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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코믹스의 종족 및 집단 스크럴 Skrul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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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창조 정보 | |||
출판사 | 마블 코믹스 | ||
최초 등장 |
Fantastic Four #2 1961년 9월 ([age(1961-09-27)]주년) [dday(1961-09-27)]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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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 | 스탠 리, 잭 커비 | ||
캐릭터 설정 정보 | |||
종족명 |
스크럴 Skrul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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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31230><colcolor=#ffffff> 생사 관련 | ||
현실 | 모든 멀티버스 | ||
은하 | 안드로메다 은하 | ||
행성 | 드록스 | ||
출생 | 스크룰로스 | ||
신원 정보 | |||
신분 | 공개 | ||
근거지 |
Throneworld II / Anelle-V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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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특징 | |||
체형 | 휴머노이드 | ||
눈 |
초록색 주황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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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 | 4 | ||
손가락 | 5 | ||
발가락 | 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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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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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코리아 설명 영상 |
2. 작중 행적
원래는 1960년대 판타스틱 포 코믹스에 첫 출연한 종족으로, 평화적인 종족이었으나 다른 외계종족인 크리[1]와 대판 싸우면서 점점 호전적으로 변해갔다. 파충류 계열이라고 한다.하지만 이 종족의 제일 큰 무서움은 바로 변신이 가능하다는 점에 있다. 히어로나 다른 보통의 민간인으로 변신할 수 있다. 이것을 이용한 것이 바로 슈퍼 스크럴로, 유전자를 변형해서 히어로의 능력까지 쓸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최초의 슈퍼 스크럴이자, 제일 오래 나온 스크럴인 클러트(Kl'rt)[2]의 경우 판타스틱 4의 능력 전부를 본인들보다 더 강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혼자서 4명을 발라버렸다.
현재 스크럴 제국의 여황제인 시빌의 지구 침공 계획으로 인해서 네오 슈퍼 스크럴을 만들었고, 이들은 이제는 그 어떠한 슈퍼 히어로의 능력이라도 따라 할 수 있게 되었다.
마블 코믹스의 역대 초대형 이벤트 최종보스 목록 | ||
닥터 둠 시크릿 워즈 |
비욘더 시크릿 워즈 II |
네뷸라 인피니티 건틀렛 |
인피니티 워 |
인피니티 크루세이드 |
스칼렛 위치 퀵실버 하우스 오브 엠 |
아이언맨 시빌 워 |
스크럴 베랑케 시크릿 인베이전 |
보이드 시즈 |
서펀트 피어 잇셀프 |
사이클롭스 어벤저스 vs. 엑스맨 |
타노스 인피니티 |
아이언맨 하복 액시스 |
닥터 둠 시크릿 워즈 |
캡틴 마블 시빌 워 Ⅱ |
에마 프로스트 인휴먼즈 vs. 엑스맨 |
캡틴 아메리카 시크릿 엠파이어 |
말레키스 라우페이 워 오브 더 렐름스 |
세쿼이아 엠파이어 |
널 킹 인 블랙 |
필 콜슨 히어로즈 리본 |
킹핀 데블스 레인 |
분노(Wrath) 레커닝 워 |
프로제니터 저지먼트 데이 |
시크릿 인베이전의 메인 빌런으로, 히어로들 사이에 많은 수가 침투해 있었다.
영 어벤저스의 멤버 중 하나인 헐클링은 스크럴 혼혈인데 엄마는 스크럴의 황녀고, 아빠는 캡틴 마블이다. 즉 스크럴+크리. 그래서 스크럴의 황위 계승권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의 능력인 변신능력 또한 스크럴의 피가 어느 정도 영향을 준다. 물론 시크릿 인베이전 때 온 네오 슈퍼 스크럴들한테 당신들의 피가 섞여있다고 싸우지 말자고 애원하지만 씹혔다. 그 이유는 스크럴 황가가 완전히 뒤바뀌었기 때문이다. 시크릿 인베이전 이전의 스크럴 황제는 스크럴이 위험에 빠질 것이라는 예언을 무시했다가 아래의 갤럭투스에 의해 별들이 아작나고 나서 예언을 신봉한 스크럴인, 즉 시크릿 인베이전의 여왕이 즉위하면서 새로운 황가가 성립하게 된 것이다. 영 어벤져스 이슈에서 헐클링이 스크럴 본성으로 돌아가 황위 계승 운운이 나오긴 했지만 시크릿 인베이전 시점에는 그냥 평민이자 혼혈 스크럴로 전락하게 된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씹혀버린 것. 결국은 히어로들과의 전면전에서 발리다가 와스프에게 심어놓은 함정으로 역전할 뻔했으나 토르가 자신의 오랜 친구인 와스프를 직접 죽이는 과감한 결단으로 실패하고 지구로 온 전원이 붙잡히고 스크럴 여왕은 기회를 노리고 있었던 노먼 오스본이 헤드샷을 날린다. 참고로 스크럴 여왕을 확실하게 죽이기 위해서 정보를 모으고 다닌 건 노먼 오스본이 아니라 데드풀. 현재 죽쒀서 개 준 꼴이 된 데드풀은 노먼 오스본을 잡으러 다니는 중.
