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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타노스의 블랙 오더 ( 마블 코믹스) | |||||||||||
| 슈퍼 자이언트 | 에보니 모 | 콜버스 글레이브 | 프록시마 미드나이트 | 블랙 드워프 | 블랙 스완 | ||||||
| 관련 문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블랙 오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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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코믹스의 종족 및 집단 블랙 오더 Black Or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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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 팀 창조 정보 | |||
| 출판사 | 마블 코믹스 | ||
| 최초 등장 |
뉴 어벤져스(vol.3) #8 2013년 7월 ([age(2013-07-24)]주년) [dday(2013-07-24)]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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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자 | 조나단 힉먼, 제롬 오페냐, 짐 청 | ||
| 팀 설정 정보 | |||
| 명칭 |
블랙 오더 Black Or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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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칭 |
컬 옵시디언 Cull Obsidi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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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인간 관계 | ||
| 리더 |
콜버스 글레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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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멤버 |
콜버스 글레이브 프록시마 미드나이트 블랙 드워프 슈퍼자이언트[사망?] 에보니 모 블랙 스완[신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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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맹 |
로스트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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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 |
일루미나티 어벤져스 인휴먼스 엑스맨 와칸다 아틀란티스 크리 제국 시아 제국 스크럴 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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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정보 | |||
| 현실 | 지구-616 | ||
| 신원 | 공개 | ||
| 근거지 |
유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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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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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의 부하들로 이뤄진 슈퍼 빌런 팀. 2013년 인피니티 이벤트에서 처음 등장한 팀으로, 타노스의 명을 따라 행동한다. 타노스가 지어준 원래 팀 이름은 컬 옵시디언이지만, 자기들끼리는 블랙 오더로 더 많이 부른다. 타노스에게 광적인 충성을 바치며 멤버들 전원이 엄청난 강자들이다[3].
멤버들의 이름은 전부 천체의 이름들 및 검은색과 관련이 있다. 콜버스 글레이브의 이름은 ' 까마귀자리(corvus)'와 '창'이 합쳐진 이름이며, 프록시마 미드나이트의 ' 프록시마'는 천체에서 지구와 가장 가까운 별을 일컫는 접두사, 블랙 드워프는 초신성의 잔재로 남은 초소형 별인 백색 왜성(white dwarf), 슈퍼자이언트는 태양보다 50배 더 큰 별인 '초거성', 에보니 모는 흑단색을 일컫는 '에보니(ebony)'와 '입, 심연'을 일컫는 영단어 'Maw'가 합쳐진 이름이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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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4일, MCU에서의 등장과 소소한 인기에 힘입어 블랙 오더만의 단독 코믹스가 나왔다. 총 다섯 이슈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벤저스: 노 서렌더 직후의 이야기가 진행되었다. 그랜드 마스터의 명령을 이행하며 갤럭투스의 전령이었던 에어워커 가브리엘의 활과, 그를 이용하려는 시나리아 제국의 폭군 아티칸 황제와 그와 맞서는 저항군과 얽히는 이야기다.[4] 이하 코믹스가 나오기 전 공개된 작가인 Derek Landy와의 인터뷰(영문)[5].
2018년 말부터 2019년 초중반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코믹스에서 헬라의 밑으로 들어가 활동했다. 타노스의 부활을 위해 유해를 찾기도 하는 등 소소한 전과를 보였으나 헬라의 의도치 않은 팀킬로 인해[6] 생겨난 블랙홀 안으로 빨려들어가 실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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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부터 연재된 타노스 시리즈에서는 블랙 오더의 기원을 공개한다는 홍보가 있었지만, 멤버 개개인의 과거가 아닌 조직 자체의 기원을 다루었다. 당시 조직명은 부쳐 스쿼드론(Butcher Squadron)이었으며, 5명으로 이루어져 있었다.[7] 현재 스토리라인에서 등장하는 둘 을 제외하면, 나머지 멤버들은 타노스의 변덕 및 고민이나 가모라의 성장에 따라 살해당하고 교체되었다는 게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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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부터 연재된 스타 시리즈에서는 간만에 현재 시점으로 돌아와 생존신고를 했다! 블랙홀에서 어떻게 빠져나온 것인지는 몰라도, 뉴욕의 이스트빌리지에서 지구인으로 위장하며 인피니티 스톤[8]을 찾는 여정을 계속하고 있었다. 리얼리티 스톤을 통해 새 삶과 능력을 얻은 주인공, 스타와는 대립관계에 놓여있었지만, 쌓아뒀던 감정[9]이 폭발한 스타가 행한 배신[10]으로 인해 리얼리티 스톤도, 스타 자신의 목숨도 노리지 말라는 일종의 불가침 조약을 맺게 된다. 마침 블랙 스완의 꾀[11]에 자기네들이 넘어가버린 상황이기도 하고, 타노스와는 연을 끊고 싶어하는 심리가 깔려있던 블랙 오더였기에 거래는 받아들여지게 된다. 애꿏게 휘말린 콜버스를 구출하려 함과 동시에 아직도 서먹한 사이인 블랙 스완과 가까워지려는 모습을 보이며 스타 시리즈에서의 행보는 훈훈하게 마무리된다.
