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4 14:04:37

비스트(도쿄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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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제2차 성배전쟁의 참가자
<colbgcolor=#dcdcdc,#222222> 서번트 세이버 랜서 아처 라이더 캐스터 어새신 버서커
마스터 사죠
아야카
레이로칸
미사야
어느 빌딩의
오너
이세미
아로
쿠즈키
소이치로
캐스터 산크레이드
도쿄의 제2차 성배전쟁의 비정규 참가자
서번트 비스트 1차 랜서 1차 아처 1차 라이더 1차 캐스터 1차 어새신 1차 버서커
마스터 사죠 마나카


1. 소개2. 진명3. 상세4. 스테이터스5. 짐승의 인자6. 작중 행적7. 기타8. 관련 문서

1. 소개

Fate/Prototype의 등장하는 서번트( 짐승). 사죠 마나카가 소환한, 절대로 소환하면 안 되는 여덟 번째 서번트. 클래스는 비스트, 그중에서도 VI. 대응되는 바빌론의 탕녀비스트 Ⅵ/S이며, 아케이드 최종전에서 멀린이 S와 G에 대한 예언을 했다고 아서 펜드래곤이 밝히면서 비스트 Ⅵ/G임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S가 소돔이므로 G는 고모라로 추정된다.

창은 5부 초반에 묘사되는 모습은 머리, 눈, 귀, 뇌, 오체 같은 게 전혀 없는 진흙 같은 고깃덩어리. 실체와 실체 아닌 상태에 어중간한 상태. 일곱 서번트들의 그릇(鉢)을 전부 먹어야 몸이 완성된다. 다만 영령 한 기 대신 육백 명 이상의 일반인 산 제물을 먹여도 된다.

전부 먹었다면 수백 개의 입이 생겨나다가 그중 일곱 개가 점점 커져서 이빨 달린 턱이 되다가 머리가 된다. 머리가 완성되면 눈, 입, 혀, 몸통, 사지, 꼬리가 만들어지면서 심장과 폐가 움직이고 맥박, 혈류, 신경이 도는 하나의 생명체로 완성되어 수육한다. 완성된 모습은 일곱 개의 머리 위에 열 개의 큰 뿔이 달렸고 열 개의 왕관을 쓴 형태.

본래의 모습을 되찾으면 십의 지배의 왕관(도미나 코로남)이 현현한다. 거기에 어머니인 바빌론의 명령이 있으면 황금의 잔도 동시에 나타난다.

구현되는 순간 도쿄 도민 천만 명이 희생된다고 하며, 이 탓인지 도시를 먹는 자라고도 불린다.

2. 진명

666의 짐승

거대한 욕망과 폭식의 구현, 그대의 이름은 짐승.
괄목하라, 위대한 용으로부터 옥좌로의 권위를 부여받을 만한 짐승의 위용을 봐라!
옛날에는 있었지만 지금으로서는 존재하지 않는 것, 하지만 이윽고 기량 없는 저편에서 기어 올라오는 것.
덧없는 저편에서부터 도시로 닥쳐와서, 온갖 것을 모독할 권리를 부여받은 세계의 왕으로서 태어나, 허식과 퇴폐를 관장하는 현상.

악의 근원인 여자를 등에 태우면서 자신들을 비난하고, 멸시하고, 모욕하길 계속하는,
세계 속의 분노한 다수의 사람들을 불러들여, 황금의 소용돌이 한가운데에 품어 녹여서 탐식하는,
인간을 죽이는 권능으로서 정해진 제6의 짐승.

Fate/Prototype 창은의 프래그먼츠 5부 6화 中
말세에 한 번 더 구제를.
성도의 재현.
왕국의 수리(受理).
물결 저 너머에서 일곱 머리, 열 왕관이 나타난다.
무거운 죄를 지은 자.
그대의 이름은 적대자.
그것의 개요는 탐욕.
그 축복은 모독이 되어 휘몰아친다.

