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커'는 대한민국의 탐정기업이다.
1. 의미
블랙커는 2016년 말에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현재는 사이버조사 전문기업으로 성장하였다.블랙커는 '어두운 사람', '그림자'의 뜻이 아니라고 한다. 과거 유럽에서 길거리에 널린 구두닦이들을 'blacker'라고 불렀다.
이 구두닦이들은 너무 흔했기 때문에 사람들의 눈에 잘 띄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영감을 얻어 블랙커라고 기업명을 정했다고 한다.
위 사진은 블랙커의 로고이다. 검은색은 악을 뜻하며, 흰 색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2. 구성원
대표는 김윤환이며 이외에 여러 임원진과 요원들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홈페이지 기준으로 알려진 주요 임원은김윤환, 이현규, 민경용, 오영림, 강형욱, 방배순, 고승덕으로 공개되어 있다. 이들은 각가지 전문분야의 장점을 살려 팀을 구성해 블랙커를 설립하였다고 한다. 다른 회사들과 다른 특징은 수직구조가 아닌 모두가 대표하는 '팀' 이라는 것이다. 법, 컴퓨터, 무술, 사진 등 다양한 분야를 이루고 있으며 현재 이 외 여러분야에서 기술을 가진 사람을 팀원으로 캐스팅하고 있다고 한다.
이 외 요원 수는 정확히 알려진바 없으나 수십명으로 추측된다
3. 업무
소송에 필요한 증거수집, 해킹여부 점검, 사이버조사, 실종자찾기, 산업스파이, 가정문제 등https://www.blacker.co.kr
4. 활동내역
현재 '블랙커 탐정기업' 이라는 채널이름으로 유튜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여러 시청자들에게 탐정에 대해 알리고 있다.https://www.youtube.com/channel/UC3HZ4Wkz8ILhNvkx8cafmRA
이 방송의 특징은 여러 타업체의 불륜,외도와 같은 상업성 광고의 비중이 적으며 탐정을 알리는 다양한 기술이나 재미있는 영상 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5. 방송출연
KBS 추적60분, SBS 8시 뉴스, 중앙일보, 국회방송, 유튜브 채널 등 다수 출연하여 탐정에 대해 널리 알린 바가 있다.6. 수상내역
올해 2021년 탐정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된 시상식에서 '탐정을 빛낸 인물' 대상에 선정되기도 하였다.이 외에도 김윤환 탐정은 동국대학교 법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석사 논문 "탐정제도 입법전략에 관한 연구 : 매스미디어를 통한 전략을 중심으로"를 쓰기도 하였다. 추가로 김윤환 탐정은 멘사회원으로 알려져 있다.
7. 기타정보
이 외에도 사이버조사를 전문으로 하는 자회사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나 비밀리에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활동지역은 서울이나 수도권을 중심으로 하고 있어 사무소는 수도권에 분포되어 있고, 업무는 전국적으로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