다룰 수 있는... 주인이 되어야 해. 맞아. 분명 그렇게 말했었어.
'잊지 않고 있었구나? 어비스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힘이야. 만약 그 힘의 한계가 보인다면... 그건 스스로 만든 걸 거야.'
스스로 만든 한계...
'절대 잊지 마. 그 힘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알았어. 그런데, 저기... 하고 싶은 말이 있었어.
'꼬맹아.'
.......
'나는 괜찮아.'
...미안해.
'그러니 미안해하지 마.'
고마워...
...모아.
- 마계 결착지에서 눈꽃의 요슈아와 대화하기
- 눈꽃의 요슈아와 빙결 마법에 대해 얘기하기
- 극한의 추위 속에서 체술을 연마하기 위해 화이트 스폿의 나스트론드로 향하기
- 요슈아에게 돌아가 대화하기
카쉬파 시절 트리플케이트 모아와의 대화를 보여준다. 여기서 착안하여 2차 각성 스토리의 소녀를 모아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터널의 스토리에서는 프로즌 하트 시절에 소녀가 살아있었고, 소녀의 죽음이 2차 각성의 계기가 되나,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빙결사가 되기는 커녕 어비스를 힐더에게 이식받기 전에 모아가 히카르도에게 죽었다. 따라서 2차 각성 스토리는 다른 이터널의 이야기로 보인다.[48] 다만 각성 스토리 리뉴얼 이후에는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스토리에서의 대사를 읊으며 2차 각성 스토리의 소녀가 기억 속의 모아였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8. 사용 아이템
8.1. 무기
매우 높은 확률로 로드를 사용한다. 로드의 경우 빠른 공격속도과 캐스트속도 증가로 쉬운 연계가 가능하고 연타기술이 중심이며 패시브 스킬인 발현에 적중률이 붙어있기 때문에 로드의 적중률 -1% 패널티를 커버할 수 있다.스태프의 경우 마법 공격력이 로드보다 꽤나 높은 편이지만, 자체 패널티로 공격속도 -10%와 쿨타임 증가 5%가 붙어있기에 스킬들이 공격 속도의 영향을 받고 기본기 위주의 사이클을 돌리기에 지속 딜링 성향이 강한 빙결사에게는 계륵인 무기군이다. 로드가 뜨기 전에 사용할 수는 있겠지만, 퍼뎀캐라 필연적으로 무기에 강화를 해야하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추천되지 않는다.
빗자루는 착용이 불가하며, 마법 공격력이 낮은 창과 봉은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8.2. 스킬 커스터마이징
자세한 내용은 스킬 커스터마이징/빙결사 문서 참고하십시오.9. 아바타 권장 옵션
부위 | 옵션 | 엠블렘 |
머리,모자 | 지능 | 지능 + 마법 크리티컬 |
얼굴,목가슴 | 공격속도 | 공격속도 |
상의 |
공명[49] 발현[50] |
마법 크리티컬 |
하의 | HP MAX[51] | |
허리 |
회피율 속성 저항 |
이동속도[52] |
신발 | 이동속도 | |
피부 | 물리 방어력 증가 | 지능[53] |
오라 |
지능 마법 공격력 마법 크리티컬 수속성 강화 |
|
플래티넘 엠블렘 |
발현 아이스 로드 프로즌웨폰 마스터리 |
10. 기타
- 전직해서 배우는 스킬들 중 아이스로드가 유일하게 무속성 스킬이다.
- 빙결사의 경우 무기 속성이 있을 경우엔 일부 스킬 (수인체, 빙백검, 설화연창, 회전투창, 아이스 크래쉬, 아이스 빅 해머, 아이스맨/핀포인트 러쉬, 빙류환의 두 번째 페이즈, 아이스 오브, 샤드 매그넘)에선 수속성과 무기 속성이 동시에 적용된다.
