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9 13:48:38

비엣젯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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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베트남 국기.svg 베트남 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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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항공
VietJet Air
파일:비엣젯 항공 로고.svg
<colbgcolor=#ed1d23><colcolor=#fff> 기업명 Hàng không Vietjet
Vietjet Aviation Joint Stock Company
국가
[[베트남|]][[틀:국기|]][[틀:국기|]]
설립연도 2007년 11월 30일 ([age(2007-11-30)]주년)
보유 항공기 수
84
취항지 수 115
허브 공항
떤선녓 국제공항 (SGN)
노이바이 국제공항 (HAN)
부호
VIETJET AIR
VJ
VJC
상용 고객 서비스
VietJet Skyclub (비엣젯 스카이클럽)
슬로건 ''{{{#ed1d23 Bay là thích ngay!
Enjoy Flying!
비행을 즐기자! }}}''
자회사 타이 비엣젯항공
대표이사 응우옌 티프엉타오 (Nguyễn Thị Phương Thảo)
상장 여부 상장 기업
상장 시장 호찌민증권거래소 VJC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보유 기종4. 운항 노선
4.1. 대한민국 노선4.2. 일본 노선4.3. 대만 노선4.4. 인도 노선
5. 특징6. 사건 사고7. 여담

[clearfix]
파일:VN-A815.jpg
A330-343

1. 개요

베트남 국적의 저비용 항공사.

2. 역사

2007년에 설립 당시 비엣젯항공은 베트남에 설립된 최초의 민간 항공사였으며 2011년 12월에 운행을 시작한 이래로 베트남에서 국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두 번째 민간 항공사가 되었으며 에어 메콩에 이어 베트남에서 국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두 번째 항공사가 되었다. 초기 계획에서 하노이에 본사를 둔 이 항공사는 호치민과 다낭행 항공편을 제공하겠다는 의도를 밝혔으며 점차 홍콩, 방콕, 싱가포르 및 중국 남부의 도시와 같은 다른 아시아 목적지로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이 항공사의 사장 겸 CEO는 2011년 12월부터 응우옌 티 푸엉 타오이다.

처음에 비엣젯항공은 2008년 말 또는 2009년 초에 비행을 시작할 의사를 보여주었다. 이후 몇 년 동안, 예상 취항일은 2009년 말에서 2010년 중반으로 반복적으로 연기되었다. 항공사 관계자들은 연료 가격 인상 및 기타 재정 문제, 베트남 민간 항공국(CAAV)과의 브랜드 분쟁 해결 등 지연에 대해 다른 이유를 제시했다. 말레이시아 저가 항공사 에어아시아는 2010년 2월 합작 투자 계약을 통해 항공사 지분 30%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지만, 2011년 10월 "베트남 규제 승인을 얻지 못했다"는 이유로 계획을 취소했다.

2011년 2월까지 비엣젯항공은 6월 운항 면허가 만료되기 전에 취항하기 전에 "최종 단계를 완료"하고 있다고 한다. 결국 2011년 12월 25일 호치민에서 하노이까지 운항하는 첫 비행이 시작되었다. 2013년 2월 9일 호치민과 방콕을 잇는 첫 국제선을 취항했으며, 베트남 민간 항공사로는 처음으로 국제 시장에 진출했다. 2014년 2월, 그 해의 싱가포르 에어쇼 개막식에서, 항공사는 에어버스와 A320 항공기 60대에 대한 정가 64억 달러에 대한 주문을 확정했다. 이전에, 항공사는 에어버스 A320 계열의 92대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015년 6월 파리 에어쇼에서 비엣젯항공은 가장 붐비는 일부 노선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에어버스로부터 정가 6억 8,200만 달러 상당의 에어버스 A321 단일 항공기 6대를 추가로 주문했다. 비엣젯항공은 그해 말 두바이 에어쇼에서 21대의 A321neo와 9대의 A321ceo가 포함된 30대를 추가로 구매했다.

2016년 5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국빈 방문에서 200대의 보잉 737 MAX 항공기 주문이 체결되었으며 2019년부터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 2016년 9월 CEO 응우옌 티 푸엉 타오는 에어버스로부터 20대의 A321 단일 항공기 주문을 발표했다. 이 계약은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의 국빈 방문에서 이루어졌다. 2018 판버러 에어쇼에서 비엣젯항공의 태국 자회사인 타이 비엣젯항공은 100대의 보잉 737 MAX(80대의 MAX 10기와 20대의 MAX 8기)와 50대의 A321neo를 주문했다.

