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체능력
바바리안 종족이라 선천적으로 골격이 커다랗고 단단하다. 로트밀러는 늘 예리한 감이 있다며, 선천적으로 감이 좋다고 말한다. 이에 자신의 육감 스탯 기본값이 높게 측정됐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가슴 속의 불길함을 외면치 않던 것이 비요른이 지금까지 살아남을 수 있던 비결이다. 어느 쪽인지 알지 못할 때, 한 번 죽으면 게임 오버인 [던전 앤 스톤]을 할 때처럼 철저하게 자신의 감을 믿고 선택을 내린다.항마력도 항마력이지만, 선천적으로 정신 방벽이 두터워 검증 마법이 안 통한다. 소울퀸즈도 이한수의 내면세계 공간이 하나도 안 보였기에, 그렇게까지 정신 방벽이 두터운 사람은 안내역 일을 하면서 난생처음이라고 한다.
MP의 재생속도는 MP의 총량을 비례로 한다. 8렙에 영혼력 수치를 여기저기서 많이 획득했기에 MP의 총량은 어지간한 이능술사들과 비슷할 정도이다.
오우거 정수에 붙은 자연 재생 -40의 패널티는 스톰거쉬 정수와 불사자 각인으로 얻은 자연 재생의 총합이 페널티를 훨씬 넘어서며 잔부상 정도는 금방 낫게 됐다. 여기에 수복력 특수 스탯으로 재생의 효율이 확 올라가 유지력이 엄청 좋아졌다. 엘리바바 모드는 에르웬 문서 참고.
공포의 군주 5인 이하 클리어 히든 피스로 고대어를 자유롭게 읽고 쓸 수 있다.[1]
지하 1층 무지개섬에서 현자의 돌을 습득하여 육신에 새겨진 악성 유전인자가 제거된다. 이로 인해 이종족을 조종할 수 있는 왕의 명령을 무시할 수 있는 걸로 추정된다.
2. 게임 지식
게임 스타일은 효율을 중시했고, 공략에 도움이 된다면 게이머로서의 취향 따위는 바로 내던질 수 있는 인간이다.[2] 던전앤스톤에서 수천 번 캐릭터를 육성하며 얻은 지식 때문에 '균열'을 확정적으로 여는 방법과 어디서 어떤 몬스터가 나오는지 무슨 습성을 가졌으며, 약점은 뭔지 줄줄이 읊을 수 있다. 이외에도 수백 개의 히든 피스를 알고 있고, 상대방의 정수가 어떤 것인지 바로 파악할 수 있다. 특히 5층은 1년 넘게 막힌 적이 있기에 구석구석 다 안다. 던전탐사와 몬스터전에 있어서는 존재 자체가 공략집.대인전에도 강한 면모를 보인다. 수천 번 다양한 조합의 캐릭터를 육성하여 얻은 지식 덕분에 상대의 능력을 보면 어떤 정수이며 어떤 컨셉인지 인지하여, 약점을 단번에 캐치하여 파훼할 수 있다. 이한수는 대부분의 탐험가들의 정수 조합에 근본이 없다며, 대부분의 탐험가들이 등급이 높아도 제 성능을 내지 못한다고 불만이 많을 정도이다.
다만 이런 게임 지식에도 한계가 있다. 일단 게임의 배경이 150년 전이기에 그 동안 발전한 마법과 마도구가 많아 이런 쪽의 지식은 많이 취약하며, 2D 게임이라는 포맷의 한계 때문에 구현되지 않은 마법의 여러 고급 기술[3]들에 전반적으로 약한 편. 이외에도 게임에 등장하지 않는 현실 요소들이 많아 이런 정보들에 매우 취약하다. 다만 본인도 이러한 점은 알고있기에 모르는 것을 볼 때마다 빠르게 파악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히든피스가 실력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에 뭘 하든 숨을 쉬는 것처럼 히든피스를 수색하는 버릇이 있다. 조각상이 보이면 부술 방법부터 찾고, 이동할 때도 항상 벽에 붙어 평타 버튼을 연타, 조금 수상하면 온갖 마법들을 걸고, 때론 불태우고 얼리고 약탈자의 시체를 던지기도 했다. 이를 10년 가까이 해온 결과로 숨겨진 요소들을 수없이 많이 발견해내고, 그 과정에서 노하우가 많다.
3. 방패바바
게임에서 처음 대검으로 시작했을 때, 너무 잘 죽어서 바바리안이란 캐릭터에 매력을 느낀 이한수는 연구를 시작한다. 어떻게 생존력까지 챙길 수 있을까? 수많은 시도 끝에 딜러가 아닌 탱커로 키우기를 시도한다. 그리고 몇 번의 시행착오를 겪은 뒤에 탱커인 드워프보다 사기캐라는 걸 깨닫는다. 이것이 주인공이 방패바바를 육성한 이유이다. 그리고 바바리안을 탱커로 채용한 결정적인 이유로는 [거대화]가 기본 신장에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바바리안의 선천적으로 큰 신장은 [거대화]에 매우 적합한 것이다.- 대인전, 특히 원거리 계열에게 강력하다고 한다.
- 신관이 없어도 한 사람분을 할 수 있는 게 방패바바의 최대 장점이다.
- 이한수 말로는 방패바바를 제외하고 [던전 앤 스톤]에 무적의 캐릭터는 없다고 한다.
4. 직관력
본능적인 직관력. 위험 상황에서 무의식적으로 움직인다. 눈으로 보고 피한 것이 아닌 몸이 먼저 움직여서 적의 공격을 회피하거나 막는다. 통상적으로 보고 인지하고 생각하고 움직이는 과정을 생략하고, 몸이 이미 판단을 끝마치고 행동에 나서는 것.이 능력으로 전 부족장의 치명적인 공격을 회피하고, 1등급 몬스터 카샨의 목숨을 노리는 공격을 막아냈다.