모든 기적을 바탕으로,
여기에서 역설과 함께, 잃어버린 주인의 사랑을 증명한다.

Fate/Prototype 창은의 프래그먼츠
땅에 왕관을 쌓아서는 안 돼.
겉치레만의 번영을 쓸데없이 보냈을 때에
다음 대의 천 년기에 찾아온다.
부의 상징, 사람의 7개의 죄.
더럽혀지고 더럽혀진 금의 잔.
모든 것은 하늘의 문을 열기 위함.
최후의 기적은, 최고로 우수한 사람의 손에.

Fate/Prototype 창은의 프래그먼츠

성배전쟁이 초래하는 진정한 결과물. 인간의 죄나 욕망이 형태화된 것. 도쿄의 대성배(세인트그라프)인간의 상념을 모으는 특성을 지닌 잔이다. 추기경은 천사 같은 고위의 존재가 소환될 것을 기대하며 성배를 꺼내고 성배전쟁을 선포했으나, 인간의 상념은 욕망이라는 이름의 악의로 가득 차 있기에 상념이 모여들여 만들어지는 건 추악한 괴물, 짐승이었다.

모아진 욕망 덩어리 상념은 인간의 죄업, 욕망의 상징으로서 성경에 나오는 바다의 짐승의 형태로 구현된다. 이는 도쿄 성배의 기본 디자인은 그리스도교이기 때문이다. 소돔즈 비스트라고도 불린다.[1]

Fate/Prototype에서 '666이 완전체였다면 나머지 한쪽도 소환되었을 것'이라는 묘사가 있는데, 이는 Fate/Grand Order에 따르면 쌍을 이루는 짐승의 숫자는 천칭과 같아 한쪽이 소환되면 천칭의 기울기를 맞추기 위해 다른 한쪽도 소환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쌍을 이루는 바빌론의 탕녀는 네로 황제 쪽이지만 이쪽은 생전 유년체로서 완전한 짐승이 되지 못하고 사망해서 잔향만 남은 반영웅이 되었고[2], Fate/Prototype 세계선에 한정해서 사죠 마나카가 인류악의 유년체로서 666을 현현시키고 자신도 완전체가 되어 인류를 멸망시키려고 했다.

비스트 VI는 티아마트가 지닌 스킬 '네가 제네시스'와 동류인 스킬인 '네가 메사이아'를 지니고 있다. 해석하면 거짓 선지자로 땅의 짐승을 뜻한다.[3]

프로토 세이버 실장 퀘스트에서 R과 L이 언급되는데, 이는 한 인류악의 상반되는 면이 두 영기로 나뉘어서 현계하는 것이다. 이를 보아 비스트 Ⅵ는 R과 L 둘이 있는데, 666의 짐승이 어느 쪽인지는 불명. 캐스터 네로의 짐승성을 상징하는 스킬인 일곱의 면류관에서 '향기'가 언급되는데, 아서가 말한 L의 독기와 R의 잔향이라는 구절 때문에 R이 마더 할롯이고 L이 666이라는 추측이 있다.

또 『애욕』의 악성을 상징하는 비스트 Ⅲ도 「쾌락」을 상징하는 비스트 Ⅲ/R과 「타락」을 상징하는 비스트 Ⅲ/L은 R이 여성체고 L이 남성체였다 몸을 잃은 뒤 마토 사쿠라의 몸을 사용하게 되었기 때문에 여성형인 바빌론의 탕녀가 R이고 666이 L이라는 추측도 있다. 일단 쌍을 이루는 숫자는 좌우 또는 음양이기 때문에 여성인 건 분명하다.