2019년 2월 2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제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베트남 응우옌푸쫑 주석과의 회담이 끝나고 양국 정상이 보는 앞에서 보잉 보잉 737 MAX 기종 100대를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

2024년 2월 22일, 2024 싱가포르 에어쇼에서 비엣젯항공은 에어버스와 에어버스 A330-900neo 광동체 20대 구매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최종 주문 확정되면 리스가 아닌 구매를 통한 도입이 될 것이다. 이들은 네트워크 확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항공사의 현재 7대의 임대 에어버스 A330-300 항공기를 대체할 계획이다.

현재 소유하고 있는 항공기는 총 84대로 에어버스 A320 17대, A321 36대, A321neo 24대, A330-300 7대이다. 비엣젯항공항공은 A330 외에도 현재 94대의 A321neo, 20대의 A321XLR, 그리고 200대의 보잉 737 MAX 여객기에 대한 인도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다.

3. 보유 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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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제조사 기종 보유 대수 주문 대수 비고
에어버스 A320-200 22 -
A321-200 39 -
A321neo 14 104
A321XLR - 20
A330-300 5 - [1]
A330-900 - 20 [참고]
보잉 737 MAX 8 - 20
737 MAX 200 - 100
737 MAX 10 - 80 [3] [4]

4. 운항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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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대한민국 노선[5]

한국공항 베트남 공항 한국 방향 베트남 방향 운항일 기종
서울(인천) 하노이 VJ960 01:45 출발 07:55 도착 VJ963 06:25 출발 09:30 도착 매일 A330 A321 [6]
VJ962 22:50 출발 05:25+1 도착 VJ961 11:05 출발 14:10 도착 매일 A330 A321
하이퐁 VJ926 23:45 출발 06:00+1 도착 VJ925 07:15 출발 10:40 도착 매일 A321
다낭 VJ874 15:10 출발 21:30 도착 VJ881 06:15 출발 09:20 도착 매일 A321
VJ880 22:45 출발 05:05+1 도착 VJ879 07:00 출발 10:05 도착 매일 A321
VJ878 23:40 출발 06:00+1 도착 VJ875 22:40 출발 01:45+1 도착 매일 A321
냐짱 VJ838 16:15 출발 22:45 도착 VJ839 01:50 출발 05:25 도착 매일 A321
VJ836 22:00 출발 04:30+1 도착 VJ837 06:20 출발 09:55 도착 매일 A321
달랏 VJ994 17:10 출발 23:55 도착 VJ945 02:30 출발 05:50 도착 매일 A320
호찌민 VJ862 02:40 출발 09:50 도착 VJ865 06:45 출발 10:15 도착 매일 A321
VJ860 12:15 출발 19:25 도착 VJ863 10:50 출발 14:20 도착 매일 A321
VJ864 22:15 출발 05:25+1 도착 VJ861 20:55 출발 00:25+1 도착 매일 A321
껀터 VJ954 16:50 출발 23:55 도착 VJ955 02:30 출발 06:20 도착 화,수,금,일 운항 A320
푸꾸옥 VJ974 15:30 출발 22:45 도착 VJ975 01:45 출발 05:35 도착 매일 A330 A321
VJ978 17:15 출발 00:30 도착 VJ979 02:10 출발 06:00 도착 매일 A321
부산 하노이 VJ982 01:00 출발 06:55 도착 VJ981 08:00 출발 10:50 도착 매일 A321
VJ956 00:45 출발 06:55 도착 VJ957 08:30 출발 11:35 도착 매일 A321
다낭 VJ992 00:35 출발 06:55 도착 VJ993 08:30 출발 11:00 도착 매일 A321
냐짱 VJ990 00:10 출발 06:55 도착 VJ991 07:35 출발 10:50 도착 매일 A321
VJ918 03:25 출발 09:55 도착 VJ919 11:00 출발 14:00 도착 매일 A321
호찌민 VJ868 00:05 출발 07:00 도착 VJ869 08:00 출발 11:40 도착 매일 A321
푸꾸옥 VJ968 23:20 출발 06:30 도착 VJ969 07:35 출발 11:05 도착 매일 A321
대구 나트랑 VJ870 00:35 출발 06:50 도착 VJ871 07:50 출발 10:35 도착 매일 A321
비엣젯은 인천공항에 15편을 투입하고[7], 김해공항에 매일 6편을 투입한다. 인천발 하이퐁이 1D, 하노이가 2D, 다낭이 3D, 냐짱이 2D, 달랏이 1D, 호치민이 3D, 껀터가 1D, 푸꾸옥이 2D로 총 8군데에 14편이 일일 운항중. 말 그대로 어마어마한 양의 좌석을 공급하면서 한국 LCC들과 경쟁, 우위를 점하는 추세다. 인천공항 체크인 카운터는 03:15부터 10:15까지, 그리고 19:40부터 01:40+1까지 운영하며, 김해공항 체크인 카운터는 04:35부터 09:15까지 운영한다. 두 공항 모두 항공편 출발 시각 60분 전에 체크인이 마감된다.