그리고 몇십개의 행성을 거느린 스크럴들이 굳이 지구를 침략한 건 다른 행성들이 전부 초토화돼서 그랬었다는 듯. 행성들이 초토화 된 이유는 일루미나티가 스크럴 본성에 쳐들어가서 "지구에 가까이 근접하기만 해도 그쪽이 대응할 수 없는 병력으로 응수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3] 스크럴들이 그럴 일은 없으며 너희 가족을 가장 먼저 맛봐 주겠다며 모욕하자 블랙 볼트의 능력으로 모함을 폭파시킨 뒤 도망치다 잡혀서 고문을 당하던 중[4][5][6] 다시 구속을 풀고 도망치는 걸 추격하던 스크럴 추격대가 갤럭투스를 만나는 바람에 갤럭투스의 심기를 어지럽혔다는 죄목으로 스크럴의 별들이 죄다 가루가 됐기 때문이다.[7]
또한 사로잡혔던 히어로들은 전부 풀려났다. 이후로도 많은 일을 겪으면서 스크럴들은 몰락의 길을 걷게 되지만, 인피니티 이벤트에서 건설자들이 침공해오자 살아남기 위해서 다른 제국과 협력해서 연합군을 만들게 되고, 전쟁이 끝난 뒤 제국을 다시 번영시키고자 준비를 하게 된다.
3. 관련 문서
[1]
캡틴 마블이 바로 이 종족이다.
[2]
다른 작품에선 그냥 슈퍼 스크럴이란 명칭으로만 불린다.
[3]
스크럴들이 대규모까지는 아니더라도 전부터 지구를 침공하려는 시도를 몇 번 한 적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지구에 상관하지 말라고 경고하러 갔던 것.
[4]
미스터 판타스틱은 온몸을 기괴할 정도로 늘려서 연구하고 있었고, 네이머도 생존 가능한 최소한의 수분 함량만 유지한 채로 방치했으며 특수한 장치로 블랙 볼트의 성대를 못 쓰게 만든 채 구속해두었고, 닥터 스트레인지와 프로세서 X는 공중에 포박, 아이언맨은 아머를 빼앗아 심정지가 와 죽도록 방치했다. 심지어 미스터 판타스틱의 신체 연장의 한계를 알아보겠다거나, 블랙 볼트의 성대를 뜯고 죽이려 했으며, 어벤져스의 모습으로 위장해서 아이언맨을 죽이려 했다. 그 와중에 아이언 맨 아머를 분해해 구경하면서 축 늘어진 몸을 초보 수준의 로봇 공학으로 감싼 정도인 허술한 물건이라고 까는 것은 덤. 허나 어벤져스로 위장한 스크럴들에게 속아넘어가지 않은 토니가 이들을 죄다 제압하고 무기를 빼앗아서 나머지 동료들을 풀어주고 탈출한다.
[5]
사실 토니는 일루미나티와 함께 비밀로 온 거라서, 자기가 스크럴들 조지러 간 줄도 모를 어벤져스가 구하러 올 리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어벤져스로 위장한 스크럴들을 보자마자 스크럴들은 날 바보로 안다며 맞서싸우기 시작, 1대 다수+심정지 직전이라는 핸디캡을 가지고도 캡틴 아메리카와 훈련하며 배운 무술로 제압한다.
[6]
이것이 시크릿 인베이전의 또다른 시발점이 된다. 본디 지구에는 인간으로 변장한 스크럴을 알아내는 방법을 가지고 있었지만 스크럴들은 이때 얻은 DNA로 만들어낸 미스터 판타스틱의 클론을 통해 발견되는것을 회피하는 방법을 얻어낸다.
[7]
하지만 정작 시크릿 인베이전의 뒷배경을 모아놓은 코믹스에서 일루미나티의 대화를 보면 이때 추격대가 만난 갤럭투스는 일루미나티가 만들어낸 환상이었다. 아마 갤럭투스 환상으로 당황시킨 뒤, 찰스 자비에의 정신조종 등으로 실질적인 타격을 줬거나 했을 수도 있다.