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스모크 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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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2ae33><colcolor=#c8ffa6> 빈스모크 욘디 ヴィンスモーク・ヨンジ | Vinsmoke Yonj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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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이름 | 빈스모크 욘디(ヴィンスモーク・ヨンジ)[1] |
일명 | 윈치 그린(Winch Green) |
생일 | 3월 2일( 물고기자리) |
나이 | 21세 |
신장 | 194cm[2][3] |
가족 |
아버지
빈스모크 저지 어머니 빈스모크 소라 누나 빈스모크 레이주 쌍둥이 형 빈스모크 이치디 빈스모크 니디 |
혈액형 | S형( Rh-)[4] |
출신지 | 노스 블루 제르마 왕국[5] |
좋아하는 음식 | 그린 피스(Green Peas)[6] |
능력 |
비능력자 혈통인자(기계인간, 파워) |
그룹 | 제르마 66 |
성우 |
유년기:
오카무라 아케미[7] / 현재:
츠다 켄지로[8] 유년기: 강은애 / 현재: 박영재[9](대원방송) 유년기: 메리 그랜트 / 현재: 클리포드 채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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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ヴィンスモーク・ヨンジ/Vinsmoke Yonji
원피스의 등장인물.
빈스모크 가문의 막내. 상디의 남동생. 4형제가 쌍둥이라서 나이는 상디와 같다. 제르마 66의 윈치 그린. 언제나 헤드셋을 끼고 다닌다. 앞머리로 얼굴을 반쯤 가리고 다니는 누나, 형들과 달리 올백 머리를 하고 있으며 그래서 빈스모크 가문 중에서 유일하게 양 눈썹이 다 보인다.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개조인간으로 레이드 슈트를 입으면 팔과 손목이 와이어가 설치된 기계 손으로 변한다. 본래 1인칭은 ' 오레(俺)'이지만 첫 등장시에는 ' 와타시(私)'라고 말했다.
2. 특징
형제들처럼 인위적으로 감정이 없는 채로 태어났고 실제로 피를 나눈 형제인 상디를 두들겨 패면서 낄낄 거리는 비인간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빈스모크 가문에서 상디를 제외하면 가장 감정 표현이 풍부하다. 심지어 레이주보다도. 밀짚모자 일당이 자신을 상디라고 부르자 " 욘디다!"하고 화를 버럭 내고, 자기가 니디가 있는 곳으로 데려갔으면서 상디가 다짜고짜 니디의 면상에 발차기를 박자 굉장히 당황했다. 그리고 상디가 자신을 찾으러 온 루피를 발로 찼을 때는 입 쩍 벌리고 웃었다.애니메이션에서는 이런 감정적인 면모가 극대화되어서 거의 개그 캐릭터 수준이다. 몽도르의 서재에서 아무 책이나 막 열어보다가 책 속에서 튀어나온 공룡 머리에 "우옷!"하고 놀라고, 다과회에서 팬케이크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이 녀석이 감정을 제거당한 강화인간이 맞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 게다가 그 와중에 온정 따위라고는 조금도 없는 제르마의 사람답지 않게, 키가 작은 곰을 위해 포도알을 대신 따주는 이타성이 묘사됐다.[10][11]
막내지만 가장 덩치가 크다. 상디가 180cm, 형들의 키는 대략 180cm대 중반 정도인 반면 이 녀석의 키는 194cm.[12] 키뿐만 아니라 어깨도 넓고 전반적으로 우람한 상반신을 지니고 있다. 실제로 힘도 엄청난지 큰 바윗돌 두 개를 양손에 하나씩 잡고 부수고 근육 자랑을 하거나, 자기의 몇 배는 듬직한 거구의 적과 힘겨루기를 하는 등 마초스러운 면모가 강조된다. 애니메이션에서 이치디와 함께 복근이 공개되었다. 아무래도 폭발이나 전격을 다루는 형제들과 달리 자신의 육체 자체가 특수 능력이라서 신체적으로 더욱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등장했을 때 생긴 게 조로와 상디를 합쳐 놓은 것 같다는 평을 들었는데 심지어 이미지 색깔도 초록색.
형 상디처럼 아주아주 여자를 밝힌다. 일단 빈스모크 가문 중에서는 제일 여자를 밝히는 것 같다.[13] 나미를 처음 봤을 때 저런 얼굴을 하고 댄스를 추며 "와하오! 귀엽잖아! 귀엽다고!"이라고 외쳤다. 쵸파는 이 리액션을 보고 "너 상디지?!"라고 외쳤다. 토트랜드에서 나미를 다시 봤을 때는 나름 자제했지만 그래도 눈이 하트로 변했다. 나미가 상디의 뺨을 때리자 "오옷! 매서운 여자네. 짜릿한데?"라고 반응했다. 기가 센 여자가 취향인 모양.