2018년 7월부터 대구 출발 다낭 노선을 운영했었다. 청주[8]에서 운행한 적도 있다. 2023년 7월 1일부터 대구에 복항했다.

항공사 사정으로 2024년 10월 말까지 항공기 정비 이슈로 일부 노선을 운항 취소한다. # 일부 노선은 11월 이후의 항공편이 조회되는 것으로 보아 단항은 아니고 운휴인 듯하다.

2024.06.26 ~ 2024.07.20 까지 무안국제공항에서 다낭으로 가는 부정기편을 운항한다.

2024년 7월 3일, 비엣젯항공의 제주-베트남 직항 노선을 개설하기 위한 MOU가 체결되면서 11월중으로 제주 직항을 개설하기로 했다. #

2024년 동계부터는 대구-다낭 노선은 없어지고 그 자리에 대구-나트랑 노선이 신설되었다. 편명은 그대로 유지된다.

4.2. 일본 노선[9]

일본 공항 베트남 공항 일본 방향 베트남 방향 운항일 기종
도쿄(나리타) 하노이 VJ932 00:50 출발 08:00 도착 VJ933 09:30 출발 14:00 도착 매일 A321
VJ934 08:20 출발 15:25 도착 VJ935 16:25 출발 20:55 도착 매일 A321
호찌민 VJ822 23:50 출발 07:40 도착 VJ823 08:55 출발 13:55 도착 매일 A321
나고야 하노이 VJ920 01:35 출발 08:00 도착 VJ921 09:25 출발 13:40 도착 일월수금 A321
오사카 하노이 VJ938 01:40 출발 07:50 도착 VJ939 09:20 출발 13:05 도착 매일 A321
VJ930 08:20 출발 14:30 도착 VJ931 15:30 출발 19:15 도착 매일 A321
호찌민 VJ828 01:20 출발 08:30 도착 VJ829 09:30 출발 13:30 도착 매일 A321
후쿠오카 하노이 VJ958 02:05 출발 07:55 도착 VJ959 08:55 출발 12:25 도착 화목토 A321

비엣젯은 일본에 매일 7편 투입한다. 하노이에서는 나고야 노선과 후쿠오카 노선을 요일을 번갈아가며 운영한다.

4.3. 대만 노선[10]

대만 공항 베트남 공항 대만 방향 베트남 방향 운항일 기종
타이베이(타오위안) 하노이 VJ942 14:05 출발 18:00 도착 VJ943 19:00 출발 21:10 도착 매일[11] A321
호찌민 VJ840 01:00 출발 05:25 도착 VJ841 06:25 출발 08:50 도착 매일[12] A321
껀터 VJ866 11:50 출발 16:20 도착 VJ867 17:20 출발 20:05 도착 일월수금 A320
타이중 하노이 VJ948 08:10 출발 11:40 도착 VJ949 12:40 출발 14:30 도착 일화목토[13] A321
호찌민 시 VJ852 10:25 출발 14:45 도착 VJ853 15:45 출발 18:25 도착 화목토[14] A321
타이난 호찌민 시 VJ858 13:30 출발 17:45 도착 VJ859 18:45 출발 21:00 도착 월수금[15] A321
가오슝 하노이 VJ946 15:25 출발 18:50 도착 VJ947 19:50 출발 21:45 도착 매일 A321
호찌민 VJ890 11:25 출발 15:30 도착 VJ889 16:30 출발 19:10 도착 일월수금[16] A321