- 얼음을 다룬다는 점이나 외향적인 요소 때문에 블리치의 히츠가야 토시로를 모티브로 만든 직업이 아니냐는 소리가 종종 있다. 빙결사 각성 스킬 중 빙류환이 있다는 것도 그 근거 중 하나라고 한다. 또한 예전에 인기작이었던 사이킥 포스의 얼음을 다루는 초능력자(?)인 키스 에반스와도 닮았다. 또한 이터널이 나오면서 긴 머리카락이 비슷한 이런 애도 생각이 나게 할 정도다. 실제로 플레이 해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실제 인게임에서의 전투 스타일은 그레이에 가깝다. 특히 2차 각성기가 그레이의 빙마제로의 파궁과 닮았다. 공식설정으로도 빙결사는 얼음 마법 자체를 사용한다기 보다는 얼음으로 무기를 만들어서 전투를 하는 방식인데[54] 그레이는 얼음으로 무기를 조형해서 전투하는 얼음의 조형 마도사이기 때문이다.
- 얼음을 사용한다는 점 때문인지 다른 남성 마법사 전직과는 다르게 백발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레귤러 계열의 전직은 아니다.
10.1. 일러스트
프로즌하트 | 이터널 | 진 빙결사[55] |
이터널 2차 각성기 컷신 |
진(眞) 빙결사 각성기 컷신 |
본래 단발이었으나, 2차 각성에선 장발이 되었다. 거기에 진 각성은 헝클어졌고 산발이었던 머리가 포니테일로 묶어 단정해졌다. 그와 반대로 스위프트 마스터는 1차 각성 일러스트에서는 장발이었으나 2차 각성 일러스트에서는 단발이 되었고 이후 진각성에서 다시 장발로 돌아왔다.
2차 각성 때도 일러스트가 충분히 소녀스럽다는 평을 들었는데, 진 각성은 일러스트는 물론이고 진 각성기 전용 도트까지 곱상하게 나와버려서 대놓고 여캐 취급하는 사람들도 꽤 많이 늘었다. 엘마보다도 예쁘다는 의견까지 있을 지경. 결국 추후 나온 진 각성의 서에서 헤어가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1]
프리즈 브레이크를 적용한 핀포인트 러시의 퍼쿨이 무려 9만을 넘긴다. 아이스 빅 해머도 탈리스만 적용을 받는 만큼 핀포인트 러시만큼은 아니어도 퍼쿨 7만을 넘길 정도로 준수하다.
[2]
계수표에선 한방 깡딜이 낮은 편이라 간과될 수 있는 편인데 룸묘 효율이 좋아 비무큐기 투자가 좋은 편인
남스핏과 비교해봐도 퍼쿨로는 쉽게 밀리지 않는다. 빙결사 스킬 중 가장 선호도가 높은 비무큐기인 피어스 오브 아이스와 브로큰 에로우의 퍼쿨이 8만을 넘기고 쿨타임이 너무 짧아 사용하기 어려운 설화연창의 퍼쿨도 8만을 넘긴다. 그리고 지속된 패치로 깡딜 자체는 아쉬워진 크리스탈 블레이드와 회전투창조차 퍼쿨은 7만을 넘겨서 보통 퍼쿨이 6만을 넘길 때 지속딜링에 쓰기 괜찮은걸 고려하면 계수 자체는 마냥 저평가될 수치는 아닌 셈이다. 현 시점에선 계수에서 힘이 많이 빠졌지만 평타 치는 시간이 현자타임으로 인식되는 시점상 기본기로 전투를 지속할 수 있는 장점은 여전한 편이다.