다만 비스트 Ⅲ과 비스트 Ⅵ는 차이점도 있다. 비스트 Ⅲ은 R이 먼저 소환되었고 그 영향으로 L도 소환되었지만, 『애욕』의 방향성이 너무 달라서 서로를 혐오하는 것은 물론 한쪽을 먹으려고 하면 맛대가리 없어서 탈이 날 정도로 안 맞다. 반면에 666과 바빌론의 탕녀는 원전인 묵시록부터 함께 활동하고 Fate/Prototype에서 '만일 666이 완전체로 현현했더라면 대탕녀 바빌론이 다루던 황금의 잔이 소환되고 사죠 마나카 인류악의 완전체가 되었을 것'이라는 묘사가 있다.

BB는 이 짐승과 관련된 스킬들을 다수 모방하고 있다.

3. 상세

창프 본편에서 비스트의 시점이 잠시 나오는데, 평소에는 기능이 없다시피 하지만 마나카가 제물을 던져 넣을 때는 사고를 어느 정도 하는 것 같으며, 마나카에 대해 "저 전능의 소녀야말로 나의 어머니 대탕녀 바빌론"라고 여기고 있다. 마나카가 제물을 던져 넣으면, "어서오세요, 마마(mama). 저 착한 아이로 있었다고요"라는 마인드. 그리고 마나카는 "착한 아이"라고 하면서 자신을 제단에서 내려다보고 있다고 한다.

후에 마나카가 동생인 아야카를 (아주 약간의 질투 외에는) 아무 감정 없이 제물로 바치려고 하자 "역시 나의 어머니"라고 하면서 환희했다. 자신을 탄생시키려 하는 전능의 소녀가 인간으로서 가족에게 약하거나 한 게 아니냐는 염려를 하기도 했지만 삼라만상 모든 존재에게 어떠한 감정도 느끼지 않으며 세이버에게만 의미를 가지고 있고 성배도 기적도, 그리고 비스트 본인에게도 아무 감정이 없는 것에 대해 "위대한 바빌론, 허식과 퇴폐의 재래, 온갖 요부와 땅의 증오해야 할 것의 어머니"라고 칭한다. 아무래도 마나카를 대탕녀 바빌론으로 인식하는 모양.[4]

통상의 생물처럼 미각을 가진 건 아니지만, 제물의 형태 없는 혼이 자신의 구성 요소로 치환되는 독특한 감촉을 좋아한다고 한다. 이때 무의식 상태로 바쳐지는 제물보다 공포 상태의 감정을 품고 있는 제물을 더 좋아하는 모양이다. 작중에서 제물 상태가 되었을 때 겁에 질린 아야카를 감지하고 보인 반응을 보면...

캐스터가 제물로 바쳐질 뻔한 소녀에게 너무 공포의 감정이 커서 비스트의 순수성을 잃어버릴지도 모른다고 하며 돌려보냈는데 아무리 봐도 변명이다. 비스트 본인은 감정을 지닌 자를 먹는 것이 부활하는 데 플러스 요인이라고 인정하는데, 캐스터는 공포를 지닌 아이를 그냥 돌려보내거나 제물이 되는 아이들의 감정을 지운 상태로 바치게 하는 등 비스트의 완성을 바라지 않는다는 걸 은연중에 보여주고 있었다.

작중에서 아야카가 맛있어 보인다고 군침을 흘리는데, 소녀들은 먹어봐도 어린아이는 먹어본 적이 없어서 그렇다고 한다.[5]

작중 보여준 모습만 따르면 어느 정도 아이다운 면이 있으면서도[6] 결국은 악성인 듯. 또한 인간을 제물(먹이) 취급하는 듯하며 마나카가 죽었을 때 날뛴 걸 보면 어머니(마나카)를 꽤 중시하는 것 같다.

4.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근력 ? 내구 ? 민첩 ? 마력 ? 행운 ? 보구 ?

4.1. 스킬





랭크 대인류, 라고도 불리는 스킬.
?



랭크 특수 스킬. 단독으로 현현할 수 있다.
?
비스트 클래스만 가지고 있는 스킬.