4.4. 인도 노선[17]

베트남 항공사 중 인도노선에 매우 적극적으로 취항하는 항공사다.[18][19]
인도측 공항 베트남측 공항 인도 방향 베트남 방향 운항일 기종
뉴델리 하노이 VJ792 19:10 출발 22:50 도착 VJ972 00:05 출발 05:35 도착 일수금 A330
호치민 VJ895 19:00 출발 22:50 도착 VJ896 00:05 출발 06:20 도착 일월화수목토 A330
아마드바드 하노이 VJ1925 19:55 출발 00:05 도착 VJ1926 01:05 출발 07:15 도착 매일 A321
호치민 VJ1805 18:25 출발 22:30 도착 VJ1806 23:30 출발 06:30 도착 매일 A321
뭄바이 하노이 VJ907 19:15 출발 23:40 도착 VJ910 00:40 출발 06:40 도착 월화수목금토 A321
호치민 VJ883 18:45 출발 23:00 도착 VJ884 00:15 출발 06:40 도착 매일 A330
코치 호치민 VJ1811 19:10 출발 22:50 도착 VJ1812 23:50 출발 06:30 도착 월수금토 A321
티루치라팔리 호치민 VJ1815 19:10 출발 22:40 도착 VJ1816 23:40 출발 06:10 도착 일월화수목금 A321

5. 특징

기내식뿐만 아니라 물까지 모두 돈을 받는다. 대신 얼음컵은 요청하면 무료로 준다.[20] 처음에는 베트남 동 미국 달러로만 결제가 가능하였으나, 2019년 7월 기준 한국행 비행편에 한해 대한민국 원으로도 결제가 가능하다.[21] 다행히 기내에서 파는 음료나 기내식이 다른 저비용 항공사에 비해 의외로 저렴한 편인데 콜라 한 캔이 4만동(약 2천원) 정도 한다. 추가로 기내판매품 가격은 국제선과 국내선의 가격이 다른데 국내선이 살짝 저렴한 편이다.

출발하기 전, 혹은 목적지에 도착 시에 음악을 틀어주는데 Proud of you라는 곡[22] Fly For Love라는 곡이다.

베트남 도착 한정으로 또 다른 음악을 틀어주는데 그 노래는 베트남계 벨기에인 가수인 Pham Quynh Anh의 Hello Vietnam이라는 노래이다. 유튜브 음원

한국 도착 시 한국 노래를 틀어준다. 대표적으로 김동률의 출발이 있다. 유튜브 음원 인천~하노이 노선에 투입되는 A330이 인천 도착 시, 그리고 부산~나트랑 노선 김해공항 도착 시 마이클 잭슨의 Heal the World가 나온다.[23]
A321이 인천 또는 김해 도착 시 볼빨간사춘기의 여행 이 나온다.

항공편 탑승 수속 지연과 연착이 매우 잦은 항공사로도 유명하다. 악명 높은 비엣젯 항공? 12시간 연착에도 환불만 OK, 보상은 NO(시사오늘 기사) 비엣젯의 일관적인 연착은 이제 당연시된다(Tripadvisor) The flights are always late

그 밖에도 앞, 뒤로 타이트하게 붙어있는 좌석이 매우 심각할 정도로 간격이 좁아 173cm인 한국 평균 키의 남성도 불편함을 느낄 정도. 더군다나 동남아로 취항하는 항공편의 경우 최소 5시간 이상을 꼼짝 없이 앉아있어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고문이다. 자신의 키가 크다거나 덩치가 있다면 그냥 돈 더 내고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베트남항공 같은 메이저 항공사를 이용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 자연스럽게 부모님 효도여행으로 이 항공사를 이용하는 것도 권장하지 않는다. 차라리 국내 저비용 항공사나 가끔 표를 싸게 풀어대는 베트남항공이나 뱀부항공을 노리자. 특히 베트남이 목적지가 아니라 베트남을 거쳐 호주, 인도 등으로 갈거면 자연히 메이저 항공사 이용이 강제된다. 목적지가 저 멀리 남극을 거쳐서 가야하는 칠레라면 말할 것도 없다.[24]