[3]
텔레포트, 피오아와 아이스로드 등 높은 다단히트, 오버프리즈와 해머 등의 단타기, 넓은 범위의 아이스필드와 오버프리즈, 깔아두기 홀딩이 가능한 쥬데카, 핀포인트와 오버프리즈의 뛰어난 선홀 능력 등 엄청나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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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별거 아닌 단점같지만, 지난 시즌 때만 해도 일간연옥부터 잡몹이 단단해지는 산맥, 주간연옥 그리고 홍옥의 저주에서 엄청 발목을 잡았고 지금도 상위 컨텐츠에선 잡몹이 무큐기로 간신히 정리될 정도로 튼튼하기 때문에 가볍게 넘길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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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는 2022년 9월 22일 패치가 되어서야 겨우 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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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빙결사가 사용하는 기본기 개수를 생각하면 기본기셋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도 아이스크래프트 하나 때문에 오히려 기본기셋의 효율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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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추가 공격'의 매커니즘을 가진 각성 패시브 스킬이 빙결사한테만 있는건 아니지만 빙결사한테만 문제가 되는건 얼음창으로 스킬의 계수에 비례한 추가공격을 하는 구조가 계수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쿠노이치의 초열혼폭술은 계수표에서도 생략될 정도로 딜비중이 적고 아수라의 뇌신의 기운이나 무녀의 신룡의 여의주는 계수표에 포함되어있지만 말 그대로 덤 수준으로 딜비중이 크지 않다. 그나마 미스트리스의 퍼스트 프라나 : 금단의 결정체로 발동하는 휘장 오라가 딜비중을 차지하는 편이지만 발동하는 스킬에 비례하지 않는 독립된 계수를 가져서 1만 찍는 스킬도 꾸준히 돌릴 당위성을 주면서 결정적으로 휘장 오라의 공격 발동은 얼음창과 비교하는게 실례일 정도로 빠르다. 만약 공격 발동이 늦게 나온다면 미스트리스도 각성 패시브 존재 자체가 단점으로 기록되었을 것이다. 심지어는 프리즌 브레이크에 아이스크래프트 관련 개선 옵션이 있고 결전 무기에 관련 개선 옵션이 있는걸 보면, 편의성 개선을 명분으로 아이템 옵션으로 집어넣은 것에서 아이스크래프트 존재 자체를 문제점으로 여기고 있는게 분명하고 이건 개선하려면 얼마든지 개선할 수 있는걸 관심 가지지 않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그나마 비슷한 사례가 웨펀마스터의 극한의 경지이나, 극한의 경지 추가타는 주력 스킬 중에선 맹룡단공참과 환영검무 단 두 개 스킬에만 발동하는데다(심검의 추가타는 극한의 경지가 아닌 심검 자체의 피해로 판정) 맹룡단공참 추가타는 맹룡단공참의 궤적을 그대로 따라가는 광역기에다 탈리스만 장착 시 아예 적을 자동으로 추적하고, 환영검무 추가타는 환영검무 본 타격과 판정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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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각성 패치 이후로도 암울하던 성능이 변하질 않자 추가해준 핀포인트 러쉬가 생기기 전까진 40~80레벨 스킬에 모조리 하자가 넘치는 환장의 무큐기 라인업을 자랑했다. 그나마 상향을 거듭 받아서 무큐값은 하는 스킬이 몇 생겼고, 핀포인트 러쉬의 추가로 최하급 무큐기라 계수표에서조차 생략됐던 아이스맨이 환골탈태한 덕에 그나마 빙결사가 지딜이라도 가능해진 것이다. 물론 처음부터 샤드 매그넘은 그럭저럭 호평이었고 탈리스만 혜택을 받아 퍼쿨도 7만을 넘길 정도로 준수하게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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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직업들도 110레벨 시즌에 와서는 대부분 45제의 스포효율이 떨어지긴 하지만 45,70,80 전부 상태가 나쁜 직업은 빙결사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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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프리즈 탈리스만인 아몰포스 웨이브를 채용하면 연계가 가능하지만 냉기의 조율자, 프리즈 브레이크, 아이스버그 하보크로 해머, 핀포, 샤드 탈리가 고정되는 추세라 채용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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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쿨이 3만대에 머무르는데 탈리스만을 적용해도 6만을 넘기질 못한다. 정작 탈리스만 자체는 연계기능 추가, 단타기면서 준수한 데미지 상승량, 쿨감까지 있어 훌륭한 편이라 원본 스킬의 낮은 데미지가 안타까울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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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스톰은 자체적으로 퍼쿨 5만을 넘기지만 탈리스만의 데미지 상승량이 적어 빙룡승천파를 적용해도 퍼쿨 6만을 간신히 넘겨 딜레이 대비 손해가 크고 아이스 필드는 탈리스만 없으면 자체적인 퍼쿨이 주요 30제 스킬 퍼쿨의 절반도 안되는데 해당 탈리스만인 서릿발을 적용해도 아몰포스 웨이브를 적용한 오버프리즈 익스텐션만도 못한 퍼쿨을 보일 정도로 한심한 대미지 상승을 보인다. 그나마 아이스 필드는 35제와 70제를 지원하는 교감 하의가 생기고 나서 던담딜을 챙기려는 랭커들이 기본기를 줄이고 채용하는 정도까진 올라오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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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기인 텔레포트를 보유하고 있고, 핀포인트 러시와 블리자드 스톰엔 무적도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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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결을 거는 스킬은 있지만 빙결사라는 이름답지 않게 빙결을 거는 스킬이 한정되어있어 잘 걸지 못한다는 의미다. 창작물에서 흔히 나오는 넓은 범위를 짧은 순간마다 얼려버리는 능력은 오히려 엘레멘탈 바머가 더 잘 보여주는 형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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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결, 둔화가 있다해도 무력화 시스템 특징상 유명무실과 다름없다. 속성강화를 올려줬던 효과가 스킬데미지 증가로 바뀐건 던파 메타상 바뀌어야 하는 특징이라 해도 다른 쪽에서 속성의 특징을 살릴 방법을 찾아야하는데 빙결사는 그런게 없다.