3. 작중 행적
3.1. 과거
형들과 함께 상디를 굉장히 열심히 괴롭혔고, 형제들 중 상디에게 유독 폭력을 제일 많이 가했다. 그 예로 상디가 만든 케이크를 훔쳤을 때 기습 킥을 먹이거나, 그리고 아버지가 상디를 대놓고 수치라고 비난하자 돌진해 벽에다 박아버리거나, 어떤 거북이를 귀여워하자 '약한 모습'을 보인다고 성을 내면서 그 거북이를 발로 찼다. 당연히 상디는 화를 내면서 달려들었지만 개조 인간인 동생에게 역으로 쥐어터졌다. 저지가 상디가 죽었다고 발표했을 때는 통쾌하다는 듯이 웃었다. 그리고 기어코 지하 감옥에 갇혀있는 상디를 찾아내서 "형이 진짜로 죽으면 아버지가 좋아하지 않을까?"라고 말하며 계속해서 괴롭혔다.
3.2. 현재
3.2.1. 조·홀케이크 아일랜드 편
825화(애니 783화)에서 누나 레이주와 함께 상디를 마중나왔다가 밀짚모자 일당과 마주친다. 이때 자신의 정체는 비밀이라고 말하지만 나미는 욘디라는 이름만으로도 나미는 상디의 동생이라는 것을 대번에 알아챈다.[14] 그리고 나미를 보자 눈이 하트가 되어서 댄스를 추며 엄청나게 좋아한다. 누나인 레이주는 일당과 직접 마주친 일을 함구무언할 정도로 자기 동생을 보살펴준 은인들인 밀짚모자 일당을 호의적이고 긍정적인 눈으로 바라보고 있지만 이쪽은 밀짚모자 일당을 단순히 적으로 본다.[15] 하지만 이후에 나미의 수배서를 보며 히죽거린다.이후 제르마로 돌아와서 상디와 마주친다. 이때 상디가 옛날 상디인 줄 알고 까불다가 쥐어터지고 얼굴이 외골격까지 찌그러졌다. 이후 신체 수리를 받으면서 얼굴을 찌그러뜨린 상디를 용서하지 않겠다며 이를 갈고, 찌그러진 얼굴을 망치로는 펴지 못하자 프레스기로 복구한다.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상디를 욕하는 것은 덤. 머리를 고치고 제르마로 돌아온 형들과 함께 전혀 오붓하지 못한 식사를 한다. 이후 상디를 지하 시설로 데리고 가서 클론병 생산 현장을 보여주고 그와 관련된 비밀을 알려준다.[16] 그리고 형들과 함께 약점이 잡혀서 반항 못하는 상디를 어릴 때처럼 실컷 두들겨 팬다.
이후 빅 맘의 성으로 가던 중 상디를 데려가기 위해서 목숨을 걸고 빅 맘의 영역에 들어온 밀짚모자 일당과 만난다. 이번에도 나미를 보고 눈이 하트로 변한다.참고로 왼쪽의 남자는 둘째 형 빈스모크 니디. 이때 일부러 밀짚모자 일당에게 폭언을 퍼붇는 상디를 보고 재밌다는듯 웃는다. 상디와 루피의 결투가 끝나자 상디의 뺨을 때리는 나미를 보고 "짜릿한데!?"고 반응한다. 그리고 오열하는 상디를 보고 니디와 함께 상디의 등을 탁탁 치며 실컷 놀린다.
TVA 오리지널에서는 이후 저지와 상디를 제외한 나머지 형제들과 같이 빅 맘이 보낸 술집 여자들과 함께 놀며 술을 마신다. 술집 여자들이 전부 술에 취하자 한심한 여자들이라고 말하며 "기왕이면 상디 형 동료라는 여자나 보낼 것이지 저렇게 하찮은 여자를..."이라는 망언을 내뱉었다. 나미가 꽤 마음에 들었는지 지속적으로 언급한다.[17] 다음날 결혼식이 시작되자 저렇게 예쁜 신부라면 자기가 결혼하고 싶다는 말을 한다.[18]
상디를 제외한 나머지 가족들과 같이 붙잡혀 죽음을 기다리는 신세가 되지만 애초에 감정이 없어서 이치디, 니디처럼 태연하게 웃는다. 그저 "무기랑 레이드 슈트도 없으니 방법이 없다."는 반응만 보인다. 자식들의 감정을 제거한 장본인 저지도 이런 모습에는 "너희들 제정신이냐."고 말한다. 오죽하면 감정이 있는 레이주는 속으로 내 동생들이지만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할 정도. 상디가 자신들을 향해서 달려오자 구하러 온다는 생각은 전혀 못하고 "저거 뭐하냐?"는 반응을 보인다. 어쨌거나 상디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출된다.