랭크 상세 불명. 
?
같은 비스트인 티아마트의 '네가 제네시스'와 동류의 스킬이라 한다. 이 비스트가 묵시록의 짐승임을 고려해 보면 666의 짐승 = 적그리스도라는 것을 반영한 스킬로 보인다.[7] 여담으로 Fate/Grand Order Arcade에서 실장된 소돔즈 비스트/드라코는 이 스킬을 EX랭크로 보유하고 있는데, 해당 스킬의 능력은 신앙의 가호를 모조리 부정하고 구세주의 이름을 지닌 특수 클래스에 대한 유리 속성과 함께 특수 스킬의 약체화 능력으로 서술된다.

4.2. 보구

불명.

등장한 적도 없으나, 티아마트처럼 없을지도 모른다.

5. 짐승의 인자

사죠 마나카 대성배를 발견한 후, 대성배 깊숙한 곳에서 찾아낸 것. 엄청나게 배고파한단다.

도쿄의 1차 성배전쟁 당시, 사죠 마나카에 의해 이세미 가문의 소년에게 이식되었다.

이하는 이에 대한 이세미 가문의 보고서
  • 실험 대상자 A는 이걸 이식당했다.
    • 실험 대상자 A는 내부에서 파먹혀서 신체가 완전히 망가졌다. 항목 참조.
    • 짐승이 심어진 후에는 마술적 처치와 투약에 의한 고통 감소가 통하지 않는다.
  • 짐승의 인자, 혹은 그 파편으로 보이는 검은 겔 상태의 불분명한 물질[8]이 소년에게 묻어있었다.
    • 이것과 접촉한 작업자는 발광해서 날뛰고, 그를 말리러 간 다른 두 명도 마찬가지로 발광했다.
    • 발광하는 작업자들은 포식하겠다는 의미의 단어를 단편적으로 외치며 다른 작업자를 덮쳤다. 합계 6명의 작업자가 완전히 손실됐다.[9]
    • 해당 작업자들은 BC(생화학) 장비인 기밀 슈트를 입고 있었지만 정신에 변질이 발생했다.[10]
    • 이후 해당 물체는 불가사의하게 소실됐다.

6. 작중 행적

6.1. Fate/Prototype 창은의 프래그먼츠

드라마 CD에서의 성우는 히라야마 마도카(平山まどか). 사죠 마나카가 이 짐승을 완성시켜 자신에게 부족한 마력의 '양'을 채우는 증폭기(부스터)로 쓰려고 한다. 마나카 본인의 힘으로도 뒤바뀐 과거의 '가능성'을 만드는 것 자체는 가능하지만, 이미 고정된 사상(인리정초)에 부딪혀서 가능성은 쉽게 사라진다. 이걸 보충하기 위해 비스트를 사용하면 기적 같은 능력의 규모와 회수가 훨씬 커지기에 인류사를 부술 수 있다. 인류사가 부서지면 가능성을 유지해 브리튼이 존속하는 세상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도쿄만 대결전 때 당시 이세미 공방에 쳐들어온 마나카는 이세미 가문의 소년에게 흥미를 느끼고 대성배 깊숙한 곳에서 찾아낸 비스트의 인자를 이식시켰다.

결말부에 마나카가 죽자 포효하며 태어나기 시작[11]. 촉수를 휘두르며 세이버를 위협한다. 그리고 세이버가 6체 서번트들의 영혼이 도와준 덕에 개방에 성공한 엑스칼리버에 맞는다.