A330은 다른 기종들과는 다르게 전후 간격이 좁지 않은 대신 좌우 간격이 좁다. 최대 좌석수 제한에 따라 배치하다 보니 2-4-2 배열이 표준인 동체에 3-3-3 배열로 배치해 좌우를 줄이고 전후 간격을 늘린 경우이며, 에어아시아, 세부퍼시픽 등 광동체를 운용하는 다른 동남아의 저비용 항공사들도 모두 소급 적용하는 방식이다. 사실 조삼모사 같아 보이지만, 덩치가 옆으로 조금이라도 큰 사람들은 차라리 전후 간격이 좁은게 낫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추가 요금을 내고 앞자리에 있는 'skyBOSS' 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과하게 좁은 좌석 간격이 문제였던 일반 좌석과는 다르게 앞 뒤 간격과 폭이 모두 넓어진다. 다만 타 항공사의 비즈니스 클래스 정도는 아니다. 추가금액은 한 좌석당 25,000원 정도다.

특이하게 기내가 덥다. 따라서 타기 전에 얇게 입고 가자! 특히 겨울철에는 베트남도 덥지 않아 긴팔을 입고 타기도 하는데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은 땀을 흘릴 정도며 너무 더우면 승무원에게 얼음컵을 받아 더위를 식히자. [25]

과거에 에어아시아의 투자를 받았고 계열사 편입이 이루어질 뻔 했던 과거를 증명하듯 크고 작은 사고가 자주 일어난다. 큰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아래 사고문단에 적힌 것 외에도 화재, 누유 사고, 좌석 고장[26] 등 기체 정비 사고도 빈번히 일어나고 활주로 이탈 등 운항과 관련된 사고도 종종 일어난다.

6. 사건 사고

7. 여담

  • 사내 미인 대회를 열어 선정 된 승무원들이 비키니를 입고 서비스를 한 적이 있다. 이를 찍은 화보를 발행하기도 하여 화제가 되었다. 이 당시 CEO가 여성이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상당히 이례적이라는 시선이 많았다. #
  • 저비용 항공사임을 감안해도 승무원들이 영어를 못하는 경우가 잦다. 최근에는 한국노선에는 한국인 승무원을 한명은 태우는 것으로 보이고, 한국인 관광객이 압도적으로 많은 베트남 특성상 영어는 못하지만 한국어는 가능한 승무원도 종종 있다.
  • 어마어마한 항공기 가동률과 퀵턴으로 연결 항공편 시간표가 갈려 나가는 경우가 잦다. 대부분의 국제선은 지연되면 국내선을 뛰던 다른 비행기를 끌고 와서 어거지로라도 띄우기 때문에 지연이 심하진 않다. 하지만, 국내선은 한 비행기가 늦게 도착해 항공기를 돌려막기 하다보면 결국 모든 항공편이 지연되는 경우가 잦다. 국내선은 베트남 항공이나 뱀부항공이 싸게 티켓을 푸는 경우가 많으니 잘 비교해 보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 2~3달 전에 예약을 하는 경우 탑승일로부터 1달 전 쯤 스케쥴이나 기체가 변경되는 경우가 잦다. 베트남에서 국제전화나 문자, 메일로 통보해 주며, 예약 시의 출발시간으로부터 1시간 이상 변경된 경우, 항공사 메일로 문의하면 바로 앞/뒤의 항공편으로 변경해준다. 단, 출발 3시간 전까지 모든 변경과정을 마무리 해야하고, 저가항공사 메일 문의가 그렇듯, 답장에 1~2일 정도 소요되는 경우가 많으니 최소 2~3주 전에는 문의하여 변경하는 것을 추천한다. 기체 변경의 경우 좌석 등을 설정했다면 취소시켜 버리니 잘 살펴 볼 것.
  • 참고로 환불을 절대 하지 않고 2년 유효기간의 적립금만 주고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항공권을 구매하지 않는 것이 좋다. 물론 2년 동안 환불을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미 비엣젯항공의 서비스 정신은 사라진 상태다. 심지어 이는 항공사에게 귀책사유가 있어도 마찬가지이니 보이콧을 하는 편이 나을 것으로 보인다. #
  • 서비스를 기대하면 안된다. 승무원에게 물달라고 했다가 발음지적만 엄청 당하고 물도 못얻을수도 있다.
  • 퇴사율이 굉장히 높아서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다고한다. 인력난과 정비이슈로 일부 한국노선들을 운휴중이고 대만, 인도네시아 노선도 운휴중이다. 하노이 국제공항에 가면 군데군데 방치(...) 중인 비엣젯의 A321들을 볼 수 있는데, 이 영향으로 보인다.
  • 정시성을 밥말아 먹은지 오래라 항공 커뮤니티에서는 질 안좋은 항공사의 대명사로 통해서 비슷하게 질 안좋은 항공사에 ○엣젯이라는 별명을 붙여서 부른다.[30]