그리고 상디가 건네준 레이드 슈트를 입고 샬롯 다이후쿠의 마인을 제압하여 캐럿을 구출해 낸다. 이후 벳지가 소환한 성 안으로 피신한다. 빅 파더 안에서 대략적인 계획이 짜이자 시저가 탈출할 수 있도록 시간을 벌기 위해 성 밖으로 나오고 시저를 엄호한다. 샬롯 페로스페로가 사탕 벽으로 시저의 탈출구를 막자 이치디, 니디와 함께 힘을 합쳐 '블랙 버그' 라는 기술로 사탕 벽을 부수지만, 이윽고 저지가 빅 맘에게 당하자 니디와 함께 달려간다. 결국 패배한 채로 등장하나 옥갑으로 인해 홀케이크 성이 무너지자 그 틈을 타 니디와 함께 쓰러진 저지를 부축한다.
예상 외로 빠르게 가족들과 같이 제르마 왕국에 도착했고, 제르마 왕국에 파견된 1만에 달하는 빅 맘 해적단의 추격대를 형제들과 전멸시켰다. 그리고 레이주 및 형들과 등장. 항구에 있던 빅 맘 해적단의 배를 포격하고 궁지에 몰린 루피와 상디를 구해주며, 탈출하려는 상디를 막으려는 샬롯 유엔을 윈치 당통으로 잡고 마구 돌려서 적들을 쓸어버리는 활약을 한다. 하지만 애니판 한정으로 상디를 보내고 나서 "눈에 거슬린다고, 네놈 따윈."라며 상디를 욕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19]
그러나 빅 맘 해적단이 수적으로 압도적인 우세인데다가 전열을 가다듬고 반격하는 빅 맘 해적단의 중금속 합성탄을 탑재한 개틀링포를 연이어 맞고 남매들과 함께 피투성이인 얼굴로 쓰러지고 만다. 거기에다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상디가 만든 웨딩 케이크를 먹고 제정신을 차린 빅 맘이 빈스모크 일가를 직접 섬멸하기 위해 전쟁터가 된 카카오 섬에 나타나 이들에게 Life or Dead(수명을 내놓을 거냐 아님 죽음을 택할 거냐)라는 절대로 살려 보내지 않겠다는 살해 협박을 하며 달려든다.
3.2.2. 제르마 66의 앗 무감정 해유기
이후 1038화 표지에서 재등장했는데, 니디와 함께 본대에 합류하지 못하고 생포돼 샬롯 몽도르의 책에 박제된 상태로 쇼콜라 섬에서 조리돌림당하고 있는 중이다. 회상을 보면 빅 맘이 직접 나서서 이 둘을 두들겨 팬 것으로 보이며, 감정이 없는 개조인간답게 조리돌림을 당하는 중임에도 무덤덤한 모습을 보여준다.1041화 표지에서는 과거 상디를 괴롭혔다는 것을 알게 된 푸딩에 의해 니디와 함께 얻어맞는다.
1044화 표지에서는 홀케이크 아일랜드로 운반된 뒤 그곳에서 니디와 같이 해부당할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1049화 표지에서 누군가에 의해 책이 불타면서 풀려나게 된다.
1051화에서 레이주, 이치디, 니디와 함께 불타는 실험실을 뒤로 한 채 탈출한다.
그러나 1056화 표지에서 카타쿠리와 오븐의 습격을 받는다.
다행히도 시저 클라운의 도움을 받고, 그로부터 자신도 같이 탈출하게 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1061화 표지에서 다른 빈스모크 남매들과 시저 클라운과 함께 홀케이크 아일랜드를 탈출하는 데 성공한다.
4. 강함
애니판 한정이지만 빅 맘의 일격을 버텨냈고 샬롯 오븐과 잠시나마 겨루기도 했다.여기에 자신보다 훨씬 체격이 크고 갑옷으로 중무장한 샬롯 산마르크(샬롯 패밀리의 22남, 에센스 대신)를 힘으로 간단히 제압하기도 했고 기습이였다지만 샬롯 다이후쿠의 마인을 일시적으로 제압하기도 했다.