5. 길잡이
같은 팀원인 아브만이 인도자이지만 길치라서 자신이 길을 이끄게 된다. 로트밀러와 함께하며 곁눈질로 습득한 여러 꿀팁들을 활용해서 탐험 첫날부터 생각보다 빠른 시간 내에 길을 안내했었다. 위로 올라갈수록 기록이 줄어들어 레이븐에게 칭찬까지 들으며, 길잡이에 재능이 있는 면모를 보인다. 비요른도 길잡이를 하면서 재미를 느끼며, 언젠가 마녀의 숲처럼 조난당하는 일이 또다시 생기더라도 이 능력이 날 도와줄 거라는 느낌이 들었다.이후 로트밀러와 매일 만나며 길잡이 교육을 받았었다. 지도 제작, 탐색꾼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지식, 몇 가지 재주와 실무자만이 해 줄 수 있는 노하우, 방향 감각을 키우는 특수 수련 등. 로트밀러가 수년간 노력하며 정립한 모든 것을 배워나간다. 길잡이 교육을 받은 이후로 길을 외우는 거에 자신감이 생긴다. 반년 동안 기본 탐색꾼 교육을 받은 이후, 기본기가 다 갖춰져서 로트밀러에게 심화 과정을 배운다.
1층 수정동굴은 마스터한 상태. 노아르크 테러 때도 이 능력 때문에 길이 가로막혀도 경로를 즉시 수정해 위기를 극복했었다. 또한 길잡이 능력을 지닌 전위라서 벽면에 표시를 남겨 후위 병력들에게 길을 안내하는 역할을 했었다. 지도를 제작하다 보니 정확한 보폭을 잴 수 있게 됐고, 한번 지나간 길을 외우는 능력도 많이 상승한다.
6. 혼령각인(불사자 각인술)
바바리안의 고유 강화술로써, 마법재료에 깃든 혼력을 육체에 불어넣는 원리를 통해 특수한 힘을 얻을 수 있다. 불사자 경로는 방패바바 육성법의 핵심이 담겨 있을뿐더러, 불사자 경로의 모든 능력이 대부분 고성능이기에 선택했다. 혼령각인이 3의 배수 단계를 거칠 때마다 특성부여를 할 수 있다.주술사가 처음 혼령각인을 새겨줄 때, 회로가 상당히 깨끗하며 계속 순수한 마음을 유지한다면 앞으로도 혼령이 강한 힘을 선사할 것이라는 조언을 해줬다. 6단계부터는 직접 재료를 모아야 한다.
- 2단계 효과 - 100만 스톤 필요
- 능력치 : 지구력 및 항마력이 소폭 상승 → 정신 수치+30, 이능 수치+60[개정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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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효과(야성의 혼) - 200만 스톤 필요
방패바바의 핵심 특성. 캐릭터가 강해진 만큼 적들이 몰려와서 공격적인 바바리안의 경우 양날의 검이지만, 방패바바에게는 노 리스크 하이 리턴이다. 몬스터의 어그로가 끌리는 것은 탱커로서는 오히려 환영할 일이다. 여기에 육체 수치까지 증가한다면 안정성이 더욱 올라갈 뿐 아니라, 위협 수치가 대폭 증가하는 '거대화'와 함께 쓰면 일시적으로 뽕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 능력치 : 물리 내성 및 화염 저항력이 대폭 상승 → 육체 수치+56, 이능 수치 +80.[개정4] 기본 위협 수치[8]가 크게 증가(야성의 혼)
- (A) 야성분출 : 액티브 스킬. 사용하면 영혼력을 소모한다. 일시적으로 위협 수치를 3배 상승시켜, 그 수치에 비례해 육체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발동 조건은 베헬-라아아아아아아!! 소리를 내면 된다. 마물과 달리 사람에게 '위협 수치'가 절대적으로 작용하지 않지만, 노출됐을 때 기가 약한 자라면 공포를 느낀다. 그래서 '도발'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도망가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반대로 대상이 호전적인 사람이면 어느 정도 '도발'이 가능하다. 거대화와 야성분출 두 스킬을 같이 사용하면 위협 수치가 엄청나게 상승해, 그와 비례해 육체 수치도 비약적으로 증가한다.
- 4단계 효과 - 400만 스톤 필요
- 능력치 : 정신력 및 영혼력이 소폭 상승 → 정신 수치+40, 이능 수치+40[개정5]
- 5단계 효과 - 800만 스톤 필요
- 능력치 : 기력이 대폭 증가 → 정신 수치+80[개정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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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단계 효과(무구의 혼) - 불멸의 심장, 100만 스톤[11] 필요
방패바바 육성법의 핵심 각인. 지금까지 했던 각인들은 이걸 위해서 한 걸로 봐도 무방하다.
7.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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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5등급(녹색)
비요른이 만든 맞춤형 정수. 지하 1층 연구소 공장 중심부에 위치한 기계 장치로 만든 합성 몬스터를 처치하여 획득한다. 스킬이 구린 대신 깡스탯이 엄청난 3등급 아르벳, 패시브는 좋지만 나머지가 구려서 방패바바에 넣지 못한 4등급 우움달, 그리고 액티브에는 방패바바의 핵심 정수인 5등급 오크 히어로를 조합하였다. 아르벳의 깡스탯은 2등급에 필적하며, 탱커에 아주 적합한 특수 스탯이 껴 있다. 비요른 피셜로 이 조합이면 어지간한 2등급 정수 조합보다 훨씬 낫다고 한다. - 능력치(아르벳) : 근력+100, 도약력+120, 물리 내성+80, 청각+60, 어둠저항력+40, 영혼력+50, 자연 재생력+80, 지구력+60, 골강도+60, 흡수력+60
- (P) 영혼 연결(우움달) : 처음으로 획득한 장비가 귀속되며 추가 능력을 얻는다. 해당 효과는 오로지 넘버스 아이템에만 국한된다. 또한 연결 자체는 1회만 가능하기에 취급하는 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만약 풀템을 낀 상태로 먹으면 그중 하나가 무작위로 귀속 되기 때문. 이에 미리 장비를 모두 해제하고, 적용할 넘버스 아이템을 장착하면 된다. 패시브가 적용되면 귀속된 장비는 절대 파괴가 되지 않으며, 마물을 처치할 때마다 장비가 개별 경험치를 얻어서 일정 레벨에 도달 시 장비의 고유 효과를 얻는다. 레벨 1당 장비 성능이 10%씩 상승하며, 장비가 9레벨 도달 시 고유 효과가 부여된다. 이한수가 방패 드워프를 키울 때 필수적으로 챙기던 스킬로 수많은 연구를 했고, 상위 장비들 중 대부분은 고유 효과까지 다 알고 있다. 비요른은 아이기스의 장벽에 패시브를 적용했다.