사령술사가 암속성을 다루면서 흑사진으로 몹의 공격을 강제로 암속성으로 바꿔 실질적인 생존력을 챙겼었는데 삭제된 이후 내구력이 얼마나 줄었는지 생각하면 속성과 관계된 능력은 보기보다 체감 성능에 끼치는 영향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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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자체는 배틀메이지의 선례가 있어서 그렇게까지 큰 문제는 아니다. 다만 그 체술로 싸운다는 배틀메이지도 변신이라는 마법이 있는걸 고려하면 무시해도 좋은 아쉬움은 결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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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멘션 워커는 말할 필요가 없는 확실한 컨셉이 있고, 엘레멘탈 바머는 원소 폭격 컨셉으로 고유한 운용 시스템, 블러드메이지는 혈기 컨셉으로 고유한 자원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그 컨셉 완성도가 떨어져보이는 스위프트 마스터조차 더블 점프나 점프 대시 같은 고유한 액션으로 개성을 살리려는 시도라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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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하게 하나로 좁히지 못해 실성능에까지 악영향을 끼쳤던
직업도 있는걸 고려하면 게임 내 성능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가 아닌걸로 결코 가볍게 넘길 문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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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된 이유는 남마법사가 성별 직업군간의 동일했던 직업 컨셉을 아예 뒤엎어버린 첫 케이스이기 때문. 엘리멘탈 바머야 마법사 직군에 으레 있을 정석적인 마법사라지만 빙결사 라는 직업에 대해서는 네오플 내에서도 처음 시도한 직업이었기 때문이다. 결국엔
전투 마법사를 베이스로 만들었지만, 초창기엔 물대포나 극한의 물기둥 같은 얼음과 상관없는 기술이 들어가거나 엘레멘탈 바머의 스킬이라고 우겨도 위화감이 없는 아이스 필드가 있는 등 컨셉이 중구난방하게 가지고 말았다. 결과적으로 시작부터가 잘못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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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반대로 여귀검사는 네오플이 심혈을 기울이고 만들어서 그런지 그에 상응하는 남귀검사의 바탕이 되는 컨셉은 취하고 나름대로의 개성을 부여하는 시도로 이어지게 됐다.