비록 상디한테 전투씬도 없이 쥐어터지긴 했지만 신세계에서도 통하는 전력이라 할 수 있다.
4.1. 능력
레인저명의 도르래를 뜻하는 윈치(winch)란 단어가 말해 주듯 와이어가 설치된 기계손을 다룬다. 원소계 능력을 다루는 형들과 달리 기계공학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압축한 공기를 방출한 후에 강한 펀치를 할 수 있으며 두 팔도 기계팔로서 손목 부분이 분리되어 내부에서 연결된 밧줄에 의해 늘었다 줄었다 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기계이기 때문에 싸울 때 몸 여기저기서 증기가 분사된다. 다만 레인저 컬러인 초록색을 기계 능력으로는 표현하기 힘들었는지 애니판에서는 공격할 때 녹색 빛을 내기도 했다.형제자매들 중 제일가는 덩치와 우람한 상반신에 걸맞게 전형적인 파워 포지션을 담당한다. 토트랜드 에피소드에서 욘디의 힘이 실로 엄청나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변신하자마자 무지막지한 괴력으로 자기 몸의 몇 배는 됨직한 바윗덩어리를 조각조각 터뜨려버리고는 보디빌딩 포즈를 취하질 않나, 빅 맘이 마더의 사진이 깨져서 매우 화가 난 상태에서 땅에 있던 욘디를 손바닥으로 내리쳤는데 이걸 버텨낸다. 물론 레이드 수트의 힘과 니디의 도움을 받은 덕분이지만 욘디 본인의 근력도 크게 작용했을 것이다.
4.2. 기술
-
블랙 버그([ruby(混色, ruby=ブラック)]バグ / Black Bug)
연계기. 이치디, 니디와 힘을 합쳐 공격하는 기술이다. 이치디는 주먹, 니디는 킥을 날린다. 홀케이크 성에서 샬롯 페로스페로의 '캔디 월'을 대상으로 사용하였다. 루피의 '거인의 총'을 맞아도 끄떡없는 캔디 월을 산산조각냈다.
-
윈치 당통([ruby(拳力斷頭, ruby=ウインチダントン)] / Winch Danton)
기계팔로 상대를 잡아챈 뒤 팔을 길게 뻗은 상태로 빙빙 돌려 범위의 적을 쓸어버리는 기술. 카카오섬에서 샬롯 유엔에게 사용하였다. 상디를 격추시키려는 유엔의 목을 잡고 철퇴로 삼아 주변의 적을 휩쓸어버렸다.
5. 기타
- 61권 SBS에서 어떤 독자가 왼쪽 눈을 드러낸 상디를 두고 '사실 쌍둥이 동생인 욘디(정발판 번역은 '사디')아니냐'는 드립을 친 적이 있는데 진짜로 상디의 쌍둥이 동생 욘디가 등장하면서 졸지에 예언이 되었다. 또한 74권 SBS에서도 욘디 투라는 닉네임의 독자가 기온 관련 질문을 보내기도 했었다.
- 빈스모크 가문이 밀짚모자 일당과 제대로 대립했다면 다양한 장비와 다이얼을 복합적으로 활용하며 변칙적인 전법을 쓰는 우솝이나[20] 똑같이 사이보그인 프랑키가 상대했어도 좋은 그림이 나왔을 것이다. 물론 현재 시점에서 빈스모크 가문은 밀짚모자 일당의 유의미한 적수가 되지 못하지만.[21] 본편에서 제프의 안위를 가지고 협박해 상디를 구타한 것처럼 일당에서 그나마 약한 축에 드는 나미나 쵸파, 우솝을 붙잡아서 찌질하게 인질극을 벌일 가능성도 있지만 그마저도 한계가 있다. 오히려 저 셋 중 하나에게 상처를 입혔다가 격분한 루피나 상디에게 온몸이 으깨지기 직전까지 두들겨맞지나 않으면 다행.
- 빈스모크 가문의 구성원들 중 소라, 레이쥬, 상디를 제외하면 저지는 애시당초 인간 말종이고 이치디는 너무 냉혈한이고 니디도 욘디와 비슷하되 싸가지 자체가 없고 그나마 인간성이 있어서 인지 욘디가 만약 감정은 없되 공감 능력은 있었다면 형제들중 가장 인간성 있는거 아니냐는 추측도 존재한다.
- 빈스모크 3형제 중에서는 유일하게 선글라스를 끼지 않은 맨얼굴이다.