- (A) 거대화(오크 히어로) : 지금의 비요른을 대표하는 상징과도 같은 스킬. 캐릭터의 체격이 커지며, 크기에 비례해 위협 수치 및 육체 수치가 증가한다. [거대화] 메커니즘 자체가 기본 신장에 1.771배 곱셈만큼 크기가 커진다. 심해 거인의 정수를 먹은 이후, 지금 MP 총량이면 [초월]을 비활성화한 상태로 [거대화] 상태가 무한으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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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 거인] : 3등급(녹색)
지저섬에서 자신의 심해 거인(적색) 정수와 이백호의 녹색을 교환하여 획득한다. [거대화]에 이은 대체 불가능한 방패바바의 두 번째 핵심 정수. 스탯 대부분이 밸류가 높은 것들이며 3등급 수준으로 고르게 분포됐다. - 능력치 : 근력+55, 물리 내성+35, 자연 재생력+35, 항마력+35, 어둠 내성+55, 지구력+40, 적응력[17]+70
- (P) 태초의 세포 : '변신계' 이능에만 반응한다. 해당 스킬의 영혼력 소모가 절반으로 감소하며(초월체의 권능에 의해 75% 감소), 가장 높은 능력치가 1.5배 상승한다. 참고로 현재 비요른의 가장 높은 스탯은 근력이다. 원래 계획에 없던 오우거의 정수가 들어와서 물리 내성보다 근력이 높아진 상황이다. 초월체의 권능에 의해 [태초의 세포] 효과가 1.5배 상승하여 근력이 2.25배 상승한다. 이렇게 되면 [진화형 외피] 3단계를 뚫기가 힘들어져서 계획에 맞지 않는 상황. 이에 벨라리오스 정수를 먹고 물리 내성에 비중을 두고 스탯작을 할 계획을 짠다.
- (A) 영혼 잠수 : 소모된 영혼력에 비례해 영혼력이 재생된다. 깊게 숨을 들이마심과 동시에 영혼력이 재생된다. MP 소모가 없는 MP 회복기. 게임에선 쿨타임이 30분 정도이다. 별로 안 좋아 보일지 몰라도 아주 좋은 스킬. MP가 부족할 때 땡겨 쓸 수 있으며, MP를 회복하는 휴식 시간이 확 줄어드는 거나 다름없다. 수복력 스탯은 MP 재생에도 적용이 되기에 [영혼잠수]로 인한 MP 회복량도 늘어난다. 무엇보다 용살자의 용언, 영혼의 침묵에 대응할 수 있다. 영혼 탈진 상태에서도 이 스킬로 원래 컨디션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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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헤르찬] : 3등급(녹색)
과거로 가서 중앙 거래소 경매에서 8억 7천만 스톤으로 구입한다. 물리 내성이 높아 방어에 특화된 정수. 패시브는 [무쇠가죽]과 시너지를 이룰 것이고, 액티브는 오러마저도 버티게 하는 몸으로 만들어준다. 쉽게 말해 오러 대비용 정수라는 뜻. 이뿐만 아니라 근질량 때문에 근력이 높아져 공수 밸런스가 잘 잡혔다. - 능력치 : 물리 내성+70, 자연 재생력+40, 독 내성+120, 근질량[18]+15, 지구력+30, 시력+20, 골강도+80, 민첩성-30, 유연성-50
- (P) 진화형 외피 : 물리 내성 수치에 비례해 상시 보너스 상태를 얻는다.
- 1단계 효과(70) : 도검류 무기에 한하여 50%의 내성을 갖는다. 이것이 볼-헤르찬이 오러 대비용 정수인 이유. 오러는 도검류로 무조건 구분이 되기에 이 스킬 하나로 90% 물리 관통이라는 미친 성능이 45%로 절감된다. 철옹성을 사용하면 도검류 내성 75%이다. 여기에 혼령각인의 [합일]로 인해 장비가 오러로도 흠집 나지 않는다. 아쉬운 건 도검 내성의 한도는 85% 정도이기에 [초월]의 패시브 강화 효과로도 면역 판정까지는 받지 못한다. 사실상 철옹성을 켜면 도검류 내성이 85%나 된다.
- 2단계 효과(350) : 관통상에 한해서, 피해가 50% 감소한다. 초월체의 권능에 의해 관통상 피해 감소는 75%이다. 1단계 효과와 관통상 피해 감소 때문에 기본 상태에서조차 검에 의한 관통상 피해는 면역이나 다름없는 상태. 사실상 찌르기에는 면역인 셈.
- 3단계 효과(750) : 모든 물리 피해가 절반으로 감소한다.
- 4단계 효과(1,500) : ???. 지금 수준에서 꿈도 꾸지 않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고 한다.
- (A) 철옹성 : 진화형 외피의 효과가 1.5배 증가한다. 활성화 시 초 단위로 영혼력이 빠져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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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거쉬] : 3등급(군청색)
스톤거쉬를 잡고 드롭해서 얻은 정수. 2등급 정수 파밍을 시작하면 그때 바꿔 낄 생각을 한다. 적어도 지저섬 이벤트는 깨고 없앨 생각. 스톰거쉬 정수가 있으면 지저섬 이벤트를 날먹할 수 있다고 한다. - 능력치 : 근력+90, 민첩성+55, 물리 내성+75, 자연 재생+50, 폐활량+40, 번개 내성-30...
- (P) 기원 : 바닷물에 닿았을 때, 재생력이 상승하며 지속시간이 길어질수록 증가폭이 높아진다.[19] 6층 말고는 쓸 일이 없다. 이것 말고도 다른 효과가 더 있다는 떡밥이 있다.
- (A) 폭풍의 눈 : 바람 속성 오오라 형태 스킬. 반경 5m 이내의 적을, 현재 자신의 위치로 끌어당긴다.
