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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Vilario's Rest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시리즈의 지역. 마제 항구 남쪽에 있는 해안가다.
2. 외부
게임의 도입부가 끝나면 가장 먼저 방문하게 되는 장소다. 폭풍우 속에서 난파를 당한 주시자가 해안에서 깨어나게 되며, 도움을 구하기 위해 마제 항구로 떠나게 된다. 마제 항구로 떠나기 전, 폭풍우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을 찾는 '도움의 손길' 퀘스트도 수행하게 된다. 이후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면 폭풍 대담자 이카와의 도움을 받아 다시 항해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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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언트(The Defiant)
좌초된 주시자의 선박. 선박 위에는 부상을 입은 이레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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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불(Campfire)
'도움의 손길' 퀘스트에서 구해낸 생존자들이 모여드는 장소다.
- 폭풍우 스크립트 이벤트에서 치투펙을 살려줬을 시, 북쪽의 바다 동굴 앞에서 치투팩이 등장한다.
- 동쪽에서 엔그림을 찾을 수 있다.
- 지역 곳곳에는 폭풍우 속에서 죽은 선원들의 영혼이 흩어져있다. 그들과 대화하여 주시자의 모험에 합류시키거나, 마제 항구에서 조티를 합류시켰을 경우 조티의 등불에 합류시킬 수도 있다.
3. 바다 동굴
밀수업자들이 은신처로 사용하던 장소다. 오랫동안 버려졌던 탓인지 해적들은 나오지 않지만, 스켈레톤, 딱정벌레, 인조인간, 부패귀 등이 적으로 등장한다. 초반부 지역이라서 크게 어렵지는 않으나, 지옥의 길 난이도로 시작했다면 동료 없이는 버거울 수도 있다. '도움의 손길' 퀘스트와 연관된 베오둘이 있는 장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