[21]
그나마 8년동안 중하위권을 벗어난 적 없는 엘바와는 달리 버스터, 아플헬, 홀솔프빙조합 등으로 좋은 대우를 받은 적이 있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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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아이스 애로우 샷 세팅을 이용한 무한경직이 너프된 적은 있으나 해당 패치는 모든 직업의 무홀을 막기위한 패치였다. 그 외에는 완전무적스킬이었던 피어스 오브 아이스가 슈퍼아머로 바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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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시는 1년 동안 이계를 돌아도 맞출 거란 걸 담보하지 못하던 때로, 크로니클 9세트란 던파의 최종 세팅이자 던창의 상징과도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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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베가본드의 경우에는 어느정도 패치가 이뤄지기라도 했으며, 여성 귀검사는 던파 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직업군에 속한다. 하지만 빙결사는 성능은 물론 인식과 인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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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설화연창은 히트수가 5히트로 고정되어버리는 너프를 받아버렸다. 하지만 2차 각성 패시브와 추가패치로 프로즌웨폰 마스터리가 적용되게 바뀌어 인해 결과적으로 딜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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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브로큰 애로우는 프로즌웨폰 마스터리를 통한 강화가 되는 것으로 추가 패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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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공명에는 수속성 저항을 깎는 오라 기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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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상한 수문장 사용 불가, 선택빨을 잘 받지못하는 상급무큐기의 허접함, 그렇다고 록시를 쓸수도 없는 2차각성기 쥬데카의 저열한 계수 등. 록시를 사용하려면 사용할수야 있지만 2차각성기의 대미지가 낮아 추천되지는 않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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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락 없이 현재 최고 주력기인 아이스맨과 샤드 매그넘의 상향 수치를 각각 21.9%, 20.9%로 받았다. 또 낮은 대미지로 유명한 2차각성기인 쥬데카 디 이터널도 27.1%나 상향을 받았고, 회전투창을 제외하면 대부분 상향폭도 큼직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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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전 무기에 아이스크래프트의 얼음창 공격력 20% 추가 증가가 있지만
근원 대비 결전의 깡딜이 낮아서 얼음창이 적용되는
근접 스킬 기준으로도 깡딜은 근원이 결전을 앞선다. 당연히 범위 스킬, 원거리 스킬, 각성기에서 대미지 차이가 더 벌어지는건 말할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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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창이 빗나갈 때 폭발공격력은 스킬의 5%로 전레벨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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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의 계약을 적용하면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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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의 계약을 적용하면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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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의 계약을 적용하면 1×1.66과 1.44×1.1의 차이
[35]
반면 아이스크래프트를 조정하면서 결전 무기는 건드리지 않아서 결전 기준 패치 전과 패치 후의 차이는 1×1.8과 1.4×1.3의 차이, 달인의 계약을 적용해도 1×1.86과 1.44×1.3의 차이라 대미지 손실 없이 스킬 대미지 상향까지 해서 상향만 받게 된다. 다른 시선으로 보면 대미지 상으로는 근원과 결전의 격차를 좁혔다고도 볼 수 있겠지만 근접 스킬도 스증을 받게 하면서 얼음창의 비중이 줄어든다면 굳이 결전을 써야할 이유가 없는게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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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하면 안되는게, 상향하려는게 결과적으로 조삼모사 수준이 되려는걸 본섭 넘어오면서 수치 조정으로 덮었을 뿐이라 실질적인 상향폭은 딱 추가 상향치만큼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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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빙결 상태이상을 요구하는 얼녹 세팅을 고려한다면 빙결사의 스킬구조를 확인하고 심사숙고해서 결정하는게 좋은데, 우선 빙결사는 스킬 전부가 빙결을 거는게 아니라 설화연창, 회전투창, 블리자드 스톰, 툰드라의 가호, 아이스 필드, 샤드 매그넘으로만 빙결을 걸 수 있다. 빙결 유발 스킬 갯수는 많다고 볼 수 있겠지만 빙결을 유발하는 스킬은 짧은 쿨타임을 가지면서 범위도 넓어야 일던 주파에 지장이 없는걸 고려하면 설화연창과 회전투창은 범위 문제가 있는데 툰드라의 가호는 주기 계산이 번거로워 보험용으로 봐야하고 블리자드 스톰, 아이스 필드, 샤드 매그넘은 쿨타임이 길어서 얼녹으로 이득을 볼만한 컨텐츠는 잡몹전이 적은 상위 컨텐츠인 셈이다. 설령 상위 컨텐츠에서 쓴다 하더라도 몹무적 등의 이유로 즉폭이 안되면 딜누수가 생기고 아이템 밸런스 패치에서 얼녹벨트의 얼녹 쿨타임이 1초 줄은 게 끝이라 작정하고 준비하는게 아니면 생각보다 형편없는 딜량이 나올 수 있는데 화상 데미지를 챙기면서 쿨감이나 유틸을 동시에 챙기는건 상당히 어려워서 결과적으로 아이템 세팅이 경직되어버린다. 실제로도 3초에 한번 폭딜을 내는 얼녹은 지연딜 시간이 3초인 출혈보다 나을게 없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현재 얼녹은 쿨감 의존도가 낮은 소환사나 자신의 스킬로 데미지의 일부를 화상으로 돌릴 수 있는 쿠노이치가 아니면 다른 세팅을 하는게 낫다는 결론이 난 상태다.