-
[바이욘] : 3등급[20]
왕가의 보상으로 획득. 코어 정수. 초희귀 스탯인 영혼력이 붙어서 MP 걱정이 한결 덜해진다. 정수를 먹으면 스킬이 딱 '초월' 하나이다. 패시브와 액티브가 공용인 셈. 바이욘은 만나기가 힘들어서 획득하기 어렵다. - 능력치 : 영혼력+100, 영혼 재생력+30, 근력+25, 고통내성+30, 골강도+30, 항마력+20, 시야+25
- (P) 초월 - 비활성화 상태 : 모든 패시브 스킬의 성능을 1.5배 강화한다.
- (A) 초월 - 활성화 상태 : 해당 스킬을 발동할 경우, 다음에 사용할 한 개의 액티브 스킬에 내재된 능력이 일시적으로 개방된다. 단, 패시브 초월은 적용되지 않는다. 두 개 이상의 액티브 스킬은 동시에 초월을 킬 수가 없어서 반드시 하나는 노말 상태로 전환해야 한다. 초월을 액티브로 사용했을 때의 단점은 [태초의 세포]의 스탯 감소가 아닌 영혼력 감소 효과에 있다. 75%와 50%는 차이가 많기 때문이다.
- 거대화(초월) : 고정값이 아니라 근력에 비례해서 체격이 커진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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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초월): 에어본 상태에서도 시전이 가능해지며 유틸성이 확 증가한다. 이동 시간이 대폭 감소해서 엄청 빨라진다. - 휘두르기(초월) : 타격 범위가 3배 증가한다. 무기가 여의봉처럼 길어지며 이와 비례해 크기를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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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점폭발(초월): 3초 뒤에 폭발하며 폭발 피해가 대폭 증가한다. 위력은 35배 정도. 그래도 살점폭발 자체가 순수 대미지량 자체가 낮기에 초월을 해도 대미지가 낮다. 부작용으로 모든 방어 수치가 일시적으로 봉인된다. - 폭풍의 눈(초월) : 반경 20m 내의 지정 대상을 오직 단 한 명을 잡아당겨 자신의 앞으로 데려온다. PVP 최적화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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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부담(초월): 확률적 보복의 피해면역 효과가 사라지는 대신 발동 확률이 100%로 고정된다. 피격 판정이 끝나면 [확률적 보복]이 발동되며, 행운[22]에 따라 입은 피해를 적에게 반사한다. 일반적인 행운의 경우 30%를 반사한다. 위험부담 노말 스킬 때문에 받은 피해량도 두 배 늘어나고, 실질적으로 통상적 반사 딜의 네 배를 돌려주는 꼴. 강력한 행운이 뜨면 무려 300%나 대미지를 반사한다.
-
[오우거] : 3등급(적색)
뱀파이어 정수(수호자)를 절제된 소망으로 오우거 정수로 바꾼다. 탱커라면 환장할 수밖에 없는 스탯과 스킬을 보유한 3등급 정수로 깡스탯이 굉장히 높은 축에 속한다. 원래 최종 조합에 들어 있지 않았던 이유로는 안 그래도 잡기 어려운 3등급 몬스터인 것과 7개나 되는 액티브 스킬 중에 원하는 색깔이 나오기까지 해야 돼서 입수 난이도가 너무 높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방어력'만이라면 이것보다 효율이 좋은 4등급 '강철거인' 정수[23]가 존재한다. 이쯤되면 취향의 문제로 딜까지 챙기느냐, 아니면 조금 더 탱에만 집중하는가 두 정수의 성능 차이는 미세했기에, 게임 플레이에서는 대부분 극탱을 택했었다. 차라리 오우거 정수를 먹을 노력으로 딜러를 키우는 쪽이 합리적이라는 판단은 실제로 옳았으며, 주인공은 강철거인을 택했기에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었다. 하지만 엄밀히 따지자면 오우거 쪽이 좀 더 좋다. 애초에 최종 조합이라고 해서 딱 정해졌던 것도 아니며, 핵심 정수를 제하면 전부 공백이다. 노랑 정수가 아닌 건 좀 아쉽긴 해도 육성법 전체를 바꿀 정도는 아니다. 이 정수로 인해 원래 극탱에서 딜탱으로 계획이 변경됐으며, 이제는 코어 정수이다. - 능력치 : 근력+140, 항마력+80, 물리 내성+40, 모든 내성+10, 자연 재생력-40, 인지력-20
- (P) 무쇠가죽 : 물리 내성 수치가 2배 상승하며, 베기 공격에 한하여 물리 내성이 추가로 2배 상승한다.[24] 여기에 볼-헤르찬의 높은 물리 내성과 패시브 때문에 기사들에게 악몽 같은 존재가 되었다.
- (A) 휘두르기 : 3급에서도 상위 티어에 속하는 공격 스킬. 둔기류의 파괴력이 근력에 비례하여 대폭 상승한다. 이 스킬엔 무기 위로 빛이 어린다든가, 돌풍이 뿜어진다든가 하는 흔한 이펙트조차 없다.
- 근력 1200 : HP가 90% 이상인 적에게 2배의 피해를 입힌다. 시전할 때마다 엄청난 풍압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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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리오스] : 3등급(녹색)
지하 1층 도서관 섬에서 벨라리오스 책을 만년필로 녹색으로 칠해, 소환해서 획득한다. 만티코어의 상위 호환 버전. 항마력은 그 어느 몬스터에서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록 높고, 덤으로 붙은 속성 감응도가 전부이다. 다만 속성 감응도 자체가 엄청 가치가 높고 [던전앤스톤]에서 굉장히 중요한 스탯이지만, 방패바바가 쓸 일은 거의 없다. 그나마 적용되는 건 바람 속성으로 분류되는 [폭풍의 눈]과 물 속성인 [기원] 정도이고, 성능이 좀 더 증가한다. 코어 정수가 된 건 액티브 [탐욕의 비늘] 때문이다. - 능력치 : 항마력+200, 모든 속성 감응도+30
- (P) 순환의 고리 : 스탯을 쌓을 수 있다는 특이한 형태의 패시브. 반경 내에서 3등급 이상 마물이 사망 시 일정 확률로 스탯이 증가한다. 만티코어의 [유전]과 비슷하나, [순환의 고리]에는 한계점이 없다. 물론 스탯이 늘수록 발동 확률이 감소해서 총합이 400을 넘은 뒤에는 거의 올라가지 않는다. 발동될 때 머리 위로 천사링 같은 것이 형성되며 처치된 몬스터 빛무리를 끌어당긴다. 발동 매커니즘은 처치된 몬스터가 반경 1m 내에 있을 때 육체 스탯이 증가할 확률이 대폭 증가하고, 반경 5m 내일 경우에는 완전히 랜덤. 반경 10m 이상 떨어지면 이능과 관련된 스탯의 확률 보정을 받는다는 이한수의 연구 결과가 있다. 다만 스탯창을 볼 수 없기에 뭐가 올랐는지 알 수가 없어서 주기적으로 마탑에 가서 스탯 확인을 해야 한다.
