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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클로버 모바일 |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 |
<colbgcolor=#323232><colcolor=#fff> 빅게임스튜디오 VIC GAME STUDI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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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lain Is Coming | ||||
법인명 |
국문: 주식회사 빅게임스튜디오 영문: Vic Game Studios Co., Lt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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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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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 2020년 10월 16일 | |||
소재지 | ||||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551 | ||||
창업자 |
대표이사
최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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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명 |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 |||
해외 법인 | 株式会社VIC GAME STUDIOS JAPAN | |||
직원 수 | 220명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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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23232><colcolor=#fff> 기업 규모 | 중소기업 | ||
상장여부 | 비상장 기업 | |||
매출액 | 341억 7,750만원 (2023) | |||
영업이익 | - 267억 1,666만원 (2023) | |||
당기순이익 | - 264억 1,019만원 (2023) | |||
자본금 | 3억 9,500만원 (2023) | |||
자산총액 | 160억 6,098만원 (2023) | |||
자본총계 | 25억 3,374만원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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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VIC은 ‘Villain Is Coming’의 줄임말로, 신선한 즐거움으로 무장한 게임계의 새로운 악당을 꿈꾸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대한민국의
게임 개발사. 대표작은
블랙 클로버 모바일과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이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해 있다.2. 상세
넷마블의 계열사 퍼니파우[1]에서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를 개발했던 최재영 부사장과 핵심 개발 멤버[2]들이 2020년 10월에 설립한 회사로, 고퀄리티 재패니메이션 스타일의 3D 애니메이션 기술력과 스토리텔링을 내세우고 있으며 설립 초기부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펄어비스에게 30억 투자 유치를 받기도 했다. 2020년 10월 설립 당시부터 2024년 9월 30일을 기준으로 유치한 투자만 1,000억 원[3]이 넘는 규모를 자랑한다. 다만 블랙 클로버 모바일의 매출은 부진한 상황.블랙 클로버 모바일의 실패를 만회하고자 자체 개발 IP인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블랙 클로버 모바일의 실패를 반면교사로 삼기 위해 위해 일본에 지사를 세우는 등 개발자와 유저의 소통 강화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3. 지배구조
주주명 | 지분률 | 비고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펄어비스 |
37.97%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엔씨소프트 |
16.80% | |
2024년 8월 31일 기준 |
4. 근무 환경
빅게임스튜디오 내 모습 | ||
시설은 개발팀 및 카페테리아, 야외테라스가 있는 제 1관과 사업/QA팀과 모션캡쳐 및 회의실 그리고 휴게실과 피트니스 센터, 샤워실이 자리잡은 제 2관과 3관으로 구성되어있다. 공개된 개발팀의 현장 사진을 보면 파티션을 확일 할 수 없고 자리 간격이 굉장히 가까운게 마치 학교같은데 이는 부족한 공간때문으로 보인다. 최재영 대표의 인터뷰에 의하면 사무실이 거의 꽉 찬 상태고, 근처에 사무실이 없어서 당장 인원을 어떻게 수용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한다. 제 2관 건물의 2층에 사무실을 추가로 마련했는데, 그래도 공간이 좀 부족해서 찾아보고 있다고 한다. 이 문제가 해결되면 인력 충원을 대대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리후생은 페이코 포인트, 스톡옵션 부여, 건강검진 지원, 교통/도서구입비 지원 등이 있다.
프로젝트마다 팀이 있는 보통의 게임 개발사와 다르게 두 프로젝트를 동시에 개발을 하고있다. 개발하고 있는 블랙 클로버 모바일과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 둘 다 애니메이션풍에 판타지스러운 배경이다보니 가능한 것으로 보이며, 다른 부분이 있다면 따로 개발하는 등 배분을 해서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다.[4] 그 이유에서인지 일부에선 하드한 근무 스케줄로 유명한 회사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실제로 블라인드에서 빅게임스튜디오에 대한 현직원들의 리뷰를 보면 막대한 업무량에 대한 혹평이 일관적이다. 한편으로는 1,000억 원 대의 투자를 받은 빅게임스튜디오가 아직 이렇다 할 성과가 없다 보니 차기작에 회사의 명운을 걸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보는 시선도 있다.
5. 자회사
- 빅게임스튜디오 재팬: 블랙클로버 모바일의 일본 서비스 등 일본 서비스를 담당한다. 신작 브레이커스의 시나리오 작업도 진행 중이다. 유튜버 아로치카의 오종현이 사업 PM으로 근무 중이다.
6. 관계사
- 펄어비스: 설립 초기부터 투자를 진행해 현재 빅게임스튜디오의 지분 37.97%를 보유하고 있다.
- 가레나: 현재 블랙 클로버 모바일의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 엔씨소프트: 개발 중인 신작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의 서비스 판권을 확보했다. 현재 빅게임스튜디오의 지분 16.8%를 보유하고 있다. #
- KADOKAWA
- 슈에이샤
- 테레비 도쿄
- 스튜디오 피에로
7. 게임
- 서비스 중인 게임
- 개발 중인 게임
-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
- 프로젝트 S
8. 논란
-
엔씨소프트의 보도자료
#에 따르면 빅게임스튜디오의 신작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의 글로벌 퍼블리싱 판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엔씨소프트가 회사 설립 이래 서브컬처 게임을 개발해 본 적이 없는데[5], 개발 경험이 적은 서브컬처 게임을 직접 내놓기 보다는 외부투자를 통해 판권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게임 포트폴리오의 확장을 노린다는 배경에 있다. 당시 엔씨소프트는 자사 게임의 지나친 과금 유도 운영과 신작 게임
호연의 복합적 이슈가 겹쳐 부정적 이미지가 극에 달했던 상황. 그런 엔씨소프트와 빅게임스튜디오의 파트너쉽 발표는 기존에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의 출시만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반발심을 일으키기엔 충분했다.
일각에선 빅게임스튜디오가 전략적인 마케팅을 노리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엔씨소프트의 국내 이미지는 더 말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좋지 않지만, 게임이 출시된다는 소식만으로도 큰 이슈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호연의 경우 유저들이 과금 모델이나 게임의 문제를 확인하려고 찾아본 덕분에 오히려 며칠간 마켓 1위를 기록한 것처럼, 게임으로는 실패했어도 마케팅적으로는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반대로 빅게임스튜디오 같은 신생 회사의 경우 아무리 게임을 잘 만들어도 인지도가 부족할 수 있다. 따라서 빅게임스튜디오는 엔씨소프트의 인지도를 빌려 사람들이 부정적인 반응으로 보다 쉽게 접근하게 했다가 이후에는 긍정적인 반응으로 바꾸겠다는 전략을 취했다는 의견이다. 그야말로 모 아니면 도
9. 기타
[1]
현 넷마블F&C
[2]
PD, AD, 개발 팀장
[3]
펄어비스로부터 120억 원, 글로벌 게임 개발사
가레나로부터 350억 원,
KADOKAWA와
엔씨소프트로부터 각각 200억 원, 370억 원
[4]
유사한 환경으로
펄어비스가 대표 예
[5]
호연의 경우에도 쇼케이스에서 서브컬처와 거리가 있는 작품이라고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