[38]
사실 상향 패치에서 일반적으로 유의미한 수치가 7% 이상인걸 고려하면 생색내기 수준밖에 안되는 패치다.
[39]
이전 시즌에는 항상 총 인구수로든 레이드 인구수로든 같은 직업군인 엘레멘탈 바머에게 뒤쳐진 적이 없으나 이번 시즌은 총 인구수는 엘바보다 많은데 바칼 진입 인구수는 엘바보다 적다는 통계가 나왔다.
[40]
문제점이 완전히 개선됐다고 보긴 어렵지만 당시 패치를 기점으로 낮은 계수에 가려졌던 좋은 스킬구조가 재평가를 받기 시작했고 6/29 패치 땐 밸런스 패치 대상은 아니지만 마창사 기본 속도 향상의 수혜를 받아서 조금씩 평가가 좋아지고 있다.
[41]
써본 사람은 알겠지만 핀포인트 러시의 잡기 판정은 아이스 크래쉬의 판정보다도 좁아서 몹과 겹쳐진 상태에서 쓰면 지나가버리는 일이 흔하다.
[42]
아이스 크래쉬의 다단히트 공격 이후 낙하 모션에 슈퍼아머가 붙었지만 정작 아이스 크래쉬를 딜링기로 쓰는 사람이 없다.
[43]
사실 장점에 서술되어있던 빙결사의 기본기도 빙결사 스킬 중에서나 준수한 것에 가깝다.
[44]
기존에 사냥패치로 연속빙결이 넘어오기 전 상태에 가깝다. 빙결이 단 1번만 걸리기 때문에 다 맞아주고 빙결을 풀면 잡기와 동시에 띄우기가 가능한 스킬이 있는 상대에겐 확정적으로 역공의 기회가 잡혀버린다.
[45]
당장 최고 수준의 사기캐 대열로 평가받는 신규 남법 3인방은 제쳐두고 같이 출시된 엘레멘탈 바머도 엘레멘탈 쉴드라는 걸출한 피해감소 스킬이 있는 것을 생각하면 남법사 중에서 가장 기본 성능도 딸리는 주제에 방어적인 측면마저 최악인 빙결사는 한대 맞았을 때의 리스크가 남법 중에서 가장 큰 게 사실이다.
[46]
업데이트 전 미전직 캐릭터의 경우 스킬창 상단에 '전직하기' 버튼으로 전직이 가능하며, 스킬창 오픈 시 전직 관련 가이드가 표시된다.
[47]
다만 플레이어의 2차 각성에서는 차이가 있는데 플레이어의 레인저는 동료가 죽어서 침울해한 게 아니라 무법자로서 살아가는 것에 지쳐서 침울해하다가 키리의 격려로 마음을 가다듬으며 각성한다. 반면 빙결사는 플레이어도 시놉시스에서처럼 소중한 동료를 잃어서 어비스가 녹아내리고 있는 상황이다.
[48]
진 각성을 한 인물은 솔도로스를 위시한 절망의 탑의 그림시커들을 제외하면 플레이어블 캐릭터 한 명이므로 본인의 스토리가 맞지만, 1,2차 각성의 스토리는 해당 전직의 다른 인물의 이야기도 많다.
[49]
스위칭용.
[50]
시즌 7 패치로 마스터 이후 상승 수치가 2%로 변경되었고 발현이 기본 수치가 더 낮으며 마법 크리티컬 증가 옵션도 있기 때문에 아이스크래프트보다 좋다.
[51]
이벤트 아바타 한정으로 지능.
[52]
빙결사는 텔레포트가 있기 때문에 이동 속도는 큰 필요가 없다고 보여지기도 하지만, 모든 스킬의 타점이 달라 스킬을 쓸때마다 미세하게 걸어서 움직여야 하는 특성상 이동속도가 굉장히 중요한 편이다. 한때는 적중률도 추천 엠블렘이었으나 2차각성 이후 발현에 적중률 옵션이 추가되면서 굳이 적중률을 쓸 이유가 없다.
[53]
단, 크리티컬이 부족하다면 크리티컬 엠블렘을 채용할 수 있다.
[54]
2차각성 패치 이후 이 컨셉을 살리는 방향으로 패치한 것이 그 아플헬과 혼연일체였던 빙결사가 마침내 아플헬에서 벗어나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55]
배경 없는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