- (A) 탐욕의 비늘 : 일시적으로 피부에 푸른색의 비늘이 돋아나며, 항마력에 비례하여 추가 보정이 추가된다. 이한수 말로는 바바리안 드래곤 모드를 손에 넣었다고 한다.
- 항마력 500 : 받는 모든 마법 피해가 50% 감소한다. 흡수한 마법 피해량에 비례해 물리 내성 수치가 증가한다. 쉽게 말해 마법으로 맞으면 점점 더 단단해지는 비늘이라 생각하면 된다.[25]
- 항마력 1500 : 마법 면역 보정. 이때부터는 이한수 피셜 마법사는 그냥 지나가던 지렁이처럼 죽일 수 있는 존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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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 히어로] : 5등급(녹색)
정수를 주면 비요른이 길을 열겠다하여 거래로 획득한다. 특히 녹색은 방패바바 육성법의 핵심 정수. 이후 지하 1층 탐험을 거치며 거대화 스킬을 내장한 비요른 맞춤 정수를 획득함으로써 삭제 및 대체되었다. - 능력치 : 근력+70, 민첩성+35, 투쟁심+40, 물리 내성+20, 골강도+30...
- (P) 영웅의 길 : 생명력이 50% 미만일 경우에만 발동된다. 기본적으로 모든 저항력 및 내성 수치가 상승하며, 20% 이하일 때 최대치 효과가 적용된다. 이한수는 나쁘지 않은 스킬이지만, 기본적으로 5등급 정수라 성능이 떨어진다고 평가한다.
- (A) 거대화 : 캐릭터의 체격이 커지며, 크기에 비례해 위협 수치 및 육체 수치가 증가한다. [거대화] 메커니즘 자체가 기본 신장에 1.771배 곱셈만큼 크기가 커진다. 심해 거인의 정수를 먹은 이후, 지금 MP 총량이면 [초월]을 비활성화한 상태로 [거대화] 상태가 무한으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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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티코어] : 5등급(노란색)
도플갱어 균열에서 얻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정수 중 하나. 거래소 평균가는 5천만 스톤 정도이다. 처음엔 주사위에서 이긴 드워프 악령이 시험관으로 획득했으나, 이후 죽으면서 비요른이 흡수한다. 자체적인 스탯은 9등급 정수보다 못한 수준이지만, [유전] 패시브가 거의 영약이나 다름없다 보니 가치가 높다. - 능력치 : 분별력+40, 식욕+30, 도약력+30
- (P) 유전 : 마석을 섭취 시 영구적으로 스텟이 증가한다.(최대 수치 : 200, 정수 소거 후에 남는 수치 : 40) 비요른은 패시브의 스킬 200개를 전부 항마력으로 채워 넣었다. 보통은 잡스탯도 같이 오르지만, 항마력의 경우엔 편법이 있기 때문. 비요른은 일시적으로 항마력이 400을 초과시켜 제압 계통 스킬에 면역이 되게 할 수 있다.[26]
- (A) 도약 : 일시적으로 도약력 수치가 10배 상승하며, 착지할 시에 주변에 강한 충격을 입히며[27] 착지 후 위협 수치 보너스가 잠깐 부여된다. 비요른의 이동기. 처음 정수 드롭 당시에는 액티브 스킬이 별로라고 평가했으나 거대화와 함께 상당한 활약을 했다. 사용자의 몸무게가 500kg이 넘어가면 특수 지형 효과 '반동'이 피해 범위에 추가로 적용되는데, 거대화를 쓰면 자체적으로 충족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착지하면 땅이 꿀렁이며 그 위에 서 있던 모든 것들이 허공에 떠오른다. 이런 활약 때문인지 나중에 지워야 했을 땐 내 점프키라며 매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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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수호자)] : 5등급(무지개색)
5등급 치고 스탯이 낮다고 할 수 있으나 자연재생, 항마력, 물리 내성, 영혼력, 마나 감응도 같은 스탯들은 스탯의 귀함이 다르다. 이런 희귀한 스탯들은 수치가 낮게 측정된다. 작중 초기에 불사자 각인에 이것까지 얻어서, 사실상 재생력 세팅은 끝났다고 생각했었다. - 능력치 : 자연재생+45, 근력+15, 민첩성+15, 항마력+30, 물리 내성+12, 영혼력+21, 마나감응도+30, 어둠저항력+12, 태양저항력-12
- (P) 어둠의 근원 : 심장이 온전할 시 죽음에 저항한다.
- (A) 제물각인 : 피를 묻힌 생명체의 수에 따라 육체능력이 일시적으로 상승한다.(조건 : 반경 100m 이내에 [제물] 상태의 생명체가 존재해야 한다.)
- (A) 영생자 : 잃은 체력에 비례해 일시적으로 재생력이 대폭 상승한다.
- (A) 피의 주인 : 직접 흡혈 시 대상자의 스킬 중 하나를 일시적으로 흡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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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본] : 6등급(?)