3. 멤버
| 블랙 오더 | |||||
| 타노스 | |||||
| 슈퍼자이언트 | 에보니 모 | 콜버스 글레이브 | 프록시마 미드나이트 | 블랙 드워프 | 블랙 스완 |
4.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블랙 오더(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서 참조
[사망?]
인피니티 이벤트에서 폭사당한 후 어벤져스: 노 서렌더에서 영혼같은 상태로나마 다시 부활하긴 했으나, 리썰 리전의 멤버인 페레네 디 아더의 공격을 받고 소멸당한다.
[신규]
'카발' 로써 타노스, 콜버스, 프록시마, 네이머 등과 함께 활동한 전적이 있으며, 어벤져스: 노 서렌더 이후 정식으로 들어온 듯하다.
[3]
사실
MCU로 실사화되는 과정에서 너프가 많이 되어 약한 것처럼 느껴지지만, 원작의 블랙 오더 멤버들은 개개인이 웬만한 이슈나 이벤트의 최종보스급으로 강력하다.
[4]
각 이슈마다 화자가 다르기에 멤버들의 소소한 과거나 견해를 짐작할 수 있는 나레이션이 나온다. 1은 콜버스 글레이브, 2는 프록시마 미드나이트, 3은 블랙 드워프, 4는 블랙 스완, 마지막은 에보니 모가 담당했다.
[5]
사이트 하단에 이슈 1의 텍스트가 없는 페이지가 몇 점 공개되었다.
[6]
타노스의 부활을 저지하려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일행을 향해 탄을 쏘았으나
베타 레이 빌이 튕겨내 갓 부활한 타노스에게 직격하고 만다...
[7]
"암살자" 발리스타 그림, "쾌락살인마" 프록시마 미드나이트, "광대" 페록스, "살아있는 벌집" 인페스티 마세라, "신입" 에보니 모. 그렇다, 블랙 오더의 최고참은 프록시마다!
[8]
해당 시리즈의 주인공, 스타(리플리 라이언)[12]가 몸 속에 품고 있는 리얼리티 스톤이다.
[9]
캡틴 마블에게 가슴이 뚫려 죽었었고, 스톤의 힘으로 부활한 지 얼마 안 되어 래프트란 수감시설에 감금된 적이 있었다.
스칼렛 위치를 믿지 않는 사람인 건 덤이다.
[10]
캡틴 마블, 스칼렛 위치와 함께 일시적으로 연합을 짜 블랙 오더를 몰아내려는 작전을 실행할 예정이었다. 심리 치료와 빌런들의 습격으로 인해 피폐해져있던 스타는 안 그래도 비호감으로 여기던 두 사람이 자신만 빼놓고 작전 회의를 짜는 모습을 보이자 실망한 나머지 차라리 블랙 오더와 거래를 하는 게 낫겠다며 둘을 공격하고 화성으로 보내버린다.
[11]
블랙 스완은 멤버들 몰래 스타에게 근처에 있는 사람을 이공간으로 보내버리는 특수한 장치를 건넸다. 본래라면 스타가 봉인당하는 것이 목적이었으나, 스타는 엉겁결에 이걸 콜버스에게 써 그를 봉인시키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