[1] 5대의 330 중 한 대의 이력이 좀 특이하다. VN-A811가 그 주인공인데 과거 에어아시아 엑스 소속 9M-XXB였던 시절에 소녀전선 도색을 약 4년간 하고 다녔다. 그것도 한글 로고가 들어간 채로 말이다. [참고] # [3] https://www.jetphotos.com/photo/9757621 보면 조립과 도색은 이미 마친 상태지만, MAX의 결함과 인도지연으로 인해 주기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4] https://www.fetv.co.kr/mobile/article.html?no=147564 2024년 도입 예정 [5] 2024년 1월 18일 기준 [6] 2023년 2월부터 인천-하노이 노선에 A330-300과 A321이 번갈아 가며 투입되고 있다. 좌석 배치는 3-3-3 [7] 월,목,토 14편 투입 [8] 청주~다낭, VJ8765, 8764 (주 2회) [9] 2024년 1월 18일 기준 [10] 2023년 1월 셋째주 기준 [11] 2023년 하계스케줄부터 주 2회 운항 [12] 2023년 하계스케줄부터 주 2회 운항 [13] 2023년 하계스케줄부터 매일 운항 [14] 2023년 하계스케줄부터 매일 운항 [15] 2023년 하계스케줄부터 매일 운항 [16] 2023년 하계스케줄부터 매일 운항 [17] 2024년 1월 셋째주 기준 [18] 이는 인도인들의 베트남 관광이 늘은 이유도 있다. 또한 베트남에서 환승해 홍콩, 대만, 일본, 한국으로 오는 수요도 많다. 반대로 한국에서 베트남을 경유해 인도 갈 때 자주 타기도 한다. [19] 그러나 비엣젯의 문제점을 생각하면 인도 갈때 다른 항공사를 이용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 게다가 인도인들은 한국, 홍콩, 일본, 대만에 가려면 도착 비자가 아니라 사전 비자가 필요해서 방문이 까다롭다. 게다가 베트남 역시 인도인들한테 비자를 요구하는데 그래도 앞서 언급된 지역들에 비하면 발급 받기 쉽다. [20] 최근에는 이 또한 음료 주문 없이 얼음컵만 요청하면 제공하지 않거나 물 한 병 값을 얼음 값이라며 결제하는 경우가 있다. [21] 만 원짜리나 오만 원짜리를 주면 잔돈을 주는데 베트남 동 대비 1/20 정도 환율로 쳐서 천 원짜리로 거슬러준다. [22] 본래 揮著翅膀的女孩이라는 홍콩 노래고, 홍콩 뿐만 아니라 중국 본토와 대만 등 다른 중화권에서도 많이 불렸으며 비엣젯에서 틀어놓은 건 이 곡의 가사를 영어로 번안한 것이다. [23] 한국 도착 음악을 Heal the World로 통일한 것으로 보인다. [24] 한국 착발은 미국 항공사 이용이 강제되며, 베트남 착발은 보통 하노이나 호치민에서 제트스타나 베트남 항공을 이용한 후 시드니에서 LATAM 칠레 항공이나 콴타스를 이용하게 된다. [25] 다만 승무원에 따라 요금을 부과하는 경우도 있다. 비엣젯이 저비용 항공사임을 잊지 말자. [26] 사실 좌석 고장은 다른 저비용 항공사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문제다. [27] 등록번호 : VN-A653 [28] 등록번호 : VN-A657 [29] 등록번호 : VN-A532 [30] 대표적으로 티웨이항공을 티엣젯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