외형을 변경할 골밀도 때문에 경매장을 통해 입수한 정수. 흡수한 뒤에 키가 180 중반 정도로 줄어들었다. 확률적으로 받은 피해에 반응하여 옆에 스켈레톤이 소환돼서 적의 공격을 따라하며 대미지를 돌려준다. 이후 스켈레톤은 빛무리로 변해 사라진다. 스켈레톤이 소환되어 공격하는 식이라 회피가 가능하기에 스킬 밸류가 높지 않다. - 능력치 : 육감+40, 물리 내성+15, 어둠 저항력+30, 명중률+45, 골밀도+110, 행운-50, 통제력-30
- (P) 확률적 보복 : 자원을 사용하는 피해를 입을 시, 일정 확률로 피해를 무시하며 피해를 반사한다.[28] 확률은 10% 정도이며[29], 기본 반사 피해는 10%이지만 [초월]을 넣고 계산하면 15%이다. 패시브 초월을 갖고 있다고 해서 확률이 늘어나지 않고, 초월의 1.5배 성능이 상승하는 건 반사대미지에 적용된다. 대성공이 뜨면 스켈레톤이 '그아챠앗-!!' 함성 소리와 함께 100%(비요른은 초월 때문에 150%) 대미지를 적에게 반사한다. 비요른은 불행의 아이콘답게 처음에는 100대쯤 맞아야 확률적 보복이 발동됐지만, 이후로는 평균 15회 정도에서 스킬이 써졌다.[30]
- (A) 위험부담 : 받는 피해량이 2배 증가하는 대신, [확률적 보복]의 반사 피해량이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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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골렘] : 7등급(흑색)
너무 표본이 적어서 탐험가 길드에서도 제대로 능력을 파악치 못했다. 희귀도로만 따지면 시체골렘 정수가 수호자의 정수보다 위일 것이다. 기본 스탯은 탱커에게 적합하지만, 부상을 당할 때마다 장비의 내구도가 엄청나게 깎인다. 효과가 좋지만, 터무니없는 포션비에 장비값까지 디메리트가 많은 정수. 특기할 만한 점은 고통내성인데, +70이란 수치가 낮은 수치가 아닌데다가, 얀델 특유의 정신력이 더해져 포션의 고통을 무시해가며 진격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처음 평가와 달리 예상 이상으로 활약한 덕에 비요른은 이 정수를 폭발적인 성장의 시작점으로 여기고 있다. - 능력치 : 고통내성+70, 근력+15, 골강도+55, 독내성+12, 인지력-5, 식욕+9, 체중+21
- (P) 산성체액 : 캐릭터의 혈액이 산성을 품는다.
- (A) 살점폭발 : 신체의 일부분을 강하게 터뜨린다. 상당한 대미지를 주지만, 캐릭터의 HP를 코스트로 삼는다.
8. 대지룡의 축복
용살검을 용인족에게 돌려주고, 장로들의 시험[31] 끝에 용인족만이 받을 수 있는 축복을 받는다. 대신 조건으로 만약 리갈 바고스와 재회한다면 그의 심장을 가져오라고 부탁을 받는다.[32] 입수 난이도가 상당해서 비요른도 사실상 축복은 포기하고 있던 상태[33]였기에 예상치도 못한 보상이다.세 가지 용의 축복 중에서 대지룡의 축복을 받았다. 용인족들은 여러 개를 고를 수 있지만[34], 바바리안은 몸이 버티지 못해 죽는다기에 하나만 받았다. 동족들이 알면 배신자 취급을 받기에 꼬마 손바닥만 한 크기의 문신을 발바닥에 새긴다.
효과
모든 추가 능력치가 20% 상승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정수로 획득한 추가 능력치가 20% 상승한다. 깡스탯이 중요한 주인공과의 시너지가 아주 좋다. 비요른의 스킬들은 스탯을 계수로 하는 게 많아서 그만큼 스킬 성능도 강화되는 것이나 다름없다. 또한 리갈 바고스가 가진 영혼의 침묵[35]을 대비해 깡스탯 때문에 맨몸으로 싸우기에 적합하다. 이외에도 용인족이 알려주지 않은 숨겨진 효과가 있다는 떡밥이 있다. 타종족이기에 비요른에게 말해줄 의리가 없을 것이다. 물론 비요른은 던전 앤 스톤 게임을 통해 아는 상황.
여기에 동굴 안의 벽화가 그려진 벽면을 내리치는 히든 피스[36] 중 대지룡의 기운에 의해 영혼에 각인된 축복이 반응해서 추가 능력치 상승폭이 30%로 증가했다. 대지룡의 축복을 받았을 시, 스탯 증가율이 20%에서 30%로 업그레이드가 된다는 뜻이다.
9. 추가 스탯
- 생명력이 2% 이하로 하락(업적 달성)
- 정신 수치가 영구적으로 +1 상승.
- 첫 살인(업적 달성)
- 정신 수치가 영구적으로 +1 상승.
- 반복된 훈련[37]
- 육체 수치가 +1 향상.
- 생명력이 0.1% 이하로 하락(업적 달성)[38]
- 정신 수치가 영구적으로 +3 상승.
- 카운트 다운 후 생존(업적 달성)[39]
- 정신 수치가 영구적으로 +10 상승.
- 기력 수치가 5% 이하로 하락(업적 달성)
- 정신 수치가 영구적으로 +1 상승.
- 살인 카운트 10회(업적 달성)
- 정신 수치가 영구적으로 +1 상승.
- 첫 플레이어 살해(업적 달성)
- 정신 수치가 영구적으로 +1 상승.
- '마력이 깃든 얼음조각'을 복용 <히든피스>[40]
- 냉기 내성이 영구적으로 +3 상승.
- 첫 동료 캐릭터 사망(업적 달성)
- 정신 수치가 영구적으로 +1 상승.
- '봉인된 악의 조각'을 5개 복용 <히든피스>[41]
- 항마력이 영구적으로 +5 상승.
- 5층 도달(업적 달성)
- 영혼력 수치가 영구적으로 +20 상승.
- 대지룡의 기운이 깃듭니다.(1/3) <히든피스>[42]
- 영혼력이 +10 증가합니다.
- 대지 저항력이 +20 증가합니다.
- 첫 3등급 몬스터 처치(업적 달성)
- 정신 수치가 영구적으로 +1 상승.
- '땅의 파편' 획득 <히든피스>[43]
- 대지 저항력 및 물리 내성 각각 +1 상승.
- 만티코어 정수 소거 후, 유전 스킬
- 항마력이 +40 상승.
- '고블 쿼츠' 복용 <히든피스>[44]
- 독 내성이 영구적으로 +3 상승.