[1]
이미 이름이 굳어진 '상디'의 동생이므로 '욘디'가 되었지만, 원작의 이름은 '욘지'이고, 프랑스어식 발음으로 하면 용지가 된다.
[2]
출처 : 84권 SBS.
[3]
막내인데도 두 형보다 상체의 근육이 더 발달해 있고 키도 커서 전체적으로 덩치가 좋다. 그러나 실제 전투력은 체구와 반비례로, 막내답게 가장 약하다.
[4]
출처 : 84권 SBS.
[5]
출처 : 비브르 카드 ~노스 블루의 전쟁꾼 제르마 66~
[6]
출처 : 비브르 카드 ~노스 블루의 전쟁꾼 제르마 66~
[7]
나미와 중복.
[8]
이후
원피스 필름 레드에서
우타의 조력자인
고든을 맡았다.
[9]
이후 넷플릭스 실사판에서
캐버디를 맡게된다.
[10]
이 장면은 원작 861화에서 간략하게 나왔는데, TVA에선 아예 욘디가 곰에게 와서 다정다감한 얼굴로 포도를 따다 건네주었다.
[11]
저지의 혈통인자 개조에 상디 다음으로 그나마 가장 영향을 적게 받았을 수도 있다. 근거로 장남인 이치디는 똑같이 혈통인자 개조를 받은 니디와 욘디보다 더 무감정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며, 가끔은 감정이란 게 있긴 한지 싶을 정도로 감정이 거의 드러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12]
출처는 84권 SBS. 상디와는 14cm, 다른 형들과 비교해도 거의 10cm 차이다.
[13]
형들도 호색 본능이 있지만 욘디 같이 신이 날 정도의 반응은 절대 안 했다. 당장 니디만 봐도 상디와의 분쟁 중 아무 관련 없는 여성 주방장을 구타한 전례도 있는 것을 보면.
[14]
나미: 동생도 있었구나.../캐럿: 어떻게 동생인 걸 알았어?/브룩: 그도 그럴게, 욘지잖아요(더빙판에서는 일본어 숫자 말장난 대신 '디' 자 돌림을 살려서, 욘디잖아요).
[15]
레이주가 루피를 해독해주자 "누나, 적을 구해버리면 어떡해." 라면서 투덜거린다. 애초에 감정을 제거당한 개조인간인지라 당연한 반응이다.
[16]
"상디, 인간은... 만들 수 있어! 여담으로 프랑키는
파시피스타를 보고, 쿠마와 비슷한 신체 조건의 이들을 데려와 개조했을 것으로 추정하며 아무리 그래도 인간을 만들 순 없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욘디의 이 대사는 그에 대한 정면 반박인 셈이다. 또한 이후 등장한
세라핌들을 생각해보면 예언인 셈.
[17]
이에 니디도 "누가 아니래? 나미라는 여자 말이지? 기가 센 게 딱 내 스타일이야. 듣자 하니 빅 맘한테 잡혔다던데, 내일 그 여자를 달라고 한번 얘기나 해 볼까."라고 했다.
[18]
물론 이치디, 니디는 결혼제물이라면서 속으로 질색했고 빅 맘 쪽은 이보다 더 심한 상황이다.
[19]
아마도 실제로 직접 상디에게 두들겨 맞은 것에 대한 열등감 때문에 한 말로 보인다. 물론 니디도 상디의 상대가 안 되지만 최소한 실제로 제대로 싸웠다가 당한 적은 없는 것과 달리, 욘디는 실제로 약점이 잡히기 전의 상디에게 당한 적이 있으니 자신에게 모욕감을 준 상디에 대한 앙심이 클 만도 하다.
[20]
우솝이었다면 대충 욘디의 압도적인 괴력에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고 도망치다가, 정신을 차리고 다시 와서 변칙적으로 이긴다는 그림도 쉽게 상상할 수 있다.
[21]
제르마 왕국의 일반 병사들은 신 어인 해적단 잡졸들처럼 루피의 패왕색에 모조리 쓸려나갈 테고, 이치디/니디/욘디는 외골격까지 각성해서 사황 최고 간부까지 쓰러트린 상디에게 전혀 상대가 되지 못할 것으로 보이며, 레이주는 상디와 밀짚모자 일당에게 우호적인 편이니 굳이 싸울 이유도 없고,[22] 수장인 빈스모크 저지조차 상디가 봐주면서 싸워도 자력으로는 유효타를 넣지 못할 정도로 전투력이 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