6.2. Fate/Labyrinth

마나카가 죽기 전. 세이버를 먹이지 않고 짐승을 완성시키기 위해 산제물을 수백 명씩 조달한다. 그러던 중 마나카가 잠시 꿈으로 다른 세계로 가자, 1분도 안 돼서 혼자있는 건 외롭다며 원래 세계로 끌고 온다. 이를 볼 때 평행세계에 간섭해서 특정 대상을 끌고 오는 수준의 힘을 지닌 것으로 추정된다.[12]

6.3. Fate/Prototype

엑스칼리버로 가루가 되었지만 인류악의 씨앗은 사라지지 않고 2차 성배전쟁에서는 새롭게 만들어진 알, 재생된 대성배를 껍질 삼아서 다시 수육할 때를 기다리고 있다. 여전히 사죠 마나카를 따르고 있으며, 세이버 vs 아처 시점에서 수육하고 있다. 이후 다시 한번 세이버에게 쓰러진다.

6.4. Fate/Grand Order

본래라면 Fate/Prototype의 두 번째 전투로 끝났어야 하지만 그럼에도 완전히 쓰러지지 않아 있을 수 없는 세 번째 싸움이 일어날 예정으로, 멀린 어딘가에서 원종이 눈을 떠서 그런 것 같다고 말한다.[13] 다만 그렇게 되기 전에 위대한 사명에 동참해 종말의 악을 처치하면 다시 부활하지 않는 모양.

본가에서는 언제 등장하는지 알 수 없지만 Fate/Grand Order Arcade판에서는 등장 플래그를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다. 본가와 달리 의 형상을 한 마신주, 등장 예고조차 없는 마신왕 게티아 로마니 아키만, 아서 펜드래곤 프로토 멀린의 캐릭터 구현, 아케이드판 PV에서 언급되는 도시와 황금의 잔이라는 키워드 등.

그러나 Fate/Grand Order Arcade에서 등장한 비스트는 이 캐릭터가 아니라 짝을 이루는 다른 비스트인 비스트 Ⅵ/S, 네로 드라코였다. 그와 동시에 이 캐릭터는 비스트 Ⅵ/G라는 게 드러났다.

페그오 본가에서 나선증명세계 릴림 할롯를 통해 네로 드라코가 실장된 이후에는 네로 드라코와 아서의 인연 대사를 통해 다시 한번 언급된다.

나선증명세계 릴림 할롯에서 등장한 마수혁 진체는 666의 짐승의 모습을 하고 소돔즈 비스트로서 비스트 클래스를 획득했다.[14] 아마 도쿄의 666비스트도 보스몹으로 등장한다면 마수혁 진체의 색놀이 버젼일것이다.

7. 기타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2e5b1c30.jpg
코하 에이스에 나온 상상도
네로: 성배라면 짐도 한 개 가지고 있다고. 빌려줄까? 응? 응?
코하쿠: 이 무슨 바빌론의 대요부
아키하: 메가텐으로 돌아가.

네로 황제[15]에 이어서, 또다시 네로 카오스와 컨셉이 겹치는 캐릭터가 이렇게 하나 더 늘게 되었다.

창은 연재본에서는 정체 문단에 있는 설명이 '제4의 짐승'이었지만 단행본에서 '제6의 짐승'으로 변경되었다. 설정 오류거나 설정 변경, 아니면 단순 오타 교정, 혹은 연재본의 설명은 타입문 세계관에서의 숫자가 아니라 다니엘서에 나오는 네 번째 짐승이라는 뜻으로 쓴 말일 가능성이 있다.[16]

5부 끝나고 추가 에피소드에서 소돔즈 비스트(도시를 먹는 자)라는 명칭이 추가되었는데, 여기서 소돔은 성경에서 신의 벌을 받았다는 소돔 고모라의 그 소돔일지도 모른다.[17] 관계는 없겠지만, 도시를 먹는 자는 사도 27조의 스탄로브 칼하인의 명칭이기도 하다.