- 신화적인 발견(1/5) (업적 달성)[45]
- 영혼력 수치가 영구적으로 +10 상승.
- 8층 도달(업적 달성)
- 영혼력 수치가 영구적으로 +50 상승.
- '머큐리얼 리퀴드' 복용 <히든피스>[46]
- 항마력이 영구적으로 +3 상승.
- '철의 축복'을 받았다 <히든피스>[47]
- 물리 내성이 영구적으로 +3 상승.
- 첫 계층군주 처치(업적 달성)
- 영혼력 수치가 영구적으로 +50 상승.
- 혼돈의 군주 리아키스 처치(업적 달성)[48]
- 영구적으로 정신 저항 수치가 +50 상승.
- 첫 1등급 몬스터 처치(업적 달성)
- 영혼력 수치가 영구적으로 +10 상승.
- 신체에 별의 흔적이 깊이 새겨진다.(별의 권능)[49]
- 신성 내성 수치가 영구적으로 +100 상승.
- 레아틀라스교의 권능이 담긴 모든 치유 및 이로운 효과가 절반으로 감소.
- 한 번 더 신의 권능을 받게 될 시, 필멸자의 몸이 붕괴된다.
10. 무력
상위 등급 스킬을 5개 가진 것보다, 하위 등급 스킬일지라도 시너지를 이룰 수 있게 조합한 쪽이 더 강한 게 이 세계이다. 그런 면에 봤을 때, 주인공은 무려 원본겜을 9년 동안하면서 최적의 정수 조합을 알아냈고 현재 그 위력을 보여주는 중이다. 높은 물리 내성 스탯과 바이욘의 [초월] 때문에 볼-헤르찬의 [철옹성]을 키면 찌르기에는 면역이며, 베기 공격은 통하겠지만 오우거의 [무쇠가죽]이 있어서 대미지가 많이 감소된다. 이에 도검을 사용하는 근접 물리 딜러들이나 오러를 사용하는 기사들에게 악몽 같은 존재가 됐다. 여기에 기존의 높은 물리 내성에서 무구의 혼의 [합일] 때문에 장비도 단단해졌다.온갖 업적들과 히든 피스, 혼령 각인, 그리고 대지룡의 축복 때문에 추가 스탯이 어마무시하다. 이게 게임이라면 다른 플레이어가 봤을 때 분명 버그를 썼다고 생각했을 거다. 스톰거쉬의 [폭풍의 눈] 때문에 PK에도 강한 건 덤. 크라울의 악마 분쇄기와 오우거의 [휘두르기] 때문에 딜도 엄청 강하다. 이 때문에 고렙의 유저도 극딜러인줄 알고 무식하게 힘만 키우지 말고, 균형 있게 키우는 게 좋다고 조언할 정도이다.
벨라리오스 정수를 먹고 항마력 세팅 때문에 마법 공격력과 저주에 어느 정도 면역이 생겼다. 여기에 아이기스의 장벽을 획득한 비요른은 현시점 웬만한 최상위 모험가를 압도하는 수준의 무력과 탱킹력을 보여준다. 공격 특화 1등급 몬스터의 맹공을 홀로 탱킹한 것이 그 증거.[50]
게다가 레아틀라스 여신이 보여준 미래에서 비요른의 육체를 차지한 지하 1층 촌장이 보여준 무력은 주변인들조차 아연실색하게 만들며, 왕가의 정예 병력들조차 이렇게까지 강할 줄은 몰랐다며 기겁한다. 이를 여신의 힘으로 지켜본 한수도 가히 파괴전차나 다름없다고 말한다. 간신히 정신 차린 이한수가 부탁하지 않았으면, 사실상 어떻게 될지 몰랐을 상황이었고 제롬의 오러로도 목이 잘 안 잘려서 나무에 도끼질을 하듯 수없이 내리쳤다. 작중 묘사만으로도 이미 세계관에서 손꼽히는 최강자 중 한 명이라 봐도 무방한 상황.
비요른의 무서운 점은 아직 8렙이라는 점과 원하는 정수 조합을 못했고, 원하는 넘버스 아이템을 아직 못 구했다는 것이다. 고렙으로 갈수록 정수의 조합 시너지는 어마무시해지기에, 비요른이 11렙이 되면 얼마나 괴물이 될지 알 수가 없다.
[1]
이름 모를 순례자의 기억 파편을 넘겨받았다는 게임 로그가 나왔다.
[2]
단적인 예로 탱커 바바리안이 좋다는 걸 깨달은 후에 탱커로 키우던 드워프를 바로 버리고, 방패바바를 육성하기 시작한다.
[3]
마법을 역으로 이용해 다른 마법을 쓰는 등.
[4]
체력 회복 자체도 빨라져서 지구력도 엄청나게 늘어난다.
[개정2]
개정 전에는 육체 수치가 20 상승했다.
[개정3]
개정 전에는 육체 수치+20, 정신 수치+20 증가. 항마력 계수가 3이기에 사실상 항마력 20증가이다.
[개정4]
개정 전에는 육체 수치가 50 증가했다. 정황상 물리 내성 56 증가, 화염 저항력 80 증가로 보인다.
[8]
몬스터의 어그로를 끌 확률이 높아진다.
[개정5]
개정 전에는 정신수치+30, 이능수치+10 증가.
[개정6]
개정 전에는 육체수치+30, 정신수치+30 증가.
[11]
부재룟값.
[12]
입수 난이도가 최상인 스탯이다.
[개정7]
개정 전에는 이능 수치+60 증가.
[14]
걸친 장비는 스탯의 총합에 비례해 성능이 강화되기에 '합일' 전에 어떤 공격에 의해 방패가 찌그러졌으면, '합일' 이후에는 방패가 동일한 공격을 받아도 이전보다 끄떡없다.
[15]
근질량과 비슷한 부류의 스탯. 수치에 비례해 모든 치유 및 재생 효과에 보정을 준다. 심지어 MP 재생에도 적용이 되는 사기 스탯.
[개정8]
개정 전에는 육체 수치가 120 증가.
[17]
디버프의 지속 시간에 비례해 점점 효과가 줄어든다.
[18]
3등급 이상의 몇몇 몬스터들에게만 획득이 가능한 초희귀 스탯. 근질량 1당 근력 수치의 총합이 무려 1% 증가한다.
[19]
10분쯤 지나면 잘린 팔도 돋아난다. 예전에 게임 속에서 바닷물을 빈 병에 담아 포션처럼 쓰려고 시도한 적도 있지만, 결과는 실패. 담고서 한 시간만 지나도 스킬이 안 터졌다.
[20]
어떤 색을 먹더라도 얻는 스킬은 모두 똑같다. 작중에서 나오지 않았지만, 바이욘 정수가 나오면 모두 동일한 색으로 나올거라 추정된다.
[21]
오우거의 정수만 있었을 때 5m나 커졌다. 이때부터는 몸무게가 톤 단위이다. 심해 거인 정수를 먹은 이후에는 6m가 넘는다. 가챠본 정수 때문에 원래 줄어든 키를 감안해도 이전보다 훨씬 체격이 커진 것이다. 가챠본 정수를 지웠더니 4페이즈 리아키스와 눈높이가 비슷해 맨몸으로 레슬링을 벌여도 위화감이 없었다.
[22]
일반적인 행운, 강력한 행운에 따라 효과가 달라진다.
[23]
강철거인은 무기를 못 쓰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24]
작중 초기에 아크제 장검도 팔뚝을 살짝 파고들 정도로 물리 내성 수치가 높다.
[25]
심해거인 35 + 바이욘 20 + 오우거 80 + 벨라리오스 200 + 만티코어의 유전 40 + 균열로 영약을 챙긴 게 8 = 383. 여기에 대지룡 축복으로 30%를 추가하면 497.9이다. 거대화를 사용하면 육체 수치가 증가하기에 500이 충분히 넘는다. 작가가 불사자 각인 2단계의 항마력 +20은 누락한 것으로 보인다.
[26]
불사자 각인 2단계에서 +20. 오우거 정수에서 +80. 만티코어 패시브 스킬 '유전'으로 +200. '거대화'와 '야성분출'로 증가하는 항마력이 40. 대지룡의 축복으로 추가 상승하면 일시적으로 제압 계통에 면역이 된다.
[27]
다만 피해량은 미미한 정도.
[28]
마법이든 신성력이든, 정령를 쓰든 자원을 쓰면 적용이 되는 패시브 스킬.
[29]
줄어든 행운 스탯을 적용한 수치이다.
[30]
평범하게 작동 되다가 안 터지기 시작하면 정말 한참을 맞아야 발동이 됐다. 최고 기록이 198회. 이런 운에 좌지우지 되는 특성탓에 작품 내적으로도 임시로 쓰다가 지워야 할 정수였지만, 작품 외적으로도 너무 운빨로 몰고 간다며 비판이 많았다.
[31]
간단한 질문을 통해 상대가 자격이 있는지 확인하는 작업인 듯.
[32]
용의 무녀가 저주를 건 대가로 신전에서 한 발자국도 나갈 수가 없다. 그의 심장이 있으면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다고 확신은 못하지만 믿고 있는 중이다.
[33]
게임 속에서 '히든 퀘스트'의 조건 자체도 미친 수준인데, 현 시대에는 '히든 퀘스트' 자체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34]
용인족 중에서도 두 개 이상의 축복을 새긴 건 용인족 족장을 제외하면 몇 명 되지도 않는다.
[35]
MP를 제로로 만들어서 스킬을 쓰지 못하게 만드는 씹사기 용언.
[36]
동굴 안의 자가 수복 마법진으로 5분만 지나면 알아서 고쳐진다. 그 안의 작은 공간에 있는 바위에 손을 올리면 능력치가 상승한다.
[37]
바바리안끼리 꾸준한 대련.
[38]
목에 검이 박힌 상태였다.
[39]
생명력이 0%가 된 후에 카운트 다운이 발생. 뱀파이어 정수를 가까스로 먹은 후에 생명력이 차올랐다.
[40]
1층 균열 빙하굴에서 복용.
[41]
4층 균열 도플갱어 숲에서 복용. 최대 5개까지 복용할 수 있다.
[42]
귀족이 되어서 노움트리 구역에 왕래가 가능해야 한다는 까다로운 조건이 있다. 동굴 안에 숨겨진 공간의 바위를 만진다.
[43]
과거 20년 전 3층 균열 백색신전에서 획득한다.
[44]
1층 균열 녹색 탄광에서 획득한다. 해당 효과는 중복되지 않는다.
[45]
지저섬 아틀란테의 중심부에서 거대한 푸른색 알을 목격한다. 비요른이 '거대화'를 해도 서너 배는 더 클 법한 크기의 알. 발견 당시 '캐릭터가 신화의 일부를 목도하였습니다.'라는 로그창이 떴다.
[46]
1층 균열 강철의 묘에서 획득한다. 해당 효과는 중복되지 않는다.
[47]
1층 균열 강철의 묘에서 획득한다. 해당 효과는 중복되지 않는다.
[48]
혼돈의 군주 처치 이후에 마녀의 오두막 안의 벽난로 불길 속에 들어가면 획득한다. 게임에서도 무척 희귀한 히드피스로 나중에 찾아오면 받을 수 없는 기간제 보상이다.
[49]
지하 1층에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할 때, 레아틀라스가 개입하여 미래를 보여줘서 스벤 파라브의 성흔을 매개로 캐릭터에게 별의 권능이 시전된다.
[50]
1등급 몬스터는 플레이어였던 한수 입장에서 여러 번 잡아본 몬스터였지만, 작중 세계관에선 가히 상상 속의 괴수나 다름없어서 황가의 최상위 마법사 집단도 그 위력에 대해서 반신반의했다. 오죽하면 황실 마법사가 비요른에게 자신이 1등급 몬스터는 쉽게 잡을 수 있을 거라며 고집을 부렸던 것에 대해서 경솔했다고 사과할 정도. 비요른이 무너지자 기사들이 추풍낙엽처럼 쓰러졌으며 제롬의 상반신 절반이 날아갈 정도로 중상을 입고서야 간신히 죽인 몬스터를 상대로 홀로 탱킹한 비요른의 위력이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