8. 관련 문서


[1] 그리스도교가 아니라 다른 종교를 기반으로 디자인했다면 다른 형태로도 나왔을 수도 있다. [2] 영령이란 좋든 싫든 인류사에 기록된 기록을 재생하는 것이라 불변의 고정된 존재이기 때문에, 성장을 하지 않는다. 즉, 비스트로서의 자격이 있는 네로 황제라도, 일단 비스트가 되기 전의 상태로 영령으로서 좌에 받아들여진 이상, 어떻게 발버둥쳐도 영령 네로는 절대로 비스트로 각성할 수 없는 것. 실제로 Fate/Grand Order에서 FGOAC 콜라보로서 실장된 소돔즈 비스트/드라코는 세번 낙양을 맞이한 후, 홀로 죽음을 맞이할 터였던 운명에서 벗어난 IF의 모습이라는 설정으로 성장하지 않는다는 설정을 우회해서 비스트로 우화했다고 공언됐다. [3] 성경에서 땅의 짐승은 바다의 짐승을 따르는 따가리 역이다. 여기선 두 놈이 합쳐진 것일 수도 있다. [4] 마나카 역시 프로토 세계관의 비스트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여기서는 마나카가 마더 할롯에 대응된다고 하면 짐승이 마나카를 어머니(대탕녀 바빌론)로 인식하는 것도 무리는 없다. [5] 이를 볼 때 10대 이하의 아이는 접해본 적도 없는 모양이다. 마나카가 바친 소녀들의 연령대는 아마 마나카의 연령(15세)가 소속된 10대인 듯. [6] 마나카를 마마라고 부르고 자신을 아이라 칭하는 점 등 [7] 666의 짐승은 묵시록에서 거짓 구세주 노릇을 하고 돌아다니며 여러 이적을 보여 인간을 현혹한다는 말이 있다. [8] 검은 겔이라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후유키시의 3차 성배전쟁 시점부터 오염된 성배가 품은 검은 오탁이 연상된다. [9] 보통 이런 상황에선 사망이란 단어를 언급할 텐데 사망이 아니라 손실이라는 언급이 나왔다. 작업자들이 단순히 죽은 게 아니라 시체가 소멸하는 등 무언가 이변이 있었던 모양. [10] 그러나 실험 대상자 A는 보호 장비가 없는 상황에서도 이 물질이 묻었는데도 맨정신으로 버텼다. 일반인이라면 또 모를까 정신력이 아주 강고한 자라면 어찌어찌 버틸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11] 다만, 아직 산제물의 할당량을 다 채우지 못했기 때문에 불완전한 상태였다. [12] 즉 이 녀석은 타입문 세계의 마법 중 제2법과 관련된 힘을 쓸 수 있다는 것으로 보인다. 2법이 평행세계와 관련된 것이므로. [13]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지만, 현실의 원전에서 짐승은 분신이고 원종의 정체는 이쪽이다. 다만 이후 아서의 정규 막간에서 여기서 말하는 원종은 비스트 Ⅰ, 게티아였음이 드러났다. [14] 마수혁 진체는 바빌론의 대탕녀의 짐승이라거나 소돔즈 비스트라는 것이나 일곱머리, 황금의 잔 등 도쿄의 비스트와 특징이 일치하고 있다. 이 때문에 마수혁 진체가 G와 동일한 모습을 가지고 S로 각성한 것이 아닌 이상 G의 정체는 오리무중이 되었으나, 어리다는 묘사와 함께 만약 G의 또 다른 의미가'Girl'즉 소녀를 의미 한다면 추측되는 인물은 하나밖에 없다. [15] 네로는 사후 바다의 짐승과 동일시되기도 했다. [16] 일본에서는 '네 번째'를 '제4의'로 표기한다. 이쪽도 가능성은 없는 게 아닌 게, 다니엘서의 네 번째 짐승은 요한묵시록의 바다의 짐승과 그 특징이 꽤나 유사하다. 열 개의 뿔이라거나, 두 번째 짐승으로 추정되는 존재가 이 짐승의 뒤에 나타난다든가, 둘 다 로마 제국을 상징한다든지. [17] 소돔이 고모라와 함께 신의 벌을 받을 만큼의 막장 도시였다는 성경 속 일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